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담궜어요(13)
B.B
쪽지전송
Views : 5,488
2017-12-09 00:55
자유게시판
1273618775
|
애들이 동치미~노래를 하길래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어저께 자침 적당한 크기의 무우를 보고 싹쓸이 해왔어요. 삭힌 고추가 필요해서 급하게 삭혀놓고 (덜 삭혀져서 한 이틀 더있다가 합류 시킬려거요. 배,사과 , 쪽파, 생강, 마늘 ...그리고 절여놓았던 예쁜 무우를 합방시켰어요. 누를수 있는 통이라 동치미 담그기에 최적화...
한 일주일 후면 재키찬님이 올려놓으신 동치미국수 조금 덜 부러워할거같아요.
한 일주일 후면 재키찬님이 올려놓으신 동치미국수 조금 덜 부러워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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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7-12-09 01:25
No.
1273618799
30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에도 조선뮤우가 있군요.
없는게 없네요. ㅎㅎ
어렸을때 한겨울 밤에 동치미 아작아작 씹어 먹고,
동치미 속에 들어 있는 고추의 아삭함, 기다란 파잎과
파줄기 ~~
따님들도 동치미 맛을 알고 있나봐요.
동치미는 추억을 줍니다.
잘 익을 동치미 기대해 봅니다. ^^
없는게 없네요. ㅎㅎ
어렸을때 한겨울 밤에 동치미 아작아작 씹어 먹고,
동치미 속에 들어 있는 고추의 아삭함, 기다란 파잎과
파줄기 ~~
따님들도 동치미 맛을 알고 있나봐요.
동치미는 추억을 줍니다.
잘 익을 동치미 기대해 봅니다. ^^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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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12-09 01:32
No.
1273618809
64 포인트 획득. 축하!
연탄가스 중독됐을때 꼭 필요한 김치가 동치미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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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골드 [쪽지 보내기]
2017-12-11 09:57
No.
1273622599
13 포인트 획득. 축하!
@ 눈티코티 님에게...
예전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ㅎㅎ 진짜 그랬는데..ㅎㅎ
예전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ㅎㅎ 진짜 그랬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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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7-12-09 01:41
No.
1273618818
51 포인트 획득.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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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2-09 05:30
No.
1273618899
65 포인트 획득. 축하!
국물 탁해진다고 무우를 껍질벗기지않고 씻기만 한단 말 생각나네요.
한국서도 접하기 쉽지않은 동치미.
입맛이 땡깁니다.
한국서도 접하기 쉽지않은 동치미.
입맛이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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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쪽지 보내기]
2017-12-09 08:25
No.
1273618990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판매는 않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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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맨 [쪽지 보내기]
2017-12-09 11:32
No.
1273619272
74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줄서봅니다.^^;; ㅎㅎ@ 좋은거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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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도담 [쪽지 보내기]
2017-12-09 13:27
No.
1273619509
65 포인트 획득. 축하!
대단하십니다. 예전 친할머니 솜씨가 그립네요. 추운 겨울 얼음동동 동치미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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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신춤왕 [쪽지 보내기]
2017-12-09 19:14
No.
127362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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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가 익으면 넘 맛있겠어요 ^^
한겨울에 얼음 동동 시원하고 맛있겠어요^^
한겨울에 얼음 동동 시원하고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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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2-10 16:46
No.
1273621543
13 포인트 획득. 축하!
동치미가 맛들려면 시간이 마니걸릴건데....
한일cc를 가서 좀 괜찮은 요리를 시킴 기만힌 동치미가 한여름에도...
이거이 청와대서 박통(그네아님)이 즐겨먹었는데.
그 주방장 할머니?솜씨.
난 봄에 동치미독씻으며 건저올린 무우 된장에 박아논 장아찌 채썰어 들기름 듬뿍 쪽파 숑숑 고춧가루 양념해서 밥상에올림 ...캬 완전 . 울엄니 생각난다.
한일cc를 가서 좀 괜찮은 요리를 시킴 기만힌 동치미가 한여름에도...
이거이 청와대서 박통(그네아님)이 즐겨먹었는데.
그 주방장 할머니?솜씨.
난 봄에 동치미독씻으며 건저올린 무우 된장에 박아논 장아찌 채썰어 들기름 듬뿍 쪽파 숑숑 고춧가루 양념해서 밥상에올림 ...캬 완전 . 울엄니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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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 [쪽지 보내기]
2017-12-10 19:07
No.
1273621775
13 포인트 획득. 축하!
동치미 ...캬 겨울에 별미인데..동치미 국수도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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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골드 [쪽지 보내기]
2017-12-11 09:58
No.
1273622601
13 포인트 획득. 축하!
할머님께서 제가 잘 먹는다고 많이 하셨는데..ㅎㅎ 전 물대신 동치미 한사발씩 먹었는데..할머니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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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냐 [쪽지 보내기]
2017-12-15 16:13
No.
127363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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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맛있겠네요...저런 무는 어디서 구하셨는지... 있어두 난 못만들듯 하지만...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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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5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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