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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 장남의 여친이 보면 헤어지는 사진(19)

Views : 15,897 2018-05-22 15:52
자유게시판 1273865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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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찬돼지 [쪽지 보내기] 2018-05-22 16:56 No. 127386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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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집안이 있네요.....
B.B [쪽지 보내기] 2018-05-22 17:32 No. 127386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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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대신 파인애플이 있네요. 닭찜도 안보이고 생선류가 보이는 걸 보니 아래지방인가봐요. 필에 오기전까지 저 상의 딱 반만큼 제몫이였네요. 장남도 아니신 시아버님이 큰형님께 엄청 깍듯하셨던덕에... 지금은 한국 가서 명절이 걸려도 안데려가시고 한국에 없다고 방어막을 쳐주시네요...
합시다 [쪽지 보내기] 2018-05-22 21:30 No. 1273865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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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 님에게...
제사 상차림은 각지역마다 틀려요
wer33 [쪽지 보내기] 2018-05-22 20:46 No. 127386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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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도 저케 제사올리는집이 있는가봐요.ㅠㅠ
차린거보고 겁나서 포기할거같아요 ~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18-05-22 23:30 No. 127386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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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적 알던 친구 허우대도 좋은데 종손이라는 이유때문에 자꾸 결혼전에 차이던게 생각나네요.
그땐 뭣도 모르고 참 여자들 속물이다 생각했는데 ㅎㅎ...
EmptySpace [쪽지 보내기] 2018-05-23 00:49 No. 1273865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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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조상님들을 한 번에 모시는 가정이 많이 늘어난 것 같더라구요..
우리네 부모님들 대에는 가능하지만 그 이후에는 우리 부모님들처럼 제사를 지낼리가 없기 때문에
한 날을 선택해서 그 날에 모든 조상님들의 제사를 지내더라구요.
가리오리 [쪽지 보내기] 2018-05-23 03:45 No. 127386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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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어마어마하네요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8-05-23 08:16 No. 1273865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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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대단하네요
보는순간 탄성이 나옵니다~~~
고달픈인생 [쪽지 보내기] 2018-05-23 08:40 No. 1273865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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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네 ㅋㅋㅋㅋ
상전 [쪽지 보내기] 2018-05-23 09:22 No. 127386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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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달픈인생 님에게...
종가집 며늘님들의 고달픈 인생이 느껴집니다.
나라사랑합시다 [쪽지 보내기] 2018-05-23 11:59 No. 127386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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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조선시대 진짜 양반집은 저런식의 제사를 지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히려 지금중국처럼 명패에 간소하게 하던 양반집이 많았으며 실제로 제사방식은 각 집안마다 다 다르게 했다고 합니다.

홍동백서니 이런것이 사실 생긴 근본적인 이유가 신분을 사고 팔기 시작하면서 양반으로 신분이 상승된 사람들이 근본도 없는 격식을 차린다고 하면서 시작된거라는 말이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현재 남아있는 한국에 진짜 뼈대있다는 종가집의 제사상은 절대 저렇게 푸짐하게 차려놓고 하질 않는다고 합니다.
현순이 [쪽지 보내기] 2018-05-23 12:28 No. 1273866161

행복희망 [쪽지 보내기] 2018-05-23 13:49 No. 1273866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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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집안 이 있나 조상 제사 챙기는 풍습 언제까지 할려는지ㅡㅡ
Sengwhan [쪽지 보내기] 2018-05-23 18:39 No. 1273866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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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이런 그림 처음 봅니다
WlWl@네이버-56 [쪽지 보내기] 2018-05-23 20:10 No. 1273866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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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러면 진짜 요새는 말이 많겟네용
여기가답이다 [쪽지 보내기] 2018-05-24 13:14 No. 1273867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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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 힘들겠습니다...
모퉁이 [쪽지 보내기] 2018-05-25 10:39 No. 1273868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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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대행사가 있어요.

다만들어 배달해 주더군요.
LT2016 [쪽지 보내기] 2018-06-03 02:22 No. 1273878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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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상다리...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8-06-08 22:27 No. 127388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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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참 용하게도 찾아내셨네여..ㅋㅋㅋ
정말 저 사진 보면 으악소리가 절로 나오겠네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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