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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한글(31)

Views : 10,656 2017-11-09 10:15
질문과답변 127355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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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앙헬에온지 이제 일년이조금 넘었는데
걱정이 많아서 글을올려요
6살아이를한글을 떼고 필에왔어야하는데
한글을못떼고와서 무지걱정이랍니다. .
영어는어는정도 학교에서배워서 하는데
한글은 아예ㅜㅜ
다들여기서는한글을어떻게 하나요
집에서가르켜볼려고 책상에앉히면..
안할려고하고여기서 영어배우는것도 힘들어하는아이라서
혼내면서까지 가르치기싫고 아직까진밖에서 애들이랑노는것이더좋아서 매일밖에서만 놉니다
처음에왔을때..영어튜터도 썼는데..
너무싫어해서 안하고학교에서만 하는공부가 다입니다
그렇다고 제가영어를잘해서 아이영어를가르키면좋은데
그것도아니고..
우선한글부터 떼야될꺼같은데..고수님들은
어떻게하나요?혹시..여기도 구몬.눈높이같은
학습지 쌤이있나요?요즘 수학과외는 눈에많이뛰더라구요
오늘도현수막이붙은걸봤어요
근데..한글은없는거같더라구요
다른 또래애들 학교에서 보면 한글뗀애들이 있더라구요
너무 걱정입니다..
영어가우선일까한글이우선일까
답이뭔지모르겠어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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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119 [쪽지 보내기] 2017-11-09 10:18 No. 127355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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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에도 한글을 가르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이들과함께 배우는 것이구요.
한인회에 한번 문의를 해보시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됩낟.
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17-11-09 10:32 No. 1273557140
87 포인트 획득. 축하!
제가 그것땀시 멈칫 하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한국인의 정서가 있어야 나중에
한국왔을때 좋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8살 6살 있는데 엄마땀시 영어는 잘하지만
한글은 읽는데 말입니다
작은애 한글 깨치기가 안되어서 차차 좋아지고 있네요ᆢ
근처에 한국인 유치원이 있으면 좋겠네요ᆢ~~
아트 시스템 공조
마닐라
카톡africasos4989
Africasos com
진고개신사 [쪽지 보내기] 2017-11-09 17:27 No. 1273558064
94 포인트 획득. 축하!
@ 아프리카sos 님에게...학교는 죽이던 밥이던 여기서 마쳐야합니다.중간에 한국 학교

편입학 하면 아이들이 따라가지못하고 자진 중도탈락하게 됩니다.그러나한국어는 분명히 가르쳐야

합니다.우리애들도 형님애들도,나이가35.31살 인데도 한국어를 할줄모름니다,비극이죠.
억새밭뽕녀 [쪽지 보내기] 2017-11-09 12:06 No. 1273557366
231 포인트 획득. 축하!
@ 아프리카sos 님에게...
한국에 사심 한글은 자연스레 학교나 유치원에서 터득을 할텐데 무슨 걱정을 하시나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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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취업 [쪽지 보내기] 2017-11-09 10:41 No. 1273557161
278 포인트 획득. 축하!
제 의견은요.

한국 티비중에 한글아 라는 EBS에서 한글 교육을 시켜주는 방송이 있습니다.

집에서 하루에 한편씩 보게 하구요.

한인회에서 하는 한글 공부도 시켜 보심이 어떠실까 합니다.
달이 [쪽지 보내기] 2017-11-09 10:44 No. 1273557178
187 포인트 획득. 축하!
한인회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하고있어요.
교재도 좋고요 한글은 꼭배워야합니다.
djarudgml [쪽지 보내기] 2017-11-09 10:49 No. 1273557184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달이 님에게...
한인회보내고 있어요6세반은..
한글을가르키는게아니고 만들기 노래 이런위주예요
그래서 한글을배우기보다는 어울려서 만들고노는위주라서
한글을딱히 배우지는않더라구요
율동배우고..ㅋ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11-09 11:17 No. 1273557252
297 포인트 획득. 축하!
@ djarudgml 님에게...
그렇군요
놀이위주군요
한글단어장으로 반복학습은 어떨가요
급조한아이디 [쪽지 보내기] 2017-11-09 10:51 No. 1273557187
132 포인트 획득. 축하!
앙헬에도 눈높이 한글있지 않나요? 애들 한글은 꼭 가르쳐야겠더라고요. 영어 잘한다고 좋아할 게 아니에요.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1-09 11:02 No. 1273557204
189 포인트 획득. 축하!
현재로선 뾰죽한 방법이 없네요.
우선 당사자가 하려해야는데 절대 안할려니....

