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관련 안전 공지 (5)
Tom톰형
2,083
24-04-25
인생조언(21)
BetterTomorrow
쪽지전송
Views : 19,616
2018-11-12 16:54
자유게시판
1274066908
|
가정에 불화가 오랫동안 있어도 무시하고 살아지나요?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무시를 해야하는데 어느날은 괜찮다가도 어느날은 너무 힘듭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무시를 해야하는데 어느날은 괜찮다가도 어느날은 너무 힘듭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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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파파 [쪽지 보내기]
2018-11-12 17:27
No.
1274066948
그 가정이 깨지고 한참 지나면 비로소 가족이 얼마나 중요했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용서하시고 이해하세요... 훗날 후회하지 않게 될 겁니다.
지금 용서하고 화혜하고 이해하는 어려움이 나중에 잘못된 가정을 지켜보는 것보다 훨씬 쉬워요
용서하시고 이해하세요... 훗날 후회하지 않게 될 겁니다.
지금 용서하고 화혜하고 이해하는 어려움이 나중에 잘못된 가정을 지켜보는 것보다 훨씬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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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진 [쪽지 보내기]
2018-11-13 01:56
No.
1274067330
@ 싱글파파 님에게... 한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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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kkjj [쪽지 보내기]
2018-11-12 17:41
No.
1274066963
무시하고 한다고 살아 지는건 아닌거 같아요,
저도 같이 산지 6년 정도 되었을때 ,
뭐 하는것만 봐도 밉고, 마음에 안드는 경우가 많아
아주 싫었지요, 그래서 무시해보기도 하고, 무시하다가 점점 더 가관이 면
아주 집을 뒤집어 놓고, 그러다 문득 어느날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내 선택이 잘못되었으니, 내가 책임을 져야지 하고 ,
그래서 그냥 다 내잘못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네요,
구관이 명관 이라고, 또 다른 사람을 만나도 갈등이 없을 까요
제 생각에는 처음에는 정말 행복하고 좋은 것만 보이지만
시간이 되다 보면 단점이 더 많이 보이는것 같아요,
그래도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저는 좋을 때가 있더라고요,
저도 같이 산지 6년 정도 되었을때 ,
뭐 하는것만 봐도 밉고, 마음에 안드는 경우가 많아
아주 싫었지요, 그래서 무시해보기도 하고, 무시하다가 점점 더 가관이 면
아주 집을 뒤집어 놓고, 그러다 문득 어느날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내 선택이 잘못되었으니, 내가 책임을 져야지 하고 ,
그래서 그냥 다 내잘못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네요,
구관이 명관 이라고, 또 다른 사람을 만나도 갈등이 없을 까요
제 생각에는 처음에는 정말 행복하고 좋은 것만 보이지만
시간이 되다 보면 단점이 더 많이 보이는것 같아요,
그래도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저는 좋을 때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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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8-11-12 17:44
No.
1274066964
저도 많이 싸우는데 잘잘못 떠나
냉전이 길어지지않게 최대한 빨리 풉니다.
다툼이건 불화건 오래될수록
좋을거 없지 싶네요.
냉전이 길어지지않게 최대한 빨리 풉니다.
다툼이건 불화건 오래될수록
좋을거 없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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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go [쪽지 보내기]
2018-11-12 17:49
No.
1274066972
무시라는 표현보단.. 그냥 원하는대로 해주면서 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못해주겠으면 싫은사람이 떠나겠지요
못해주겠으면 싫은사람이 떠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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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Tomorrow [쪽지 보내기]
2018-11-12 18:04
No.
1274066988
맞네요.
싫은 사람이 떠나는거죠.. 팩트네요. ㅠㅠ
떠나도 아이들이 있으니 의논할 일이 있는데 연락을 해도 답변 한 번 없네요. 가족 여권 다 가지고 있는데 돌려달라고 해도 답장이 없고..
제가 선택했으니 제가 책임져야한다는 말씀 좋은 말씀입니다. 원망할 것도 없고...그저 가끔 가슴이 줘여오는 것 같고 의지할 곳 없는 외국에서 철없는 아이들과 버티며 사는 것이 버겁습니다.
싫은 사람이 떠나는거죠.. 팩트네요. ㅠㅠ
떠나도 아이들이 있으니 의논할 일이 있는데 연락을 해도 답변 한 번 없네요. 가족 여권 다 가지고 있는데 돌려달라고 해도 답장이 없고..
제가 선택했으니 제가 책임져야한다는 말씀 좋은 말씀입니다. 원망할 것도 없고...그저 가끔 가슴이 줘여오는 것 같고 의지할 곳 없는 외국에서 철없는 아이들과 버티며 사는 것이 버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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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원@카카오톡-81 [쪽지 보내기]
2018-11-12 20:04
No.
1274067131
@ BetterTomorrow 님에게....얘기만 들어도 제가 다 숨이 막히네요...어떻게 참고 사시는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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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go [쪽지 보내기]
2018-11-12 18:04
No.
1274066991
@ BetterTomorrow 님에게...
