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음식점에서 주의 할 사항 전해 드립니다(45)
니가있어좋다
쪽지전송
Views : 22,084
2017-09-24 15:28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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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분들은 대부분 사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게 중요 한것이 아니라 이친구들이 그룹으로 다니면서 지갑에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엿보는 observer 가 따로 있다 합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선행을 배풀고도 범죄행위의 피해 대상이 될 수 도 있으니 조심 하시라고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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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론을 팔아 학비에 보탠다고 하더군요...전 빵을 먹고 있었기에 굳이 살 필요없어서
보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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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년 도둑놈 길거리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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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깊은(???)뜻이 있을수도 있군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는걸 꼭 기억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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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조심 또 조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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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는군요
조심하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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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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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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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조심해야 할 사항으로
추가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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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명절인
크리스마스 가 다가오고 있으니
항상 소지품 조심하세요.
앙헬레스에서
자주 관광객들이 소매치기 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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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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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대서나 그냥 지갑을 열면 않되겠네에요
감사합니다 정보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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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조심들 하셔서 무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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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각팍한 사회인데 이런걸 이용해 먹으려 드니 점점 각팍해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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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만 빼 놓고 동남아는 다녀도 안전한감이
있습니다
모두모두 즐건 저녁 되세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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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때처럼 어디선가 구걸하는 아이들이 몰려옴..
잠시후 내 뒷주머니에 있던 지갑이 사라졌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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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차량 지나갈때 꽃이나 걸레 같은것 파는 아이들은 물건은 꼭 받고 100페소씩 줍니다.
(저는 물건을 산다고 생각하고 줍니다. 그 아이들도 구걸하는게 아니고 당당히 물건을 파는 사람이구요)
공짜로 날로 먹는 넘들은 정말 주기 싫더라구요
볼펜 파는 애들도 나이가 있으니 그럴 시간에 일하지 ... 란 생각에 안 사줍니다.^^;;
이러면 뽀리꼿이란 소리 듣게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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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리꼿이라뇨 ? 절대 아니지요.
저도 장애자들에게는 적지만 돈을 줘도, 사지가 멀쩡한 인간들에겐 절대 안줍니다.
이제 곧 대문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돈을 받아가는 사람들이 등장할 때가 되었는 데,
그 사람들에게는 꼭 돈을 챙겨 줍니다.
구걸하러 온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노래로 복을 빌어주는 것이니 그에 대한 댓가를 줘야겠지요.
작게는 10P 부터 많게는 200P까지 줍니다.
잘하진 못해도 자신이 가진 재주를 보여 주거나, 아주 작은 물건이라도 열심히 파는 사람들을
그냥 얻어먹으려는 사람과 같이 취급하면 안되지요.
또 장애가 있어 노동이 힘든 사람은 조금이라도 보태줘야지요. 그 사람이 게흘러서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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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워킹스티릿에 애기들고 구걸하는 분들보면 진짜
한대 쳐 때리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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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있는 애들은 집도있고 부모도 있는 애들입니다.
단지 외국인한테 구걸좀 해서 용돈 벌이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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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유리 창 바같에서 여러명이 유리창 두드리며 시선유도 하고...
그사이 테이블 위 가방을 훔쳐 달아낫네요...
벌서 크리스마스 시즌....
모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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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은 왠만하시면 등받이와 몸사이에 껴버리시거나 아님 테이블에 아예 올려놓으시는게
한가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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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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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또조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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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벌이를 시키기 위해서,,,
아이들의 눈을 파내고, 팔다리 안자른게 다행이지요.
문구류 팔고, 스낵류 파는 건 그나마 양심적 지능 플레이,,
한국에서 나쁜 어른들이 폭력 일진 아이들을 만들어 내듯이
여기서도 나쁜 어른들이 불쌍한 앵벌이 아이들을 만들어 내는거죠.
모든 건 나쁜 어른들과 나쁜 사회, 나쁜 시스템의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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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푸는것도 조심스러워 해야한다는 현실이참...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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