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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단속에 대하여 개인적인 생각...(67)

Views : 22,355 2018-09-26 00:08
자유게시판 127401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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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번을 까먹어서 계속 해매다가 이제야 로긴이 되네요..

그나저나 카지노 취업관련 마지막글을 한국에 돌아와서 작성했는데..
오류번호?라고 계속 뜨면서 등재가 않되서 관리자님께 메일 드린상태이니
해결 되는대로 등재토록 하겠습니다.

그간 에피소드에 대하여 드릴 말씀이 참 많은데... 답답합니다.

않좋은 일이 있어 그만두고 들어온건 아니고요.. 이직하게 되어 잠시
한국에 들어와있어요... 10월15일 첫 출근이라..

요즘 게시판에 이민국단속에 대하여 끊임없이 많은 글들이 올라고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너무 민감하게 반응 하시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저번주 귀국전에 마카티 00식당에서 이민국 직원에게 불심검문?을
당했었지만 아무 문제없이 넘어갔습니다.

여권원본 당연히 없었구여. 복사본만 보여줬는데 간단한 인터뷰만 진행하고
가더라고요.

비자도 있었지만 어차피 59일이 살아있는 상태였기때문에.... 카지노서 일한다고
먼저 얘기 안했습니다.


간략하게 인터뷰 내용을 요약 하자면..

왜 왔냐? 관광도하고 친척도 보러 왔다.

어디서 묶냐? 친척집에서 거주한다 + 주소 적어서 보여줌

필리핀에 몇번째 오는거냐? 4번째다.

필리핀말 할줄아냐? 모른다. 영어로 말하고 있지않냐?

여행자금이 얼마냐? 10만페소다. 지금은 5천페소 가지고 있다.

여권 원본 어디있냐? 집에두고 왔다. 원하면 같이가서 보여줄수 있다.

대략 이렇게 진행되었고 지들끼리(2명) 얘기하더만 그냥 가더라고요.

아래 회원님 중 한분의 사례를 보면 정상적인 은퇴비자를 소지하고 있음에도
(변호사까지 대동) 연행한것은 참으로 분노할 일 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굉장히 드문 사례가 아닐까 사료됩니다.

왜냐하면 직장 동료(취업비자 소지)도 퇴글길에 검문 당했는데 별다른 점 없이
보내줬기 때문입니다.

적법한 비자로 체류중임에도 무조건 잡아간다는건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다만, 더미 세워서 사업하시는 분들은 조금은 껄끄러울 수 있을것 같아요.

그분들을 절대로 비난하는게 아니라(저도 한인마트,한식당 이용하는사람) 불법은
불법이니 그놈들한테 빌미를 제공하는 것 이니까요.

모쪼록 선한 교민분들 모두 아무일 없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 자주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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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강 [쪽지 보내기] 2018-09-26 00:26 No. 1274016821
저기요. 현 상황을 모르시면 가만히 계시는게 지금 힘든 분들 도와주는 겁니다.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30일 59일 비자받은 관광객 잡으러 다니는게 아닙니다.
지금 마지막 입국 기준 관광비자 59일이라 해도, 필리핀 오래 비자 연장하며 거주한 기록이 있으면 충분히 조사사유가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시 때랑 현재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민국장 미션 오더로 진행중인 특별 단속입니다.
퓔사랑 [쪽지 보내기] 2018-09-26 00:34 No. 1274016837
@ 닥터강 님에게...
닥터강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험을 가감없이 공유하고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피해를 보신 분들께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로맨 [쪽지 보내기] 2018-09-26 01:55 No. 1274016918
정확히는 퓔사랑님도 관광비자로 불법취업하셨던 겁니다.
조심하세요..^^;;@ 퓔사랑 님에게...
퓔사랑 [쪽지 보내기] 2018-09-26 02:04 No. 1274016940
@ 제로맨 님에게...
네 알고있습니다.
현장에서 적발되었더라면 억 소리도 못하고 연행 되어서 벌금을 물던 유치장에 갇히던
했을겁니다....
앞으론 100% 합법적인 일들만 하려고요.
감사합니다.
한마디콕 [쪽지 보내기] 2018-09-26 02:21 No. 1274016960
@ 퓔사랑 님에게...
알고보니 범법자 이셧군요
대단하십니다~~~~~~~~~~~~
열심히 ㅅ싸랑하고 사세요~~~~~~~~~~~~
많이배우셔서 오버를하시는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9-26 00:26 No. 1274016823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카더라가 많아서 사실 확인이 잘 안되는 측면도 분명 있는 듯 합니다. 앙헬레스가 더 타겟이 되 있는 것같은 느낌도 드네요.
퓔사랑 [쪽지 보내기] 2018-09-26 00:34 No. 1274016838
@ 스마트필고 님에게...
네 아무래도 외국인 밀집지역이 타겟이 되는건 당연한 일 같습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9-26 00:41 No. 1274016841
@ 퓔사랑 님에게...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복사본 보여주실때 입국 날짜 스템프도 보여주신건가요? 59일이면 관광비자로 오셔서 한번 연장하신거죠?
퓔사랑 [쪽지 보내기] 2018-09-26 01:25 No. 1274016893
@ 스마트필고 님에게...
복사본을 바이오페이지 + 입국 스템프(비자페이지)