필서 살거니 지가 알아서?ㅋ
거룩한성 [쪽지 보내기] 2017-11-09 11:16 No. 1273557250
38 포인트 획득. 축하!
앙겔레스 한인학교 교무입니다.
한인학교는 토요일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하는 학교입니다.
뿌리반, 나무반, 초 1~6학년, 중학교, 중학수학전문반, 다문화 어른, 다문화어린이 반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뿌리반에서는 놀이 위주로 놀면서 한국어를 쓰도록 하고 있고,
나무반에서는 한글 기본교육을 시켜서 읽기 까지 가능하도록 합니다.
초1~초6에서는 한국 국어교과서로 수업을 하고 있구요. 저학년들은 받아쓰기 등을 통해서 한글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중학교에서는 한국 청소년들이 알아야할 상식, 기본과목들에 대한 학습정리,
수학전문반은 한국 고졸 검정고시가 가능하도록 수학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반은 기초 한글 지도로 생활회화와, 한국음식, 한국 전통 문화, 예절등을 가르칩니다.
한글을 배울 나무반과, 초 1,2학년은 정원이 차서 올해는 예비등록으로 빈자리가 생기면 입학이 가능하구요,
내년에는 2월부터 미리 등록을 받습니다.
수업료는 등록금포함 9개월 1만페소입니다. 지금 등록하시면 4개월 5천페소 이하입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고, 수업하면서 한글을 배우게 되지만, 가정에서 아이들과 대화의 시간을 꾸준히 가지시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요즘 자녀들 성향이 폐쇄적이어서 시간이 많이 걸린답니다.
궁금하시면 0920-436-6265(S 교무) 0945-412-5218(G 서무)로 문의 주세요.
부르심을따라 [쪽지 보내기] 2017-11-09 13:21 No. 1273557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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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한성 님에게...

좋은기관입니다
인원수를 늘려서 받으시면 안될까요
억새밭뽕녀 [쪽지 보내기] 2017-11-09 12:07 No. 1273557372
66 포인트 획득. 축하!
@ 거룩한성 님에게...
매우저렴하네요. 좋은 정보 입니다
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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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1-09 11:28 No. 1273557283
303 포인트 획득. 축하!
@ 거룩한성 님에게...
왜 이런 정보가 잘 알려지지않았을까요?
근데 자리가 없다니....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11-09 11:18 No. 1273557256
94 포인트 획득. 축하!
@ 거룩한성 님에게...
이런곳도 있었네요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외란종결자 [쪽지 보내기] 2017-11-09 11:40 No. 1273557309
325 포인트 획득. 축하!
저두 그게 젤 고민입니다...
한국어 공부는 잘 안하려구 하네요..
인터넷 한글 교육하려는데
관심이 없네요..
학교 공부는 잘 하니 그걸로 우선
만족해야죠..
사랑사랑사랑2 [쪽지 보내기] 2017-11-09 12:19 No. 1273557429
262 포인트 획득. 축하!
한인회에 문의하시면 자세하게 도움을 주실꺼에요
한번 그쪽으로 문의해보세요
사랑하고싶은남자 [쪽지 보내기] 2017-11-09 13:11 No. 1273557536
597 포인트 획득. 축하!
저희는 코필커플이며 필에서 13년정도살았습니다~^^
우선 아버지께서 아프셔서 필접고 한국가서 4년살다왔구요
첫째8살 둘째5살입니다 ㅋ 첨에 한국가서 큰애 영어만하고 한글
말하는단어10개도안됐었네요 유치원에보내서 첨에 많이 힘들어하고
싸우고(의사소통안되니) 그후 애들이랑 노니 금방 적응하더군요
한6개월되니 말하는거 알아듣는거 또래애들비해 60~70% 적응
하지만 발음이나 단어이해가 많이 어눌하더니 1년넘고2년되니 거의같아지더군요 하지만 한국애들에비해 이해력 어휘력이 좀 부족한건사실이구요 그렇게 7살이되고 애엄마가 데리고 가르쳐야하는데 자기도
한글학교다니고 자기모국어가아니라서 의사소통엔 문제없었지만 애들끼리쓰는 말들부터 어느순간부터 소통에 지장이생기고 나중엔 모든게
제몫이되더군요ㅜㅡ 7살되고 학교갈때되가는데 또래애들은 읽고쓰고 하던데 울아이는 모르고 안되겠다싶어 눈높이 일주일에한번오는걸 5~6개 끊어 국어3개.수학3개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숙제랑 기타등등
제가 데리고 가르치구요 그렇게 딱 1년고생하니 한글 딱띠고 초등학교1학기 마치고 필들어왔습니다 지금은
또래아이들과 100%같아졌네요 수학은 또래애들보다 앞서있구요^^

