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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팬 한국여자-사건의 내막은 이렇습니다.(46)

Views : 20,939 2019-09-18 01:01
자유게시판 12744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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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필고 회원님들께 아주 오랜만이시라는 인사부터 올립니다.

필고 자게 판, 페이스북의 수 많은 조회와 공유가 이루어져 비난을 받고 있는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약한 동물에 대한 화풀이행위 그 자체는 심히 유감스럽고,
남을 위해 이런 글을 쓰는 것도 곤혹스럽지만
저 또한 한국인으로서 그 사건의 내막을 알려 일말의 정상을 참작해 주십사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그 사건의 당사자(이하 ‘여자분’)부부가 이미 알려진 대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가끔 들르고 자잘한 문제로 가끔 돕기도 한 사이입니다.
오늘 초저녁 그 여자분으로부터 도와 달라는 다급한 전화를 받고 그 곳에 갔을 때는
10여명의 구경꾼, 3~4명의 경찰과 4~5명의 동물보호단체 여자들(이하 ‘단체’)이 몰려와
동물학대죄로 연행해 감옥에 넣겠다며 막무가내로 윽박지르고 있고 그 여자는 공포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저도 그 단체가 보여준 영상을 보았고, 그 여자분의 해명도 들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단체와 경찰에게 그 학대행위의 동기를 설명하고,
‘절차를 갖추지 않은 체포, 임의 동행을 거부’ 하였고,
‘고발, 소환 시 출두할 것과 그 강아지의 임치 및 의료검진은 동의’하여 일단락되었습니다.


그 사건의 발생 경위는 이렇습니다.
그 강아지가 주먹만 한 애기(저도 본 적 있음)일 때부터 애지중지 돌보던 여 종업원이 최근 퇴사할 때
그 여자에게 “그 강아지를 달라”고 하자 다른 종업원들이 “우리가 돌보겠다” 고 하여 강아지를 돌보게 하고, 그 여자분도 그 강아지를 가끔 씻기고, 자신의 젖도 물려주고, 안고 함께 자기도 하였었답니다.

그러나 그 여자분이 최근 바빠져 그 강아지를 돌 보지 못하게 되자 종업원들에게
“어리니 밥도 하루에 4~5번 주고, 씻기고, 눈썹부위, 발톱 등을 살펴 케어 해라”고 여러 차례 말했는데도 이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건 전날 밤 그 강아지가 악취가 너무 심해 3번의 샴푸, 눈썹 손질을 해주고 안고 잠을 자고 난 오늘 아침 “우리가 돌보겠다”고 약속했던 종업원들에게 야단을 치자
변명을 하고…말은 안 통해 화가 나고…피하고…이성을 잃을 만큼 화가 나고…급기야는.

그 여자분은 화를 참지 못한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깊은 사과를 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여러분들에게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난은 더 커지고 고발에 따른 처벌절차 진행, 다른 동물단체들의 항의 방문도 예고되고 있습니다.

바라건 데 그 여자분이 비난을 감수하고 반성하며,
교민 여러분들의 사건동기에 대한 아량과 관용이 있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해외생활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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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쪽지 보내기] 2019-09-18 01:11 No. 1274400515
결국은 직원들에게 화가 난 걸 어리고 힘없는 강아지에게 화풀이를 한거 아닌가요?
한사람의 말도 안되는 행동으로 한국인들이 얼마나 욕을 먹고 있는지 아시는지요 댓글보고 필 사람들이 이토록 한국(외국인)에게 감정이 있었나 싶어서 심란하더군요
어찌됐건 그분은 더이상 강아지를 곁에 두면 안될뿐더러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하네요
경찰과 동물보호단체의 처벌을 변명하지말고 겸허하게 받으시길...
그렇게 애지중지 키웠다면서 어찌 그런 만행을 저지를수 있는지 애견인으로서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영상보다가 너무나 충격을 받아서 애들과 엉엉 울었네요
B.B [쪽지 보내기] 2019-09-18 01:22 No. 1274400526
@ B.B 님에게...
처음에 동영상 올린 사람이 조회수가 엄청 늘면서 동영상을 내렸는데 이미 공유가 많이 되서 논란이 되었죠
원본자에게 연락을 해서 사건 장소를 찾느라 경찰 출동이 늦어진걸로 알고 있어요
원본자 역시 그곳 지인있듯 하고요
까비테 수백향이라는 음식점이라고 어느분이 올려주셔서 저 역시 그 정보를 그곳에 공유했네요
같은 한국인으로 아량과 관용을 바라시지 말고 제대로 벌 받고 뉘우치시라고 하세요
경찰이 들이닥쳐서 놀라셨다고요 그 여자분... 그 여자분 손이귀에 잡혀서 두려움에 떨었을 그 작은 생명보다 더 두려우셨나요?
여자분이라고 하기도 아깝네요
어느분처럼 아주 쌍욕을 하고 싶은데 꾹꾹 참느라 오늘 하루종일 가슴에서 화가 떠나질 않네요
제발 사람답게 사세요
향기로운추억 [쪽지 보내기] 2019-09-18 10:44 No. 1274400941
@ B.B 님에게...
동영상 링크 부탁 드립니다