저는 한국에서 59일짜리 받아서 간거라 연장한적이 없습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9-26 01:29 No. 1274016896
@ 퓔사랑 님에게...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잘살아보세2 [쪽지 보내기] 2018-09-26 00:26 No. 1274016826
본문내용처럼 모든 교민들과 관광객들이 합리적인 상황만 생겼으면 참 좋겠습니다.

불체자.수배자.범법자. 이런 사람들은 잡혀도 할말없는건 당연한거구요~~

합법적이고 정상적인 체류자들은 억울하게 그들의 사냥감이 안되길 바랍니다.
퓔사랑 [쪽지 보내기] 2018-09-26 00:35 No. 1274016839
@ 잘살아보세2 님에게...
네 저 또한 합법적이고 정상적인 체류자들에게 피해가 가는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8-09-26 00:29 No. 1274016830
검문이 그리 흔한건 아닌데
이또한 요상하군요.
한십년 이상 사신분들도 그런 경험
없는분이 월등히 많거든요.
한마디콕 [쪽지 보내기] 2018-09-26 01:45 No. 1274016909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아마 이상하게 생겨서 이분만 검문한듯 합니다.
저두 몆십년 사신분 아는데 식당등에서 단속기간 아닌데
검문당했다는분 한분도 없다고 들었습니다 ㅎㅎㅎ
퓔사랑 [쪽지 보내기] 2018-09-26 01:55 No. 127401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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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콕 [쪽지 보내기] 2018-09-26 02:02 No. 1274016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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퓔사랑 [쪽지 보내기] 2018-09-26 02:07 No. 1274016945
@ 한마디콕 님에게...
보아하니 40줄은 넘은것 같은데... 주변에 친구도 없고 능력도 없고 하시면
그냥 조용히 노가다 일이라도 해서 입에 풀칠 하셔요..

말씀하시는것만 봐도 자격지심+피해의식에 절어서 사시는분 같은데..
이유없이 남한테 시비걸지 마시고요.... 타인이랑 어울리지 못하고
사회생활 어려우시면 정신과 치료를 받으시던지 아니면 그냥 혼자 조용히
사세요.
한마디콕 [쪽지 보내기] 2018-09-26 02:13 No. 1274016953
@ 퓔사랑 님에게...
헐....많이 배우신분들은 토론에 딸리시면 인신공격하십니까?
역시 카지노 밥들은 그렇게 사는군요 ㅎㅎㅎㅎ
퓔사랑 [쪽지 보내기] 2018-09-26 00:32 No. 1274016836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아무래도 외국인이 많이 가는곳을 단속하다보니 그런것 아닐까요?
100% 제가 경험한 일 입니다!!
퓔사랑 [쪽지 보내기] 2018-09-26 01:37 No. 1274016906
@ 김보람 님에게...
네 잘은 모르겠지만 유독 한국인들이 표적이 된 것은 맞는 얘기 같아요.
한마디콕 [쪽지 보내기] 2018-09-26 01:30 No. 1274016899
그냥혼자생각하고 사시요
님같은사람들 별루 않좋아 하는사람 많으니......
아이디부터가 필사랑.............열심히 사랑하시구요
퓔사랑 [쪽지 보내기] 2018-09-26 01:35 No. 1274016904
@ 한마디콕 님에게...
필고를 보다보면..... 논리적인 설명도 없이 남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 분들중
한분 이시군요...
주재넘게 한말씀 드리자면 인생을 왜 그렇게 불쌍하게 살아가시나요..?
주변에 친구나 가족은 있으신가요..?

