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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인들, 무서울 정도다"(10)

Views : 11,470 2020-04-04 23:44
자유게시판 1274659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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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사들도 많고 댓글도 좀 의외인 면이 있네요. 심심한분들 한 번 보세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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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스 [쪽지 보내기] 2020-04-05 00:13 No. 1274659450
53 포인트 획득. 축하!
이런거 올리면 국뽕이라고 공격들어오던대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4-05 01:11 No. 1274659470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비오스 님에게...
별 신경 안 씁니다. ^^ 중국인들이 정말 저렇게 생각하는지...전 의외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0-04-05 16:09 No. 1274660024
@ 스마트필고 님에게...

'의외'라 판단하시는 님의 사고가 균형적 이십니다.

대만(Taiwan)과 한국은 자원이 빈약한 수출주도형 국가입니다.

한 국가의 국민보건과 경제를 다룸이 있어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겠다'는 위대한(?)생각을 하는 나라는

위대한 미국을 다시 꿈꾸자는 트럼프정권과

이도 저도 아닌 한국의 정권이 발을 맞추는 형국입니다.

영국과 스웨덴이 그리고 독일이 미국이나 한국보다 후진국이라서 그럴까요...

희생과 봉사 그리고 솔선수범!

지도자에게는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이지만

무리에게는 의무가 아님에도...

그것을 의무처럼 해낸 이들이 뉘일까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4-05 17:00 No. 1274660068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하우리 님에게...
제가 의외라 판단한 것은 무조건 중국에 관한 것이면 욕하고 깎아내리는 한국인들이 많은데 의외로 중국인들이 한국에 관해 긍정적인 잣대로 말하는 사람이 많아 놀란것입니다.

영국은 집단면역을 예상해야 한다고 했었지만 정책의 기조를 바꿔 사회적거리두기를 강조하고 병상을 확충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총리도 코로나에 걸렸죠.

스웨덴은 국내외의 비판으로 과연 이런 도박을 계속해도 되는가에 대한 의견충돌이 계속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독일은 법을 정비하여 우리나라처럼 역학조사를 하려 했으나 정치권의 충돌로 법 개정을 통과 못 시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미국에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기 전까지만해도 의료 장비 및 마스크 해외 수출에 열 올렸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지금은 세계의 해적이라는 소리까지 들어가며 해외에서 마스크 선점하려고 난리더군요. 미국의 경우는 초기에 준비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 장비 및 설비 준비등 모든 초기 대응에 실패한 케이스라고 봅니다.

위의 나라들은 1인당 국민소득상 우리나라보다 더 선진국일지 모르나 감염병에 대해서만큼은 우리나라보다 준비가 잘 된 국가는 아니겠죠. 그러니까 이렇게 우왕좌왕 하고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예전에는 "중국을 막지 않아서" 가 요즘은 "해외유입을 막지 않아서" 가 되었고 최근에는 "정부가 아니라 의료진과 시민의식때문에" 로 바뀌었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해외 언론의 칭찬은 그냥 칭찬으로 받아들이면 될 것입니다. 정부가 일을 잘 한것도 있고 못한것도 있겠지만 현재까지의 코로나 대응은 긍정적인 부분이 부정적인 부분보다 많이 앞서죠.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0-04-05 21:56 No. 1274660406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스마트필고 님에게...

제 걱정은

기우이기를 바랍니다만,

의료진과 관계인력의 피로도가 정점에 다다르고 있음에도

낙관적으로 대처하는 현정부의 태도입니다.

결국 2주간의 사회적격리를 추가하는 것으로 결정했지만.

그 준비는 곳곳에 소홀함이 드러나는 것이 걱정입니다.

곳곳에서 격리의 피로감이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으니...

오늘 날이 쌀쌀 했음에도 꽃나들이로 자리편 사람들이 곳곳에 보이더군요



더 이상의 외부유입과 간헐적인 집단 감염이 줄어들기를...

필리핀에 계신 분들은 더 힘들겠지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4-05 22:06 No. 1274660412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하우리 님에게...
아무래도 필리핀에 있는 게 더 힘들지요. 무엇보다 불안감이 더 크구요. 개인적으로는 교회 예배도 2주간 강제로 막고 통행도 금지했으면 좋겠지만...지금까지 통행제한이 거의 없이 아주 잘해온 것을 무너뜨리는 결과일수 있어 쉽게 결정을 못하지 않을까요.

정말로 한계에 다다르면 다른 조치가 또 나오겠죠. 계속 수정되는 조치들이 나빠보이진 않습니다. 비록 저도 귀국하면 2주간 강제격리가 되겠지만요.

해외 유입은 이미 2주간 무조건 격리를 시행하고 있고 처벌수위도 높아지고 했으니 한시름 놓은게 아닐까 싶네요.
양조장 [쪽지 보내기] 2020-04-05 00:15 No. 1274659452
62 포인트 획득. 축하!
후진국 주제에 한국을 자기나라랑 비교를 하는군요.

웃기는 짜장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0-04-05 00:30 No. 1274659455
태초에,

북만주와 한반도에 이르기까지

나라를 세워 오늘에 이르기까지

백성의 피땀으로 이룬 나라를

백성의 피땀으로 먹고 사는 처지임에도

머리에 관을 쓰고 들어 앉아

제 먹여 살리는 백성을

그 백성을 보살펴야 함은 잊고

이듬해 써야할 쟁기를 벼릴 대장장이를

제 식솔을 챙기려 병장기를 벼리어 챙기느라 여념이 없다.


언제 이 나라를 관원이 지켰는가?

언제 이 강토를 관병이 지켰는가?

민초와 의병의 피빛으로 지킨나라!


오늘에사 숨좀 쉴만 한가보다

제 공덕으로 찬송을 해대니...



아서라ㅡ

병마와 악귀는

쉬 물러섬이 없나니




내일도 그리 됄가 슬프다.
흠흠흠 [쪽지 보내기] 2020-04-05 01:04 No. 1274659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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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스스로도 "차마 민망해서" 라고 말하네. 그럼 하질 말던가.
충전기 [쪽지 보내기] 2020-04-05 09:26 No. 1274659598
118 포인트 획득. 축하!
똥은 된장의 깊은뜻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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