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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 간 9살 여아, 현지인 가이드가 성추행"(39)

Views : 26,562 2018-06-22 19:32
자유게시판 127390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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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필리핀 여행을 떠난 9살 한국인 여아가 현지 가이드로부터 성추행을 당했지만 처벌이 불가능하고 여행사도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호소가 올라왔다.

본인을 '9살과 4살인 딸 2명을 둔 평범한 40세 아빠'로 소개한 한 청원인은 2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에 따르면 청원인 가족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필리핀 세부 막탄시티 인근으로 M여행사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그러던 중 여행 마지막날인 10일 오후 현지인 남성 가이드가 부모들이 면세점 투어를 위해 버스를 비운 사이 청원인의 딸에게 수차례 성추행을 가했다.

가이드는 차량 내에서 피해 여아의 옆자리에서 같이 놀고 있던 동승자 남학생을 다른 자리로 이동시킨 후 여아를 자신의 무릎에 앉히고 수차례 성추행했다는 것이다. 또 가이드는 성추행 이후 부모님들에게는 말하지 말라고 강요했다. 가이드는 홀로 용변을 가릴 수 있는 피해 여아를 굳이 직접 데리고 면세점 장애인 화장실에 데리고 가 직접 옷을 벗기고 볼일을 보게 하기도 했다.

피해 여아는 이날 저녁 부모에게 "비밀이야기가 있다"면서도 말하기를 수차례 주저했고, 별 이야기가 아닌 것 같아 청원인 가족은 공항으로 이동했다. 그러나 피해 여아가 출국 비행기 탑승 직전 털어놓으면서 가족들이 성추행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피해 여아 가족들은 곧바로 동행했던 한국인 가이드와 통화를 시도했고, "귀국을 취소하고 남아 필리핀 경찰에 신고하자"고 권유했지만 여아가 거부하는 통에 결국 비행기에 탑승해 귀국하고 말았다.

더 큰 문제는 귀국 후 화가 난 부모가 가해자를 처벌하고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 노력했지만 무시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선 패키지 여행사 측은 "여행 경비 100만원을 돌려주겠다"고 했다가 나중에는 그마저도 거부한 채 "소송을 걸면 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경찰청 측에 여성청소년수사팀에 가해자의 인적 사항 등을 적어 제출했지만 "피해자 아동이 직접 필리핀 경찰에 출두해야 신고 접수가 가능해 2차 피해가 우려되며, 특히 피해자의 진술과 목격자의 증언만으로는 필리핀 경찰에 의한 가이드 형사처벌이 불가능하다"는 의견만 제시해왔다.

이에 대해 청원인은 22일 아시아경제에 이메일을 보내 "피의자에 대한 형사소송에 따른 법적 책임 및 진정성 있는 사과와 여행사의 손해배상책임 및 재발방지대책을 요청을 구체적으로 표명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 당했다"며 "아빠로서 가장으로서 지난 일주일간 우리 딸아이의 성추행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였지만 결론은 그 어떤 사과도 처벌도 합의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 청원에는 22일 오후5시 현재 5610여명이 동의를 한 상태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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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ㄷ [쪽지 보내기] 2018-06-22 19:36 No. 1273901723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잡아죽여야 할 놈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6-22 19:42 No. 1273901727
38 포인트 획득. 축하!
처죽여야할 놈에
관계기관의 안이한대처...

뜨거운 맛을 보여줘야.

울 처가 큰집 산골마을에 이런 아동 성추행한놈 종신형받고 감옥에 있다는데
qkqwl1212 [쪽지 보내기] 2018-06-22 19:46 No. 1273901731
40 포인트 획득. 축하!
일명 포토맨들이 저런짓을하다니 참 욕나옵니다
.일지매 [쪽지 보내기] 2018-06-22 20:15 No. 1273901758
50 포인트 획득. 축하!
부모도 문제가 많습다.
왜 현지 여행사를 이용 했을까요.
한국에도 세부여행 할수있는 메이저 여행사가 많이 있는데....
아직 수사도 안해보고 성 추행을 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papago [쪽지 보내기] 2018-06-25 16:27 No. 1273904506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일지매 님에게...글 자세히 다시 읽어보세요~ 한국 대형여행사로 오신거 맞고 한국인 가이드와 현지 랜드사 가이드까지 다 딸려있는거 같네요
틱보이 [쪽지 보내기] 2018-06-23 13:29 No. 1273902345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일지매 님에게...

모두투어 통해서 온거랍니다.
크산티페 [쪽지 보내기] 2018-06-22 20:30 No. 1273901768
38 포인트 획득. 축하!
필에 간 본인 탓을 해야지

뭔 피해 보상?

필 치안이 어떤지나 알고 왔을건데 .......

깨지기 쉬운건 감추거나 지켜야지 그걸 내버려두고

사고 난 후 니 탓이라??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더라도 뻗는거지

필이 어떤덴데 물어달라 하시나?

사고친 넘보다 애비가 더 열받게하네...에라이...참
냥이@네이버-46 [쪽지 보내기] 2018-06-25 12:59 No. 1273904256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크산티페 님에게...
상당히 의식수준이 저급한 댓글을 보다니 안타깝군요.
메이저리그123 [쪽지 보내기] 2018-06-24 16:00 No. 1273903294
@ 크산티페 님에게...

