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남자들도 한국여자 꼬시면 땡잡았다라고 생각하나요?(44)

목표 쪽지전송

Views : 25,921 2013-04-16 00:32

질문과답변 12693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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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가입한 새내기입니다.

절대 필리피노를 무시하는건 아니구여

요번에 여행사끼고 보라카이로 패키지여행을 갔다가

알게된 친구가있는데 전여자구 그친군 남자에요. 현지가이드였구요

어쩌다보니 저희팀과 친해지고 며칠사이에 정도 많이들었죠

그친구도 아쉬워하고 저희팀도 아쉬워하고..

그러다 카톡아이딜 교환하게됬는데

카톡하다보니 널 좋아하게 됬네뭐네 닭살돋는소리 엄청많이해대네요

자연스레 영어공부도 되서 좋은데 .. 물론 저친구가 하는말 절대안믿구요 ㅋㅋ

모든 한국여자한테 그러겠지 싶었거든요.

그래서 궁굼한게, 어떤 필리핀여자들은 한국남자 낚아채면 땡잡았단 식으로 생각한다던데

필리핀남자도 마찬가지일까 싶어서요

요번해에 친구들이랑 또 보라카이 놀러간다니깐

패키지여행으론 옵션이 굉장히 비싸다면서 걱정해주고 그러는거보니

나쁜친군 아닌거같은데..

비하하려는 어떠한 의도도없고 순수하게 궁굼합니다

인공지능에게 물어보기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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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훈남 [쪽지 보내기] 2019-04-19 01:41 No. 1274228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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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동남아입니다 동남아 금발도아니고.
보라카이 썸머플레이스가면 필리피노랑부비부비하는 한국여자들 어찌나싸보이던지 저러고한국가서는도도한척할거아님 ㅋㅋㅋ아 난남자지만 필리핀여자랑은못자겠더라구요도저히
금발도아니고 동남아남자한테훅가버리는 님최소 금사빠

목표 [쪽지 보내기] 2013-04-16 02:55 No. 12693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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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9360674 포인트 획득. 축하!

@ jollybeen - ㅎㅎㅎㅎ무슨의미인가요 이게 그렇게 우스운글인가요??;;

cnau [쪽지 보내기] 2013-04-16 03:11 No. 12693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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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옵션 가격이 다시 부메랑으로 눈탱이 팍~~
''걱정해주고 그러는거보니 나쁜 친군 아닌것 같은데..''
이말에서 벌써 답 나왔네요~

목표 [쪽지 보내기] 2013-04-16 03:21 No. 12693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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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9360725 포인트 획득. 축하!

@ cnau - ㅋㅋㅋ전혀아니에요ㅎㅎㅎ나쁜친구아닌것 같다는 말은
혹시 저친구가 날순수히 친구가아닌 돈으로보고 친한척 접근한다는거라 생각싫어서였지요

사라미 [쪽지 보내기] 2013-04-16 03:16 No. 12693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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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시기 바랍니다.
톡하신게 다이니^^;;
I love you의 의미는 한국인과 필리핀인의 깊이에 차이가있습니다.

목표 [쪽지 보내기] 2013-04-16 03:23 No. 12693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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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9360726 포인트 획득. 축하!

@ 사라미 - 아니 이분들이..^^;; 정은들었지만 저는 국적관계없이 만난지얼마되도 않은 입발린남자말
다믿지않아용ㅎㅎㅎ 요놈이 진짜돈때문에 쇼하는거면 괘씸ㅎㅎ
알럽유말고도 다른말이많았지요..보다가 웃겨서..
본 글은 목표 님께서 스마트폰(android)으로 올리셨습니다.

유령독사 [쪽지 보내기] 2013-04-16 06:29 No. 126936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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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친군 아닌거같은데.. 라는말에 미련이 남으신것 같네요. 그 가이드한테 제대로 낚이셨네요. 여기서 좋은사람이라고 하면 사귈수 있겠고 아니다 라고 하면 무자르듯 자를 맘은 있으신지요?
세상어느남자건간에 작업거는건 다 똑같습니다. ㅋㅋ 나라에 관계없이요.

여수밤바다 [쪽지 보내기] 2013-04-16 07:41 No. 1269360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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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분이라 땡 잡았다고는 아니고요

대부분의 젊은 피노남자들이 그럽니다

한국사람 같으면 쉽지 않은 닭살멘트등 그들은 생활 입니다 아무생각없이 막날림

그러다 걸리면 좋은거고

사람이 좋고 나쁘고는 본인의 판단이고 알아서 대처하시면 될듯

단 전혀 관심이 없다면 빈틈 절대 보이시면 안됩니다.

귀신같이 치고 들어오니까^^ 오해의 소지를 조금도 주시면 안됩니다.

