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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가 국제형사재판소에 탈퇴를 한다는 공식 문서를 접수하였습니다.

하지만 국제형사재판소는 탈퇴 의사를 밝힌 후 1년 뒤 효력이 발생하므로, 2019년 3월 17일이 공식 탈퇴일이라고 못박았습니다.

필리핀이 국제형사재판소 탈퇴 의사를 밝혔지만 여전히 국제형사재판소가 필리핀을 회원국으로서 대할 권리와 의무를 갇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국제형사재판소는 비록 필리핀이 탈퇴의사를 밝혔지만 계속 조사를 하겠다는 입장을 내 놓았습니다.

마약과의 전쟁으로 살해된 인원은 비공식적 집계로 1만2천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공식 집계는 4천명 정도)

투테르테 대통령은 내년 2019년 3월 17일이 탈퇴일이 아닌 즉시 ICC 에서 탈퇴를 선언했으며, "필리핀 상원이 로마 규정을 비준했지만 공포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런 효력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ICC 가 제대로 된 조사를 하기 위해서는 조사 인원이 필리핀에서 업무를 진행해야하는데, 법위에서 막강한 권력을 행사는 두테르테 대통령을 필리핀에서 제대로 된 조사를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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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3-20 16:29 No. 1273800586
참 말문이 막힙니다.
아마 뱅기도 착륙 못하게 막것지요.

이런 왕또라이...ㅉ
wer33 [쪽지 보내기] 2018-03-20 16:42 No. 1273800604
완존 또라이구먼 .....ㅋㅋㅋ
vic [쪽지 보내기] 2018-03-20 16:50 No. 1273800611
필리핀 정부가
아마 뱅기도 착륙 못하게 막것지요.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8-03-20 17:18 No. 1273800646
잘살아보세2 [쪽지 보내기] 2018-03-21 00:03 No. 1273801042
정말 막나가는 필인듯..

의리 없는 건 기본.

지금까지 미국이 엄청 많이 도운걸로 알고 있는데..

느닷없이 중국쪽에 붙어서.. 역시 돈의 힘이란 ㅠ.ㅠ
하늘걷기 [쪽지 보내기] 2018-03-21 01:22 No. 1273801069
인간의 생명은 오직 신의 영역인데
어떠한 이유에서도 사람의 목숨을 죽이는 행위는 정당화 할수 없을것입니다
마르코스 신봉자 미치광 지도자
임기가 끝날려면 아직 3년
몸조심하며 살아야 하겠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3-21 13:44 No. 1273801619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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