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5/2621075Image at ../data/upload/3/2621013Image at ../data/upload/8/2620898Image at ../data/upload/3/2620793Image at ../data/upload/9/2620689Image at ../data/upload/5/2620625Image at ../data/upload/0/2620620Image at ../data/upload/8/2620588Image at ../data/upload/1/2620461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35,551
Yesterday View: 73,351
30 Days View: 1,327,143

중국 경호원 한국기자 폭행사건(6)

Views : 2,974 2017-12-16 20:55
자유게시판 1273634781
Report List New Post
조기숙, 기자 폭행 '정당방위' 사과…"이젠 언론이 성찰"


뉴시스 원문 |입력 2017.12.16 17:56


댓글6

뉴스ZUM에서 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출력하기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뉴시스

첨/조기숙 이화여대 교수



뉴시스

중국 경호관계자 폭행에 쓰러진 한국 사진기자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취재 중인 한국 기자들을 중국 측 경호원들이 폭행한 사건에 대해 '정당방위'라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킨 조기숙 이화여대 국제학부 교수가 "사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발언해 물의를 일으켰다'고 사과했다.

조 교수는 15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기사보다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소식을 접하다 보니 기자가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다며 "(경호원의) 폭력이 그렇게 과도한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불법 시위대에 대해서도 물대포를 직사해 신체를 위해해선 안되듯이 기자가 비록 질서를 어겼다 하더라도 집단폭행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피해 기자분들께도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진상 조사가 제대로 이뤄져 재발을 방지하는 근본적인 대책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조 교수는 '전직 청와대 홍보수석이 팩트 체크도 하지 않았느냐'는 질책이 이어지자 16일 '이제는 언론이 성찰할 때입니다'는 제목의 글을 다시 올렸다.

그는 "내가 홍보수석을 하면서 기존 언론에 얼마나 허위와 왜곡이 많은지를 직접 경험했기에 신뢰를 잃었다"면서 "나에겐 SNS가 팩트 체크에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 언론은 정부나 중국 정부를 비난하는데 그치지 말고 스스로 성찰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실수를 교훈 삼아 이번 일이 정리되면 정치 발언을 삼가고 장기간 자숙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조 교수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경호원이 기자를 가장한 테러리스트인지 기자인지 어떻게 구분을 하겠냐"라며 "폭력을 써서라도 일단 막고 보는 게 경호원의 정당방위 아닐까"라고 주장했다.

gogogirl@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트위터]

한국 기자 폭행당한거 정당방위라고 주장한 얼빠진 교수가한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러기니 무니하며 글 올리고 참 같은 한국사람으로서
폭력쓴 중국 경호원편들고
참 어이상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6 21:04 No. 1273634791
mobile.twitter.com/2022KWLA/status/941882045424455680/video/1

링크된 영상 보시고... 판단은 알아서들.....
세스코 문파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7 05:13 No. 1273635441
40 포인트 획득. 축하!
@ 김소중 님에게...

"우리 집 얘는 착해요, 친구 잘못 만나서..." - 폭행 가해자 부모들의 변명
"우리 집 개는 안물어요. 그런데..." - 개주인...

제지한다고 경호원 멱살 잡는 기자를 어떻게 변명해줘야 하나???

아.몰.랑.
세스코 문파
놀구먹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7-12-16 22:13 No. 1273634917
86 포인트 획득. 축하!
중국가서 취재하려는 놈들이 의사소통도 제대로 안되서 터진걸로 뿐 안보입니다.
사실 대한민국 언론 많이 좀 쳐맞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마구마구 씹어주세요.
.일지매 [쪽지 보내기] 2017-12-17 08:01 No. 1273635494
93 포인트 획득. 축하!
문제는 하나입니다.
기자가 폭행당하고 또 대통령이 구걸외교니 여기서 아무리 떨들어 봣자 소용 없구요
지금우리가.가진 심성이 문제 입니다.
자기자식이 폭행당하고 들어오면 그렇게들 말할수 있을까요.
잘 터졌다 . 너는 나쁜넘이야. 야 이짜시아...

넘들도 인권이 있습니다 자기자신만 인권이 있는듯 말하지 마세요.
못먹고 핍박받고 성장했으면 아마도 컴플렉스가 있겠죠 이해는합니다.

그저 남에눈에 티만찿으려고 눈에 쌍심지를 켜고 바라보면 본인만 손해 입니다.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7 08:17 No. 1273635502
35 포인트 획득. 축하!
@ .일지매 님에게...

흠.. 제대로 된 부모라면,

지 새끼가 밖에서 맞고 들어오면 왜 맞았는지.. 친구랑 사소한 일로 치고박고 싸웠다면.. 일단 그 친구 부모한데 연락해서, 어떻게 알고 있는지 알아본 후, 사이 좋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일진들한데 맞았다면, 학교 담임에게 연락하여 그 시끼들 명단 받아 졸라게 패주든가 하고,

동네 양아치한데 맞았다면, 야구 방망이 들구 그 시끼들 찾아.. 물 뿌려놓고 먼지 날 때까지 패주고...

족보 있는 조폭들한데 맞았으면, 동생들 불러 연장 챙겨 나가서, 뉴스 한 번 타구요....

대통령 취재하러 외국 갔는데, 그쪽 경호원이랑 멱살잡고 싸우다가 다구리 당했다면

니 경력이 아깝다 자슥아... 장사 하루이틀하나??

그땐 통역이나 중국말 할 줄 아는 사람 찾아서, 그 경호원에게 넌 취재 권한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어필해야지. 그 경호원 시끼가 한국 사람이냐?? 한국말 이해하는 조선족이냐?? 담부터 로마 가면 로마법 지켜..

이렇게 하겠죠...
세스코 문파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343
Page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