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뉴스] 10월 14일 필리핀정보(13)

번역오류 및 오타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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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PHILSTAR)
www.philstar.com/headlines/2017/10/14/1748619/rody-threatens-declare-revolutionary-govt-if...

Rody threatens to declare revolutionary gov't if...

두테르테 대통령은 만약 그의 정부가
그를 비판하는 세력과 좌익등에 의해 위험에 처할경우
주저하지 않고 혁명정부를 세울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필리핀의 공산당 세력이 필리핀은 불안정하게 한다면서,
혁명 정부의 힘으로 국가 정세 혼란을 예방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오직 국가가 불안정세로 접어들때만 이 힘을 사용 할 것이며,

정부의 군이 회복되는대로 조직을 형성하여
모든 공산당 반군 세력와 전면전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특정 언론들이 해외에서 부터 송금받고서는
두테르테 정부 비난에 앞장서고 있다며
언론과의 전쟁도 암시하였습니다.





(기사출처 - PHILSTAR)
www.philstar.com/metro/2017/10/14/1748571/mmda-pushes-week-long-class-suspension-asean-summit

MMDA pushes week-long class suspension for ASEAN summit

메트로 마닐라 발전기구 (MMDA)에서 다음달 예정되있는
아세안 회의에 맞춰 메트로 마닐라 지역 학교들을
1주일간 임시 휴교하자는 의견을 비췄습니다.

MMDA 대변인 셀린 피알라고는 어제,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아세안 회의가 예정된
11월 13,14,15일 기간동안 임시 휴교로 선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메트로 마닐라 의회에서는 이미
수도권 지역 학교들에 11월 16일과 17일,
임시 휴교를 선포한 상황입니다.

피알라고는 1주일간의 임시 휴교는
아세안 회의 기간동안 각종 도로 폐쇄 등으로 인하여
불편을 겪을 학생들을 위한 조취라고 밝혔으며,

MMDA의 이같은 권고는 오직 학교에만 해당하며
휴일이 아닌 휴교만 해당한다고 밝히며,
대통령의 결정만 남은 상황입니다.





(기사출처 - ABS-CBN)
news.abs-cbn.com/news/10/14/17/cebu-pacific-plane-overshoots-runway-in-iloilo

Cebu Pacific plane overshoots runway in Iloilo

지난 금요일 밤, 일로일로 국제공항에 착륙하려던
180여명의 승객을 태운 세부퍼시픽 항공기가
착륙과정에서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세부퍼시픽에서는 마닐라를 출발한 5J 461기가
일로일로 국제공항에 금요일 밤 11시 15분경,
착륙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활주로내에 정차하지 못하고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다행히도 승객들은 모두 안전했습니다.

더이상의 자세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인터뷰한 승객들에 따르면, 항공기가 제때 멈추지 못했고
활주로를 벗어나 풀이 우거진 바깥으로 벗어났다고 했습니다.

승객들은 이미 한참 연착된 상황이었고
8시 35분에 출발했어야 할 항공기가
10시가 넘어서야 출발했다고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기사출처 - PHILSTAR)
www.philstar.com/metro/2017/10/14/1748574/qc-makes-student-drug-tests-must

QC makes student drug tests a must

퀘존시 정부에서 퀘존시내 모든 공립 학교 학생들에
무작위 마약검사를 의무화하는 조례를 통과시켰습니다.

Ordinance No. Sp-2615, S-2017이 퀘존시장
허버트 바티스타에의해 승인되었으며,

정부에서는 예산 400만 페소를 들여
학생들에 대한 마약검사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학생들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서,
더 나은 개선책이 나올때까지 무작위 마약검사가
의무적으로 시행되된다고 조례에 나와있습니다.

앞으로 90일안에 마약검사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져야 하며 이후부터는 검사가 진행됩니다.





(기사출처 - GMA NEWS ONLINE)
www.gmanetwork.com/news/news/regions/629476/foreign-ship-sinks-off-cagayan/story/

Foreign ship sinks off Cagayan

필리핀 해안 경비대 (PCG)가 지난 금요일,
태풍 오데트가 휩쓸고 지나가던 Cagayan 해안에서
외국인 대형 선박이 침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PCG는 26명의 선원 모두 인도인으로 구선된
인도네시아 North Maluku를 출항해
중국 Lianyungang을 향하던 MV Emerald Star호가
지난 금요일, 카가얀(Cagayan) 해역에서 침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두 26여명의 선원들 중 16명이
인근을 지나던 3척의 상선들의 도움으로 구조되었으며,

이들의 선박이 침몰 할 당시에는 태풍의 위력으로
출항금지 명령이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자세한 사고경위는 모르겠으나
태풍의 위력으로 강해진 파도로인한 사고로 보고있습니다.