아 상대적으로 한국여자가 여유가 되서 쉽게 필녀 대비 쉽게 돈쓰고

피부 하얗고 등 좋아하 하는것도 사실 입니다.

히스레저 [쪽지 보내기] 2013-04-16 08:22 No. 12693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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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설명해드릴께요.. 피부하얀 여자 한번 먹으면 좋구 아님 말구.. 사귀면 돈많아 좋구 아님 말구.. 입니다.. 진짜 건실하게 사귀는 커플들은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그렇게 작업걸어서 만난 커플은 없더라구요

지독한불면중 [쪽지 보내기] 2013-04-16 10:08 No. 12693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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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레저 - 1000000% ㄱ ㅐ공감.. 완전 빙고입니다.... 하얀피부의 여자만 보면 아주좋아 죽죠.. 지 친구들끼리 자랑거리입니다.... 그냥 피하심이 상책

목표 [쪽지 보내기] 2013-04-16 13:33 No. 12693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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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레저 - 으 진짜이런다면 좀 기분나쁠것같네요

단아 [쪽지 보내기] 2013-04-16 09:06 No. 126936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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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 옵션 비싸니 자유여행으로 와서 돈은 니가 대고 나를 데리고 가라. 이런뜻이네요.

목표 [쪽지 보내기] 2013-04-16 13:31 No. 12693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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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감사합니다^^ 그냥영어공부라는것에 의의를 두어야겠어요ㅋㅋ유령독사님말씀처럼 남자는똑같겠죠ㅎㅎ

oops [쪽지 보내기] 2013-04-16 13:50 No. 126936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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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잡았다고 생각하는거 맞아요. 꼭 임신 시켜서 결혼하려 들죠. 결혼하면 여자가 돈벌어서 평생 부양해야해요.
남자는 일해봤자 코딱지 만큼 벌어오고
여자가 외국인 이다보니 월급이 훨씬 많으니 평생 허리휘게 고생하는 여자들 많이 봤습니다.
지들끼리 로또 맞았다고 한데요.

케이오 [쪽지 보내기] 2013-04-16 16:50 No. 126936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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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아이디 알려주시면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ㅎㅎ

빠따이박 [쪽지 보내기] 2013-04-16 17:00 No. 126936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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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 다닐때 생각나네요
남자선생들 쫌 괜찮다 싶은 여학생들 보면 어떻게 한번 자 볼라고 무진장 껄떡거립니다
술먹고 같이 놀다가 진실게임하면 구라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다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연신 바뀌고 선생들은 연신 작업치고 카사노바에게 어학원선생같은 좋은 직없은 없어보이네요 ㅎㅎ

픽픽이 [쪽지 보내기] 2013-04-16 18:43 No. 126936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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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입니다// 카톡 아이디 iloveyou

세상에없을겨 [쪽지 보내기] 2013-04-16 19:45 No. 126936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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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나름이겠지요 한국여자메주같은경우면..한국여자가 땡잡은거구
돈있는사람들은 한국여자 우습게보던데 거기에 당하는 바보한국녀도 꽤있다는데
하지만 필남자들을 믿어서는 안된다가 맞을거같음
몇명보았음 뭣주고 뭣맞는 개념없는 한국여자

홍염 [쪽지 보내기] 2013-04-16 19:55 No. 126936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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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필리핀 남자가 한국여자랑 사귄다면....목숨바쳐서 충성을 다할듯여..필리핀 남자들의 주요관심사는 결혼전 최선을 다해서 봉사한다인것 같습니다. 정말 어떻게 저렇게 할수있을까? 싶을 정도로 참 잘합니다. 하지만 결혼하구나선 보통 여자가 돈벌어와야하구...남자는 결혼후에도 참 최선을 다합니다. 돈버는것만 빼구요. 몇 시간을 기다려도 한마디 불평도 안하고, 어디로와라하면 군소리 안하고 갈겁니다. 아무튼 데이트상대로는 최고일듯여...결혼하면 숨막혀서 돌아가시겠지만 ㅋㅋ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3-04-16 21:27 No. 126936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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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도 잘사는사람 많씀니다

미남이면서 얼굴도 이국적으로 잘생겻고 한국여자친구 사귀더라구요

집안도 부유하구 누가 땡잡앗는지는 결혼을 해바야 알죠

필리핀은 성이 자유롭잔아요

필리피노가 한국부인 한사람으로 만족할까요?

목표 [쪽지 보내기] 2013-04-17 12:51 No. 126936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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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리 - 글쎄여..ㅎㅎ 현지가이드하고있는데 잘사는것 처럼 보이진 않던데..