강아지를 오래 키워오던 전 도저히 정말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이네요
B.B [쪽지 보내기] 2019-09-18 13:30 No. 1274401310
@ 향기로운추억 님에게...
아래 글 중 개 두들겨 팬 한국 여자에 가서 화면 클릭 하면 되요 제가 링크 걸줄 몰라서요
마카티킹 [쪽지 보내기] 2019-09-18 01:20 No. 1274400525
사람 성질은 안고쳐집니다...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19-09-18 01:22 No. 1274400527
화나면 강아지에게 그래도 되는건가요.
그것도 강아지가 그런게 아니잖아요.
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19-09-18 01:42 No. 1274400531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동물 학대죄로 감옥에 가서 반성을 하고 뉘우친 후에 출소하는게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한 처벌을 피하려고 반성하는 척만 한다면
두배로 가중 처벌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러니 변명보다는 처벌을 달게 받겠다는 각오로,
동물 보호단체와 경찰에 출두하여 성실히 조사받고 처벌 받아야 할것입니다.
신언 [쪽지 보내기] 2019-09-18 02:18 No. 1274400535
전혀 이해 못할 동기 인데요
강아지를 본인도 젖도 물려주고 안고 자기까지 했다면서 종업원들이 케어 안했다고 애지중지 하던 강아지를 때리다뇨?
그냥 본인의 화를 말 못하고 아무 잘못도 없는 강아지에게 푼건데 아량과 관용을 배풀 동기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강변호사 [쪽지 보내기] 2019-09-18 02:28 No. 1274400538
글쓰신 분께서 이 사건 당사자의 지인분이신지 모르겠습니다만, 글의 제목부터 "개 팬 한국 여자"이고, 결국 내용은 한국 여자가 개를 팬 이유가 종업원들이 잘못했기 때문에 사장으로서 화가 나고 종업원들 교육도 시킬 목적으로 종업원들이 보는 앞에서 개를 팼다는 것인가요?

같은 한국인으로서 필리핀 친구들에게 제가 좀 부끄럽습니다.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9-09-18 03:19 No. 1274400546
이 분 동영상 보다가 연계된 동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필리핀 사람이 묶여있는 개의 발을 칼로 내리쳐서 앞발이 통째로 날라가는 끔찍한 영상이었는데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국적을 막론하고 말 못하는 짐승을 해치는 행위는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leejack [쪽지 보내기] 2019-09-18 03:48 No. 1274400558
올려주신 댓글들 잘 보았으며, 덧글 달지 않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동물단체 사람들이 그 영상을 보여주며 "fb에 올려져 수 많은 조회와 공유가 되고있다" 고 하여 구글 검색하던 중 필고에도 있어 사건 내막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업소의 종업원이저에게 "내가 영상을 찍고 올렸다"고 말했지만 그 종업원을 원망해서는 안 되겠죠.

종업원들이 "우리들이 키우겠다"고 욕심을 내서 허락을 했는데 강아지를 굶기고 케어도 안해 너무 화가 나 나무라며 그랬다지만...

그 여자분에게 "비난, 처벌을 감수하고, 크게 마음상하신 모든 분들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깊이 반성하시라"고 권유하겠습니다.

제가 필고에 자주 접속하지 못 하기에,
추후 더 이상 댓글 올리지 못함을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9-18 04:50 No. 1274400571
이유가 어찌 되었든 동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자초지종을 떠나 사람을 욕하게 될겁니다

지금 당장은 넘어 간것 갇지만 앞날이 조금 험난해지것내요

자신이 확실히 돌볼 능력이 안되면 짐승 키우는것 하지 않아야~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9-18 04:50 No. 1274400572
@ 하얀고무신 님에게...


