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페소 정도 대포차 (1)
sok kim
63
21:51
가장 슬픈 묘비(11)
B.B
쪽지전송
Views : 9,479
2017-10-14 16:44
자유게시판
1273499839
|
엄마가 오늘 외할머니 성묘가신다고 연락을 하셨네요.
외할머니, 엄마,저 이렇게 세명이 외모가 많이 닮았었어요.
엄마없이 외할머니하고만 친척들 모임에 가면 ‘너 ••딸이구나’ 할 정도로...
큰애 가졌을때 외할머니가 마당에서 넘어지시는 바람에 머리를 다치셔서 일주일만에 돌아가셔서 정말 충격이 컸었는데... 항상 너는 내가 산후조리 해줄께 하셨었는데...
임신중이라 장례식장에는 근처도 못오게 해서 그냥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보내드렸었지요.
필에 와서 나선 한국 다닐러 가면 왜이렇게 할일이 많은지 성묘도 못가고... 참 야속한 손녀지요.
엄마의 성묘 소식에 예전에 가장 슬픈 묘비라고 봤던 글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외할머니, 엄마,저 이렇게 세명이 외모가 많이 닮았었어요.
엄마없이 외할머니하고만 친척들 모임에 가면 ‘너 ••딸이구나’ 할 정도로...
큰애 가졌을때 외할머니가 마당에서 넘어지시는 바람에 머리를 다치셔서 일주일만에 돌아가셔서 정말 충격이 컸었는데... 항상 너는 내가 산후조리 해줄께 하셨었는데...
임신중이라 장례식장에는 근처도 못오게 해서 그냥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보내드렸었지요.
필에 와서 나선 한국 다닐러 가면 왜이렇게 할일이 많은지 성묘도 못가고... 참 야속한 손녀지요.
엄마의 성묘 소식에 예전에 가장 슬픈 묘비라고 봤던 글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최션 [쪽지 보내기]
2017-10-14 16:52
No.
1273499862
48 포인트 획득. 축하!
우와 이거 진짜 좋은 묘비글이네요 ㅎㅎ
한번더 생각을 가지게끔 하는 문구네요
한번더 생각을 가지게끔 하는 문구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주식에얽힌이야기 [쪽지 보내기]
2017-10-14 16:54
No.
1273499874
30 포인트 획득. 축하!
할머님에 대한 애뜻한 사랑의 마음을 항상 지닌 비비님의 마음을 저승에서 할머님께서는 알고 계실겁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0-14 18:37
No.
1273500174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불효자는 웁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거북이월령 [쪽지 보내기]
2017-10-14 20:41
No.
1273500457
9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슬프네여.......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블루씨 [쪽지 보내기]
2017-10-14 20:44
No.
1273500468
63 포인트 획득. 축하!
저 짧은 구절이 많은걸 알려주네요.
슬픈.........
슬픈.........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rmdwjddmlgla [쪽지 보내기]
2017-10-14 22:41
No.
1273500668
76 포인트 획득. 축하!
많은 생각 해 봅니다
참 묘비글이 서글프네요
참 묘비글이 서글프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7-10-15 01:49
No.
1273500894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부모님 맘...
a
a
0906
aaaaaaaaa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갈길이멀다 [쪽지 보내기]
2017-10-15 01:57
No.
1273500900
46 포인트 획득. 축하!
손자 손녀가 왜 이쁘겠습니까?
특별한 공력을 쌓은 인물이 아닌 일반 범인인 우리를 가장 오래 기억해 줄 사람들이라
그 애들 살아 있을 동안은 어렴풋하게나 살아 있을 수 있으니
특별한 공력을 쌓은 인물이 아닌 일반 범인인 우리를 가장 오래 기억해 줄 사람들이라
그 애들 살아 있을 동안은 어렴풋하게나 살아 있을 수 있으니
dapara international corp
Proj8 quezon city
488 9897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sashimi [쪽지 보내기]
2017-10-15 02:47
No.
1273500919
38 포인트 획득. 축하!
묘비를 쳐다보는 본인의 입장에서는, 가장 슬픈 묘비라는, 생각이 드시겠지만.
객관적으로 쳐다보는 묘비의 글에 대한 느낌은, 간단하지만,자식에 대한 사랑과 미래에 대한 염려가 넘치는, 묘비의 글 이라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 쳐다보는 묘비의 글에 대한 느낌은, 간단하지만,자식에 대한 사랑과 미래에 대한 염려가 넘치는, 묘비의 글 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gassyjack [쪽지 보내기]
2017-10-15 11:57
No.
1273501325
13 포인트 획득. 축하!
이번에 한국가서 조상님들과 부모님, 장모님 묘비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는데 이묘비 글귀도 무언가를 생각하게 하는군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채이 [쪽지 보내기]
2017-10-16 00:17
No.
1273502790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보는 순간 가슴이 멍하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95501
Page 1911
Reminder :
필고 인공지능 GPT-4 Turbo 업데이트 안내
( 6 )
Reminder :
필고 닉네임 업데이트 안내
( 12 )
치매 예방용 전기세 계산법 (7)
꽃을사는보트...
1,016
15:22
한국분들 꼭 한번씩 봐주세요
skw
563
13:14
글로브 번호 expired 되는 기간이 ? (2)
jayjayjays
604
12:24
개인장터 사기꾼 주의하세요 (2)
머뤼브릿지
1,949
24-04-19
필리핀 장기체류 (6)
JustinK
3,096
24-04-19
오버스테이는 5년까지 하셔야함. (2)
단@네이버-38
2,375
24-04-19
보이스피싱 총책 이대승을 찾습니다 (5)
가고파필리핀
3,710
24-04-18
한국사람들이 필리핀여성을 만날때 특히 싱글맘이 많은 이유 (27)
Justin Kang@구글-q...
8,002
24-04-18
실랑 한인부부가 운영하는 치과 아시는분 (6)
Kimkim8888
4,260
24-04-17
지캐시 수수료 15페소로 입금하는법 (6)
stolane
4,849
24-04-16
불라칸에서 마닐라 (10)
리알쾌손
7,544
24-04-16
사람만한 박쥐가 자라는 곳 ㄷㄷ (2)
hitchjang
3,756
24-04-16
G CASH 한도 올리기. (18)
Ruiz LP
11,577
24-04-15
이런거 믿을수있는건가요? 친구가 투자하려는데 아무래도 아닌것 ... (10)
Pilgyo Jeon
6,343
24-04-15
필리핀 경기 어떤가요? (5)
8eb28c
2,286
24-04-15
정킷 호객 질문좀.. (1)
단@네이버-38
2,200
24-04-15
필리핀 여대생을 뇌물로 바친 경찰들 (3)
popala
5,312
24-04-14
아래 글 답글을 막아두셔서 부득이하게
Prisia
1,878
2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