저같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요??

논리적으로 말씀을 하시고 비난을 하시던지 하세요..

밑도 끝도 없이 님같은 사람 이라 하시지 말고..
여태 글 올렸지만 저같은? 사람 싫어하는 분은 당신 뿐인듯요...

논리적으로 말도 재대로 못하는 분께서 남의 아이디가지고 꼬투리 잡지 마시고요.

할말도 없고 능력도 않되고 사회생활도 어려우면 님이야 말로 조용히 사세요.

살면서 여태 남한테 피해 않주려 노력하며 살고 있고요, 제 앞가림은 하면서 살고 있어요.

남 걱정하고 비난할 시간에 자기 개발이라도 좀 하세요.

불쌍해서 그럽니다.
한마디콕 [쪽지 보내기] 2018-09-26 01:42 No. 1274016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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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뱅신 [쪽지 보내기] 2018-09-26 07:16 No. 1274017027
@ 한마디콕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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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크ㅡㄱ 하다가 갔네요
퓔사랑 [쪽지 보내기] 2018-09-26 01:50 No. 1274016914
@ 한마디콕 님에게...
아 그리고 한글 쓰는 수준보니깐.... 중학교는 나오셨는지????

못배운건 죄가 아니에요....

한글부터 다시 배우고 오세요 ㅠㅠ.
한마디콕 [쪽지 보내기] 2018-09-26 01:52 No. 127401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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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우 [쪽지 보내기] 2018-09-26 22:48 No. 1274018083
@ 한마디콕 님에게참읏요.
퓔사랑 [쪽지 보내기] 2018-09-26 01:46 No. 1274016910
@ 한마디콕 님에게...
;;;; 필핀에서도 까인 클라스... 알만하다..알만해..

원숭이들도 눈은 있으니깐!! 너같은 어글리 코리언은 상종 안하겠지!! ㅋㅋㅋ
한마디콕 [쪽지 보내기] 2018-09-26 01:49 No. 127401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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퓔사랑 [쪽지 보내기] 2018-09-26 01:53 No. 1274016916
@ 한마디콕 님에게...
ㅋㅋㅋㅋ 맞춤법이나 배우고 오셔요..

정말 불쌍하네요... 한글도 모르고 원숭이들한테도 까이고...

불쌍합니다 정말로... 구글번역기라도 돌리시던가 맞춤법 교정어플이라도
사용하세요..

못배운거 그만 티 내시고요.
한마디콕 [쪽지 보내기] 2018-09-26 01:56 No. 1274016922
@ 퓔사랑 님에게...
아........잘배우신 필싸랑님 전 님과 같이 안 해매입니다
가끔 다른일로 쪼까 헤매기는 합니다만.......
많이 배우시고 잘배우시는분들은 해매이는군여
몾배운사람들만 헤매구요 ㅎㅎㅎㅎ
대단하시게 배우셧습니다
퓔사랑 [쪽지 보내기] 2018-09-26 02:01 No. 1274016930
@ 한마디콕 님에게...
네 맞춤법이 또 틀리셨네요...
한국인 흉내내는 피노이신가요???

맞춤법(한글)이나 배우고 다시 들이대셔요..

