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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실 분 찾습니다(14)

Views : 16,841 2022-07-03 22:27
사람찾기 127535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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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시티홀에 있는 법원 공판 서류를 확보 하려 합니다.

2007.8.2일 부터 2016.1.4일 까지의 1심 공판 기록인데, 유실 되기 전에

확보 해서 국제연합국 인권이사회에 상정 하려 합니다.

저는 한국에 있슴으로 이 일에 도움 주실 분을 찾습니다.

필리핀 변호사를 선임해서 1심 공판에 대한 재심과 이민청의 강제추방에 대한

재심을 진행 하고자 합니다. 양심 있는 변호인을 선임 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실 분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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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디디 [쪽지 보내기] 2022-07-04 16:57 No. 1275356311
어떤 내용으로 강제추방 당하신건지 쪽지로 내용을 알려주시면 꽤 괜찮고 실력있는 현지 변호인 직접 연결될수 있도록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린월드
강남구논현동
09065070890
862MK
cha-1 [쪽지 보내기] 2022-07-04 17:02 No. 1275356312
@ 에프디디 님에게...
감사합니다. 2016.1.4일이 8년 5개월 2일만의 1심 선고 공판일 이었습니다.
당시 이민국 보호소에 있었는데, 그 날 따라 이민청에서 직원 동행 허가증을 발급 하지 않아
선고 법정에 가지 못했습니다.2016.6.2일 마닐라 공항에 가서 담당영사에게
"재판이 진행 중인데 무슨 일입니까?" 를 물은 후에 영사로부터 재판이 5개월 전에 끝났다는
것을 고지 받았습니다. 법원은 판결문도 송달 하지 않았고, 이민국 보호소는 법원이 송달한
석방명령서를 저에게 교부하지 않았지요. 송환 직전에야 재판종료와 선고 결과, 강제추방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따갈로그와 영어는 하지 못합니다.
에프디디 [쪽지 보내기] 2022-07-04 19:53 No. 1275356336
@ cha-1 님에게...어떤 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돼셨으며, 사건을 뒤집을만한 증거등은 있으신지요 쪽지로 답변 주세요
현지 변호인 연락처는 쪽지로 남기겠습니다
그린월드
강남구논현동
09065070890
862MK
cha-1 [쪽지 보내기] 2022-07-04 20:03 No. 1275356337
@ 에프디디 님에게...
2007.8.2일 거주하던 영어마을 어햑원 기숙사에서 영어학원 원장이 운전기사 집에 가면
기다리는 여자가 있으니 데려와 달라는 부탁을 받고 그 집에 갔을 때 운전기사는 없었고,
할머니가 "레가스피타워에서 전화 받았다. 돈을 달라"고 하기에 원장에게 받은 돈 1천 페소를 주었습니다. 할머니는 따라오라 하였고, 낑깡 골목으로 약 70m정도 들어가 어느
이층집에서 지체하던 할머니가 계단에서 흰 플래스틱을 주면서 "레가스피에 함께 가자"고
하여 플래스틱을 받아 오른쪽 주머니에 넣고 따라 갔습니다. 골목 입구 쯤에서 담배를
사달라 하여 담배값을 치루었고, 큰 길가 주유소 중간에서 할머니가 비명을 지르며
오른쪽에서 떨어졌고 곹 대여섯명이 둘러쌓았습니다. 폴리스란 말을 들은 듯 하여 항의를
하지 않았는데 오른쪽 주머니에 넣었던 흰 플래스틱이 발견되지 않았슴에도 체포되면서
스테이션 9에 연행 되었습니다. 작은 사무실에서 2차 검신을 하면서 플래스틱이 발견
되었지요. 이 사건은 2016년도에 경찰들이 현장에서 피의자와 함께 찍은 혐의물증 사진이
법정에 제출되지 않았고,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한 경찰들이 체포 정황에 대해 상반되게
증어하였다는 이유로 무죄 선고 되었습니디. 2019년도에 판결문을 해석 하였는데
경찰들은 마닐라 마비떼 거리에성 제가 1천 페소를 주고 마약을 사고, 파는 것을
보고, 검거 하였다는 허위 기소 의견을 제출 하였더군요. 사건은 무죄로 증명 되었으나
선고에서 부터 강제추방에 이르기까지는 본인에게 아무런 고지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8년 10개월의 강제억류에 대해 아무런 항변을 하지 못한 상태로 추방 되었지요.
재심이 진행 되면 이 사건이 처음부터 셋업이었다는 사실을 경찰들을 증인으로 요청하여
밝히고 싶습니다.
에프디디 [쪽지 보내기] 2022-07-04 20:35 No. 1275356339
쪽지로 현지 변호사 연락처 남겨 드렸습니다 꽤 괜찮은 능력있는 변호사이니 직접 통화하시고 판단후 잘 해결되셨음 하네요
그린월드
강남구논현동
09065070890
862MK
cha-1 [쪽지 보내기] 2022-07-04 20:37 No. 1275356340
@ 에프디디 님에게...
감사합니다. 평안 하세요
기사식당 [쪽지 보내기] 2022-07-05 00:47 No. 1275356399
"영어마을 어햑원 기숙사에서 영어학원 원장이 운전기사 집에 가면
기다리는 여자가 있으니 데려와 달라는 부탁을 받고"
이부분이 매우 의문이 드는 군요. 정황상으로 봐서는 셋업같은데요.
한국을 떠나면 영어나 현지어는 어느정도 하셔야 이런 어려움을 피하실 수 있습니다.
cha-1 [쪽지 보내기] 2022-07-05 05:37 No. 1275356407
@ 기사식당 님에게...
처음엔 카지노 손님으로 온 사람이 돈을 많이 잃었다며 약을 심부름 시켰습니다.
그 일로 매우 화가 나서 원장과 다툼이 있었지요.
그 후 다시 저를 불러 여자를 데려다 달라는 부탁을 하였습니다
셋업은 맞는데 운전기사 집에서 만난 할머니의 셋업인지..어학원 원장이
할머니와 짜고 한 셋업인지, 저를 체포한 경찰들이 있는 스테이션9 경찰서장과
친구라던 원장이 직접 서장에게 셋업을 지시한 일인지..가늠 할 수 없습니다.
1년 후 보석으로 석방 되어 운전기사 알란을 만나
할머니를 찾았을 때 죽었다는 소식과 셋업이라는 말을 들었지요(마닐라시티제일에서 따갈로그 책을
보고, 단어만으로 대화가 약간 됨). 그러나, 제가 재심을 하려는 이유는 셋업을 밝히려는 일도
있지만, 여섯명의 경찰들 중 단 한사람이라도 양심있는 증언을 해주길 바래서입니다.
그럼, 2007.8.2일의 사건의 시작과 체포 현장에서 있지도 않은 일을 허위로 기소 하게 되었는지
알게 되겠고, 무죄를 선고 한 이후 대사관에서 도와주지 않은 원인을 알게 될겠지요.
처음 체포 후엔 경찰들이 저를 현행범으로 대사관 직원을 속였기에 저를 도울 수 없었으나,
2016.1.4일 법정에 통역을 제공 하였다는 대사관에서 제가 법정에 참석하지 않은 사실을
알고도 재판 결과를 고지하지 않고 강제추방을 알려 주지 않은 이유를 밝히려는 것 입니다.
기사식당 [쪽지 보내기] 2022-07-05 08:45 No. 1275356415
@ cha-1 님에게...
할머니 혼자서 저렇게 셋업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Enemy at the Door.
적은 언제나 가까이 있습니다
sam2200 [쪽지 보내기] 2022-07-05 12:00 No. 1275356467
대단하십니다. 필리핀 교도소에서 하후 ㅇㅇ이틀도 아니고 8년 넘게 복역하시고 나왔다니

