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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 가족들이 거짓말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47)

Views : 7,319 2017-12-18 17:45
자유게시판 1273638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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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자면 여자친구 동생이 sm몰에서 일을 합니다 그래서 퇴근 길에 몇가지 물건을 사오라고 돈을 줍니다 3~4일 지나도 안사오길레 왜 사오지 않냐 물오보닌간 저에게 돈을 받은적 없다고 잡아떼네요 ㅎㅎ;;; 그리고 엄마 라는 사람은 제가 돈이 없는 거지라고 친척들이나 동네 사람들 한테 소문을 퍼트리네요 엄마라는 사람이 약간 야방(잘난체.양아치)스타일 이라 생필품이나 음식 같은 살때 현금 말고 카드를 줬습니다 sm몰은 카드 결제가 되닌간요 현금 말고 카드를 주닌간 그때부터 저를 싫어 하더하고요 ㅎㅎ;; 이것 말고도 정말 사소한 거짓말과 사건들 많습니다 어떻게 이해를 하고 해결해야 할까요? 요줌 그래서 분노 조절장애가 오는거 같습니다 하
정말 밉기도 하지만 안타깝기도 하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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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보이 [쪽지 보내기] 2017-12-18 17:52 No. 1273638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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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혼인 관계가 아닌 여자친구인게 다행인듯 합니다. ㅎㅎ
batterman [쪽지 보내기] 2017-12-18 17:55 No. 1273638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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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시라고 말하고싶내요,,,,이여자가 내여자다 이여자아니면 안된다하면 다 안고가시는거고요,

그냥 한국인이라 쉽게 만날수있었던 여자친구면 헤어지시는게 좋을듯한데요.
papago [쪽지 보내기] 2017-12-18 17:56 No. 1273638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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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도 아니고 여자친구 엄마한테 카드는 왜주나요?
satan [쪽지 보내기] 2017-12-18 18:09 No. 1273638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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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ago여자 친구는 회사를 다니고 있는 습니다 바쁜 관계로 엄마분이 주로 장을 봅니다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7-12-18 20:28 No. 1273638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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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an 님에게...님의 말씀은 처가 식구들과 같이 사신다는?..분노 조절장애까지 올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정도의 상황에 왜?같이..
papago [쪽지 보내기] 2017-12-18 18:13 No. 1273638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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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an 님에게...
제 말은 정상적인 남녀관계에서 장모도 아닌 여자친구 부모님에게 카드를 주는건 상식적으로 흔치 않습니다. 여러 케이스를 보았지만 님같은 경우도 호구잡힌거와 비슷한거 같아요
임신하기 전에 빨리 정리하시는게 좋습니다.
타니타니 [쪽지 보내기] 2017-12-18 17:57 No. 1273638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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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짤르고 다른사람 찾아보세요
테솔취업 [쪽지 보내기] 2017-12-18 18:03 No. 1273638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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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에 안 잡으면 나중엔 물건도 가겨 갈 거 같네요.

처음부터 기를 확 잡아야 합니다.

부디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guwappo [쪽지 보내기] 2017-12-18 18:07 No. 1273638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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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arate 가 answer입니다.. 평생 그 짐을 짊어지느니... 과감히 던져 버리겠습니다..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8 18:10 No. 1273638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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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N님이 잘못 하시는 겁니다. 호갱.. 마사랍 코리아노가 되었네요..

1. 캐시는 절대 맡기지 마세요. 쇼핑몰 절대 같이 가지 마세요.. 카드도 절대로 주지 마세요. 필요한 물건을 꼭 사줘야 한다면 직접 사셔서 주세요.쇼핑몰도 혼자 가세요.

2. 여친 집과 거리를 두세요.

상황을 보니 여친집에서 기거하시는 거 같은데.. 방 따로 얻어서 나가시는게 경비 절약입니다. 원베드룸도 안되고 스튜디오 렌탈하세요. 누가 방문해도 자고 가기에 아주 불편한 집을 얻는게 낫습니다. 여친 가족들이 사는 집이랑 멀면 멀수록 좋습니다. 최소한 트라이시클이 올 수 없는 거리로 옮기세요. 트라이시클은 외상이 되어두 택시는 외상 안되니까요...

3. 한도를 정하세요.

여친 가족 생활비 지원의 한도를 분명히 하세요. 이거 안되면 사돈의 팔촌 병원비까지 지원해 줘야 합니다. 가족의 범위도 직계로 한정하시고.. 여친 부모.형제자매는 되어도 사촌은 안된다고...

4. 문서화해서 싸인 받으세요..

5. 그럼에도 이 문서가 지켜질 확률은 49% 미만일거라고 늘 명심하세요...

스트레스가 감소하시길... 그리고 포스가 함께 하시길...




세스코 문파
satan [쪽지 보내기] 2017-12-18 18:25 No. 1273638703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오빠미오 님에게...
그래서 저도 화를 냈습니다 너희가 진짜 사람이냐? 잘못했으면 사과해라 이야기 하닌간 울기만 하네요 치졸하게 여자친구에게 이야기하기도 그렇고 아니예전에 한번 이야기 했는데 여동생을 반 죽여놔서 엄마분 한테도 화를 내고 귀한손님이다 존중해라 그런데도 안고쳐 지네요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8 18:31 No. 1273638710
96 포인트 획득. 축하!
@ satan 님에게...

