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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분노하고 계신가요?(31)

Views : 64,188 2020-07-13 02:05
자유게시판 127487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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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노의 시발이 무엇이었는가를

먼저 살펴 보십시요.

그 분노의 원인을 살핌에 있어

지나온 훈장도 상처도

그 어떤 공과도 대입하지 마시고 살펴 보시기를 ...



'직장 최고위 상사인 한남자를 지근에서 보필하던 직책의

한여자가 성추행 행위의 피해 당사자로 형사상의 고소를 하였습니다.

그것을 인지한 해당의 남자가 하루도 지나기 전

자살로 추정돼는 주검으로 발견 되었습니다.' ---


그 사실에 '3선의~ ', '페미~ ', '여성권익~ '의 서사로 치장함은

가해와 피해의 사이에 그 경중의 의미를 찾기가 어렵고 불필요한

군더더기 일 뿐!



설혹,

그것이 객관 타당한 어떠한 것일 지라도

그것은 당신만의 감성 일수도 있습니다.


개인의 감성은

강요돼는 것이 아닙니다만.


위인이던 불한당이던, 3일장이던 5일장이던,

단체장이던 가족장이던,

아니면 아무도 지켜볼 이조차 없는 무연고장이던


상례가 끝날때까지,

그리고 공적인 선후가 가려질때까지

지켜 보는 것이 어떠실런지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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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etta [쪽지 보내기] 2020-07-13 02:12 No. 1274872749
혈세만 안쓰면 3일장이던 5일장이던 단체장이던 가족장이던,
누가 뭐라할까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0-07-13 02:15 No. 1274872751
@ beretta 님에게...

국세집행의 문제가 있다면,

그것 조차도 의지만 있다면

차후 관련책임자를 찾아 변상처리가 가능 합니다.


대한민국은 국세범을 엄중히 다스리는 법이 있습니다.
(문제는 당해 집권자가 정치행위라는 미명으로 덮어 버리곤 하지요)



의지의 문제 이지요....
filipe [쪽지 보내기] 2020-07-13 02:43 No. 1274872762
83 포인트 획득. 축하!
공소권없음의 결정은 시체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할수도 책임을 물을수도 없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분노 보단 안타까움이 더비대하지않을까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0-07-13 03:05 No. 1274872765
@ filipe 님에게...

'공소권없음의 결정은 시체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할수도 책임을 물을수도 없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 올바른 법리적 판단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소의 상대점이 소멸했다 해서 고소인의 권한이 축소 돼는 것이 아닙니다.

고소인이 사실적 정황과 근거를 가지고 또한 의지가 있다면,

소의 효력이 존재하는 기간 이내에 언제든 관련인과 기관을 상대로

민형사상의 권리를 가지게 됍니다.


'분노 보단 안타까움이 더비대하지않을까요'

제 사견으로는,

그이가 피력해온 스스로의 이력을 증명할 당당함이 필요한 것이겠지요.

죽음으로서가 아니라 피해자라는 이의 준거에 맞서거나,

맞설수 없다면, 스스로 과오를 인정하는 것이 피해자에 대한 일말의 보상과

저간에 이루었다고 치부하던 나름의 치적들을 공고히 할수도 있었겠지요
filipe [쪽지 보내기] 2020-07-13 08:26 No. 1274872842
109 포인트 획득. 축하!
@ 하우리 님에게...
고소의 상대점이 소멸했다 해서 고소인의 권한이 축소 돼는 것이 아닙니다.

고소인이 사실적 정황과 근거를 가지고 또한 의지가 있다면,

소의 효력이 존재하는 기간 이내에 언제든 관련인과 기관을 상대로

민형사상의 권리를 가지게 됍니다.

형사상 A씨의 권리와 권한은 소를 제기하여 검사가 기소를 함으로써 법원의 판단을 구할수있으나 이미 사망한 사람을 상대로 기소하는 경우는 없으니 형법을 통해 더이상 권리행사는 커녕 어떠한 벌도 줄수 없다고 봐야겠지요

A씨의 민사상 권리와 권한 또한 성추행으로인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의미하나 형사판결을 구할수도 없고 더욱이 망자를 상대로 민사소송 제기못함.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0-07-13 10:50 No. 127487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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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ipe 님에게...

님의견해가 타당하다 할수 있습니다.

형사 소추의 피고소인에 대한 기회효력이 소멸하였다 하더라도,

고소인의 준거가 존재 한다면 고소인의 의지로서

그 연관인이나 기관에 상대로 민형사의 소추가 가능합니다.

의지의 문제이겠지요.
filipe [쪽지 보내기] 2020-07-14 04:15 No. 127487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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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리 님에게...하우리님은 겸손과 지성을 함께 겸비하신분 임을 느낄수가있네요~
연관인이나 기관을 상대로 형사상 기소권없음 또한 손배 민소 제기는 가능하나 소취하됨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0-07-13 10:54 No. 127487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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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리 님에게...