그 오랜 시간을 그 곳에서 죄없이 (?글로만 판단) 억울하게 옥살이를 그 긴 세월을 보내고

출소했다니 다행이고, 억울함을 반드시 풀기를 바랍니다.

제가 지인이 따귁 경찰서에 감금되었다고 면회를 가봤었는데, 그 좁은 철장에 사람이 딱딱 붘어 있고, 그 곳에서 하룻밤을 보낸 한국 지인은 거의 넋이 나가 있던데,

됴도소에서 8년이라니 경이롭습니다. 영화나 소설로 나와도 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억울함이 잘 해소 되시기를 바라며, 필리핀도 한국의 김앤장 같은 법률 사무소가 마카티에 있던데 좋은 변호사를 만나서 (이런일에 끼어드는 한국 브로커등을 조심하시고)
잘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
cha-1 [쪽지 보내기] 2022-07-05 13:30 No. 1275356486
@ sam2200 님에게...
예-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게 조언 주셔서 감사 합니다.
Pogiman [쪽지 보내기] 2022-07-05 15:44 No. 1275356511
셋업의 목적은 금품 탈취 또는 원한 관계인데... 이경우는 후자에 가갑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일 잘 처리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cha-1 [쪽지 보내기] 2022-07-05 17:32 No. 1275356534
@ Pogiman 님에게...
예-감사합니다
에프디디 [쪽지 보내기] 2022-07-06 01:32 No. 1275356620
현지 변호인과 통화는 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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