이런 제안 함 해봅니다(45)
싸돌아남
쪽지전송
Views : 20,871
2021-06-16 12:13
자유게시판
127520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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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겨울생활이 좀 거시기 해서....
겨울 동안 따뜻한 지역에서 한시적으로 생활하고 싶은 분,
그래서
저의 제안은 머물 곳을 제공 하고자합니다
저의 조건은 저가 일년에 한, 두번 한국으로갑니다
한국에 기거 할 곳이 저도 좀 거시기 해서 머물 곳을 제공 받고 싶네요
여긴 팔라완 부룩스포인트입니다
이 동네에는 골프장은 없습니다
뜻이 있으신 분은 댓글이나 카톡으로.....
카톡 wowow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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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발생하면 당장 해결 못하는데 불편함은 크니 사기꾼 게시판에 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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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의견이 잘못 전달 된것 같네요
렌트가 아니라 무료로 제공입니다
내가 한국 머물 곳을 한것이 렌트로 생각이
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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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세대 차이가 나면 좀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이 생기게 되겠지요
아래 댓글를 보니까 이런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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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 집을 한시적으로 교환하자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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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 곳은 무료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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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시대에 무료제공이라고 하면,
어떤 사람이 얼씨구나~ 하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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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필력이 부족해서 오해의 소지가....
이 글 올린 목적은 대화 할 상대를 찿을려고 올렸습니다
그리고 한국겨울은 3-4개월 정도 되니 그때 이 곳에 오셔서 말 상대 해 가면서 함 께 지내었면
바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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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예전에 필리핀에서 한국 한번씩 나가면 원룸 같은데서 한달 생활하고 했는데 그게 좀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해낸게 복층빌라를 구입해서 아래층과 복층 내부계단을 격벽으로 막아 세대를 완전 분리시키고 아래층은 월세주고 복층은 제가 한국나가면 거주하는 아지터로 활용하니 완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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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 빌라..
저도함 생각해 봐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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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라는 걸 좀 더 하고 만담도 진행하길.
생각들 없이 무조건 발목 잡는 글들 싸지르지 말고.
누군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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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고에 나의 신상 아는사람은 세명 정도 되는데....
혹시 내가 단 댓글에 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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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대사관 홈페이지에는 적색지역으로 분류 되어있지만 여기 사람들은 북쪽지역이 더 위험하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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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가 이 지역에서 생활이 8년차입니다
살면서 위험한 일은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마닐라 보다도 더 안전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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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지우시고 가끔 친한 친구 한국에서 불러 지내세요....
부모/형제도 못 믿는 세상인데....필리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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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돌아왔다!! 총들고 한인 태워서 배낚시 가자는 그 사람!!!
이 사람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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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총들고 낚시가요 ??
낚시대 없이 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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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자고 사람 모집해놓고, 뒤로 총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일전에 그 일로 게시판이 난리가 났었습니다.
원글 모두 삭제하고 잠수 타더니, 다시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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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
필리핀에서 부모/형제도 못 믿을 판에....
총 가지고 낚시가는 줄은 어떻게 알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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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낚시꾼 본인이 낚시 함께 떠나자고 글 올렸음
2) 사람들 댓글로 질문함(가격, 일시, 장소)
3) 안전에 대해 질문하는 사람이 있었음
4) 총과 피노이를 준비했다고 답변함
총을 준비했다는 답변에 난리 났었습니다.
글 다 지우고 잠수 타더니 다시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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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같은 놈때문에 글 올리기 싫다는거다....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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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거짓말 한게 있슴? 전부 있었던 일 그대로 사실을 얘기했는데
그대는 당연히 글 올리기 싫겠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욕했었는데, 그래서 몇 달 잠수타더니, 다시 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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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같은 놈들때문에 필고가 이모양 되 가는거다....ㅉㅉㅉㅉ이젠 더 이상 여기 올 일도 없다....너같은 놈들하고 말 섞는거 자체가 싫다...똥은 피하는게 최고지...현재 필고 분탕질 넘버원이 네놈 이지...ㅉㅉㅉ 열씨미 살아야...버러지 같은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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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들고 한인들 유혹해서 낚시가자고 하던 그대여..
두 번 다시는 오지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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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21일 비자기간 휴식하고 가시도록 준비가 어느정도 됐습니다만
먹는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농장이라 취사도구만 준비하여
농장에 베지타블이 많으니 각자 자취하도록 할 생각입니다.
물론 골프(발리.포레스토힐)는 가까운곳(20분소요)이 있으나
원하는 사람만 하도록 하려구요!