화내셔도 소용 없습니다. Satan님이 생각하시는 치졸함의 10배 정도 더 치졸해보세요. 그럼 답이
나올 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포기하는 게 낫지만.. 그 여친을 정말 동반자로 생각하신다면... 다른 도시로 가셔서.. 가족들과 거리를 둬야 합니다.
세스코 문파
satan [쪽지 보내기] 2017-12-18 18:43 No. 1273638761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오빠미오 님에게...
그래도 저는 가깝게 지내지 않겠지만 서먹한 관계는 싫어서 노력해볼려 했는데 안되겠네요 제 집이닌간 모두다 본례 집으로돌아가라 해야겠습니다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8 19:20 No. 1273638830
80 포인트 획득. 축하!
@ satan 님에게...

헉... Satan님 집일 수도 있겠다 생각은 했었는데.. 쉽게 안나갈텐데요..

예전에 아는 동생이랑 똑같은 상황이라..

이젠 드라마 찍어서야 합니다. 한국에 가봐야 한다. 3달 걸린다. 이 집은 계약 해지한다.. 생활비는 보내줄께..

정리해야 해서 번거로우니 고향집으로 먼저 내려가라...

실감나게 연기하시길....

완전범죄(?)를 위해서 몇 가지 충고는 나중에 알려드릴께요. ㅋㅋ
세스코 문파
satan [쪽지 보내기] 2017-12-18 21:17 No. 1273639105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오빠미오 님에게...
넵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타위타위 [쪽지 보내기] 2017-12-18 18:17 No. 1273638698
85 포인트 획득. 축하!
심적으로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여친과의 관계가 중요한데 집안사람들을 고려하지 않을수 없으니
진실하게 대화를 먼저 여친과 상의 해보시죠.
여친의 생각도 다르지 않다면 답은 나와 있는듯합니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2-18 18:19 No. 1273638701
79 포인트 획득. 축하!
이해가 안가는 글이네요.
결혼한것도아니니 싫음 떠나세요.

결혼은 신중히하시길.
satan [쪽지 보내기] 2017-12-18 18:32 No. 1273638715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고바우1 님에게...고바우님 여자친구가 임신한 상태라 저도 여자친구만 만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계속 봐야할 사람들 이기에 이렇게 고민 상담하는겁니다 ㅎㅎ 저도 마음 같아서 안보고 안만나고 싶죠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2-18 18:59 No. 1273638791
61 포인트 획득. 축하!
@ satan 님에게...
아내가 이쁨 처갓집 말뚝보고도 절한다는 속담이 있죠.
정말 틀린 말 아닌데...
그것두 어느정도지 도가 지나침 절은커녕 다 꼴보기실어지는게 인간의 마음 아닐까요?

괜히 속끌이지마시고 적당히 선을 그으세요.
그 선이라는게 말로는 절대 안됩니다.
장래 처가동네하고 아주 먼곳에 둥지를 트세요.

제가 필에 첨에와 차를 빌려서 처갓집근처서 머무는데...
차가움직일려면 우루르 몰려 타드만요.
그게싫어 좌석 많은차 안사고...
지금은 먼곳인데도 이젠 썩으차라도 사가지고 우르르 옴다.

거기다 공항 길목이라서 팔촌까지도 우르르...

답은 멀리 둥지트시고
이쁜아내와 태어나는 아가랑 알콩달콩 사세요.
일호박 [쪽지 보내기] 2017-12-18 18:24 No. 1273638702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안보고 안만나는게 답입니다.
달려라달려1 [쪽지 보내기] 2017-12-18 18:24 No. 1273638704
79 포인트 획득. 축하!
한두번참았으면 그것짓말은 계속될겁니다.
좀더지나면 본인이 힘들어질겁니다 그냥 솔직하게 헤어지시던지 여자친구가족들 집이랑 멀리떨어진곳에서 생활하자고하시고 그냥 어쩌다~~한번식 필요한것 사다주시는것이 좋을겁니다.
절대 돈,카드 주지마세요 필요한것은 무조건 직접사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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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God [쪽지 보내기] 2017-12-18 18:30 No. 1273638711
81 포인트 획득. 축하!
글을 두번 읽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엄마 라는 사람은
제가 돈이 없는 거지라고 친척들이나 동네 사람들
한테 소문을 퍼트리네요...????

여자 친구 사랑하시나요?
이런곳에 ...