알리사 [쪽지 보내기] 2013-04-16 21:48 No. 126936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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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처럼 [쪽지 보내기] 2013-04-16 23:23 No. 126936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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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노와 맺어져 한국에서 아이까지 낳고 살다 삘에 반강제로 삐노따라 오신

어느 한국 여자분의 처절한 글이 필고에 있을것입니다..가진돈은 삐노 아가리에

다들어갔고 한국에 도망가려해도 아기들이 눈에 밟히고 또한 삘에 자기가 있는곳이

어딘지도 모르고 뱅기값도 없고 정말 답답하고 속터지는 글에 우울증등의 정신이

이상해져 미쳐가는 여성 본인에 대한 글이 올라왔던 적도 있었군요~

현재 어찌 되었나 궁금해질 정도임..

목표 [쪽지 보내기] 2013-04-17 12:48 No. 126936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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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처럼 -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모든 필핀남자가 그렇진 않겠지만 조심해야겠네요

열정과집념 [쪽지 보내기] 2013-04-17 09:41 No. 126936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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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받는건 항상기분좋죠^^ 너무믿지는 마세요~~

열정과집념 [쪽지 보내기] 2013-04-17 10:18 No. 126936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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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아림의로망 [쪽지 보내기] 2013-04-17 12:11 No. 126936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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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다일..~~~

프리 [쪽지 보내기] 2013-04-17 13:29 No. 126936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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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라카이 분위기가.. 현지 가이드건 한국인 가이드건 한국여자 손님으로 오면 특히 좀 이쁘다 싶으면.. 같이 섞여서 노는 분위기 입니다. 되려 가이드들이 술을 사 주면서 말입니다. 룰론 영턱스에 그분도 그렇게 되어 결혼까지 하게 되었지만... 돌다리 두번씩은 두드리고 건너가셔야 할 듯 합니다.

보라카이 밤 분위기상 + 술취함 =?? 아침에 또는 돌아가서 후회하지 않도록

내사랑내곁에 [쪽지 보내기] 2013-04-17 17:23 No. 126936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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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자들 괜찮은 사람 많습니다.. 한국남자들 보다 더 나은 사람도.. 그냥 사귀는 수준이면 괜찮을듯 한데.. 경제적으로 능력자였음 좋겠네요

로니 [쪽지 보내기] 2013-04-17 17:54 No. 126936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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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핀 남자 애들 친구가 많은 일인인데요

지들끼리 하는이야기가 . 오로지 섹수 밖에 없어요 특히 같은 한국인인 나보고 소개좀 해달라 하는데

클럽을 가건 뭘하건 피부하얀 한국여자가 좋다고 함 먹고?싶다고 이럽니다.

그놈들도 못살지 않구요. 그런이야기 할때마다 하는말이 있습니다.

나한테 그런이야기 하면 내가 좋아라 하고 소개해줄거 같냐고 ...

그럼 이친구들 그럽니다. 어차피 먹고노는 분위기만 만들어주면 알아서 작업하겠다. 술먹으면 다 똑같은 여자다 라고 ㅎㅎ

한국남자들도 필핀 여자들 하고 그러고 놀지 않냐고 뭐가 다르냐고 (이생퀴들ㅋ)

다른거 없어서 한마디 못함 ㄷ ㄷ ㄷ ㄷ ㄷ ㄷ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냥 딱 잘라말해서 ....짤라버리세요 엄청 집착합니다.

misterhack [쪽지 보내기] 2013-04-17 18:23 No. 126936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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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단 대부분의 필노이들 한국사람 그냥 재미로 만납니다. 직업으로 사람을 평가하기는 그렇지만, 가이드라는 직업이면 사람을 짧게 자주 만나는 직업이라 그렇게 진지하게는 보이지 않고, 그냥 만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말같네요.

부자 필리피노가 특히 부자애들이 한국여성분과 진지한 연애하는건 거의 못본듯합니다. 그냥 자기들이 어장관리하는 여자중에 하나 정도. 근데 진지한척 해서 한국 여성들은 거의 속는거죠 아님 그냥 속아줄 수 도 있고요. 어짜피 밥, 술 사주고 차 태워주고 하니... 필리피노들 여자들 페이스북 아디, 비번, 문자 메세지 체크할 정도로 집요하면서 자기는 열씸히 바람피고 다닙니다.

빳다 [쪽지 보내기] 2013-04-17 22:15 No. 126936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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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뿐인 인생 땡기면 가는겁니다.
부디 아름다운 사랑하세요...

