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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로 살고있는집에서 성폭행 사건....에휴(16)

Views : 8,897 2017-11-23 07:48
자유게시판 1273588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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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벽 2시반에 일어나 잠을 못자고 있네요

요즘들어 몸이 너무 약해져서 일찍잠에 들어 있는데
갑자기 와이프가 rape rape 하는 소리에 깜짝 놀라
일어났네요....

제가 살고있는 곳은 마퀴몰 근처이고 오너집 포함
총 5가구가 살고있어요. 문제는 1층에서
일어 났습니다.. 그 집에 40정도 먹은 미국시민권자
혼혈 피노이랑 세부쪽에서 온 피나이가 살고 있는데
남자가 미국을 갔다왔다 하더라구요. 그런데 미국 가기전 방2개중 하나를 콜센터 다니는 여자애한테 렌트를 줬다 하네요(여기서 부터 문제인듯 방두개 렌트해서 세 사는 사람이 방 하나를 또 다른 사람에게 세를 주더라구요)

그리고 그 콜센터일하는 여자애 남자동생이 하나 있는데 저번에 손가락 까딱거리며 저에게 불 빌려달라고 한 후 저는 별로 좋지
않은 행실에 저런 사람을 알아봤자 머리 아프겠구나 생각만 하고 신경끄고 살았지요(이놈은 집에서 숙박금지하에 방하나를 세준거구요 콜센터 누나와 세부피나이만살고)

그사람 누나가 열심히 일해 남매가 먹고 사는듯 부모님은 다 돌아가시고 야들도 블랙 혼혈이구요. 사건은 어젯밤 12시 세부 피나이가 여자친구 집에서 놀다 집에 와보니 그 동생놈이 집에서 술을 먹고 있더랍니다

그때 세부피나이가 안들어갔으면 괜찮았을텐데....
누나가 콜센터에 일하고있을때 남자시끼가
열쇠를 누나한테 받아
혼자 집에들어가 술을 먹고있었던 것이지요

그리고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듯 문제발생...
세부피나이 친구가 메세지 받고 와서 저희집 유리창을 두드렸고 주인집 아저씨집도 두드리고 일단 주머니에
칼 하나들고 나갔습니다 혹시나해서...요기 주인집이랑 저희랑 좀 친하게 지내서 방어 수단은 있어야 할듯해서요 오너집도 총이 있는데 아무튼 다행히 경찰서가 가까워 한 5명 정도 경찰이 금방 오더라구요

그런데 못 잡았습니다 고양이가 쥐를 몰아도 이것보단 괜찮을듯 하네요 ㅡ .ㅡ 쫒아가는것도 잡을 맘이 있는지 없는지 에혀 도망갔습니다 그리고 와서는 세부피나이한테 왜 소리 안질렀냐 사람도 많은데 ...그 사람이 어떻게 집에 들어갈 수가 있냐 따져 묻고... 아 여자경찰이 좀 안아주고 상황 설명 듣고 그럼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처음에 와이프가 세부피나이가 성폭행당하고 있다 할때 누구냐고 물어봤죠 왜냐하면 주인집이 맨날 카메라로 보고있고 그 콜센터일하는 여자애 동생이 집안에 있다고 하는데 그 상황이 좀 어의가 없었습니다

지금 세부피나이는 경찰서에 있다는데....
그냥 필고 분들 문단속 잘하시구요 운전기사든 뭐던지
집안에 사람들이는 거는 조심 또 조심해야 할것 같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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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취업 [쪽지 보내기] 2017-11-23 08:10 No. 1273588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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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해가 안되죠. 이런 상황들이...

그 여자분 잘 버텨내길 바랍니다.

참 안타깝네요.
ANGER [쪽지 보내기] 2017-11-23 09:41 No. 1273588953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그러게요 안타깝고 기분이 뒤숭숭하네요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11-23 09:50 No. 1273588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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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얼마나 놀랐을까요
참 술이 웬수일까요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밧데리초이 [쪽지 보내기] 2017-11-23 10:13 No. 127358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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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에서 보여준 경찰들의 마음이 어떠한지 알아볼만한 상황이죠 마약단속땐 정말 물불 안가리고 잡고 죽이고 하는데 성폭행 강도 이런것 검거해도 골치 아프니까 그냥 도망가라는 식의 대처가 더많은 강간사건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술이건 마약이건 가까이.안하는게 상책 우리는 우리대로 조심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지오넷 [쪽지 보내기] 2017-11-23 11:17 No. 1273589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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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에서는 그거 잘라버린다고 하던 이나라응 종신형으로 알고있습니다.
NONGBU FOOD
Unit 3&4 longos Zapote V Bacoor Cavite City
02-881-1100
https://jparkgardenrestaur.wixsite.com/nongbuga
부르심을따라 [쪽지 보내기] 2017-11-23 11:38 No. 127358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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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게 번지지않아서
불행중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여성분 힘내세요...
ndsphone [쪽지 보내기] 2017-11-23 12:16 No. 127358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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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둘키우는아빠로써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밖에서도 먹을게없고 할짓없으니
교도소나 밖이나 별다를게없다는식으로
사는필리피노들이 주위에도 길거리에도 너무나도 많다는게 문제에요...
NDSPHONE
JERNAMAL 3FLOWER
09987270004
필김 [쪽지 보내기] 2017-11-23 13:37 No. 127358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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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을 이해 하려고도.. 이해되지도 않는 개같은 일이 많이 벌어지는 나라죠.. 참 한심합니다..
RESPECTME [쪽지 보내기] 2017-11-23 13:52 No. 1273589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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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길조심 사람조심 해야겠습니다.
드레이크 [쪽지 보내기] 2017-11-23 14:11 No. 1273589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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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애야죠..동물과 같은 생각으로 판단하고 생활하는 사람들은 사람이 더이상 아닌겁니다..동물과 같이 대해줘야 합니다.
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17-11-23 15:32 No. 1273589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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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하는군요ᆢ쇠주를 꿀컥 했나보죠ᆢ~~^^
아트 시스템 공조
마닐라
카톡africasos4989
Africasos com
민턴맨 [쪽지 보내기] 2017-11-23 22:35 No. 12735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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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은 필리핀에서는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고 볼수있습니다.
조심해야죠....
얼른잡아서 고추를 잘라버려야될듯 하네요
좋은사람임 [쪽지 보내기] 2017-11-24 10:19 No. 1273590935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너무 안타깝네여
덜렁이 [쪽지 보내기] 2017-11-24 15:51 No. 127359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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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남자지만 성폭행하는 넘들든 이유불문 거시기를 제거해야 한다. 인간이 아니므로...
GMtree [쪽지 보내기] 2017-11-26 16:40 No. 127359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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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도 가슴으로도 이해가 안되는게 필리핀 사람들인거 같아요~~

진짜 평생 그들을 이해하기는 좀 힘들거 같아요 ㅠㅡㅠ
담보물 [쪽지 보내기] 2017-11-27 09:29 No. 127359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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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tree 님에게...
10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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