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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폭행 사건과 관련, 중국 신문사 측에서 폭행 앞전의 영상 올렸습니다.(29)

Views : 3,550 2017-12-17 20:32
자유게시판 127363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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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twitter.com/2022KWLA/status/941882045424455680/video/1





이건 뭐, 경호원이 막자 우리나라 기자가 먼저 욕하면서 경호원 멱살을 잡고 밖으로 끌고 나가네요.



정말 이건 국제적인 조롱거리네요.



그러고서는 차마 이 부분은 말 못하겠고, 맞는 부분만 감성팔이하면서 "경호~ 경호~" "나, 맞었엉" 하고 자빠졌으니,

이게 과연 언론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청와대 관계자가 왔는데도 폭행했다고 기레기들이 합창을 하더니만,

영상 공개된 거 보니 기레기의 도발에 의해 순식간에 일어난 폭행 사건으로

곧바로 청와대 관계자가 와서 뒷수습을 하는거네요.



이래서 그런지 이 영상 공개되면서 포털에서 기레기 폭행 기사들이 막 내려지고 있는 것인가요?



진짜 쪽팔린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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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7 20:44 No. 1273636572
그것도 있지만..아무래도 이런 기레기질들이 자꾸 밝혀지니까... 쪽팔려서 더 이상 확대하지 않나 생각하네요.
세스코 문파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7 20:58 No. 1273636606
33 포인트 획득. 축하!
만고불변의 진리가 될 듯.. 싸움을 말리는게 아니다.. 걍 팝콘 사들고 구경한다..

엄한 넘 옆에 있다 벼락 맞는다라는 말은 역시 진리다...

다음 순방 때는 한국 기자들 알아서들 오라 하구, 전용기로 모실 필요 없다...

여러 대책이 나올 듯....
세스코 문파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7-12-17 20:55 No. 1273636602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김소중 님에게...현장에 있던 기레기들이 가장 잘 알겠지요.

그런데 우리나라 신문환경이 아시다시피, 어느 한곳에서 기사를 올리면

확인도 안하고 베껴쓰고, 확장해서 쓴다는것이죠. 확대, 왜곡보도로 이어지고 있죠.

그러니 요즘 사람들이 신문기사를 안믿어요.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7 21:00 No. 1273636614
96 포인트 획득. 축하!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파이터님.. 소중이는 요즘 "사람"이 아니라 요즘 "ㅂㄹ"입니다..
세스코 문파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7-12-17 21:03 No. 1273636622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오빠미오 님에게...그런 'ㅂ ㄹ'치고는 좀 똑똑한것 같습니다.

컴퓨터도 다룰줄알고, 댓글도 달줄알고, 신문도 읽을줄알고, 가지가지 하는데요 ㅋㅋ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7 21:07 No. 1273636627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전 진화론자라... ㅂㄹ도 살아남으면 진화합니다...
세스코 문파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7-12-17 21:10 No. 1273636635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오빠미오 님에게...하여튼 기레기들이 얼마나 언론의 역할을 못했으면 외국나가서

두들겨맞아도, 국내에는 동정여론이 하나도 없어요. ㅋㅋ

'ㅂ ㄹ'들만 들고 일어나서 난리죠.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7-12-17 21:28 No. 1273636660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김소중 님에게...슨상님 기자폭행부분은 국내에서도 동정의 여론조차 없습니다.

방중성과? 박근혜가 싸놓은 똥이 워낙많아서 다 치우기가 힘들어요.

혼밥의 그 객관적인 출처도 없어요.

아침을 서민식당에서 했다 = 혼밥했다 = 홀대 = 나머지 식사들도 혼밥했을 것이다 ======= 그리고 6끼 혼밥했다 기정사실화

이게 우리나라 언론의 적나라한 본모습이고, 이 프레임에 아직도 넘어가는 아직 몇 안남은 사람들중에

슨상님이 한분 아닐런지요.........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7 21:23 No. 1273636653
36 포인트 획득. 축하!
@ 김소중 님에게...

성과야 뭐..강조 안해두 아실 분들은 아실꺼니까 신경 안써.....
세스코 문파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7 21:42 No. 1273636691
@ 김소중 님에게...

기억 안 나?? 석선장 치료비, 맹박이 떼먹은 거 글고 귀순용사 치료비.. 문정부는 해결한다구 기다려보라 했지? 일주일도 안되어 해결 됐지??

혼밥도 마찬가지야. 그 의미?? 지금 나오자노?? 방중성과?? 곧 나와. 누구 입에서? 중국에서 사업하는 우리나라 기업에서, 중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입에서... 중국에 초청받아 가는 한류 전사 입에서, 중국 관광객 맞이하는 식당 주인 입에서, 중국 관광객이 쇼핑하는 면세점에서... 굳이 지금 뭐 공치사할 필요 없지....

