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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키기 힘든 가시같은 말들 두번째..(8)

Views : 5,244 2017-10-14 15:10
자유게시판 1273499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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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자들은 옳고 그름을 따지고
승리자들은 가능성과 이익을 따진다.

언제나 패배자는
자기가 옳은 일 했고 최선을 다했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척 속으로는 울고
딸린 식구들은 쫄쫄 굶고..

승리자들은
그들에게 잘했다고 훌륭하다고 하면서
속으로 비웃는다
딸린 식구들에게 존경받으며..

여기서 말하는 식구는 가족만 이야기 하는게 아니다.

너를 믿고 함께가는 모든 사람이다.



자식 인생 종치게 하는거 간단하다.
해달라는 거 다 해주면 된다.

회사 종치는 거 간단하다.
직원들이 해달라는 거 다 해주면 된다.

책임 없는 인간들이 해달라는 거 해주면 망하는 길이다.
책임 없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금방 악마로 변한다.

그래서 근본 있는 사람에게 잘해주면
신뢰와 믿음으로 돌아오는데...

근본 없는 쓰레기한테 잘해주면
더 달라고 하다가 배신하는 인간들이 많다.

어떤 사람한테는
일부러 못해줘야 하는 경우가 있다.

개 자긱 한테 잘해주면
자기가 사람인 줄 안다.




열심히 정말 열심히 일해서
오늘 그 결과를 가져온 사람에게 회사는 이렇게 말해야 한다.

이렇게 길고 힘들게 일하고도
머리가 나빠서 일을 이 모양 이 꼴로 해왔는데..

당신 나름대로 많이 신경 쓰고 노력했다고 해서
혹시나 내가 칭찬해 줄까 하는 기대나 하고 있을거 같아서
내가 미안하여 차마 할 말을 하지 못하니
기분이 나쁘지만...

세월이 갈수록 느끼는 거지만
머리가 안 돌아가면
몸이 힘들어지는 건 둘째 치고,

남을 나쁜 사람 만들어가며
자신의 마음까지 다치게 한다.
열심히 성의 있게 정성을 다하여 했다고
인정받을 생각은 꿈도 꾸지 말아라.
열심히해서 칭찬받는건 딱 여섯살 까지다.

잘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나 아무리 능력이 좋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재수가 따라주지 않으면
겨우 기본으로 살기 위해
고생만 들입다 하고 가는 게 인생이다.

특히 재수없는 놈 옆에 분어있으면
더 겪게 되는 일이다.

재수없는 건 언제나 전염된다.





모든 사람들의 경우가 다 다르지만..
두가지 말을 듣고 살아야 한다.

첫번째 저 사람 절대 그럴 사람 아니다.
두번째 저 사람 그러고도 남을 사람이다.

하나는 의심하지 말라는 신뢰로..
하나는 건들지 말라는 방어용으로...

살아보니까 애매한 모습 길게 보이다 보면..
표시도 안 나고
도무지 결과가 안 나온다 결과가...

어떤한 반대되는 모습을 가졌냐에 따라
악평 또한 대단히 좋은 무기가 된다.

그리고 나이가 먹도록
막연한 예의 때문에
자기 모습을 못 만들고 살다가는..
그 모습 굳어 버려서 계속 피곤하게 살아야 한다.




가진 게 없이
남의 앞길만 막아서고 싶은 인간들은

끝까지 착한 척하면서
남에게 명분만을 강요한다.

부자는 원수하고도 손잡는데
가난한 사람은 밥 줘도 거절하고
굶어 죽으면서도
남 탓하면서 절규한다.



무지한 인간이 우기기 시작해서 행동까지 하면
그 결과는 반드시 죄가 된다.




남에게 당하거나 패한 일을 가지고
못난 자기 탓을 하면 자기 발전을 하는데...

그걸로 남만 미워해서
가슴과 대가리 속에 담고 있으면
결국은 자기 손해다.

속에서 천불이 솟아나도
오로지 자기만 속이 탈 뿐이다.

