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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한자 올려봅니다 ㅜ(80)

Views : 33,531 2018-07-14 00:45
자유게시판 1273927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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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장문의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그 아기엄마와 일이 있은후 뒷이야기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 싶고 조언을 듣고자 다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디

아기 엄마는 얼마전 매달 생활비를 주던 날짜 하루전에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물론 아기 사진과 자기가 아이를 잘 보살피고 있다는 글과

함께...

그리고 이번달에 외국에 나간다고 하더군요...

거진 몇주동안 저도 끝이라는 마음으로 마음정리를 한상태여서

그런지 대화는 순조롭게 진행 되었었습니다

왜 카톡을 뺀 나머지 연락이 가능한 저의 인스타그램 패북등
을 차단했는지...

왜 저혼자라도 처가집에 방문해 아기 얼굴을 볼수 없는지에
대해서는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행복하고 혹시 만약 다른남자가 있다면 그 남자로 인해 아기엄마
가 행복하기만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어찌 되었건 내 아이를 낳아준 엄마이고 나쁜 소리는 하기
싫었습니다

생활비를 보내주는 날짜 하루전에 연락이 온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하지만 모르는척 했습니다 제가 또 돈을 보내주면 그게 아이가
아닌 다른것에 쓰여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기 엄마도 돈에 관한 이야기는 안하더군요

헌데 오늘 밤에 카톡이 왔네요...

2만 패소만 버로우 해달라고...

참.... 이유는 물어봤습니다 왜 돈이 필요하고 지금 어디에

있냐고 돈이 필요한 이유는 물론 제가 아이 얼굴을 보러가지

못하는 이유 제 연락수단을 모두 차단한 이유에 대해 물어 봤습니다

결국 대답을 하지 않네요...

도대체 이게 뭔지...

참 갑자기 또 마음이 답답하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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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조한아이디 [쪽지 보내기] 2018-07-14 00:48 No. 1273927541
49 포인트 획득. 축하!
참 안타깝네요. 어디 정답이라고 나와 있으면 찾아라도 볼텐데.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7-14 01:22 No. 1273927552
44 포인트 획득. 축하!
예전에 올리셨던 글이 생각나네요. 다른 분들도 많은 필리피노한테 많이들 겪어 보셨을 겁니다. 한 번 더 '찔러보기' 한 것으로 보이네요. 돈을 주면 좋고 안주면 말고인거겠죠. 마음 답답할 필요 없습니다. 다 잊고 새 출발 힘내세요 ~
에미넴 [쪽지 보내기] 2018-07-14 01:48 No. 1273927558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스마트필고 님에게...
그동안 보내준 생활비는 벌써 어디로 갔는지 집대출 비용으로
나갔나 봅니다
20zoo [쪽지 보내기] 2018-07-14 14:16 No. 1273927892
35 포인트 획득. 축하!
@ 에미넴 님에게...

본문을 보니 이미 어떻게 해야 할지 아시는거 같네요

힘내세요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일지매 [쪽지 보내기] 2018-07-14 08:58 No. 1273927653
47 포인트 획득. 축하!
@ 에미넴 님에게...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
주위에서 많이 보아왔습니다.
집을 사지도 않았고요. 그돈은 전부 현지남편 또는 집안에서 써 부럿습니다.

안타까운 사연 압니다.
어느분 말씀대로 빨대를 꼿고 열심히 빨아대는 아주 무서운 여자입니다.
조심하세요 . 저런 여자들은 살인도 서슴치 않습니다.

필리핀에서 흔히있는 이야기 입니다.
애 엄마가아니라. 악마 입니다.
emfQjr [쪽지 보내기] 2018-07-14 07:56 No. 1273927608
50 포인트 획득. 축하!
@ 에미넴 님에게...
이제는 무상지원 해주지 말고, 나에대해 노동을 하면 수당을 지급한다고 하세요

그 노동으로는 아이를 볼수있도록 하고 아이만 데리고 오세요

싫다고 하면 공짜는 없으니 바에나 가서 돈벌라고 하구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7-14 01:57 No. 1273927564
32 포인트 획득. 축하!
@ 에미넴 님에게...
확실한 건 잘 모르겠지만 알 필요도 없겠죠. 연락처 바꿔버리시고 새 출발 하시죠~
dnflqof [쪽지 보내기] 2018-07-14 01:28 No. 1273927553
34 포인트 획득. 축하!
이미 해결책까지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계속 끌려 다니면서 바보가 되시거나 아니면 결단 내려셔야죠

그러나 제3자인 제가 봐도 암담하고 답답 하시겠네요
생존본능 [쪽지 보내기] 2018-07-14 01:29 No. 1273927555
40 포인트 획득. 축하!
인스타그램이나 페북을 차단한거는 사생활이 들어날수 있어서
차단을 한거 아닌가합니다.
카톡은 차단 안하고 남겨둔건 혹시나 다시 돈 보내줄까 마지막 미련 아닐까요?
오늘도 돈 빌려달라고 카톡왔다니 맞는거 같은데요
어차피 빌려주면 받지는 못하시겠지만
nvec [쪽지 보내기] 2018-07-16 23:36 No. 1273930544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생존본능 님에게...
이 내용이 가장 맞을거 같네요..씁쓸합니다...
장인어른 [쪽지 보내기] 2018-07-14 04:33 No. 1273927583
30 포인트 획득. 축하!
@ 생존본능 님에게...


정답인듯.