못배운건 죄가 아니라니까요??
한마디콕 [쪽지 보내기] 2018-09-26 02:07 No. 1274016943
@ 퓔사랑 님에게...
하기야 옹고이족들은 쪽팔림을 모른다고 하기는 하더군요
그런데 필싸랑님은 옹고이족은 아닌거 아녜요?
한마디콕 [쪽지 보내기] 2018-09-26 02:05 No. 1274016941
@ 퓔사랑 님에게...
네....똑똑하신 옹고이과님 모르시면 네이버 지식란에래도
검색을하는 배움의 자세를 부탁 합니다
해매다 = 헤매다.
묶다 = 묵다.
기간이 남아있다 = 살아있다가 아니구요
살고 죽는건 생명체에게 쓰시는 말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도그 스마일~~~~~~~~~~~~~
ReyKim [쪽지 보내기] 2018-09-26 01:37 No. 1274016905
지금 다들 예민한 상황인만큼 식당이름이랑 검문 시간대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퓔사랑 [쪽지 보내기] 2018-09-26 01:47 No. 1274016911
@ ReyKim 님에게...
괜히 식당 영업하시는데 피해갈까 상호 얘기 안했습니다만, 예민한 상황이라 하시니
마카티 황토골이고(김치찌게가 맛있어서 자주 갑니다) 시간은 대략 1830분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필짱0501 [쪽지 보내기] 2018-09-26 02:03 No. 1274016937
@ 퓔사랑 님에게...
안녕하세요 제가 황토골 사장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민국 단속이 없었는데 정확히 언제 가게에서 그런 일을 당하셨는지 말씀해주시면 서로 오해하지 않고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퓔사랑 [쪽지 보내기] 2018-09-26 02:10 No. 1274016949
@ 필짱0501 님에게...
안녕하세요 사장님.
정확히 9월18일(화요일) 이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업소 이름을 밝히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이민국 직원이랑 얘기할떄 직원들도 옆에 있었으니 물어보심 알겁니다.
필짱0501 [쪽지 보내기] 2018-09-26 02:40 No. 1274016976
@ 퓔사랑 님에게...
저희 가게 입장에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해서 큰 피해를 입을수도 있으니 손님이 다시 한번 정확한 날짜 시간대 동행하신 분들 인원 수 그리고 메뉴를 확인해 주세요.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이 시간은 다시 확인해 보면 되지만 그 날은 한국인이 하루 종일 식당에 있었는데 그런 일이 발생한 사실을 몰랐다는게 말이 되지 않습니다.
asdf11 [쪽지 보내기] 2018-09-26 07:37 No. 1274017037
@ 필짱0501 님에게...
위에 어디서 언제 몃명이먹엇다고
써잇네요....
그리고 님이 황토골 사장이라는 건
정확이 어떻게 알죠???

한마디콕 [쪽지 보내기] 2018-09-26 02:47 No. 1274016980
@ 필짱0501 님에게...
역시 애초에 필싸랑 이분글쓴걸보고 그리 신빙성은 없다
생각하였지만....충격입니다...필싸랑이라는사람 글은 지나쳐야 겠네요....ㅠ,ㅠ
필짱0501 [쪽지 보내기] 2018-09-26 02:30 No. 1274016968
@ 퓔사랑 님에게...
안녕하세요 제가 현재 CCTV로 말씀하신 18일 18시 30분경에 확인해본 결과 전혀 그런 상황을 발견하지 못했고 다른 확인 방법으로도 그런 사실이 없었습니다. 만약 손님이 정말 그런 상황을 겪으셨다면 정확한 날짜, 시간 그리고 동행하신 분들 인원수, 드신 메뉴 한번만 더 확인해서 말씀해 주세요. 굉장히 예민한 사안이니까 정확히 말씀해 주세요.
한마디콕 [쪽지 보내기] 2018-09-26 02:40 No. 1274016977
@ 필짱0501 님에게...
헐.............역시나.............ㅠ,ㅠ
qhqh884499 [쪽지 보내기] 2018-09-26 01:55 No. 1274016919
현사태를 잘모르시네요.
빨리 글 내리세요.
좋은 댓글 없을겁니다.
퓔사랑 [쪽지 보내기] 2018-09-26 02:00 No. 1274016929
@ qhqh884499 님에게...
????

현사태가 어떤사태인가요??

논리적으로 알아듣게끔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누굴 비하했나요? 이유없이 남을 헐뜯었나요???

제가 거짓말을 했나요????

제 경험담을 가감없이 올린건데 비난을 받아야 한다면... 글쎄요...

범죄자 불법체류자 잡혀가는건 당연한일이고, 그 외 분들께선 아무 문제 없는거 아닌가요?

본문내용에도 있듯이 돈에 환장한 이민국 직원들이 적법한 비자를 소지하고 있음에도
잡아간것에 대하여 저 또한 화가 납니다만,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않되서 그래요.

한국인은 100%의 확률로 무조건 연행????