아무리 개가 짖어대도
물어뜯을 능력 없으면
그냥 똥개가 소리를 내는 거일 뿐...

어디서 들려오든지
저녁 개짖어 대는 메아리에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늑대나 사자면 모를까..

자기가 원한 가지고 속태우고 있는 게
마치 큰 복수라도 하고 있는 거라고 착각을 한다.

복수할 수 있는 힘이 있었으면
애초에 그런 일 당하지도 않았다는 걸 명심해라.

그만해라 동네 씨그럽다.


"그렇게 될 걸로 믿습니다."
"잘되겠죠."
"당신이라면 할 수 있습니다."

이딴 개 소리 하는 인간들은
나몰라라 하는 인간들이다.

조심해라.


모든 인연은 다 소중하다고 지껄이면
인연 끊어라

정말 세상 물정 쥐뿔도 모르는
유토피아에서 온 초딩이나 하는 최악의 개 소리 발언이다.

죽어도 자식한테라도
이따위를 가르치지 마라.

사는 동안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게 뭔지 아나?

악연이다 악연.

좋은 말을
못해서 안 하고 사는 줄 아나?

개뿔 큰 깨달음이나 얻는 거처럼
이발소 벽에 싸구려 액자로 걸려있는
저런 개 소리 덕담이나 외워와서 늘어놓는
거룩한 인간들 많다.

원래 거짓은 들을면 달콤하고 아름답다.
존재하지도 않는 봉황새는
아침 이슬만 먹고 살고
똥싸면 산삼씨가 된다더라.

그럼 그 새를 잡와 와보라고 해 ~


살다 보면
내가 이따위 인간을 왜 알게 됐었나
싶을 때가 있다.

그런데 과거를 돌아보면
그 인간이 쓰레기였다는 수많은 힌트와 증거들을
내가 스스로 무시해 왔음을 느끼게 된다.

결국은 자기 잘못인 것이다.

인간에 대한 무지한 믿음은
인생을 망치는 가장 빠른 길이다.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자식이 부모도 죽이는 게 인간이다.


망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기만 아는 비밀 사업인 듯
몰래 질렀다가
망하는 넘들 많다.

조금만 알아봤으면
병(신) 짓 한다는 거
알려주는 사람 많았을 텐데..

병(신) 짓 하려니까 쪽팔려서 그랬는지,
그 병(신)짓 누가 따라할까봐 욕심나서 무서워 그랬는지..

비밀스레 병(신) 짓 하다가 망한 것이다.

나중에 인생 돌아보면 웃음도 안 나올 것이다.
진짜 얼마나 병(신) 이었는지..


투자 받으러 다닌다는 것들이..

내가 볼 때는
단순히 돈 빌리러 헤메고 다니는 놈들인데.
뭐하고 사냐고 물어보면 사업 한단다.
등(신)들 중에는
돈 빌리러 다니는게
사업인 줄 착각하는 것들이 태반이다.

투자를 받고 싶으면
작은 거라도 결과를 보여줘라.
창대한 계획 보여준다고
파워포인트만 잘 만들면
투자가 들어온다더냐

동네 개도
과자봉지 소리 들으면
알아서 달려온다.

개한테 과자를 살거라고 아무리 창대한 계획 얘기해봐라
달려오는지...

치명적으로 이런 것들은 투자라도 받고 나면
그 돈이 자기 수입인 줄 착각을 서슴지 않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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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yor [쪽지 보내기] 2017-10-14 15:26 No. 1273499624
92 포인트 획득. 축하!
말은 다 쉽죠...말로 못하는게 뭐 있겠습니까...
아카시아마닐라 [쪽지 보내기] 2017-10-14 15:27 No. 1273499628
87 포인트 획득. 축하!
@ tuyor 님에게...
천냥빚도 갚는다잖아요.
tuyor [쪽지 보내기] 2017-10-15 07:08 No. 1273500995
13 포인트 획득. 축하!
@ 아카시아마닐라 님에게...

ㅎㅎㅎ 그렇죠...말로는 김정은이도 죽일 수있고...