자기 생활 자랑하고 싶은 필리피나들이 101% 인데

차단한다면.. 자랑 하고 싶지 않은 상대라는 거죠.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18-07-14 01:53 No. 1273927559
50 포인트 획득. 축하!
@ 생존본능 님에게...
상당히 가능성있는 추리같네요.
인스타나 페북에 새 남자와의 사진같은걸 그냥 올리고 사는걸수도 있겠네요.
에미넴 [쪽지 보내기] 2018-07-14 01:43 No. 1273927557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생존본능 님에게...
아이 얼굴도 안보여주고 자기는 자기하고 싶은데로
살고... 돈은 보내라 이건가보네요 ㅎㅎ 웃음이 나오네요
JW Tours@페이스북-4F [쪽지 보내기] 2018-07-14 16:41 No. 1273928014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에미넴 님에게...
만약 공자가 중국이 아닌 필리핀에 있었더라면 아마도 공자도 왈; 여기선 도저히 나의 '뇌'가 한계라서 공자님도 포기할듯요.. 그만큼 기본적인 상식에선 무지한사람들이 다수인지라ㅋ.. 그냥 포괄적인 지극히 저의 주관적 견해를 말씀드렸네요. 여러 사장님들의 말씀처럼 단호하게, 깔끔하게 잊으심히..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18-07-14 01:56 No. 1273927561
38 포인트 획득. 축하!
@ 에미넴 님에게...
혹시 페북 친구 중에 부인 계정과 친구인 지인 없나요.
한국 분이면 더 좋구요. 차단 안된 계정으로 sns로 뭐하고 사는건지 볼수 있다면 확실할텐데요.
아니면 페북 계정을 새로 하나 더 만들어서 님 부인을 검색하면 사진 오픈된 것들 볼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프라이버시 설정같은거 잘 안해놔서 가능성이 있을겁니다.
딸만둘 [쪽지 보내기] 2018-07-14 02:13 No. 1273927567
34 포인트 획득. 축하!
가슴이 답답하시고 괴로우시겠네요...
제 솔직한 의견은 마음 정했던 대로 인연을 끊는것이 낫지 않나 싶네요..
아이가 불쌍하지만 지금은 꾹 참으시고 차라리 한국에서 아이를 위해 나중에는 볼수도 있다는 희망으로 스스로 저축을 하시는것이 낳을듯합니다...
저는 님의 와이프가 얼마후에 아이가 아프다는 이야기하며 돈보내라고 할까봐 걱정이네요...
ch****@네이버-31 [쪽지 보내기] 2018-07-14 02:32 No. 1273927570
아직도 아쉬움이 생기세요? 대단합니다
현실 그대로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아기 볼모로 호구돈 계속 뽑아먹어야 겠다로 보입니다
님은 어차피 마음 여리고 한번 호구끼가 어디 안갈텐데요
심한말 적어서 죄송하지만 상당한 여전한 호구세요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차단하고 다른 남정네 오입질 매일하고 연애 존나게 하면서 님한턴 또 돈달라고 하나요? 아닐거같죠? 대놓고 다른 외국인이나 필리핀인이랑 쏙쏙할텐데요 님이 좀만 귀찬은거 버리고 시간들이면 다 찾습니다. 블로우가 필리핀에선 그냥 돈주라 대신 나는 빌린거고 갚을생각이니 나는 잘못한거없다 이건줄 다 압니다
호구좀 되지마세요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8-07-14 03:11 No. 127392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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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view [쪽지 보내기] 2018-07-14 04:21 No. 1273927580

도대체 그게 뭐냐면 단지 돈 때문입니다 힘들때일수록 건강 잘 챙기셔요
화이팅하시자구여
opx1 [쪽지 보내기] 2018-07-14 07:29 No. 1273927601
45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 사람들 돈 빌려달라는 얘기 참 쉽게 하죠
갚을 능력도 안되면서 또는 갚을 의사도 없으면서 돈 빌려달라 얘기 어렵지 않게 자주자주 합니다
그리고 창피해서 못하겠다 이런말도 참 자주합니다
이것도 창피하고 저것도 창피하고 창피한거 진짜 많습니다
그런데 돈 빌려달라는 얘기는 창피한줄 모르고 뻔뻔하게 매우 뻔뻔하게 거침이 없죠

암튼 잘 판단하셔서 이제 더이상은 마음의 상처없이 행복하게 지내시길 빌겠습니다
멸치 [쪽지 보내기] 2018-07-14 14:01 No. 1273927879
41 포인트 획득. 축하!
@ opx1 님에게...

정말 그렇습니다. 퇴사한 직원 임신해서 앞으로 몇개월간 일도 못하는데 언제 갚는다는 이야기도 없이 여기저기 다른 직원들한테 돈을 빌렸더군요.

지금 빌린지 7개월 넘었는데, 빌려준 직원들 아직까지 다 못받았다고합니다.

미안하니까 먼저 달란 소리도 못하고... ㅉㅉ

돈 빌려놓고 미국 불법이민간다고 하지를 않나....

그래서 빌려준 직원들한테 물어봤어요 걔 미국가면 그 돈 어떻게 받냐고... 니들은 월급받아서 걔빌려줄 여유가 되냐고..

다들 아시잖아요. 한달 벌어서 한달 먹고사는 필급여수준을요...

그리고 또 웃긴건 SSS 대출받는거 고용주 입장에서 의무가 아닌데, 그거 해달라고 난리를 칩니다.

물론 해주는거 어렵지는 않은데, 일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제가 봤을때는 따로 갚을생각도 없는것처럼 보이던데요.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7-15 09:27 No. 1273928480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멸치 님에게...
필리핀에서 사업하시나요?
필고보면 전 정답 얻었습니다
필리핀에서 사업안하는게 정답임을요 ㅋㅋ
멸치 [쪽지 보내기] 2018-07-15 20:01 No. 1273929033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James113 님에게...

모르고 벌려놓은 사람들이야 마이너스가 아니고 본전이상이라도 나오면 사업접는게 고민이 될수밖에 없어요... ㅎㅎㅎ

근데 제임스님 말씀하신대로 이 나라에서 사업은 비추입니다.

주변에 여러사례도 봐왔고, 제가 직접하면서 경험해본 이야기들도 많구요.

가끔 누가 필리핀에서 사업하려한다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면 꼭 이런 댓글이 달리죠.

"그 돈으로 와서 몇년 놀다가세요"

저도 이제는 그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8-07-14 07:59 No. 1273927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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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엄마 도가 지나치군요.
페북이나 인스타까지 차단 당하셨다면
다시는 볼일이 없다는 뜻이지요.
단지 계좌만 열어 놨을뿐.
님의 판단만 남은듯 합니다.

Dreams came true
팔라완짱 [쪽지 보내기] 2018-07-14 07:59 No. 1273927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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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만 알겠죠.
가장 잘 아시는 사이시니...
돈을 보내주고 안보내주고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인간은 변하지 않을테니까요.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8-07-14 08:08 No. 1273927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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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쯤에서 힘들것지만 지우세요

영원히 지움이 아닌 아이가 18세 성년이 될때까지만

잠시 지우시길 바랍니다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잠시 접는것이 순리 갇습니다

넘에 일이니 너 그렇게 말하는것 아니냐 할지 모르지만

당해본 사람이 그 마음을 알죠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8-07-14 08:09 No. 127392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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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게 뭔지 ?? =====>> 혹시 본인이 이게 뭔 시츄에이션인지 몰라서 묻는건 아니죠?