3자리 숫자로 점수를 달라
정상호 [쪽지 보내기] 2019-09-18 04:58 No. 1274400574
말 한마디 못하는 죄없는 짐승 죽기 직전까지 내리치고 두들겨 팼으니 똑같이 죽기 직전 만큼에 끔찍한 고통 당하셔야죠 그래야 공평하잖아요? 아량과 관용은 범죄자한테 베풀라고 있는게 아닌데?
totquf27 [쪽지 보내기] 2019-09-18 07:04 No. 1274400630
화난다고 강아지에게 분풀이하는건 절대하면안됨
누구에게든지 폭력은 안됩니다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9-09-18 07:44 No. 1274400650
기분좋음 물고빨면서
사람보다 더 챙기고
귀찮음 버리고
화나면 줘패고
많은 애견족들의 양면성
미세원 [쪽지 보내기] 2019-09-18 08:28 No. 1274400685
해명글이 좀 미흡하고 이해 안되며 영상속 여자는 밤에 자는데 개가 울어서 잠 못잤다고 개를 팹니다. 이건 뭔가요? 어떤 사건이든 본인의 진정 어린 사과 아님 주변인의 어설픈 무마는 더한 오해와 공분을 일으킵니다.
Blizz [쪽지 보내기] 2019-09-18 08:47 No. 1274400703
화나면 강아지를 학대해도 되는 법이 필리핀에는 있나 보군요...
죄를 지었으면 그에 대한 합당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죄지어 놓고 심신미약이니 정신장애가 잇어 그렇니 하것과 무엇이 다른지요..
Blizz [쪽지 보내기] 2019-09-18 08:49 No. 1274400707
@ Blizz 님에게...
그리고 나라망신에 교민 망신까지...
Blizz [쪽지 보내기] 2019-09-18 08:54 No. 1274400740
그 식당 위치가 어디고 식당이름이 궁금하네요...
혹시라도 가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공유해주세요
B.B [쪽지 보내기] 2019-09-18 09:14 No. 1274400752
@ Blizz 님에게...
까비떼 실랑 ‘수백향’이네요
Blizz [쪽지 보내기] 2019-09-18 10:21 No. 1274400906
@ B.B 님에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곳은 아예 문을 닫게 해야 합니다.
강아지사랑 [쪽지 보내기] 2019-09-18 09:01 No. 1274400746
글의 요지는 강아지를 폭행한 사유가 필리핀 직원들의 귀책이 어느정도 있다라는 요지로 보이네요. 폭력은 어떤 사유도 정당화되지 못하며 하물며 죄없는 동물이 분풀이의 대상이 되는건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여자분 꼭 엄중한 처벌을 받으시길 바라며 한국인의 얼굴에 똥칠을 하신 부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반성 여부를 떠나 본인이 저지른 일에 대한 책임을 꼭 지셔서 죄값을 치르셨으면 좋겠습니다.
락웰 [쪽지 보내기] 2019-09-18 09:11 No. 1274400751
.
foxguy [쪽지 보내기] 2019-09-18 09:23 No. 1274400783
화나면 꼭 힘없는 상대에게 분풀이를 하죠..
기동대 [쪽지 보내기] 2019-09-18 09:26 No. 1274400786
젓먹여서 키운강아지 때려서 인생 젖되셨네요.
드로 [쪽지 보내기] 2019-09-18 10:25 No. 1274400912
추천합니다.^^@ 기동대 님에게...
미세원 [쪽지 보내기] 2019-09-18 09:30 No. 1274400791
@ 기동대 님에게...

촌철킬링이십니다. 엄지척!
사탄 [쪽지 보내기] 2019-09-18 09:29 No. 1274400790
의미없는글 잘보았습니다. 일단 감싸줄걸 감싸드리란말을 대놓고 하고싶습니다. 애지중지키운 강아지를 홧김에 화가나서 그랬군요. 자기 자식도 화가나면 홧김에 집어던질 사람이군요. 애지중지란 말에 뜻을 알고 쓰라고 여자분께 조언을 드리길 권장하며, 개인적으로는 꼭 처벌받으시길 바라고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고도 귀뜸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배웠고, 그사람 인성입니다.
SatanCompany
Welcome to hell
44444444
The world is hell.com
yohannah [쪽지 보내기] 2019-09-18 10:16 No. 1274400864
이미 엎질러진 물을 어떻게 다시 담을수 있나요 앞뒤를 돌아보지 않고 행동부터 하는 우리네 급한 성격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사람들은 결과물만 보지요 당사자도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시겠네요 우리모두에게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드로 [쪽지 보내기] 2019-09-18 10:25 No. 1274400911
이런일에는 설명이나 변명보다는 진중한 사과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가 어찌되었던 강아지를 폭행하고 학대한것은 사실이니까요.