그 의지에는

사회적 준비가 많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고소인에 대한 집단적 가해가 우리 사회의 건겅성에 우려스럽습니다의
filipe [쪽지 보내기] 2020-07-13 05:31 No. 1274872784
@ 하우리 님에게...
제 경험으로는 한국사람들의 자살률이 세계1위인것은 전반적으로 다재다능하고 집중력이 좋아 똑똑하기 때문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위 사람들 중에서도 특히 머리가 좋았던 박시장은 본인이 살아오는동안 다져진 신념과 명예를 한순간에 모두 다 내려 놓을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것이지요
제가 남자여서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비서였던 고소인의 입장보다는 목을 매로가는 박시장의 마음을 여러번 그려보게되었답니다 그길이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까 하지만 사실관계가 밝혀지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죽음보다도 더무서웠겠지요...

옳고 그름을 따져본들 고인은 말이없을뿐입니다

그렇지않아도 이난국에 다들 고통과 힘든시간을 보내고있는데 아무리 답답하고 힘들어도 포기하지말고 꼭 좋은날까지 우리모두 잘이겨내셨으면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매일 [쪽지 보내기] 2020-07-13 07:00 No. 1274872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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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밝혀지지 않을거라고 저지른 성 범죄,
그 죄인이 그 죄의 처벌로 스스로 자신을 사형시킨 사람입니다,
그의 마지막길을 존중하려면 조용한 장례가 옳다고 봅니다,
이런 떠들석한 장례식은
그 추종자들의 마음을 달래려는 의도가 가득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망자의 혼이 보고 있다면 오늘 장례행사로
서울시청에는 안가고 싶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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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 [쪽지 보내기] 2020-07-13 09:31 No. 1274872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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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님에게...
동감합니다.

이 필고에서도 바람의 파이터인지 쌈꾼인지는 꼭 정치적 이슈때만 나타나
분탕질을 칩니다.

무죄원칙인지는 박시장의 명예를 살리는 것이 아니고
죽은 박시장에 육시럴를 가하고 있다는 걸 모르는 듯하여 안타깝습니다.ㅉㅉㅉ

상담사 [쪽지 보내기] 2020-07-13 07:09 No. 1274872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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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이 지났고 그전에 미리 잘못 된 부분을 고쳤으면 좋았을걸...

안타까움만 남네요
나누미썰 [쪽지 보내기] 2020-07-13 09:29 No. 1274872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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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에 있었으면 휘발유 뿌렸을 듯.....
수제비 [쪽지 보내기] 2020-07-13 09:39 No. 1274872897
의혹은 한쪽의 주장인데 그걸 사실로 확정한 후 이야기 하는건 동의할 수 없지요.

그냥 박원순이 싫다고 말하는게 본인에게 솔직해 질 수 있을텐데.

그리고 아무리 찾아봐도 성행위 동영상에 나온 검사, 출장갔다 성추행한 청와대 직원, 성매매하다 부하에게 죽은 대통령 등등 사실관계가 밝혀진 일에 대한 그분들의 분노 글을 찾지 못하기에, 성추행 '의혹'만으로도 화가 난다는 그분들 글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7-13 09:46 No. 12748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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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 [쪽지 보내기] 2020-07-13 10:05 No. 127487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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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다음 대선을 위해서 차분하게 열심히 준비중이던 박시장이였답니다.
같은 패거리이면서 그 패거리에 속하지 못한 박시장이 제거 되었을 수도 있다는~
소설(?)같은 음모론(?)도 꿈틀 거리고 있습니다.

다음 제거 대상은 누구일까 궁금하며
어떤 수순으로 제거되는지 지켜봅시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7-13 10:22 No. 127487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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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 님에게...

안이박김 중 안과 박은 깨끗히 정리된거고,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 이재명이야 대법에서 유죄로 나가리 낼거고, 남은 김부겸도 대권행보 깔짝 보인다면 예전에 잡힌 꼬투리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황일겁니다. 큰그림에선 이들이 준비한 시나리오대로 착착 진행되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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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39590
Shawn0999 [쪽지 보내기] 2020-07-13 10:41 No. 127487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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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걸 잘못했다고 말하는걸 지적질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잘못했잖아요
영계소문 [쪽지 보내기] 2020-07-13 12:16 No. 127487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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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무죄를받았어도
그냥 반대진영에서는 계속의혹제기했을거고
사법부를 믿네못믿네 했겠죠
유죄가나오면 말안해도 뭐 매장당하겠죠
근데 진짜 역겨운건
박시장도 분명히 여지를줬으니깐
상대방도 오해를해도 했을거고
그러니깐 고소를했을건데 이조차도 피해여성음모론은
너무 지나친게 아닌가싶네요
그리고 더 역겨운건
여기 이렇네 저렇네 댓글다는 인간들중에
성희롱,성추행에서 자유로운인간이 몇이나될까요
어차피 그냥 피해자걱정이라기보다는
그냥 내 반대이고 싫어하는정당이니깐
잘걸렸다 신났다하고 물고씹고하는거지
Auzy Emogen@페이스북-a8 [쪽지 보내기] 2020-07-13 12:32 No. 127487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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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킁킁이 할배 ?? 님 말 처럼 지켜보는게 맞아요. 세금써서 자살한 킁킁이 할배 장례 거하게 모시고 그러고 보던지 말던지 합시다..하하.
국뽕에취해날아다 [쪽지 보내기] 2020-07-13 12:33 No. 127487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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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 반대청원 오늘 낮 현재 56만명 청원입니다.
하루에 10만명씩입니다.
이게 민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토깽이821 [쪽지 보내기] 2020-07-13 13:42 No. 1274873301
@ 국뽕에취해날아다 님에게...
사이버 분향은 백만명이 넘었죠. 님은 안하셨겠지만.. 민심은 두 개 다 맞아요. ㅉㅉ

