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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주문(3)

Views : 3,868 2018-03-07 19:13
자유게시판 127378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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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끝나고 전화가 왔네요. 엄마~ 청국장 해줘. 더운데? 했는데 그래도 땡겨...
냉동실 뒤져 마지막 한개 남은 청국장 꺼내고 ...
푹 익은 김치 쏭쏭 썰어서 들기름에 볶다가 새우가루 넣고 물넣고 끓이다 두부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이다가 청국장을 넣어서 잘 풀어져서 끓으면 바로 불을 꺼주세요.
대부분 두부를 맨 나중에 넣는데 그러면 두부에 간이 잘 베지않아요. 넣기전에 두부를 냉동실에 넣었다가 찌개에 넣으면 간이 쏙~ 잘 베어든다네요.
소고기 안심을 덩어리째 사방 칼집을 넣고 양념장(간장 설탕 맛술 파 마늘 물)에 재어 두었다가 후라이팬에 굽고 자른후 석쇠에 놓고 가스불 살짝 스쳐주면 갈비구이의 풍미를 느끼 실수 있어요. 고기는 익히면서 두툼하게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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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96 [쪽지 보내기] 2018-03-07 19:34 No. 127378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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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국서 가져온 청국장 2덩어리가 냉동실에 있는데 못 먹고 있습니다.한번 먹었는데 냄새 때문에 아들이 너무 싫어해서 눈치보고 있습니다.부르스타 가지고 공터가서 끓여와야하나 고민도 해봅니다.ㅠㅎ
Anyway [쪽지 보내기] 2018-03-08 00:33 No. 127378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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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참 좋아합니다.
생청국장 밥이랑 같이 먹기도 했구요.
지금은 예전처럼 어머니께 얻질못해서
낫또로 대신합니다만 잘띄워진 생청국장
만큼 구수하진 않죠.

청국장은 그리운 맛입니다. 저에겐...
행복한 하루되세요.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8-03-08 07:29 No. 1273784711
42 포인트 획득. 축하!
제가 하루 한끼 식사를 합니다. 그것도 채식으로만 하다보니 메뉴 선정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청국장입니다. 일산에 있는 구산정 청국장집을 자주 가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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