케어를 하던 안하던 강아지가 무슨 잘못인가요??
리버티 [쪽지 보내기] 2019-09-18 10:26 No. 1274400915
지탄받아 마땅한 행동을 했네요.
당사자가 한국인 이라
피노이들이 떼거리로
한국인 욕을 하는군요.
욕.
들어 먹어도 할말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한국사람이
필리핀 경찰색히들 에게
살해를 당한 큰 사건에는
주둥이들 쳐닫고
있든넘들 아닌가요?

같은시간대
피디수첩 후기에 분개하는
사람보다도
개.새.끼.
폭해사건에 흥분하는
사람숫자가 더 많다는데
놀랍고
황당 스럽군요.

그래서
우리는 한국인 인겁니다
C&R International
Busan,Korea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9-09-18 10:57 No. 1274400987
@ 리버티 님에게...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말로 풀긴 참 힘든
부분이 많긴합니다.
여튼 전적으로 옳은 말씀입니다.
소신있는 발언 멋지네요.
강아지사랑 [쪽지 보내기] 2019-09-18 10:51 No. 1274400970
Deleted ... !
리버티 [쪽지 보내기] 2019-09-18 11:11 No. 1274401011
@ 강아지사랑 님에게...
한국인 욕하는 피노이들
주둥이 쳐닫고 있엏다고 말했고.
같은시가대 올라온 피디수첩 후기보다
개 색히 분개 댓글이 더
많다는 애깁니다.
내용잘 숙지하신후 댓글다세요
C&R International
Busan,Korea
dolpins [쪽지 보내기] 2019-09-18 10:40 No. 1274400934
정말 개패듯이 팬모양입니다 ㅠㅠ.
로즈티 [쪽지 보내기] 2019-09-18 11:16 No. 1274401015
지인분이라 하셨나요?
아량과 관용을 왜 여기서 바라시나요?

우리가 그 행동을 비난하는것만 신경이 쓰이세요?

그 강아지는 목숨이 왔다갔다 했어요..... 아무 이유도 모른채 말이죠
날 사랑해주던사람이 갑자기 자신을 움켜쥔채로 상 바닥에 내려치면
당신은 어떤 기분일 거 같아요?

남들이 욕하는것만 신경 쓰인다는게 더 한심 합니다
구구푸드 [쪽지 보내기] 2019-09-18 13:08 No. 1274401269
이야기할게 있을까요. 내막을 알 필요도 없이 잘못된 행동이 명백하게 고스란히 비디오에 담겨져있던데
강한이 [쪽지 보내기] 2019-09-18 14:00 No. 1274401360
제가 보기에는
강아지를 팬 것에 대한 반성은 전혀없고
오로지 이일로 인해 수백향 장사에 영향있을까바
전전긍긍 하는게 보이네요
Sengwhan [쪽지 보내기] 2019-09-18 18:59 No. 1274401830
나도 오늘 아침에 짐승 때문에 화가나 짐승 보는 앞에서 주먹으로 칸막이 구멍 내버렸는데 .... 하루종일 기분이 개차반 입니다. 내 나라가 아니다 보니 엉뚱한곳에 화풀이를 해야하니 ...답답한 일이죠
프라다 [쪽지 보내기] 2019-09-18 20:13 No. 1274401938
필리핀직원에 대한 화를 개한테 푸셨네요.

개는 마당에서나 키운는 존재로 생각하는 저한테는

참 충격적이네요.

자신의 젖을 물린다는건 정말 토나오네요. 충격이에요.

그리고 그 조그만개를 분풀이대상으로 삼을 수있는지도요.

개는 개같이, 사람은 사람답게 지내야지...

개가 사람의 영역에 들어오는 것도 문제고,

사람으로써 아래에있는 동물을 함부로 학대하는것도 문제입니다.

사람의영역에 억지로 개를 넣으려고하니, 이런문제가 생기는거같네요.

여자분 반성이 잘못했고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봅니다.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9-09-18 21:09 No. 1274401993
@ 프라다 님에게...
진짜 좋은 말씀이세요.
asung [쪽지 보내기] 2019-09-18 21:25 No. 1274402005
힘없는 강쥐만 불쌍 하네요 .
최진우 [쪽지 보내기] 2019-09-19 00:11 No. 1274402105
아마도 머리는 데코레이션?
o0kbs0o [쪽지 보내기] 2019-09-19 09:14 No. 1274402342
이건 해명글이 아닌것 같은데요..그렇게 애지중지한 강아지한테 그런행동을 한것이면 더 위험한 사람 아닌가요?
.
.
.
긴또깡 [쪽지 보내기] 2019-09-20 01:30 No. 1274403529
그 한국여자가 자기젖을 물려 키웠다는건가요?
그렇다면 개 녀언이 맞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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