전에도 제가 한마디 한 기억이 있는데...

본인은 아빠로써 남편으로써 자격이 없는 사람이에요.

한국에서 뭘 얼마나 바쁜 생활을 하기에 그동안 아이와 엄마를 돈 몇푼 보내주고 방치한 사람 아닙니까?

본인이 더 잘 아시잖아요? 뭔 상황인지...?

걍 하던대로 하세요..호구 잡혀 살든가..

나는 은근 본인이 이제는 관종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지금 이글은 악플입니다.....본인한테는 선플을 달아드리기가 이제는 좀 그렇네요..


star3 [쪽지 보내기] 2018-07-14 08:31 No. 1273927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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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가정사에 왈가 왈부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만, 질문을 하셨기에 외람되이 한마디합니다.
앞서 올리신 글도 읽었는데 누팅만 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들이 모두 사실이라면...
1) 남자 맞소이까?
2) 정이든 뭐든 끊을 때 끊어 버릴 수 있어야지요
3) 세상천지 여자 천지인데... 뭐가 그리 고민되고 안타깝고, 답답한 것이 많나요 ? 잃어 버린 것을 새로 만들면 됩니다.
4) 마음이 매우 여리신 것 같은데...버릴 수 없는 것을 뭐하러 만드셨는지요?
5) 나 같으면 연락처 모두 끊고 그쪽에 얼굴도 들지 않겠네요. 자를 때 자르지 못하면 큰 일은 못한답니다.

마음이 상하셨다면 왜 이런말을 하는지 되세겨 보시기 바람니다.
달마야 [쪽지 보내기] 2018-07-14 08:43 No. 1273927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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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 말씀 입니다만
나같으면 먼저
모든소식을 단절해 버리겠습니다
장담컨데
6개월 안가서
수단과 방법 안가리고 찿아 올것입니다
부르심을따라 [쪽지 보내기] 2018-07-14 08:58 No. 1273927654
41 포인트 획득. 축하!
아가만이라도 만나고
데려다 키우게 되시길 바람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호플리스로멘틱 [쪽지 보내기] 2018-07-14 11:01 No. 127392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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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필고 회원님들 반응을 은근히 즐기는듯 하네요. 어디서 소설쓰고 계시는지도..............ㅎ
청소리 [쪽지 보내기] 2018-07-14 11:13 No. 1273927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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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기는 무슨 죄인지.......넘 안타깝군요.
아기를 이용해 돈을 뽑으려는 빨대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한국 아빠.......
일체 돈거래는 끊으시고 아기를 대리고 한국 오면 돈 좀 준다고 이야기 해보심이???
batterman [쪽지 보내기] 2018-07-14 11:16 No. 1273927745
32 포인트 획득. 축하!
바보세요? 남들이 댓글로 예기해주면 받아들이세요, 아님 그냥 계속 돈 보내시던지.

내 주위 사람중엔 이럴사람도 없겠지만, 이러고있는사람보면 정신차릴때까지 후두려 팰텐데요.

강하게 [쪽지 보내기] 2018-07-14 11:25 No. 1273927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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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없는 사람입니다.
뻔히 본인도 진실이 뭐고, 처한 상황 파악하고 있으면서,
혹시나~~...
답이 정해져 있다고 해도...끝까지 미련갖고 ...무슨 색다른 답변 나올까 기다리네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계정 새로 만들어서 상황 살피는 방법도 있지만,, 그 상황 알아서 뭐하게요?

모든 연락 끊고,
돈 보내지 말고.
현재 생활에만 충실하세요...

그리고도 못 잊겠다 싶으면 연락하세요..
착하고 참한 아가씨로 신부감 소개시켜 드릴께요..

하도 답답하고 ....진짜 한 대 차고 싶은 마음에....
멸치 [쪽지 보내기] 2018-07-14 13:53 No. 1273927867
46 포인트 획득. 축하!
@ 강하게 님에게...

제가 쓰고싶었지만, 차마 못썼던 이야기 시원하게 써주셨네요.

연락 싹 끊고 지내시길 바랍니다. 카톡도 다 차단하세요.

또 돈필요하면 연락처 어떻게 찾아서 또 연락 올겁니다. 애가 아프다 기타 등등등....

자식을 데려오고싶으면 칼자루를 경제적인 칼자루를 쥐고있어야 됩니다.

때론 냉정하게 보여야 상대방을 컨트롤 가능해요.

지금처럼 이미 답 다나온 상황인데, 더 이상 호구짓해봐야.... 글쓴이님만 더 처량해집니다.

새 삶을 찾으세요. 필리핀인 상대로 현지에서 재판하고 자직 양육권 받기 어렵습니다.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8-07-14 11:35 No. 1273927763
42 포인트 획득. 축하!
마음이 답답합니다
쉽게 아이도 안줄것 같고 잘 키울런지 염려스럽기도 하고요
시간이 약이겠지요
마음 추스르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찬달 [쪽지 보내기] 2018-07-14 11:44 No. 1273927767
39 포인트 획득. 축하!
질문을 하셨으니 나도 한마디


"옆에 있다면 뒷통수을 퍽 소리나도록 한대 쥐어 박고싶수"


이 각박한 세상에 부디 정신 단단히 차리고 사십시다 ㅉㅉㅉ
미르마루 [쪽지 보내기] 2018-07-14 11:58 No. 1273927770
gmasifl@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8-07-14 12:30 No. 1273927789
43 포인트 획득. 축하!
그냥 능력되는데로 보내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정기적으로요. 형편이 안된다면 오천이나 아니면 그 이하라도요. 당연히 그 여성분이 다른분과 살던 만나던 그분 인생은 님과는 더이상 상관 없습니다만... 자식과는 그렇지 않아요.
생존본능 [쪽지 보내기] 2018-07-14 18:27 No. 1273928075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gmasifl@네이버-16 님에게...
아이를 볼모로 돈을 요구한다는건 말이 좋아 낳아준 어머니지
이건 아이도 못 보게하고 돈만 요구하니 임신매매범이랑 다를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돈을 보내준다고 해결책이 되지 않을듯합니다.
아이를 원하시면 법적으로 아이를 데려오는거 밖에는 답이 없죠
gmasifl@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8-07-14 20:20 No. 1273928127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생존본능 님에게...