저보다 연배가 높을거라 생각하지만... 작은 경험으로는.. 무시보단 맞추어주고 그래도 안되면 포기하고 사니까 지금은 스트레스 안받고 살만하네요 저사람은 그런 사람이니 어짜피 내가 개 ㅈㄹㅈㄹ 해도 바뀌지 않는다라고 맘먹었습니다.
저보다 연배가 높을거라 생각하지만... 작은 경험으로는.. 무시보단 맞추어주고 그래도 안되면 포기하고 사니까 지금은 스트레스 안받고 살만하네요 저사람은 그런 사람이니 어짜피 내가 개 ㅈㄹㅈㄹ 해도 바뀌지 않는다라고 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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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ne [쪽지 보내기]
2018-11-12 18:20
No.
1274067009
무시한다고 해결되는건 아니더라구요.
시간이 약이라곤 하지만 그 강도만 약해질뿐 해결은 안되요.
그냥 제가 보기엔 제가 격은 바로는 그러네요.
시간이 약이라곤 하지만 그 강도만 약해질뿐 해결은 안되요.
그냥 제가 보기엔 제가 격은 바로는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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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8-11-12 18:24
No.
1274067020
아이들 때문에 삽니다.
그런데 겁나는건, 나중에 아이들 커서 다 떠나면 그땐 어찌해야 될지...
그런데 겁나는건, 나중에 아이들 커서 다 떠나면 그땐 어찌해야 될지...
Dreams came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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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age [쪽지 보내기]
2018-11-12 20:07
No.
1274067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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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요 [쪽지 보내기]
2018-11-12 20:11
No.
1274067134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한테 다른 사람을 맞추려고 하지 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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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마녀 [쪽지 보내기]
2018-11-12 20:27
No.
1274067147
어떤불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을 가지고
잘 해결해보세요
잘 해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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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 [쪽지 보내기]
2018-11-12 20:58
No.
1274067169
가장 좋은 방법은 동변상련의 친구들을 만나 열심히 성토하세요.그럼 마음 한구석이 후련해지기도 하고 웬지 모를 연민도 생깁니다.내 선택에 대한 책임 의무에 대한 댓가를 바라지 마세요..이곳에.터를 잡는순간 나자신은 없어진겁니다.
나보다 더 기막힌 경험과 시련을 겪고있는 사람들
많읍니다. 힘내세요..아이들이 사는 목적인분들 많읍니다
나보다 더 기막힌 경험과 시련을 겪고있는 사람들
많읍니다. 힘내세요..아이들이 사는 목적인분들 많읍니다
Taekia farm residence
Bantayan island.cebu
09472486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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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걷기 [쪽지 보내기]
2018-11-13 01:49
No.
1274067319
가정을 이룬것은 개인을 희생하여 가정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한걸음 뒤로 물러나 이해하고 사랑으로 허물을 덮어 보세요
무엇이 불만이고 무엇을 원하는지 먼저 들어 보세요
사랑하기 때문에 싸우는것이라면 문제는 온유함이 없어서 입니다.
가정은 인생의 가장 중요하 대들보 입니다
한걸음 뒤로 물러나 이해하고 사랑으로 허물을 덮어 보세요
무엇이 불만이고 무엇을 원하는지 먼저 들어 보세요
사랑하기 때문에 싸우는것이라면 문제는 온유함이 없어서 입니다.
가정은 인생의 가장 중요하 대들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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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네이버-28 [쪽지 보내기]
2018-11-13 02:42
No.
1274067355
소통 + 배려 + 이해 + 존중 + 때론 무관심이 좋을때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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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야 [쪽지 보내기]
2018-11-13 06:31
No.
1274067411
밉게 볼려도 끝이 없고
좋게 볼려도 끝이 없는 인생입니다
무조건 좋게
착하게 벌려구 노력하다보면
그리 됩니다
좋게 볼려도 끝이 없는 인생입니다
무조건 좋게
착하게 벌려구 노력하다보면
그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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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ta936 [쪽지 보내기]
2018-11-13 09:45
No.
1274067530
이혼이 꼭 결혼을 인생을 실패 한겁니까 ? 다른 각도로 한번 보자구요
새로운 삶을 다시 살아가는겁니다
물론 한가정을 지키며 사는게 이상적입니다만 상대가 아무리해도 안될떄는
새로운 삶을 다시 살아갈수도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
새로운 삶을 다시 살아가는겁니다
물론 한가정을 지키며 사는게 이상적입니다만 상대가 아무리해도 안될떄는
새로운 삶을 다시 살아갈수도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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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8-11-13 18:36
No.
1274068128
용서가 가능한 일이면 용서하고 기억에서 완전히 지우세요.
용서가 불가능한 일이라면 헤어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용서가 불가능한 일이라면 헤어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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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 [쪽지 보내기]
2018-11-14 17:11
No.
1274069109
어느 인생도 푸른초장만 있지않고 어느인생도 가시밭만인생은 없지요.
생각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생각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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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새우 [쪽지 보내기]
2018-11-14 21:34
No.
1274069399
많이 힘드신것 같은데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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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5537
Page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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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 인공지능 GPT-4 Turbo 업데이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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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 닉네임 업데이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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