제가 뭔 사태를 모른다고 하시는지 구체적으로 논리적으로 사실에 근거하여 설명을 좀
해주세요.
한마디콕 [쪽지 보내기] 2018-09-26 02:09 No. 1274016948
@ 퓔사랑 님에게...
제가 거짓말을 했나요????
네...그런거 같아요

필짱0501 No. 1274016937


@ 퓔사랑 님에게...
안녕하세요 제가 황토골 사장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민국 단속이 없었는데 정확히 언제 가게에서 그런 일을 당하셨는지 말씀해주시면 서로 오해하지 않고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답변해주세요언제 그랬는지요??????
퓔사랑 [쪽지 보내기] 2018-09-26 02:10 No. 1274016951
@ 한마디콕 님에게...
답변했는데요??? ㅋㅋㅋ
한마디콕 [쪽지 보내기] 2018-09-26 02:16 No. 1274016956
@ 퓔사랑 님에게...
아직 확인이 안된 답변인듯하네요 ㅎㅎㅎㅎ
무작정써놓은듯한...물론 사장님께서 직원들에게 확인해봐야
진실인지 거짖인지 판명은 나겠지만요
그런데 도박중독자들의 말은 100% 신빙성이 없어서요~~~~~~~~~~~~~
퓔사랑 [쪽지 보내기] 2018-09-26 02:21 No. 1274016959
@ 한마디콕 님에게...
거짖이 아니라 거짓 이에요 ㅜㅜ.
제발 아무렇게나 쳐 갈긴다고 한글이 아니랍니다 ㅠㅠ.
그리고 도박은1도 모르는데 도박중독이라 하시니 항상 님 대가리엔
판타지만 가득한가 보네요..ㅠㅠ
한마디콕 [쪽지 보내기] 2018-09-26 02:27 No. 1274016965
@ 퓔사랑 님에게...
아이구...지가 급히 여러개의 답변글을 쓰다보니 해매였난봅니다
님의 본문에는 참 한글똑바루 잘쓰셧는데 짧은 답변글 쓰면서 오타를
쓰니...님대가리만 몿한가 봅니다.
해매이다 = 헤매이다.
묶다 = 묵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글잘배우신 필싸랑님 이제좀 남지적질하시기보다는 쪽팔림도 아시죠...
이글을 보는 많은분들이 웃습니다.
내가 님댓글단대루 많은분들이 님의글 안좋아하구요
난 더이상 님의 실체(범법자.옹고이과) 를 알았으니 님의글 배스트글이
안올라가도록 답변 않겠습니다
판단은 여러 회원님들 몫~~~~~~~~~~~~~
송미송 [쪽지 보내기] 2018-09-26 02:08 No. 1274016946
@ 퓔사랑 님에게...
현 사태를 구체적으로 논리적으로 사실에 근거하여 님한테 설명을 왜 해야 합니까?
마치 누군가가 먼저 얘기를 끄내서 님이 반박하는 모양같네요 ㅡㅡ;;;;

현 사태를 자세히 파악하고 나서 글을 써야하는건 님이에요.
본문에 보면 님의 경험과 생각이 마치 사실인것마냥, 타인들이 오버떠는것 마냥 써놨으니
여러 사람들이 글을 남기는거라고 생각 안드십니까?

참고로 지금 상황에서 님 잡히면 바로 비쿠탄 + 추방입니다.
님같은 분(불법취업) 잡아서 돈뜯어먹거나 돈안주면 추방할라고 저짓거리들 하는거거든요^^;;

추가로 ... 아무 문제없이 살고있던 교민들도 2틀이나 그 썩어가는 닭장같은곳에 가둬놓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남들에게 표현하고자 할때는 적어도 현재의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알아보고
표현하시길..

필리핀을 우리들의 상식에 어긋나지 않게 살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님 상식에 맞지않고 말이 안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님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상식에도
어긋나는 미친짓들을 이나라 이민국과 경찰들이 쳐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청원까지 올라간겁니다.