저같은경우 한국사람인 첫와이프한테 큰 아이가있고 이십년째 양육비를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를 잘 키우길 바라면서 계속 보냈고 중간에 재혼도 하고 했지만 계속 보냈어요. 안좋게 헤어졌지만 어느순간 아이에게 친아빠를 인식시켜 주더군요. 아이는 학교도 잘보내고 이제 졸업예정입니다. 중간엔 힘들기도 했지만 계속 보낸게 보람이 있고 잘 커준 큰딸에게 고맙구요. 요샌 친척들한테 인사도 다나고 그래요. 자식은 그렇게 법으로 뺏고 뺐기는 물건이 어니예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7-14 15:03 No. 1273927956
36 포인트 획득. 축하!
@ gmasifl@네이버-16 님에게...
그게 그렇게 조절이 되면 좋지만 온갖 거짓말과 핑계로 추가적인 돈을 계속 요구한다는게 문제죠. 한국식으로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집요한 경우가 많아요.
gmasifl@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8-07-14 20:26 No. 1273928129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스마트필고 님에게...

자기가 도울수 있는 만큼만이라도 지속적으로 보내야죠. 전 없을땐 오먼원도 보네고 가끔은 빼먹기도 했어요. 당연히 없는데 방법없죠. 그럴땐 미안하다고 미리 연락도하구요. 제 경우 전처가 한국인이었지만 굉장히 힘든 사람이었어요 그렇게 이십년째 보내고 있고 지금은 큰딸과 잘 지내고 연학하고 그럽니다. 자식과의 관계는 쉽게 끊고 다시 연락하고 그럴수 있는 관계는 아녜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7-14 22:19 No. 1273928190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gmasifl@네이버-16 님에게...
네, 그렇긴 한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한국식으로 생각할 수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돈을 보내봐야 자식한테 얼마나 돌아갈지 알수가 없네요. 저같으면 차라리 돈을 계속 모아서 한국으로 데리고 올 방법을 찾던지 제대로 된 교육을 시킬수 있는 방법을 찾겠네요. 애가 좀 더 큰 상황이면 애가 선택할 수 있는 때가 오겠지요.

댓글 다는 분들은 원글 쓰신 분이 지금 계속 돈을 보내봐야 별 의미가 없다는 걸 많은 분들이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gmasifl@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8-07-14 23:32 No. 127392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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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제 두번째 혼인은 필인입니다. 이미 십오년째 살고있고 사이에 아들도 있습니다. 경험상 애엄마나 주변의 필인 가족들 보면 그들이 얼마나 아이들을 사랑하는지 볼수 있습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더 아이들을 이뻐하는 문화가 일반적이예요.

글쓴이가 자식을 걱정하고 생각한다면 어느정도는 따지지 말고 도와주는것이 맞습니다. 부담이 되면 문제겠지만 그렇지 아은선에서 도와줘도 된다고 봅니다.

아기엄마한테서 애를 뺏어올 방법을 찾으라는 그런 소리는 마세요. 한국에서도 그런건 안됩니다. 기본 양육권은 엄마쪽이 가지고 있으며 아빠쪽은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양육비를 보내게 되어있습니다.

전 사실 지금도 성인이된 큰딸집에 양육비 여전히 보내고 있구요.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만큼 보내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나중에 결혼하면 작은 집이라도 한채 사줄 생각이구요. 이렇게 첫째딸 한테 양육비 계속 보내도 아무 불평하지 않는 현재 와이프한테 고맙구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7-15 00:37 No. 127392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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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asifl@네이버-16 님에게...
애를 뺐어 오다니요. ㅎㅎㅎ 그게 아니고 전 교육을 얘기하는 겁니다.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면 제대로 된 직업을 가질 수 없으니까요. 한국이든 외국이든 교육을 잘 시킬 수 있으면 좋겠죠. 그게 여의치 않다면 나중에 가게라도 하나 차려주면 좋겠지요. 문제는 돈을 보내봐야 자식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것 같지 않으니 하는 말인겁니다.

아마 글 쓴이의 다른 글을 읽어보지 못하신 듯 하네요. 이 글말고 원글을 찾아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님께서 하는 방법이나 생각이 잘 못 됐다고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개개인의 상황이 다르겠죠.
gmasifl@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8-07-15 01:44 No. 1273928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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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나중에 아이를 데리고 올정도를 고려한다면 그만큼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해야합니다. 이미 남남인 애엄마와 신뢰관계가 없으면 아이를 데리고 온다는것은 불가능한 일이라서 그렇습니다. 혹시 몰래 아이를 데리고 출국하거나 목돈을 주고 사오는 그런 시도는 아이에게도 아이 엄마에게도 큰 상처가되니 그리해서는 안됩니다.

너무 무겁지 않은 양육비정도는 부담하시는게 나중에 자식 볼 면목이라도 생길것이구요. 나중에 아이가 많이 커서 아빠집에 한두달씩 놀러오기도 하는 관계가 유지되려면 어쩔수 없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아이 교육위해 데리고 간다고 아이를 보내줄 엄마는 없습니다. 그건 한국사람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당연한것 같은데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7-15 12:56 No. 1273928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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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asifl@네이버-16 님에게...
글세요. 제 생각은 좀 달라서요. 저같으면 힘들게 돈을 보내 봐야 어차피 돈 낭비 할텐데 그 돈 모아서 나중에 학비 없어 자식 교육 못 시키는 일 없게 하겠네요. 한국 사람과 혹은 님의 경우와 비교해 봐야 별 의미 없습니다. 어차피 경우마다 다른 상황이니까요.

양육비를 부담하는 게 자식 볼 면목하고는 별 상관 없다고 봅니다. 원문을 쓰신 분 경우는 나중에 아이가 커서 정말 도움이 필요할 때 제대로 도울 수 있는 준비를 해 놓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리핀도 유학생 많습니다. 대부분 괜찮은 학교는 학생들 혼자 보딩하우스에 살면서 학교다는 경우 흔하구요. 다만 돈이 없어서 대학을 제대로 마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죠. 적어도 그런 경우는 없앨 수 있겠죠.