정치가 하도 지저분해서 필리핀와서 그꼴 안보고 살려고 하는데, 여기도 한국 더러운 정치에 관심많은 참 지저분한 한국인 많네요.
국뽕에취해날아다 [쪽지 보내기] 2020-07-13 22:19 No. 127487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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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깽이821 님에게...
사이버 국민청원은 한사람에 한번뿐이지만
사이버 분향은 한사람이 무제한으로 할 수 있다 하더이다.
님은 한번만 했을꺼라 믿습니다.
감사해 [쪽지 보내기] 2020-07-13 12:57 No. 1274873268
@ 국뽕에취해날아다 님에게...
그런데 그 민심이 젊은이, 늙은이등 남녀노소 상관없이
돈에 환장하는 돈벌레 기생충이라
문 패거리들이 빚(국채)내서 만든 돈
몇푼 찔러주면 만사 오케이.ㅉㅉㅉ

바람의 파이터는 청화대 박시장 서울특별시 5일장 반대 청원이
하루만에 4십만명이 되어도 의미 없다고 하더이다.
작금의 대한민국 국민이 얼마나 썩어빠졌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멘트죠.ㅎ

정권 유지 아주 쉽습니다.ㅎㅎㅎㅎㅎ
난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해골찬의 마르고 닳도록 해먹자는 말이
드림 컴 트르 쉽게 가능하다에 슬프지만ㅠㅠ 1표 던집니다.
토깽이821 [쪽지 보내기] 2020-07-13 13:40 No. 127487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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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virgin.tistory.com/291

불륜과 성추행은 아예 다른 얘기입니다.
그러니 고소인만의 주장으로만 단정지어 말하지 마세요. 불륜이라 해도 가족들이 상처받는 건 마찬가지지만 님들이 성범죄마냥 말할문제는 아니겠죠. 성관계도 없었던 썸타던 관계였다면 더 말할필요도 없는 얘기구요.
불륜이든 성범죄든 뭐든 박시장은 물론 시장직을 내려놓고 정치은퇴해야할 일이겠지만, 그렇다고 이정도로 비난받을 일은 아니겠죠.
천하루 [쪽지 보내기] 2020-07-13 15:18 No. 127487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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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깽이821 님에게...

빼박 증거가 있었나 봅니다. 아니고서야..

토깽이821 [쪽지 보내기] 2020-07-13 15:26 No. 1274873460
@ 천하루 님에게...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고 박시장의 자살이 잘못된 신호를 준거라서...
누구나 결과론적인 얘기는 잘하죠. 결과에 원인을 갖다붙이는...
결국 한국은 한달간 개싸움이 벌어질 듯 합니다. 시끄러운 동네입니다.
천하루 [쪽지 보내기] 2020-07-13 15:29 No. 127487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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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깽이821 님에게...

개싸움.. 비유 참 멋드러집니다..ㅎㅎ

진보니 보수니 다 같은놈들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해골찬이 기자한테 욕설했다는데 경악스럽습니다. 저런게 대표라고..

외국이나 한국이나 인물이 진짜 없나봅니다..
토깽이821 [쪽지 보내기] 2020-07-13 15:39 No. 1274873487
@ 천하루 님에게...
이건 이젠 진실의 문제보다
남녀간의 성(gender) 의 싸움, 여당과 야당의 싸움, ㄱㄹㄱ들의 밥벌이 꺼리로 전락하기 시작했어요.
결국 진실은 온데 간데 없고, 상처만 남기고 갈등만 지속될 문제로 변질될 겁니다. 노 전 대통령때도 그러더니 잘못된 선택이 계속되네요.. 쩝...
로즈티 [쪽지 보내기] 2020-07-13 15:44 No. 1274873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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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에도 필고안에도 소설가들이 많이 있군
당신이나 당신 아버지 죽고 똑같은말 앞에서 하는사람들 쳐다보시구려

잘못이 있고 없음은 당신들이 지레짐작으로 판단하는게 아니고 사실에 근거해 판단 하는거랍니다

도베르만핀서 [쪽지 보내기] 2020-07-13 17:13 No. 1274873645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자살?타살? 확실할수 있는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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