한마디콕 [쪽지 보내기] 2018-09-26 02:17 No. 1274016957
@ 송미송 님에게...
원래 떵묻은견이 재묻은 사람에게 설친답니다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18-09-26 02:11 No. 1274016952
님처럼 의문점이 있어도 공격적인 댓글들 접하게 될까봐 조용히 있는 사람들도 꽤 있는거 같습니다.
여튼 한국에서 재밌게 지내시길..
gominhong [쪽지 보내기] 2018-09-26 02:20 No. 1274016958
아 진짜 상호명 까지밝혔는데 거짓말하겠냐?이민국새끼들 때문에 같은동족끼리 싸우게되네
VERGIL [쪽지 보내기] 2018-09-26 02:45 No. 1274016979
요즘 게시판에 이민국단속에 대하여 끊임없이 많은 글들이 올라고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너무 민감하게 반응 하시는게 아닌가 싶어요.
이부분은 굉장히 민감해지는데요? 필리핀 현재 돌아가는 상황으로 민감하게 반응해야 할것같은데요?
본인이 안잡혀갔다고 민감하게 반응하지말라는 식으로 말하면 기분이 좀 별루인데요? 만약 본인이나 본인 가족중 친척중에 필리핀 관광이나 공부 유학 목적으로 왔는데 그냥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연행해서 잡아가서 천만원 주면 풀어준다 이런식으로 나오고 벌금 내고 나오면 본인 상황은 어떨것 같나여 지금처럼 너무민감하게 반응한다 이런식으로 말할수 있으세요?
전 참고로 유학생입니다. 정상적인 절차를 받고 왔음에도 잡혀갈까 불안에 떨고있어여? 그냥 무조건 외국인이라 치고 잡아가는데 민감하게 반응안할수 있나요? 그리고 전 한번도 조사받은적도 없습니다. 죄 없는 1살짜리애도 애기엄마랑 무조건 연행해가서 조사 받고있습니다. 이게 필리핀 나라입니다.



아래 회원님 중 한분의 사례를 보면 정상적인 은퇴비자를 소지하고 있음에도
(변호사까지 대동) 연행한것은 참으로 분노할 일 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굉장히 드문 사례가 아닐까 사료됩니다.
본인이 잡혀가서 천만원주고 풀려났다면 이것도 굉장히 드문 사례가 되겠네요?
아니면 본인 가족이나 친척이 필리핀에서 잡혀가서 연행되어서 천만원주고 풀려났다면 이것도 굉장회 드문 사례가 되겠네요?
흑랑@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18-09-26 06:57 No. 1274017021
@ VERGIL 님에게...
누가 천만원 내고 나왔나요?
VERGIL [쪽지 보내기] 2018-09-26 16:49 No. 1274017649
@ 흑랑@네이버-51 님에게...
여기서 경찰들이 한국인에게 뇌물금액이 바라는 뇌물금액이 50만 페소 1천만원 정도 입니다. 경찰 월급으로 절대 불가능하니 이런식으로라도 뇌물금액을 받아 먹겠다 이겁니다.
필짱0501 [쪽지 보내기] 2018-09-26 02:57 No. 1274016981
지금 답변을 해주시지 않고 계시는데...허위 사실이 아니라 정확한 사실만을 말해서 다른 교민분들이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ReyKim [쪽지 보내기] 2018-09-26 03:16 No. 1274016987
황토골, 사장님도 정말 좋으시고 음식도 맛있어서 자주 가는데 이런 허위 사실로 괜히 피해를 입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쑤와트킴 [쪽지 보내기] 2018-09-26 04:24 No. 1274016999
황토골 사장님의 구체적인 질문에도 대답을 못하고
결국은 이 글도 관종의 상상으로 만들어낸 소설인데
이런 인간들 말 믿고 왜그리들 벌벌떠시는지
카더라는 뭐이리 생산해내는지

결국은 잡혀가서 추방당하는 사람들은
불체자에 가짜 워킹비자인 사람들로 나왔는데
떳떳하신 분들이 뭐이리 걱정이실까요

아무리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이지만 말입니다
이런 어설픈 조작글 보고 떨 시간에
이민법에 대해서 공부라도 조금 해놓는것이
도움되지 않겠습니까
Nijuyonjikkang [쪽지 보내기] 2018-09-26 04:53 No. 1274017006
별 문제없는 글인것같고
시비거리 만들의도는
없었던 글인거같은데
완전 댓글로 얻어 터지네요..
그이민국 직원이 진짜 일수도
글쓴님생각에만 진짜일수도
있다 생각되고요....
댓글들에 너무 상처 입지 말길
바래요...
이 바닥이 원래이래요...
민이얌 [쪽지 보내기] 2018-09-26 09:04 No. 1274017114
관종이네요?
산바바 [쪽지 보내기] 2018-09-26 09:26 No. 1274017140
모든걸 법대로
그대로 처리해버리면 그것도
문제겠네요...
업사아니냐 [쪽지 보내기] 2018-09-29 11:07 No. 1274021013
모두 아무일 없이 지나갔으면 하네요.

그래도 조심조심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하이클래스마사지 [쪽지 보내기] 2018-09-29 21:49 No. 127402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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