원글을 읽어보셨다면 이미 애 엄마가 다른 남자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더구나 많은 양육비를 보내왔는데 허락 없이 큰 집을 사서 매달 부쳐야 하는 돈도 너무 많구요. 어디까지가 사실일지 모르나 님께서 말씀하시고 있는 '정상적인' 경우가 아닙니다. 대부분 다른 경우나 본인의 경우를 투영하지 마시고 원문을 쓴 분의 경우를 생각해서 말씀해 주시면 좋겠네요. 지금 상황에선 아무리 돈 보내봐야 애한테도 도움 안 되고 그 관계에도 도움 안될것으로 보이네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7-15 13:01 No. 1273928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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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금을 끊어서 그 쪽에서 아쉽게 만들어야 애 얼굴 한 번이라도 더 볼수 있겠죠. 보통의 경우라면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겠지만요.
gmasifl@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8-07-15 14:05 No. 127392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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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혹시 아이가 있으신가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7-15 18:18 No. 1273928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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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asifl@네이버-16 님에게...
계속 말씀드리지만 제 개인사와 님의 개인사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글 쓰신 분 경우에 지원금을 끊어야 한다는 거구요. 저 같으면 그 돈을 계속 모아서 애를 위해 나중에 쓸 수 있게 준비하겠다는 거죠. 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지원금을 한달에 몇백만원씩 보내서 무엇이 달라질 수 있을까요? 한국식으로 생각을 하면 안될듯 해요. 제 주변에서 송금때문에 싸우는 커플 몇몇 봤는데 보는 사람도 아주 지겹습니다.

계속 지원금을 보내면 보내는 사람의 마음은 다소 편할 수 있겠죠. 현실을 외면 하고 '난 할일을 다하고 있다' '나중에라도 내 마음을 자식이 알아주겠지'등으로 자위할 수 있으니까요.



gmasifl@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8-07-15 19:55 No. 1273929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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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아이가 있기때문에 님 말씀처럼 쉽게 그렇게 못해요. 애엄마쪽이 여유롭지 못한거 알면서 지원이 없으면 결국 아이는 얼마나 큰고통을 받을까요. 게다가 그렇게 서로 안좋은사이 만들었다가 나중에는 애엄마쪽이 사는데 지장없어지면 아이는 더이상은 보게될 기회도 없어지거나 아니면 그나마도 끝까지 서로 얼굴 붉히며 살게될텐데요. 아이가 있는 경우는 애엄마와 헤어졌더라도 아이 마래를 위해서는 저런 불편한 관계는 유지하면 안됩니다. 아이에게는 따로따로 엄마 아빠기 때문이고 그건 절대 바꿀수 없는 겁니다.

큰돈을 줘야한다는 것은 아니고 어느정도 조금씩 계속 보내는게 중요하겠죠. 저같은 경우 큰딸 애미와 이혼했을때 위자료를 빚을 져가며 줬지만 사실 당연히 줘야하는 겁니다. 그게 아이엄마가 사는데 큰 어려움 없게 만든것도 사실아구요. 그리고 물론 양육비는 따로 또 보내고요. 물론 무리하게 보내는것은 문제겠지만 그렇지 않은 한도내에서는 보낼필요 있다고 봅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7-15 20:51 No. 1273929069
@ gmasifl@네이버-16 님에게...

네, 사실 님 말씀이 맞다는 걸 모든 사람이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말이죠. 하지만 일부러 다른 사람의 얘기를 안 들으시는가 보네요.

원글을 쓰신 분은 너무 무리한 요구로 힘든 생활을 해 왔고 필리핀에 오지도 말라고 해서 애를 보지도 못하며 아무래도 다른 남자가 이미 있어왔던 것 같구요. (이부분은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많은 분들이 같은 추측을 하고 있구요)

원글을 쓰신 분이 이전에 올렸던 글을 찾아서 읽어보신 후에 답변을 하시죠. 그리고 님 생각이 저와 다르지만 누가 맞는 지는 잘 모릅니다. 다만 원글을 쓴 분의 입장을 되도록이면 알고 답변을 쓰셔야 보다 책임있는 답변을 할 수 있겠지요.

필리핀 부인과 살고 계시고 다른 분들도 많이 보셨다면 이해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계속 돈을 부쳐봐야 별 소용이 없다는 것을요.

님 말씀대로 최소한의 양육비를 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단, 그것은 어느 정도 이해관계가 정리되고 난 이후입니다. 이전글을 읽어보시고 필리핀 생활을 아신다면 충분히 이해가 가실 겁니다.

gmasifl@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8-07-15 22:40 No. 127392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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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말씀한 게시글은 예전에 읽어봤습니다. 사실 그분에게 지금 일어나는 복잡한 아픈 얘기들은 당장은 큰일 같지만 미래에는 별거아닌 끝난 인연과의 정리과정일 뿐입니다.

지금부터는 이분과의 직접적 관계는 아이가 메인인 것이고 이 여성분은 연인이 아닌 아이의 친모관계로 새로 시작되는 겁니다. 그렇게 이분은 남들과는 다른 이런 가족관계를 형성해가야하고 물론 평생 굉장히 무거운 짐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도망치죠.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그런경우 지탄도 많이 받구요. 아이는 그소리를 크면서 계속 듣게되겠고 그로인해 아이는 굉장히 불행해집니다.

할말은 많은데 그만 써야겠네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7-16 00:17 No. 127392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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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asifl@네이버-16 님에게...

저도 그분이 지금 겪고 있는 문제는 미래에 별거 아닌 정리과정이라는 데 100% 공감합니다. 그래서 송금을 끊고 말씀하신대로 친모와의 관계를 만들어 가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지금 당장 송금을 끊는다고 바로 굶은 상황은 아니라고 보여지구요.

전 도망치라고 한 적 없습니다. 미래에 애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으니 지금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고 송금을 끊어 관계 조절을 하란 거죠. 당장이라도 적절한 송금액에 합의 하고 애를 자유롭게 만날 수 있다면 당연히 계속 해야 하는 거구요. 다만 지금 상황은 그렇지 않았으니 일단 상황을 바꿔봐야 하는겁니다.

정상적으로 얘기하면 재산 분할도 해야 하고 양육비도 버는 돈의 일정부분이상을 보내야만 하겠죠. 돈이 있으면 주고 없으면 덜 주는 성격이 아니죠.