둘째는 유치원 1년반다니다 와서 말은 거의다합니다 또래보다 한15%정도 어눌하지만 잘합니다^^
아들 군대보낼꺼고 저희가 젤큰집에 장손이라 한국제사문화 그대로
이어받길바라며 한국정서.생각들도 다 갖고자라길 바랍니다^^

제가키워본바로는 제일좋은건 또래아이들과 어울려 놀던지 공부하던지하는거구요 아무리 부모가계셔도 아이들끼리 대화하는 정도와양은
절대못따라갑니다^^ 또래 한국에서자란 아이들 계시면 자주만나도록하시는게 가장빠릅니다 그리고 너무조바심갖지마시고 또래아이들 붙여놓으시고요 한글 모음자음 시작은 책 가져놓고 매일꾸준히 20~30분씩 가르치셔야늡니다 배울때 하루이틀 빠지고 일주일 이렇게 어느순간 텀이생기면 절대못배웁니다 우선 한인회에서 한글가르치는거 그거
보내시구요 주위 또래있으면 자주놀게끔 유도하시면 늘듯합니다~^^

제가 1년반동안 아들놈 한글.수학봐주면서 10년은 늙은것 같아요
인내의 한계를 수백번 겪고나야 이루어지더군요ㅜㅡ 애엄마가 한국사람였으면하는 바람이 그때 듭니다 ㅋ

화이팅하시구요 주위지인분들도 필에서 그냥나두면 한글못띠고 부모랑
영어로대화하는분들 대부분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건 커서 한국어안돼
부모랑 진솔한대화가능여부 또 한국문화전통 매너등을 못갖고크면
전정말 속상할거같아요 전 한국사람이고 자식들도 한국애들이니 또래
한국애들처럼 컸으면 좋겠습니다 언어가안되면 전통.문화.습관.생활등등 모든면에서 또래 일반한국애들처럼 키우시기힘드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

마부하이필리핀 [쪽지 보내기] 2017-11-09 21:58 No. 127355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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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고싶은남자 님에게...
멋지십니다!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잘하셨네요.
영어 배우는게 문제 아니고 한국말 글 할줄 아는게 가장 큰 숙제이죠.
주양육자의 언어를 따라가기 쉽상이라 보통 애들이 영어 따갈로그어로만 하죠.
지인중에 아빠가 한국분임에도 아이들이 여기서 나고 자랐음에도 한국말과 글 유창한 아이들 많습니다. 오히려 엄마가 더 열심히 한국어 배우구요.
부모의 언어가 3개인데 그중 하나를 못한단건 참 아쉬운 일입니자. 언어 경쟁력에서도 손해고요ㅎㅎ 정말 잘하셨네요.
거룩한성 [쪽지 보내기] 2017-11-09 16:01 No. 1273557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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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고싶은남자 님에게...
한인학교에 코필가정들이 정말 많습니다.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구요.
아빠들이 같이 놀아주고 공부를 봐주는 가정은 정말 찾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필리핀 엄마와 대화를 하며 자란 아이들이 자연히 필리핀 아이들과 가까와집니다.
한국어는 아빠가 집에 계실때 한두마디 뿐입니다.
당연히 한국말을 잘하지 못하게 됩니다.
토요일 한인학교에 꼭 다니게 하는게 좋습니다. 학교에서도 어느정도 소통만 되면 다문화반이 아닌 일반반에 배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문화반에서는 아무래도 영어를 많이쓰기때문입니다.
한국 친구를 사귀게하는게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제 생각에는 한인교회에(아이들이 많은) 다니게 하는것도 좋겠구요.