기다려봐...
세스코 문파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7-12-17 20:49 No. 1273636584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첨언하자면

위 영상이 나오는곳이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쉽 개막식 행사장이고

문재인 대통령이 한중 스타트업 혁신 기업부스에 들어갔습니다.

그 기업부스가 너무나 협소하여 경호상의 문제 때문에 기자들을 막은것인데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기자들이 경호를 무시하고 뚫고 들어가려고 하다 사건이 터진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언론보도를 보면 기레기들이 폭행당했다는 기사만 나오고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는 단 한줄의 기사도 없습니다.

대통령의 경호가 장난입니까?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7-12-17 20:58 No. 1273636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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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중 님에게...폭행의 여부는 차치하고

어떤 연유로 이런 일이 발생했나를 살펴보자는 것입니다.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7 20:53 No. 1273636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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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아... 불도자 먹어 봤냐???
세스코 문파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7 20:59 No. 1273636610
@ 김소중 님에게...

ㅇ아 어디 갔지?? 불도장....... 이거 먹어 봤냐??

중국 귀빈 맞이 만찬장에서 불도장 몇 번 나왔는지 알아봐봐..

누가 또 대접 받았는지...
세스코 문파
shuri [쪽지 보내기] 2017-12-17 21:33 No. 127363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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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기자새끼들..
뭐나 되는줄 .
지색희들이 대한민국을 움직인다고
착각하고 사는 색희들이지요..
젖도 아닌 꼴볼견들.
제일싫어하는 직업군중 하나입니다.
변호사.
이거뜰 과 더불어서..
부산
파라냐께
09267363345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7 21:50 No. 1273636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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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ri 님에게...

드골이 종전 후 나찌 부역자들 처벌할 때 언론인도 포함되어 있었죠. 좀 심하지 않았나

생각했었는데, 이제 이해가 되더라구요...
세스코 문파
sashimi [쪽지 보내기] 2017-12-17 21:54 No. 127363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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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이 마주 쳤으니까, 소리가 낫겠지요.

이유불문하고, 폭력을 휘두르는것은, 비교될수도, 정당화 될수도 없읍니다. 당연히, 중국이 사과를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회피를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 입니다. 미국기자들이라도, 중국 경호원이 폭력을 휘둘렀겠으며, 사과한마디도 없었을까요?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방한때도, 불청객으로, 미국기지에 방문하여, 국내여론용으로 이용하려는, 외교적 결례도 불사하는, 무식의 소치라고 밖에는 설명 할길이 없지만, 불행히도, 한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이네요.

한국의 미래가 많이 걱정됩니다.
august100 [쪽지 보내기] 2017-12-18 00:40 No. 1273636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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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himi 님에게...
저는 당신이 더 많이 걱정됩니다.
심히
많이
아주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7-12-18 06:22 No. 127363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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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gust100 님에게...
그냥 포기하시는 게 나을 겁니다.
아무리 걱정해봐야 지 버릇 개 못줍니다. 개도 싫다고 하구요.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7 22:15 No. 1273636745
@ sashimi 님에게...

이유 불문이라... 이유는 충분하죠.. VIP를 모신 자리에, 당사자가 아닌 이상, 경호원의 지시를 우선 따라야 하는게 상식이죠. 그리고 중국 땅입니다. 한국땅이 아니죠. 중국법과 관행을 존중해줘야죠.

미군이 한국에서 사고쳤다고 미국 대통령 혹은 정부가 사과하나요? 유감 표명이 다죠. 미국 기자들은 포토라인 넘지 않지요. 저런 불상사가 일어난 적 있나요?? 미국 기자들은 라인을 지키니까요..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캠프 험프리스에서 트럼프를 마중나간 이유에 대해 외교적 결례라는 표현은 처음 보네요. 미국 땅이라?? 그 기지 한국민의 세금이 90% 넘게 들어갔어요.

미국 사람은 미국의 미래나 걱정하세요. 한국의 미래는 한국인이 걱정할 것이며, 한국의 미래는 미국보다 밝을 것이니까요...

일베글만 보니 시야가 좁을 수 밖에 없다는 건 이해하지만, 너무 악의적이라 한마디 안할 수가 없네요.

영어로 "cross the line" 이라는 표현이 있지요. 이 말의 의미는 사시미님이 더 잘 아시겠죠.

상황에 맞는 라인을 지키는 사람이 제대로 배운 사람이지요...
세스코 문파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7-12-17 22:10 No. 1273636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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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만 둘때도 되지 않아나? 그만들 두시죠..양쪽다..몇 명으로 게시판이 정치판으로..
와사노 [쪽지 보내기] 2017-12-18 06:23 No. 1273637111
77 포인트 획득. 축하!
울나라 기자들 삼청교육대 한번씩 다녀왔음 좋겠네요
sinar [쪽지 보내기] 2017-12-18 11:15 No. 1273637613
81 포인트 획득. 축하!
역시 예상한대로 기레기의 도발이었군요. 기자가 무슨 큰 벼슬인지 아는 놈들 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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