당신같은 사람은 자식이 성추행을 당했어도 본인탓이라고 이야기할까? 정말?

필치안 그러면서 당신은 누울자리 보고 발을뻗어?

얌마 개X같은소리하지마 필리핀에 너같이 생각하고 너같이 사는사람때문에 위험한거야 사실상

지금도 본인이 몬소리를 저질렀고 무슨소리를 하는지 모르고 짓거리는 말이지이거?

나이를 ASSHOLE 로 처드셧나 나는 진심으로 바란다 자식아

니자식은 저것보다 더한걸 당하기를 바라며 이만한다 ㅗ"."ㅗ

이 0이상쓰기도 손이 더럽다 자식아
보스커피74 [쪽지 보내기] 2018-06-23 02:25 No. 1273901958
@ 크산티페 님에게...

9세여아가 성추행을 당했다에 이런 댓글이 있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네요.
그렇게 매사가 이성적이며 실용적이십니까?

이런 편협한 인간들 보니 토악질 나오네요.

필에 살다보니 거기에 물들어 필이 이런데 모르고 온 너가 바보다라고 이야기하는 쓰레기들이 위에 밑에도 보이네요. 이런게 교민 사회인지 아님 남들이 쉽게 하는 그 누구에 말을 빌어

그저 인간 말종들이 흘러흘러가는 곳이 내가 살고 있는 필리핀이라는 나라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3인에 100을 주고 갔던 30을 주고갔던, 막말로 싸게 가는게 필이요. 한국에 정착해 사는 그 어떤 누구도 일년에 한번갈까 말까한 해외여행 한국수준과 행동양식으로 해외를 나가겠지요.

그런데 필리핀을 모르고 온 그 애비가 문제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인간들이 많아보입니다.

그거 아십니까 당신들이 잘난맛에 싸지르는 댓글
대부분의 사람들 그거 몰라 강안어조로 쓰레기 같은 댓글 달고 하지 않습니다.

여기애들 자주 하는 말로 Karma라고 하죠.

다 당신들에게 돌아갈것입니다.