5명이 실종상태이며 아직 자세한 정보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기사출처 - RAPPLER)
www.rappler.com/nation/185170-metro-cebu-special-busses-transport-strike

Cebu to deploy special busses during Otober 16-17 transport strike

도로 교통부 LTFRB 중부 비사야(Central Visayas) 지부에서는
지프니 연합 PISTON이 전국적으로 예고한10월 16일과 17일
지프니 파업에 대비하여 세부시에 특별 버스를 배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LTFRB-7 국장 아흐메드 퀴존씨는 지난 금요일,
세부, 만다위, 라푸라푸 시등과 공조하여
승객들이 가장 많은 주요 구간에 버스를 배치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들 버스들을 위해 특별 허가서를 만들어
합법적 운행에 차질이 없게 하는 한편,
승객당 10페소의 요금으로 불편함을 해소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승객들을 태울 버스는 혹시모를 위험에 대비해
경찰들이 호위하게 됩니다.

메트로 세부지역의 9천여대의 지프니 중,
최소 150여대의 지프니와 트라이크 등이
2틀간의 파업에 참여 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직 세부의 대종교통 연합에서는 파업 동참여부에
대한 발표를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번 파업은 PISTON에서 2017년들어 3번째
진행되는 파업이며,

교통부의 노후된 지프니 퇴출 및
지프니 현대화 정책에 대한 반대로 전국적으로
각종 지프니 연합회에서 파업을 하거나
예고되어 있습니다.





(기사출처 - PLN)
philippineslifestyle.com/baguio-city-punish-wolf-whistling/

Baguio City considers plan to punish wolf-swhistling with jail

바기오 시에서 지나가는 여성을 꼬시기 위해
휘파람 소리를 내는 이른바 늑대 휘파람(Wolf-Whistling)
행위를 할 경우 처벌을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바기오 시의원 조엘 알랑사브가 제안한 조례(Ordinance)는
Safe Streets and Public Spaces Ordinance of Baguio City
라는 이름의 조례로,

여성뿐만 아니라 무분별한 성의롱 행위를 금지하고
거리를 좀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하는데 의미를 두고있습니다.

조엘 시의원은 현재의 여성 보호에 대하여
불명확한 부분이 많아 이같은 조례를 제안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여성을 부르는 휘파람, 음흉하게 바라보거나
추파를 던지는 행위 모두가 금지됩니다.

만약 이 조례가 통과되어 처벌받게 될 경우에는
5천페소의 벌금 혹은 최대 6개월의 교도소형이 내려집니다.

또한 공공장소에서 노출하는 행위, 자위행위,
스토킹, 동성애, 여성혐오 행위, 등등
상식적인 선의 불쾌감을 주는 행위가
해당 조례로 명확하게 처벌이 가능해집니다.





(기사출처 - SUNSTAR)
www.sunstar.com.ph/manila/local-news/2017/10/13/duterte-marawi-crisis-almost-over-569311

Duterte: Marawi crisis 'almost over'

두테르테 대통령이 지난 금요일 PTV4와 가진
인터뷰에서 IS 추종 테러조직 마우테그룹에의한
마라위 사태가 거의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두테르테 대통령은 계엄군이 공중 폭격을 가하였다면
진작에 끝났을 상황이지만,
혹시모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지상전 위주의 작전을 펼치다보니 예상보다 길어졌다고 하였습니다.

대통령은 이미 끝난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지만
아직 잡혀있는 인질 구출이 남았기에
"거의 끝났다"라는 단어를 썼다고 하였습니다.

5월 23일 테러조직 마우테그룹이 마라위 시를 점령하며
30만명에 가까운 마라위 시민들이
다른 도시로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으며,
이로인한 민다나오 섬 전체에 계엄령이 선포되었고

지금까지 813명의 테러조직원 사살,
160여명의 군/경 사망, 47명의 시민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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