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떤가요?(15)
시원소주
쪽지전송
Views : 3,879
2018-09-26 12:10
자유게시판
1274017335
|
2014년 아이들 공부 때문에 필리핀 방문을 많이 했었죠.
그때도 한국에선 굳이 위험한 곳에 아이들을 보내느냐 주변의
잔소리가 많았지만 저는 단 한 번도 위험하다고 생각해본적도 없고
유흥업소에 가지 않아서 그런지 그렇게 위험한 상황도 겪어보지 않았습니다.
오늘 저녁 비행기로 순수 여행 목적으로 갑니다.
현지에 계시는 여러분들 어떠신가요?
밤거리 배회하는것 자체가 위험한가요?
그때도 한국에선 굳이 위험한 곳에 아이들을 보내느냐 주변의
잔소리가 많았지만 저는 단 한 번도 위험하다고 생각해본적도 없고
유흥업소에 가지 않아서 그런지 그렇게 위험한 상황도 겪어보지 않았습니다.
오늘 저녁 비행기로 순수 여행 목적으로 갑니다.
현지에 계시는 여러분들 어떠신가요?
밤거리 배회하는것 자체가 위험한가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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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커 [쪽지 보내기]
2018-09-26 12:13
No.
1274017341
43 포인트 획득. 축하!
안 위험해요 특별히 진상만 안부리면 모 한국이나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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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잘하세요 [쪽지 보내기]
2018-09-26 12:15
No.
1274017342
44 포인트 획득. 축하!
순수 여행목적이면 밤거리를 배회 하지 마시고요 ㅋㅋ
뭘 걱정하시는지 여권하고 리턴 티켓만 잘 챙겨 다니세요
기우입니다
뭘 걱정하시는지 여권하고 리턴 티켓만 잘 챙겨 다니세요
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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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8-09-26 12:16
No.
1274017344
40 포인트 획득. 축하!
유흥업소 배제하면 밤에 돌아다닐 이유가 그닥
없을거같은데...
한국인 행동반경에 있는 지역들은
대체적으로 위험하지 않습니다.
없을거같은데...
한국인 행동반경에 있는 지역들은
대체적으로 위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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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asan [쪽지 보내기]
2018-09-26 12:34
No.
1274017363
48 포인트 획득. 축하!
밤거리는 위험함니다.
그러나 보통으로 여행하시기엔 아무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특히 특정지역 조심하세요
여기에 언급하면 한인사업에 피해 있을까봐
지역을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셋업도 조심하시고요.
여자가 그리우시면 꼭 한인업소에 의지하세요.
지금은 크리스마스시즌이 다가오고 있슴니다.
혼자서 행동이나 섣불리 현지인의 호의에 조심하세요.
그러나 보통으로 여행하시기엔 아무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특히 특정지역 조심하세요
여기에 언급하면 한인사업에 피해 있을까봐
지역을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셋업도 조심하시고요.
여자가 그리우시면 꼭 한인업소에 의지하세요.
지금은 크리스마스시즌이 다가오고 있슴니다.
혼자서 행동이나 섣불리 현지인의 호의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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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하루 [쪽지 보내기]
2018-09-26 12:37
No.
1274017366
41 포인트 획득. 축하!
님 말씀대로 순수 여행이시면 밤거리 늦게 다니시지는 않을테니...안전할 거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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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소주 [쪽지 보내기]
2018-09-26 12:44
No.
1274017369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영원한하루 님에게...
여기서 "순수 여행"이란 순진한 여행은 아닐텐데 말이죠 ㅋ
여기서 "순수 여행"이란 순진한 여행은 아닐텐데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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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케 [쪽지 보내기]
2018-09-26 12:45
No.
1274017373
36 포인트 획득. 축하!
대체 밤거리 어느지역들이 위험한걸까요? 모든지역은 아닐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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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ri [쪽지 보내기]
2018-09-26 13:08
No.
1274017419
42 포인트 획득. 축하!
시원소주님
간만에 오셧네요..
아이들 교육끝낫나 보네요 .
용원분이라 기억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오셧네요..
아이들 교육끝낫나 보네요 .
용원분이라 기억하고 있습니다
부산
파라냐께
0926736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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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소주 [쪽지 보내기]
2018-09-26 13:09
No.
1274017420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shuri 님에게...
오~기억해주시네요.아이들 복귀해서 큰놈은 수시준비 하고 있네요.
오늘 필리핀 에어로 들어갈 생각입니다.간만에 가는데 뒤숭숭해서 마음이 불편하네요.
오~기억해주시네요.아이들 복귀해서 큰놈은 수시준비 하고 있네요.
오늘 필리핀 에어로 들어갈 생각입니다.간만에 가는데 뒤숭숭해서 마음이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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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ri [쪽지 보내기]
2018-09-26 13:29
No.
1274017440
50 포인트 획득. 축하!
@ 시원소주 님에게...
그렇게 걱정 할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나는 추석전날 귀국했는데..
평상시 하든데로 하세요.
술만 과하지 말고
너무늦게 다니지말고..
그렇게 걱정 할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나는 추석전날 귀국했는데..
평상시 하든데로 하세요.
술만 과하지 말고
너무늦게 다니지말고..
부산
파라냐께
0926736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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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소주 [쪽지 보내기]
2018-09-26 13:29
No.
1274017442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shuri 님에게...
넵 조언 감사합니다.
넵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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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또옹 [쪽지 보내기]
2018-09-26 13:45
No.
1274017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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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몰라도 밤거리 배회하는 것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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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18-09-26 14:46
No.
1274017525
49 포인트 획득. 축하!
밤거리를 배회해도 매우 안전한 지역은 매우 한정되어 있긴 하죠..
Quezon City
검찰청 대표전화 국번없이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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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96 [쪽지 보내기]
2018-09-26 15:04
No.
1274017547
36 포인트 획득. 축하!
당하기 전까진 모릅니다..그냥 일상이죠
님과 똑같은 생각을하며, 안전한 지역에 살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대형 몰에서 소매치기, 몇 년간 다녔던 로컬 술집겸 음식점에서 평상시와 같이 밥과 술을 먹고 있는데 술취한 필리피노가 권총을 휘둘러 대는 바랍에 혼비백산 한적이 있으나,다행히 쏘지는 않고 마무리됨등 여러 안좋은 사건을 당해보니 지금은 항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합니다..사건 사고가 남의 일 인줄 알았으나 누구에게나 갑자기 올수있다는것 조심해서 나쁠것 없습니다.
님과 똑같은 생각을하며, 안전한 지역에 살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대형 몰에서 소매치기, 몇 년간 다녔던 로컬 술집겸 음식점에서 평상시와 같이 밥과 술을 먹고 있는데 술취한 필리피노가 권총을 휘둘러 대는 바랍에 혼비백산 한적이 있으나,다행히 쏘지는 않고 마무리됨등 여러 안좋은 사건을 당해보니 지금은 항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합니다..사건 사고가 남의 일 인줄 알았으나 누구에게나 갑자기 올수있다는것 조심해서 나쁠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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