한인학교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필요합니다. 초등 1학년까지 3천단어이지만 초등고학년 중학생 이상이면 3만단어이상 사용하게 됩니다. 한국어를 못하고 한국문화를 모르는 사람은 외국사회에서도 인정받지 못합니다.
앙겔레스 한인학교에도 요즘 중등반에 학생들이 많습니다. 20여명이 등록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멀리 불라칸, 마갈랑, 멕시코 등지에서 까지 오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토요일오후에 "코필가족을 위한 가족교실"도 있었습니다. 예산 때문에 내년에는 못하게 됩니다.
영자승리 [쪽지 보내기] 2017-11-09 15:16 No. 1273557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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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고싶은남자 님에게...
캬!!!!!!!!! 너무나 공감합니다 주위에 진짜 많이 봤네요
한국을 가르쳐도 안늘고 어려움을 겪는 부분을 많이 봤습니다
천사금고 [쪽지 보내기] 2017-11-09 14:56 No. 1273557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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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고싶은남자 님에게...
맞는말인거 같아요 일단 한국 때고 오면 부모랑도 대화가 되고 좋은거 같아요
화이팅 하세요
부르심을따라 [쪽지 보내기] 2017-11-09 13:20 No. 1273557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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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고싶은남자 님에게...
좋은글 잘봤습니다
마음에 담고갑니다~~~
사랑하고싶은남자 [쪽지 보내기] 2017-11-09 13:18 No. 1273557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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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희애들 영어 걸음마수준입니다 하지만 걱정안합니다^^
첫째한글 뗬으니 큰애가둘째 가르치라하고 ㅋ 영어는 천천히 못해도 언젠간하겠죠~^^ 전 가끔속상하면 아들과대화합니다ㅋ
왜 이렇고 저렇고 저렇다 그럼 아들이 그럽니다 아빠가 이해해
야지 아빠가 젤 왕이쟎아 ㅋ 그말들으면 힘납니다^^
원준예준아빠 [쪽지 보내기] 2017-11-09 13:21 No. 1273557557
332 포인트 획득. 축하!
인터넷 가능하시면 깨비키즈 검색해 보세요...저희 큰애같은 경우는 오래전일이지만 그걸로 많은 도움받았어요...프린트해서 학습지처럼 활용도 가능하고...
아낙레스토랑
앙헬레스 선셋에스테이츠 옆
09162200289
영자승리 [쪽지 보내기] 2017-11-09 14:54 No. 1273557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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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금방 적응 되면 한글도 영어도 쉽게 배웁니다
시기를 놓치지 마시고 꾸준히 어울리고 함께 하는게 중요합니다
오토마티 [쪽지 보내기] 2017-11-09 15:19 No. 1273557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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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경우가 있는데 아예 어릴때 데리고 오는 경우가 있고 선생님처럼 중간에 데리고 오는 경우가
있어요 너무 어릴때 데리고 오면 한글이 조금 늦게 데리고 오면 영어가 문제 인 경우도 많지만
다 헤쳐 나갈수 있습니다 다만 필고에 글까지 올리는 노력을 아이에게도 노력 해주세요
그래야 3~4년 걸릴 시간 반으로 줄일수 있습니다
진고개신사 [쪽지 보내기] 2017-11-09 17:10 No. 1273558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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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한글은 때려서 라도가르쳐야합니다.한글 못가르친게 통한이 되는 사람중의 1인입니다.

늦게 나마도 가르쳐 볼려고 하는데 한국어 로는 대화를 안할려고합니다.곧.대학졸업도 하는데

한국어 대화가 너희 인생을 결정하게 될것이다.하고 항상 충고해도 ,알아는 듣는지 한국말로

뭘 시키면 하긴하는데 대화는 안할려구해요.(영문자막나오는 한국드라마는 완전이해하는데

말을못하니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17-11-09 21:49 No. 1273558559
150 포인트 획득. 축하!
@ 진고개신사 님에게...글쿤ᆢ여러모로 도움이 되시길~~^^
아트 시스템 공조
마닐라
카톡africasos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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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들 [쪽지 보내기] 2017-11-10 11:38 No. 1273559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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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아들 가을쯤에 한글뗄 때 5세도 곁다리로 같이 뗐어요
한글이 야호 계속 틀어주면 혼자 다 떼더라고요. 급하게 마음먹지말고 7살때 앉혀놓고 30분씩 3주간 가르치니까 원리를 깨우치고 한달안에 뗏어요
때가 되면 다 하니까 대신 관심가져주시고 7세 되면 엄마가 알려주세요..
지금 8살인데 책에 아주 빠져가지고.. 책 엄청 읽어요. 7살 가을까지 한글 몰랐었어요.
건 [쪽지 보내기] 2017-11-10 14:34 No. 1273559921
84 포인트 획득. 축하!
한인회에 한번 문의해보세요
그런 업무도 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질문과답변앙헬레스
No. 3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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