입 밖으로 한 번 나가면 주워 담을 수도 없는 아주 무서운...

말...무섭고 어렵죠...뱉기는 쉬우나...
기쁨가득한@네이버-82 [쪽지 보내기] 2017-10-14 19:33 No. 1273500327
뭐죠? 가슴이 아프네요..
성공한 자만 위해주는 세상에서 나올만한 이야기로 들리네요. 마치 친일파들이 자신을 정당화 하려는 괘변으로 들리기도 하고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누가 그랬듯 실패를 기반으로 성공한 사람도 많습니다. 행복은 성공한 자에게 있지 않고 행복하려 노력한 자에게 있다란 말씀 드리고 싶네요. 행복하셔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7-10-14 22:43 No. 1273500673
50 포인트 획득. 축하!

되뇌어 생각해 볼만한 글이군요.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사고에 성취지향적 삶의 자세를 갖는다면

성공의 화률은 높아 질 것입니다.


패배자나 실패자의 변명이나 넋두리가 아니라면,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7-10-14 22:48 No. 1273500678
95 포인트 획득. 축하!
@ 하우리 님에게...
차후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그 과정을 가치있게 되뇌어 본는 것도

매우 가치있는 일이 됄 것입니다.

성공의 완성을 맛보면서도

뒤처진 이들을 위한 디딤돌 하나쯤 놓아 준다면

그것이 더 인간적인 완서이 돼겠지요.
소막123 [쪽지 보내기] 2017-10-14 23:02 No. 12735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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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없는 긍정의 수용보다는 다시한번 집어 보는 눈과 마음이 필요할듯합니다...
멸치 [쪽지 보내기] 2017-10-15 00:46 No. 1273500826
다른 일반 게시판에 올리면 마녀사냥 당할글을 자꾸 올리시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시원합니다.^^;;

지난 1편부터 시작해서 한구절 한구절 읽을때마다 머리속에서 지나간 인연들이 한명한명 떠오르네요.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은 공감하시기 어려울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가난이야기, 무능이야기, 회사이야기, 투자이야기 등등등 지나치게 현실적인 이야기들이죠.

그래서 글쓴이님의 반골적이며 공격적인 문체는 호불호가 갈릴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는 타인에게 저런 이야기 안합니다... 어차피 직접 경험해보기전까지는 순간적인 이해는 할지언정 습득은 못하거든요.

괜히 입만 아프고 잔소리꾼만 되더라구요. 그들도 무슨 일이 생기면 직접적인 해결이나 금전적인 도움을 필요로하지 조언따위야.. ㅎㅎㅎ

그리고 주식이나 사업도 모르는 종목은 손대는거 아니라고, 투자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필리핀에 살아오면서 주변에 투자받아서 뭐한다는 분들 보면 5천만원 받아서 2500만원은 자기주머니로 들어가던데요. 재밌는게 결국은 또 망해요...;;

투자자가 그쪽 업계 돌아가는 것도 필리핀 물정도 모르는데 그냥 호구짓 하는거죠..

사업체의 성공비결은 관리자들이 내 돈처럼 내 사업처럼 생각하고 매진해야 성공을 하는 것인데, 저런 투자 받은 돈은 내 돈이 아니니 그 씀씀이가... 무슨 이야기인지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마카티의 레스토랑 만선이나 본가등 항상 손님 많고 장사 잘되어보이는 곳들과 잘 안되는 곳들을 비교해보세요.

적어도 위의 두 업체들은 주요시간에 항상 사장님들이 계십니다.

저도 사업체를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서 저 두곳의 사장님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람좋다는 평가는 욕입니다. 그 많은 장점들 중에서 얼마나 칭찬할게 없으면 사람이 좋다고 할까요...;;



어린시절 학교에서는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배웠지만,

살다보니 열심히해서 좋은 결과를 반드시 만들어내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단 걸 배웠습니다.

아마 글쓴이님이 말씀하시는 잘해야 된다는 그 의미인것 같네요.

열심히만해서는 절대 회사수익을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회사 수익이 없으면 직원들 급여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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