예전 글을 다 읽어보셨는데도 송금을 해야지만 애가 불행해 지지 않을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면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





gmasifl@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8-07-16 08:54 No. 1273929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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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글쓴이의 예전글 같은 내용은 남녀가 헤어질때 스스로의 정당화가 포함되어 쓰여지는 글들입니다. 어차피 한쪽에서만 쓰여지는 주장들은 비방쪽으로 좀더 가까울수 밖엔 없고 이혼이던 헤어지는 커플에서는 비슷한 현상이 항상 일어나죠. 이런 한쪽에서 주장하는 글만으로는 상대편이 비정상이 되는건 당연하고, 사실 그런 내용으로 둘의 문제를 판단하는것 자체가 별의미 없다고 봅니다.

돈의 문제에 대해선 돈을 가지고 상대를 압박하는 행위는 상대로 하여금 더큰 반감을 만들수 있어요. 상황이 안좋아 가족 생계에 문제가 생길정도가 되면, 잘못하면 억한 감정을 끌고나오거나 없어도될 무리수를 가져올수 있어요. 그것도 자기 아이를 데리고 사는 가정인데 아이를 생각한다면 그래선 안된다고 봅니다.

오히려 대화로 풀고 주장과 원하는 바를 풀어가면 되는거지 자금지원 끊고 니가 매달리지 않으면 어쩌나보자식의 방법으로 억한 감정 생기게 만들필요 절대 없습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7-16 12:51 No. 1273929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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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asifl@네이버-16 님에게...
제 생각엔 님께서는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밖에는 볼수가 없네요. 제가 본 경험들로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만한 일들이 많아서 대화로 풀만한 사람들이 아니었고 물론 한쪽의 주장이긴 하지만 그 글을 바탕으로 모든 사람들이 댓글을 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 글 자체가 백프로 사실이 아니면 모든 글이 허사겠죠.

제 생각엔 허락없이 집을 사는 정도의 사람이라면 계속 송금하며 대화로 푸는 것은 어렵다고 봅니다만 (그 동안 계속 대화로 풀어 보려고 시도했겠구요) 각자의 생각이 다른 겁니다. ^^
gmasifl@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8-07-16 16:09 No. 127392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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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제가 무슨 운이 좋다는 말씀인가요? 일반적으로 자신 주변의 환경과 사람들을 보면서 판단하며 선입견이나 편견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그런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노력과 고민이 필요한겁니다.

제 글에는 집살 돈을 대주라는 내용은 쓴적이 없습니다. 형편이 된다면 현지 사정에 맞는 어느정도 양육비를 주는게 맞다고 말씀드린 것이고 물론 형편이 안되면 형편이 되는선에서 줄여서라도 줘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양육비를 주는 입장에서는 어렵게 주는 경우도 왕왕 발생하지만 그만큼 아이를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보내주는게 아이와 자신의 관계를 더 돈독히 해주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애엄마가 집을산건 그분의 결정이니 지불능력이 되건 안되건 알아서 책임져야겠지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7-16 16:25 No. 12739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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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asifl@네이버-16 님에게...
제가 말씀드셨던 건 대화가 안 통하는 필리핀 분들을 가족이나 주변에 안 두셨었던 듯 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나쁜 뜻으로 드린 말씀이 아니구요.

지금 이 원글의 요점은 말씀하신 대로 애엄마가 집을 산건 그 분의 결정이니 지불능력이 되건 안되건 알아서 책임져야 한다가 정확한 요점인겁니다. 대출금 상환과 생활비등 합의가 되지 않은 금액을 보내지 않으면 애도 안 보여주는 상황인거구요. 물론 말씀하신 대로 어느 정도의 생활비를 주고 달래 보는 형식도 있을 수 있구요.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일단 송금을 끊고 연락을 기다려서 주도권을 가지고 합의 하는 방법도 있겠죠.

일반화의 오류는 지금 댓글 다신 분도 '경험상 일반적으로 양육비를 보내야 아이를 위해 관계가 좋아진다' 라는 일반화를 하고 계신거라고 생각하구요. 저는 '일단 송금을 끊고 합의를 하기 위한 테이블로 끌어내야한다' 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님께서 본인의 경험을 얘기하셨고 그런 부분이 잘못됐다거나 잘됐다고 말씀드린게 아니에요. 이 경우에 국한되서 말씀을 드린겁니다. 다른 댓글도 다 읽어보시구요. 다른 모든 분들이 일반화의 오류에 빠져있고 본인만 아닌것으로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신가요?

첨부터 말씀드렸지만 정답도 없는 문제에 지나치게 시간을 많이쓰네요. ㅎㅎ
gmasifl@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8-07-16 16:58 No. 127393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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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양육비를 주지 않는 경우가 한국도 많은 숫자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육비 안준다고 법으로 소송걸어 청구하는것도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양육비 안주는 경우가 허다하니 안줘도 되는것 아닌가 하는 일반화의 오류와 또 하나는 필리핀 여성은 한국인들과 대부분 업소에서 만나 사는 경우로 그런사람들이 대부분 하급이라는 폄회에 대한 일반화를 말하는것이구요. 사실 다른 많은 분들이 쓴 대답들이 그런 일반화에 갖혀쓴 글들로 보입니다.

송금을 끊는다는 말씀이 있는데 애엄마 집산돈을 끊는거야 맞지만 그것때문에 아이의 양육비 명목까지 끊는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양육비 필리핀에서 달 오천에서 만페소 사이면 적정한 비용이라봅니다. 물론 주는 입장에서 형편이 어렵다면 그것마저도 줄여야겠지만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7-16 20:57 No. 1273930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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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asifl@네이버-16 님에게...
그런가요? 양육비를 안 주는 경우가 한국에도 많은지는 잘 몰랐네요. 하지만 대부분의 댓글을 다신 분들은 저처럼 말씀하신 일반화의 오류는 아닐것으로 추측합니다.

양육비는 당연히 줘야 하는 것이죠, 또한 한국분들이 결혼하는 필리핀 여성이 유흥업소에서 만난사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많지 않은 소수의 경우겠죠. 인터넷 카페나 필고에서 사연 올린 분들 몇몇 분들의 경우가 대다수 경우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대부분 분들은 일반인과 결혼하여 잘 살고 계시죠.