목표 [쪽지 보내기] 2013-04-18 00:10 No. 126936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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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빳다 - 사실 필리핀가서 사는게 소원이지만 그럴만한자금도없구..ㅎㅎ그냥 꿈의나라네요

보라보리 [쪽지 보내기] 2013-04-17 22:22 No. 126936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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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보라카이 사는데 .. 여기 현지가이드가 있었나요 ?
가이드 헬퍼는 있지요..영어공부 ? 걔들이 영어를 ?
댓글 않다는데 하도 어이가 없어서리.... 참네...하하

목표 [쪽지 보내기] 2013-04-18 00:07 No. 126936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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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보리 - 현지가이드인지 헬펀지정확한 용칭은 저드모르겠네요ㅎㅎ항상 패키지여행갈때마다 현지가이드라고 소개해줘서 그렇거니 생각했거든요 영어쓰더라구요 적어도 저보단잘해요ㅎ가끔 제가잘모르는 단어도쓰구요

wanderer098 [쪽지 보내기] 2013-04-18 01:53 No. 126936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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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리세요~~~~!!!!!!!!!!!!그 남자가 부유층에 좋은 정식교육을 받은 사람이 아니라면 인간대접 해줄 필요도 없습니다(하긴 그런 애들도 노는 꼬라지 보면 정상인 애들 별로 없습니다)
뭐 이리 심하게 말하냐고요?? 현실이 그럽니다... 순수한 사랑 같은것을 생각하기에는 필리피노의 삶은 너무 처절합니다. ......참 상스러운 사례들 많으나 입 더러워져 설명도 안 하겠습니다
필리핀에서 제대로된 남자는 10% 정도 입니다 그나마 그 남자들도 이미 수년간 사귀어온 연인들이 있고 그 연인들의 철통경비속에서 결혼하고 평생 함께하면서 삽니다(이 나라 구조가 개념가질 만큼 교육받고 생각이 정립되는 친구들은 이미 학생시절에 정혼자가 있습니다 또 인생 망치지 못하더록 여자들은 철저하게 보호하고 남자들은 좋은 여자 만나서 일찍부터 알아서 서로 해결하고 정을 쌓아서 평생 안정적으로 살도록 부모들부터 돕습니다)
필리핀 에서 제대로 사랑하고 사는 커플들의 공통점은 수년간 사귀어온 커플이라는 점 입니다 최소 3년 이상은 되더군요....
필리피노를 폄하할 마음은 없으나 필리핀 여자들의 다수가 애 낳고도 남자없이 혼자사는 이유를 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외국남자 만나서 갈아타면서 사는게 필리피노와 사는것 보다 괜찮다고 생각하는 여성들 조차 있습니다
눈에 보이기만 하면 껄덕대는 필리피노의 특성과 격이란 것을 기대하기 힘든 그들의 삶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심지어 어디서 착실하게 일하는 친구들 남편 뭐하냐고 물어보면 꼭 그중에 몇은 놀고먹는 식충을 보양하냐고 뼈빠지게 고생하는 여자들 입니다....결국 지처서 여자가 식충을 내다 버리고 차라리 혼자살죠....사랑한다고요??필리피노의 그 말은 그냥 "배고프다" 정도의 느낌으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목표 [쪽지 보내기] 2013-04-18 02:31 No. 126936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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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derer098 - 진심어린 충고가 느껴지네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걱정마세요 저 사람쉽게 안믿어요 더군다나 남자라면 더더욱요 ㅎㅎ 아직 나이는어리지만 남자한테 뒷통수맞아본 기억이 있어서..i love you = 배고프다 에서 빵터졌네요.
필리핀애라 순수하지않을까 잠시나마 생각했었는데 접어야겠군요

안산일번가 [쪽지 보내기] 2013-04-18 05:58 No. 126936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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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서는 눈작고 피부만 하얀편이면 미인입니다

한국에선 정말 못생긴얼굴도 말이지요.

비하하려하거나 하는의도는없고 순수한 사실입니다.

목표 [쪽지 보내기] 2013-04-18 09:09 No. 126936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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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일번가 - 그건 알고있답니다 동남아권은 자주여행가봐서요ㅎㅎ 그냥재미로 서로 장난치면서 연락주고받고있어요

라데26 [쪽지 보내기] 2013-04-18 17:11 No. 126936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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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만 할께요..
필리핀 남성들 대부분은 그냥, '아수칼'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수칼이 뭐냐고 그 필피노에게 물어보세요.

물론, 그런 부류의 한국인들도 많지요. 뭐..둘 다 별 차이 없지만, 비율차로는 비교가 안됩니다.
필리핀 여성들 조차도 다 인정할 정도니까요..;;

목표 [쪽지 보내기] 2013-04-18 21:32 No. 126936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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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데26 - 아수칼이 무슨뜻인지 궁굼하네요..

세부불꽃남자 [쪽지 보내기] 2013-04-18 23:03 No. 1269364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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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또 놀러가시면 절대 같이 술마시지 마세요.

믿는 도끼에 발등 허벌나게 찍히는게 필리핀입니다.

목표 [쪽지 보내기] 2013-04-18 23:08 No. 126936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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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불꽃남자 - 명심하겠습니다 조언감사드려요.

필리핀공주 [쪽지 보내기] 2013-04-28 18:12 No. 1269374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