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3/2545683Image at ../data/upload/4/2439674Image at ../data/upload/6/2419336Image at ../data/upload/4/2397924Image at ../data/upload/2/2393592Image at ../data/upload/2/2379472Image at ../data/upload/3/2342743Image at ../data/upload/1/2332631Image at ../data/upload/1/2324381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61
Yesterday View: 338
30 Days View: 5,154

This post has been locked for temporary.(21)

Views : 8,993 2023-03-25 05:39
자유게시판 1275413580
Report List New Post
Report List New Post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3-03-25 07:46 No. 1275413582
이별 여행 - 원미연

...
너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원했던 거-야-
하루일상 [쪽지 보내기] 2023-03-25 07:50 No. 1275413583
이말이 사실이라면 .... 베풀고 살아갈 나이에 양아치짓을 했군요. 힘내시고 필에서는 사람을 잘사겨야 합니다. 동정은 개나 주시고요
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23-03-25 08:40 No. 1275413588
인간은 원래 그런겁니다(인간이 이기적인건 당연합니다.) 그래서 필리핀에선 돈을 빌려주지 말고 정말 어려워 보이고 내가 돕고 싶다면 큰 부담없는 선에서 일정금액을 그냥 기부하는 형식으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서로 부담도 없고 기대도 없어서 관계가 잘 유지되는듯 합니다.
인사담당-1 [쪽지 보내기] 2023-03-25 08:57 No. 1275413591
옛날생각이 나네요.
저도 필리핀생활 초창기때 비슷한 일을 겪었었는데..
외국이라 같은 한국사람끼리 형제같은 느낌에 배풀고 도와주고 한국같은 정을 느끼고
하지만 내가 힘들어지니까 외국에 저 혼자인 느낌이죠
돈있을때 저의 주위에 몰렸던 그많은 사람들이 연락도 안받고, 연락이 되도 귀찮아 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죠

지금은 저도 힘들어서 누구 도와줄 형편이 아니지만, 형편이 나아진다고 해도
이유없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부디 힘내시고 그런 사람이라면 빨리 잊는게 정신적으로 좋습니다.
그사람 보란듯이 성공하셔서 더 잘 사시는게 복수하는 겁니다.
DAL ARKI SONG [쪽지 보내기] 2023-03-25 09:10 No. 1275413592
여러 종류에 사람이있죠~ 저런인간들 많죠 저도 필리핀에서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 돈여러번 빌려줬는데

회수율은 20%정도 어짜피 안받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빌려 줬는데 아쉽긴해요

그리고 돈빌려주면 교묘하게 더 뜯어갈라고 사기 비슷하게 칠라고 하더라고요

그것은 누구 잘못이냐 바로 제 잘못이죠

그래도 나중에 또 소소하게 빌려 줄거예요 ㅋ

저는 이런 종류에 인간이니까요 ㅋ

아마도 ㅋ
Bangfong [쪽지 보내기] 2023-03-25 10:31 No. 1275413605
근데 왜 올리는지

여기 안올려도 알사람은 알고

당할 사람은 당하고



도와 주려면

그냥 도와 주시길


조심할 사람이 아니라 불쌍한 사람입니다.


인간은 원래 그래요


몽멍이 [쪽지 보내기] 2023-03-25 13:10 No. 1275413628
전형적이 화장실 인간이네.
박용기 나이값이 해라
DDUK BUL [쪽지 보내기] 2023-03-25 14:41 No. 1275413635
사람의 운명도 이름 따라 간다는 말도 있죠
이 사람은 마음의 용기(그릇)이 박한 사람입니다

설령 되돌려 받지 못해 서운하더라도
쌓은 음덕은 언제이고 다른 일을 통해 더 크게
보상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삶의 이치입니다.

저런 사람은 그냥 잊으세요
필연코 시간이 흘러 이 사람이 다시 손을 벌리는 날이 올 겁니다
그 때는 도움 주지 마세요
아싸라비얌 [쪽지 보내기] 2023-03-25 16:29 No. 1275413647
@ DDUK BUL 님에게...

용기(그릇)이 박한 사람 = 박용기

크~~~ 언어유희 지리구요
그립다 [쪽지 보내기] 2023-03-25 19:28 No. 1275413668
위 글이 사실이라면 실망감이 크시겠습니다. 이번 기회를 반면교사 삼아 사람의 옥석을 잘 골라서 사귀시길 바랍니다.
3a97ae [쪽지 보내기] 2023-03-25 20:23 No. 1275413681
이런 글과 사진은 인터넷 공간에 올리지 않는 것이 좋을텐데요.
법은 정의의 편이 아닙니다.
Lejan Cadusale [쪽지 보내기] 2023-03-25 22:30 No. 1275413698
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니 힘들때 도와줬는데 너는왜 사람가지고 노나 뭐 그런거 같은데

그냥 돈관계 안하는게 좋습니다
Yates [쪽지 보내기] 2023-03-26 00:49 No. 1275413712
음.. 딱히 사기를 치지는 않았는데 사진과 글을 올리시면 문제될 소지가 있어 보이네요...
물론 본인은 어려울때 도와주었는데 정작 내가 힘들 때에는 도와주지 않아서 야속할 수는 있지만요.. 정식으로 어느 기한 안에 갚는 조건으로 빌려줬던 것도 아니고, 필리핀은 한국처럼 치안이 좋은 건 아니라서 누가 되었듯 간에 적은 만들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냥 다음부터는 사람을 잘 봐가면서 인연을 맺는 걸로 마무리 하는 것이.
e19b58 [쪽지 보내기] 2023-03-26 03:24 No. 1275413718
마음고생 많이 하시네요
돈이란 원래 그렇읍니다
옛날 속담에 앉아서 빌려주고
서서 받는다는 말이 있지요
하루빨리 마음의 짐을 버리시고
삶에 짐념하시길 바랍니다
님은 아직 정이 있고
타국에서 외로우니 정을 나누고
계셨군요
많은 공부 하셨다 생각하세요
그것보다 더 큰 사기 당하지 않은게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좋은밤 되세요
슬로우 [쪽지 보내기] 2023-03-26 04:41 No. 1275413720
박용기씨가 돈갚을 용기가 없나 봅니다
루스키1 [쪽지 보내기] 2023-03-26 05:35 No. 1275413723
상쒸래귀 같네요.. 그래도 빌려 간 돈은 갚아야지. 은혜를 모르는... 곧 폭삭 망하길 기도해야죠 ㅋ
JSB@카카오톡-16 [쪽지 보내기] 2023-03-26 19:24 No. 1275413768

검은머리 짐승은 도와주는것 아니라는걸
새삼 다시 느낍니다.
힘내세요
안산일번가 [쪽지 보내기] 2023-03-26 23:41 No. 1275413797
필리핀에서 한국사람을 새로 사귀어 알고지낸다? 그건 본인이 문제가있는겁니다
3a97ae [쪽지 보내기] 2023-03-27 00:19 No. 1275413808
@ 안산일번가 님에게...

Absolutely Right.
백송 [쪽지 보내기] 2023-03-27 12:17 No. 1275413897
대가리 까만짐승은 거두질 말라는말이 생각나내요
힘내세요 좋은일 생길겁니다
그리메 [쪽지 보내기] 2023-03-27 16:48 No. 1275413969
인생 경험상, 좋은 말 많이 하는 사람중에 진짜 좋은 사람 별로 못봤습니다.
사람이란 때론 까칠하기도하고 그게 정상입니다.

어디서 봤는데, 누구한테도 욕 안먹는 사람을 제일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343
Page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