양육비는 5-10k 페소는 솔직히 너무 작아 보이구요. (실제 법 판결에서도 이 것보단 많이 나왔죠.) 또한 결혼을 했던 사이라면 위자료등 '당연히' 정리해야 할 것들이 있을 겁니다. 주는 입장에서 형편이 어려워도 어떤 수를 쓰든지 마련해서 보내는게 정상적이죠. 한달에 십몇만원을 못 보내는 경우가 흔하진 않겠지요.

하지만 이번 경우는 반드시 송금을 끊고 대화를 시작해야만 진척이 있을 거란 생각을 한 것입니다. 그 정도 의지를 보여줘야 대화를 할 수 있겠죠. 10만 페소를 보내다가 한달에 5천페소를 보낸다고 '그래도 애는 사랑하는 구나. 애도 보여주고 대화를 해야겠다' 라고 생각할 까요? 당연히 돈 보내라고 항상 돈 때문에 싸우고 욕하고 반복될 겁니다. 그렇게 지내왔다고 이전 글에도 나와 있구요. 양육비는 꼭 보내야한다고만 말씀하시는데 그럼 한달에 만페소 보내고 계속 돈때문에 싸우기만 하면 달라지는 게 있을까요?

송금 얼마 동안 못 보내준다고 잘 못되는 것 없습니다. 물론 이런 일은 한국에서라면 상상도 못 할 일이지만 필리핀에서라면, 또한 이번 경우라면 이렇게 대처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gmasifl@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8-07-16 21:36 No. 127393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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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얼만큼 여유가 있는지는 모릅니다만 게시글을 쓰시며 돈문제 말씀을 하시니 형편이 여유롭지는 않겠거니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사실 오천페소 만페소도 어려울수 있는겁니다.

처음 십만페소가 큰맘으로 해주고 그걸로 어느정도 자리를 잡길 바랬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찌보면 없는 상태에서 충분한 돈은 역시 아니구요. 오히려 작지만 계속 주는게 훨씬 안정적일 겁니다.

갑자기 돈을 끊고 흥정을 하라는 방식은 이해를 못하겠네요. 왜 돈을 끊으면 대화가 되고 돈을 계속주면 대화가 안되나요? 자신의 상황이 이렇고 이리 지원해줄테니 아이 잘 보살펴달라고 얘기하면 되는 건데요. 구지 상대의 약점을 잡아 끝나가는 마당에 싸울 필요 없다고 봅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7-16 21:53 No. 127393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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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경험이 많다고 하셨는데 이해를 못하시니 의아하네요. 십만페소를 왜 보내게 됬는지 모르시는 걸 보니 이전 글도 잘 안 읽어보신 듯 하구요.

그냥 생각이 다른 겁니다. 첨부터 말씀드렸다시피.. 어차피 정답은 아직 모르는 거구요. 수고하시구요. 어찌됐건 더 이상의 논쟁은 별 의미 없어 보이네요.
gmasifl@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8-07-17 00:59 No. 1273930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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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많은 분들이 연락 끊어라, atm이다, 돈 끊고나서 협상하라 식으로들 답변하는게 잘 이해가 안갑니다.그런 방식의 조언이 필리핀에서 오래산분들이 갖는 일반적 판단이라 보지도 않습니다.

글쓴이의 예전글은 본적 있지만 기억엔 별로 없네요. 물론 그내용이 그리 중요하지도 않다고 보며 맞닥드린 상황은 지금쓴 이 글의 상황과 큰 차이는 없다 봅니다.

오천페소가 별거아니듯 말씀하시지만 빚이많아 그거마저 없어 못주는 상황 될수도 있구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7-17 02:34 No. 127393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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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asifl@네이버-16 님에게...
많은 분들이 하는 조언이 일반적 판단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친 않습니다. 어떤 문제든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통된 의견을 보인다면 재고의 가치는 있는거겠죠.

잘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아서 계속 이전 글을 읽어보시라 한겁니다. 지금 글쓴분께서 겪고 있는 문제가 특수한 상황이라고 계속 말씀드리고 있는데 그 내용이 중요하지 않다, 원칙은 원칙이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더 이상 무슨 얘기를 할수 있을까요? ㅎㅎㅎㅎ 만일 그 가정이 그냥 단순한 성격차이로 이혼을 고려중이면 처음부터 댓글 달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냥 양육비 합의해서 보내면 되지, 무슨 댓글 달 필요가 있을까요?

오천페소가 별거 아닌게 아니고 '현재 상황' 에 별거 아닌것으로 여겨지게 될 이유는 이전에 십만 페소씩 보냈었기 때문인겁니다. 또한 말씀하신 대로라면 양육비로만 본다면 실제로 오천페소가 모자라기도 하겠구요.

정확히 주장하시는 바가 무엇인가요? 남편의 상황이 힘들면 오천페소, 괜찮으면 만페소 정도 지원해 주면서 대화를 해서 애와의 관계도 좋게 만들어 가라는 게 생각이신건가요?
gmasifl@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8-07-17 10:08 No. 1273930841

@ 스마트필고 님에게...

오천페소... 능력안되면 더주고 싶어도 못줍니다. 사실 십만페소 몇차례도 위자료조로는 결코 많은돈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은소릴 한다면 재고의 가치? 그정도일 것이구요. 이분이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돈줄 형편이 안된다는것 이잖아요. 그러면서도 아이에 대한 권리는 아쉽다는 표현을 하십니다. 그런 상태면 당연히 형편 어렵다는것 알려주고 그럼에도 적정한 양육비를 최대한 노력해서 보낼테니 아이를 볼수있게 해달라고 주장하는게 맞다는 겁니다.

이런 관계가 앞으로 이십년 이상 진행되는거고 인생을 살다보면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게되고 그러면 중간엔 그나마 작은돈도 못보낼수도 있구요. 물론 오르막에선 더 보낼수고 있고 애엄마도 그런 사정을 이해해줘여겠죠. 이런 문제를 싸움붙여 폭주기관차 마냥 누가이가너 보자식으로 해결되거나 나아지는게 아닙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7-17 11:29 No. 127393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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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asifl@네이버-16 님에게...

네, 말씀하시는 생각 잘 알겠습니다. ^^ 원글의 요지는 송금할 형편이 안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읽어보시구요.

형편 어렵다는 것 알려줬을 거구 적정한 양육비를 최대한 노력해서 보낸다고 안 해 봤을까요? 그런 얘기를 안 하면 돈때문에 싸울때 과연 무슨 얘기를 할까요? 이전 글도 한 번 더 읽어보시구요.