꽃다나@네이버-86 [쪽지 보내기] 2018-06-23 10:14 No. 1273902112
@ 보스커피74 님에게...
이럴땐 꼭 필리핀사람탓하고 대다수 교민들이 필리핀에서 바가지나 셋업 직원불량 뇌물강요 당하면 니가 잘못이야 상류층하고 놀았어야지 하는 분들이 있지요
꽃다나@네이버-86 [쪽지 보내기] 2018-06-22 21:00 No. 1273901782
@ 크산티페 님에게...
그러게요 것도 현지인 여행사인데 백만원 돌려주는것도 기적인데 필리핀을 몰르니 차버린거죠
3인에 백만원이면 저가중에 초저가로 갔네요
한국 관광 가이드로 가도 안전하지 못한데 데꼬간게 잘못이죠
거창한 관광도 아니고 8인승 벤 타는 관광이 백프론데
비싸게 리조트 이용하고 몰이나 가지는
관광상품 3박에 거의 40만원이던데 필에서 싼거 좋아하면 좋은꼴 못보죠
필리핀 문화상 증거 확실하지 않은 성폭행 강간도 피해자 증언만으로 처벌하기 어려울텐데 성추행은 대수롭지 않은 클레임으로 볼거구요.
필에 오는 사람들 몇만원 더 비싸도 최소한 한국인 가이드 있는곳으로 오세요
가이드 인상도 좀 쳐보구요 일본이나 중국은 선물샵에서
뽑는거 있어서 여행사가 손해보고 상품 판매해더 필리핀은 선물샵도 외국처럼 덤텅이 쓸만한 코스도 없는지라 저가 상품은 말그대로 저가지요 아마 인건비도 안주고 팁으로 월급대체 할것 같은?
꽃다나@네이버-86 [쪽지 보내기] 2018-06-23 01:29 No. 1273901946
@ 라면집 님에게...
그렇군요 공항 앞에 푯말들고 있던 가이드랑 같이 한국인 가이드도 움직이는거였군요
이강엽@카카오톡-79 [쪽지 보내기] 2018-06-22 20:31 No. 1273901770
36 포인트 획득. 축하!
답 안나오는 현지 가이드에... 부모로서 참 안타깝네요
hun1175 [쪽지 보내기] 2018-06-22 21:03 No. 1273901786
38 포인트 획득. 축하!
ㅁㄷ투어 한국여행사인데여 이거
권이 [쪽지 보내기] 2018-06-22 21:24 No. 1273901803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사실이라면 우째 이런일이..,
guwappo [쪽지 보내기] 2018-06-22 21:48 No. 1273901818
34 포인트 획득. 축하!
저런 놈은 화학적 물리적 거세가 필요합니다..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6-22 23:08 No. 1273901857
50 포인트 획득. 축하!
이햐 피꺼솓 할일이네요
자세한 정보를 올려주세요
c.k [쪽지 보내기] 2018-06-23 02:33 No. 1273901961
31 포인트 획득. 축하!
@ 오늘야 님에게...
손짖 발짖, 행동으로 했겠지요. 영어를 알아들을리가 있겠읍니까, 더더군다나 그런류의 더러운꼴을 어린아이가 꾸며서야 말을 했겠읍니까!!
c.k [쪽지 보내기] 2018-06-23 02:39 No. 1273901966
48 포인트 획득. 축하!
남의집 아이라도 피가 꺼꾸로 솟네요, 허니, 그 아이부모 심정은 어떻겠읍니까! 그놈을 기름에 튀겨죽여도 속이 안시원 하겠네. 외국에 여행가서 외국놈 가이드한테 어린 딸아이가 당했다니, 기가 막히고 기가 막히네
나같으면 필리핀에 다시 돌아가서 사람을 어떻게하던지 사서 그놈을 죽여버리고야 말겠네, 민원 이런거 다 쓸데없읍니다. 행동으로 옮기는게 답
와사노 [쪽지 보내기] 2018-06-23 06:10 No. 1273902005
41 포인트 획득. 축하!
미개한 나라만큼 미개한 일이 많이일어난다
gassyjack [쪽지 보내기] 2018-06-23 09:09 No. 1273902075
꽃다나@네이버-86 [쪽지 보내기] 2018-06-23 10:19 No. 1273902116
마사랍 코리안분들 무슨 거세니 복수니 험한말 하나요 교민들 호구당해서 필고에 하소연하면 니잘못이야 20년째 아무일 없이 잘 사는 사람이 더많다 라며 당한사람 탓만하던분들이 꼭 이럴땐 선비짓 하네요
필리핀이 원래 더러운 문화와 시민의식 가진 후진국입니다 호들갑 떨지마세요 경찰이 알아서 해주잖아요
경찰과 시민의식 수준이 못미더우면 필리핀 단점 대놓고 까세요 교민들이 부당하게 당한거 필고에 올리면 인종차별하냐고 교민들한테 선비짓 하지 말고요 뭔 적당히 후진국이어야지 중국만도 못한 수준을 옹호하나요
글쓴분은 운없게 당한게 아니고 필리핀 문화가 딱 그수준입니다 경찰에 신고하는 분이 적어서 그렇지
필리핀 옹호하는게 아니고 좋은거 누리려고 관광오면 안됩니다
여자값 싸서 서비스 받거나 일반인한테 데시받드러 오는거지요 사실
이성이란게 자기가 아쉬우면 먼저 데시하거든요 필녀는 가난하기 때문이고
일본 호주 캐나다 나가는 한국녀도 마찬가지로 양놈이랑 성교도 매일 하고 마약도 좀 하고 임신해서 잘하면 양놈이랑 혼인신고 외국 거주하고 페북에 한국 친구들한테 자랑하려는 심보도 있지요
다 자기 이득을 위해서 외국 거고 가족 저가 여행은 필리핀과 안어울려요
글쓴분 가족은 하필 필리핀에 와서 봉변당한거지요
난 필리핀 아니까 자녀가 있다면 같이 안옵니다
무튼 분명 교육 못받은 가이드 잘못은 확실합니다
다음엔 그나마 필리핀보다 덜 때묻은 베트남 가시길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6-23 10:42 No. 127390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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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아이들 놔두고 쇼핑하면 안되겠네요.
아빠 입장에선 저런 놈들에게 살해욕구가 생길꺼 같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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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nandez. [쪽지 보내기] 2018-06-23 11:50 No. 127390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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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일입니다
잘살아보세2 [쪽지 보내기] 2018-06-23 13:58 No. 127390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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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일만 하는 나라가 울나라 인가?????

이런걸 고소받은 사법기관이 출장이라도 가서 . 억울한일 처리해야 하는거 아닌가?????????

현지경찰??? 그들의 습성은 알고 . 거기서 고소하라고 하나????ㅎㅎㅎㅎㅎㅎ

일반 국민이 아니라.. 국개의원 이나 고위공먼 자녀가 그런일 저질렀어도 저렇게 대응 했을까?
이룬다 [쪽지 보내기] 2018-06-23 15:34 No. 127390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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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이 현실이라면, 정상적인 사람은 아닌듯 하네요..

비 정상적인 행위
qhqh884499 [쪽지 보내기] 2018-06-23 18:36 No. 127390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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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사장넘이
나서서 필리핀 현지경찰에 고소해야지.
모두투어 문제 많네
과연그럴까 [쪽지 보내기] 2018-06-23 18:33 No. 127390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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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일세..
인생사한방 [쪽지 보내기] 2018-06-23 22:54 No. 127390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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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놈
프로젝트가 생각나네요
AJ_1597 [쪽지 보내기] 2018-06-25 09:02 No. 1273903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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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just very inhumane...
nvec [쪽지 보내기] 2018-06-26 18:40 No. 1273906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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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갈수록 어린 딸 키우기가 힘든 세상이 되고 있네요...큰일입니다..
내정이아빠님 [쪽지 보내기] 2018-07-02 16:46 No. 127391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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