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캡 피자 남은거 포장 질문이요(27)
꽃다나@네이버-86
쪽지전송
Views : 26,201
2017-12-14 18:08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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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시키고 한사람에 두조각씩 먹고
4조각 남으면 4명이 각각 한조각씩 포장해갈 계획인데요
요청하면 한국처럼 손바닥보다 조금 큰 크기의 피자박스에 담아줄까요?
아니면 박스만 4개 줄까요? 박스값이 있는지도 모르겠구..
포장해보신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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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거 포장할때 박스에 넣어주는거 본적은 없거든요.
그냥 누런 봉투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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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정성껏하면 비닐봉지에 넣어 누런 종이봉투에 넣어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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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조금 정성껏 비닐봉지에 빵 터졌습니다 유머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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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전에 남은 거 포장해 달라하니 누런 봉투에 담아 주더군요.
너무 남겨서 포장지가 넘칠 뻔 해서 손에 들고 다니면서 먹었던 기억이...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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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한국에 붕어빵 담는 종이같은것을 주나보군요. 얼마 안비쌀테니 4장 달라고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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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씀 하시고 맛나게 드세요.
여기선 포장하는건 기본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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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여긴 남은 음식 싸가는거 당당한 문화니가 한개씩! 포장해주세요! 하시면 됩니다.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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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남는음식들 이사람들 싸가는것이 문화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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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어디서나 기본이긴 하죠.ㅋㅋㅋㅋ
단지 박스를 몇개 주냐 안주냐 그것이 문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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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남은 반찬까지 싸가는것 자주 봤습니다.. 전 남은 뼈다구 싸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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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달라고 하면서 꼭 부연설명을 하게 되더군요..
우리집 강쥐 갖다 줄라한다.. 남는거있음 하나만 더 줄래?
한번도 더 준적은 없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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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어쩜! 저두 남는거 있음 줄래? 우리집 멍뭉이 주게! 라고 합니다 ㅋㅋ 물론 전 멍뭉이 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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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저도 진짜루 강쥐줍니다..제가 먹는거 아니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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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하이님 과 눈티님의 댓글에서....
요상한 기운이 흐릅니다.
누가 먹었을까요?? 두분이 싸간 갈비뼈다구는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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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아놔! 또 터지게 하시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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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하시다면 부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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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다리에 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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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더치페이가 일상인 나라여서 각자 포장해간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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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쑥스러웠는데
이젠 저도 포장해달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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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누런 봉투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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