타인의 얘기나 상황을 이해를 잘 못한채 본인의 주장만 계속 거듭하고 계시네요.
gmasifl@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8-07-17 12:10 No. 1273931001

@ 스마트필고 님에게...

윗글은 돈이 충분한분이면 쓸필요가 없습니다. 돈이 많으면 양육비 위자료 모두 충분히 주면 끝인거죠. 지금은 요구하는 금액이 무거운 상황입니다. 그런 내용은 원글 한번만 읽어도 어떤 상황안지 이해가긴 충분하죠.

저분의 충분치 않은 형편에 제 말은 형편이 이렇다는거 더 충분히 설명하고 그 선에서 책임을 보여주란 의미고 그 정도가 오천페소를 말씀한것입니다. 만일 무리수를 써서 돈끊고 자칫 연락이라도 끊기기라도 한다면 어쩌나요?

형편좋지 않으니 글쓴분의 회피하고 싶은 심정도 이해하겠지만 제 주장은 그래도 회피는 하지 마시란 뜻입니다. 그렇게 잘 풀어가며 사는게 편모에개 크는 아이에겐 그나마 다행이 될겁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7-14 13:08 No. 1273927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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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남편도 아빠도 아닌 현금인출기 수준인듯 보여요.
이번엔 비밀번호 잘 못 눌렀고..
담엔 또 다른 비밀번호를 눌러보겠죠.
나옴 좋고 안나오면 말고식의..
안타깝습니다.
라스트컨설팅
인천 서구
?
하이.com
미드나잇 [쪽지 보내기] 2018-07-14 15:55 No. 1273927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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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알려드릴께요 뒤도 돌아보지 마시고 귀국하세요 아이는 나중에 데려가더라도요
버터플라이 [쪽지 보내기] 2018-07-14 16:14 No. 127392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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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정나미 떨어져서 모든걸 포기하고 필리핀과 연락을 끊을지도 모릅니다.

참 안타깝고 답답한 상황이네요...
마쯔다 [쪽지 보내기] 2018-07-14 17:17 No. 1273928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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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그만 올리세요
어떻게 이런글을 자꾸 올립니까
어린애도 아니고
필녀들 대부분 필리핀 애인 두고 있어요

그만 호구짓 하시고
앞 어느분 말대로

연락 끊으세요

이 여자는 당신을 가지고 노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어요
당신이 돈 주면
그 돈으로 필리핀 놈과 잘 지낼걸요 ?

잊으세요
당신 애기 ?
필 녀는 당신같은 생각 안해요

당신은 호구노릇 하고 있네요
이건3 [쪽지 보내기] 2018-07-14 17:30 No. 1273928040
천천히 마음 정리하시다보면
더 좋은 인연 만나실껍니다.
저도 필리피나와 살곤 있지만
그들의 문화와 상식을 이해하는데는
참 오랜시간이 걸리고 있네요.
얼마나 더 걸릴지...그냥 절반은 마음접고
편한히 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돈으로 해결될꺼면 다음에도
또 돈으로만 해결해야 할겁니다.
다른 방법을 찾지 마시고 그냥 마음 접으심이...
님 정신건강을 위해 좋을꺼라 생각됩니다.
condopalyi [쪽지 보내기] 2018-07-15 16:44 No. 1273928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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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eel you sir... dont worry
the day will come and you will enjoy your life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7-15 16:56 No. 1273928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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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보니 정들겠네요 ㅋㅋ
그때 누가
며칠뒤에 와이프한테 연락을 받았습니다로
다시 돌아온다고 예언했는데
진짜 다시 오셨네요 ㅋㅋ
좋은 현며완 판단하셔요
내정이아빠님 [쪽지 보내기] 2018-07-15 17:57 No. 127392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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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필리핀 사람들의 정서를 잘모르시는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또한 이해가 안가는부분도 있을꺼구요
필녀들은 한국처럼 언제든 돈벌러 나가면 어디서든 힘든일이라도해서
생활비를 벌수가 없다보니 항상 돈에 쪼달립니다
또한 님과의 역락수단을 차단했다는것은 님하고의 인연을 끈겟다는것인데
이렇게 글을 쓰면 오해하시겟지만 그냥 필와이프 믿지마시고요
어떤말을해도요 그냥 님생각되로 하세여
인간 취급 안해도 댑니다 피노이들의 특징이 본인들만 생각합니다
님도 똑같이 님생각만 하세여 간혹 피노이들이 착하다 정많타 하는사람들 있습니다
한 10년 이상 살면 ㅋㅋㅋ 그냥 웃지요 그러니 님처지를 먼저 생각하시고
님이 정리를 하시고 님생각대로 처리하세여 2만페소 얼마 안하지만
그런식으로 게속 끌려 다니지 마시기를요~~~
쮸주 [쪽지 보내기] 2018-07-15 22:09 No. 127392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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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필요하니까 a.t.m찾는거에요....
도대체 나이가 몇이세요?
수많은 분들이 어드바이스 해 주셨는데...
어차피 있는 a.t.m에서 돈나오면 좋고...아니면 버리고...
애기는 태어날때 지 밥그릇은 타고 난다는 속담이 있어요..
진짜 애기를 원한다면 성인될때가지 개한테 돈 보내지 말고 모아서 그때 주셔도 늦이 않습니다..
피는 절대 못 속입니다...님의 아이라면요...
성인이 되고 나이가 들면 다 이해 하게 됩니다...
이런데 자주 올려바야 님은 욕만 한없이 먹게 됩니다...
이러는게 착한사람이 절대 아니라는걸 인지 하시길...
4글자로는 "등신" 입니다...
님이 하루빨리 정신 차리길 마음에서 욕을 먹어도 한마디 했네요...
쮸주 [쪽지 보내기] 2018-07-15 22:10 No. 127392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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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쮸주 님에게...
단어 필터링땜에 글자도 틀리게 되네요....
gian [쪽지 보내기] 2018-07-16 10:57 No. 1273929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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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큼 하셨고~ 새출발하세요.

힘들겠지만 아기는 언제고 찾아옵니다.

아기를 위해 따로 적금 든다 생각하시고 새출발하세요
꿈부기 [쪽지 보내기] 2018-07-16 12:29 No. 1273929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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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an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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