참고로 능력있는사람은
겨울에는 필리핀으로
필리핀 여름에는 한국에서 생활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저는 한국에 연고가 없어서
제가 필리핀에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한국에서는 제가 도움을 받을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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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생각을.....
님의 필 생활이 저와 비슷하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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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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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장미아파트에 방 하나만 평상시에 사용하고 방3개가 비어있기는 한데, 제가 제3국에 있다보니 사용을 하시려면 방문 기간을 같이 맞춰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네요.
독채로 비어있는 집은 찾기 어려울것 같고, 예전에 영등포인가에 스튜디오 타입 세놓는분이 계셨는데 오히려 이런분이 연결되기를 바랍니다.
저야 한국에 가봤자 가족 친척 그리고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음식먹으로 돌아다니는 일이 전부라 요즈음같은 코로나 상황에는 움직인다는게 엄두가 나지를 않네요.
서양애들이 항상 이야기하던 이야기중 두 가지가..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마라"
" 돌아갈 다리를 불지르지 마라"
곰곰히 생각해보면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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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전차병 후배님~~
아시다시피 농자천하지본 이라는 말이 있지요.
농사를 짓다보면 마음이 선해지고 그것이 인간의 기본이다라는 뜻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정확히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암튼 농장 완성하셨나 봅니다.
유기농도 같이 겸하시고, 오리나 닭도 같이 사육하시어 비료확보와 지력증강에도 관심쓰시리라 믿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예전 한국에 신앙촌이라고 있었습니다.
굳이 깊은 종교활동 보다는 이와 유사한 생산활동도 한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생산활동에 동참하면서 노후생활을 즐길수 있는 그런 시스템도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나이들면 취미활동 예로 채소나 작물 재배하면서 어디 마땅히 노후를 보낼 장소가 필리핀에는 없어보이네요.
건승하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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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되어서 침 좋습니다
아들에게 건축은 은퇴한다고 했습니다
그냥 마음이 편해서 좋습니다.
망고농장입니다
덤으로 암팔라야.상추를 노지에서 키워서 교민들이 좋아하십니다.
염소도 10마리로 시작했으며 오리를 키우고 싶은데 팔로가 자신이 없어서
망서리고 있네요.
콩비지를 공짜로 받을수가 있는데도 영업이 약하니 답답합니다.
한수 부탁해요!
저역시 누구나 쉴수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네요
10월이면 완성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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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시기에 무탈 하시지요~^^
언젠가 이곳에 방문하겠다고 했을적에 저가 적극적으로 확답을 못 주어서 죄송 했었습니다
백신이 원활하게 보급되면 하늘길이 열리게되겠죠
한국에 못 간지가 2년이 넘어서 한국말을 잊어버리게(?)^^ 되겠네요
지금 짓고있는 건물은 나의 전용 극장용으로 맹글고 있습니다
쉬엄쉬엄 짓다보니 일년이 다되어도 완성이 안되어서 빨리 짓어보려고 동기부여 생각에
글을 올려습니다
누군가 내 글을읽고 관심을 가져주시면 빨리빨리
짓게 되겠죠 ^^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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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방가요~~^^
저도 한국이나 필리핀을 방문한지가 어연 2년이 되가네요~~
그곳 팔라완에 미역 양식 하는지요?
한 20여년 전에 미역양식에 관심이 있어 필리핀 전역을 헤맨적이 있습니다.
결론은 중국해쪽에서만 재배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몇년전 필리피노 친구가 팜빵가 바타안 위쪽지역에서 미역을 재배해 그것을 이용해 여러가지 필리피노 과자나 빵에도 넣어 오가닉 제품을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저한테 배 좀 큰거로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고 있지요.
암튼 제가 싸돌아님이라면 현재 짓고 있는 건물에..
판딧살 공장, 만두기계를 이용한 필리핀식 만두공장, 생선을 이용한 어묵 오뎅공장, 오뎅 폐기물을 이용한 개사료 공장등으로 이용할것 같습니다.
1년전 시장조사 결과 거의 자동기계 20만폐소 이하로 구매 가능했습니다.
물론 숙박가능한 스쿠버 강습소도 가능하겠고, 저라면 무조건 고품질 저단가의 배 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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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공장 말이 나와서 말인데요
지난 번에 남쪽 섬에 놀려가서 보니 물고기가(잡어) 많이 잡혀서 문득생각이 오뎅공장을 한 번 도전해봐!!!!
현지 (선어)물고기 가격이 kg 35페소
해서 나름대로 계획을 하다가 생각을 접어습니다 ㅋㅋㅋ
Frp 아이템도 좋은데 여기에서는 아직까지 구경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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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 생각이 별로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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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조심 하는건 나쁘진 않을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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