진실로 그들을 사랑하면 ,,
그들로 인해서 더 큰 것을 얻는답니다
진리

그러한 경험을 통해서
더욱 더 성장한 분이 될수 있기를 바랩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2018 ~ 행복 가득한 2018 ~ 되세요
데렉김 [쪽지 보내기] 2017-12-18 18:32 No. 1273638719
81 포인트 획득. 축하!
결혼도 아직 안했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호구 잡히시면 나중에는 어떡하시려고.....
여자친구랑 가족과는 멀리 떨어져서 사시는게....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12-18 18:37 No. 1273638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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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셨군요
우선 축하합니다
필리핀 바로알기중에 한 사례인것 같습니다
가족을 아주 많이 소중이 여기고 결혼은 가족과 함께 하는걸로 생각합니다
좀더 지켜보시고 분명한 선을 그으십시요
아기가 최우선이 되길 바랍니다~~~
satan [쪽지 보내기] 2017-12-18 18:44 No. 1273638763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많은 위로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수수꽃다리 [쪽지 보내기] 2017-12-18 18:41 No. 1273638758
54 포인트 획득. 축하!
보는데서 한 사오만페소 짜리 아이폰 발로 팍팍 뽀개주는 퍼포먼스가 필요하겠네요.

선물로 포장해서 줄것처럼 하다가... 그냥 ㄱ자로 꺽어서 발로 팍팍팍

필히 아이클라우드 롹 걸린거 싼걸로다가, 남들 눈치 못채게....

한쌍으로 준비한 엄마 아부지꺼 두개면 뻑 갈걸요

두대면 한 이만정도 퍼포먼스 견적이네요.
亢龍有悔 [쪽지 보내기] 2017-12-18 19:05 No. 1273638801
55 포인트 획득. 축하!
여자친구인데 생활비를 지원해주시나요?
필필 커플중에 임신했다고 여친집 생활비 지원해주는 필남은 거의 못 본듯한데요...
아 같이 사니까 어쩔수 없이... 라고 하신다면 "분가 하세요"
나머진 답 없습니다...
兼聽則明 偏信則暗
赤肉團上 無位眞人
桃李不言 下自成蹊
謀事在人 成事在天
satan [쪽지 보내기] 2017-12-18 21:37 No. 1273639142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亢龍有悔 님에게...
제집에 와 있으니 당연히 식품구매 이런건 돈을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 오해는 안하셧으면 좋겠습니다 하하
진고개신사 [쪽지 보내기] 2017-12-19 14:48 No. 1273640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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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an 님에게...어떻게 설명해야할지...그부모에 그자식이란 생각이듭니다.특성상 필녀들

임신.출산후 4-5세되기전까진 그무슨 소릴해도 다 수용합니다.그이후에는 자동적으로 가정불화

장난 아닐겁니다.처음부터 와이프및가족들 기선제압못하면 평생을 두고 후회하게됩니다.현실을

바로보시기 바랍니다.금전지원 생각도 하지마세요.안주면 않옵니다.
亢龍有悔 [쪽지 보내기] 2017-12-19 00:12 No. 1273639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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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an 님에게...
설마 여친 엄마와 여친 동생도 님 집에 와서 살아요?
兼聽則明 偏信則暗
赤肉團上 無位眞人
桃李不言 下自成蹊
謀事在人 成事在天
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17-12-18 19:15 No. 1273638825
65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 문화를 좀 아셔야 할듯 하네요ᆢ~~
좀 문제가 많네요ᆢ~~^^
아트 시스템 공조
마닐라
카톡africasos4989
Africasos com
수입수출잘못해 [쪽지 보내기] 2017-12-18 20:15 No. 1273638952
도깨비 방망이 옛날 얘기에도 보면 혹붙이기는 쉬워도 때기는 어렵습니다.

혹 붙이고 사실 만큼 좋으면 달고 사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Bulalowithkimchi [쪽지 보내기] 2017-12-18 20:27 No. 1273638965
35 포인트 획득. 축하!
정말 필리핀 스럽네요 그지가튼넘들
레이조 [쪽지 보내기] 2017-12-18 20:35 No. 1273638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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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님의 장을 여자친구분 어머님이 봐주시는건가요?? 댓글들을 보니 오해하고 계신분들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내용도 헷갈려서요.
.
.
.
.
20zoo [쪽지 보내기] 2017-12-18 20:55 No. 1273639044
97 포인트 획득. 축하!
아직 여자친구라 다행이네요

딸을 내주고 뭔가 얻으려는 심보는 아무리 못살아도 제대로 된 부모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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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7-12-18 21:03 No. 1273639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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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버리시고 빨리 관계정리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sh4304 [쪽지 보내기] 2017-12-19 11:24 No. 1273639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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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혼인을 안하셧다면 빨리 정리 하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더 깊이 빠지면 평생을 힘들게 사실수 있습니다.

그냥 지금이 빠를때다 하시고 정리 하십시요.
우리나라 여자들 처럼 집하고 인연끓고 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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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lqorekd [쪽지 보내기] 2017-12-19 12:39 No. 1273640144
이해를 못하겠는데.
왜?
돈을 주고 열 받고, 화를 내고 그러죠?

한국 여자친구라면 그 가족에게 돈을 주고 심부름 시키고, 돈을 주고 먹을거 사먹으라고 합니까?
그냥 안주면 그만. 그거로 헤어진다? 그럼 그쪽은 당신을 딸의 남자친구로 보지 않고 그 동안 호구(?)로 보아왔단 아주 단순한 이야기 아닌가요? ㅎ

집에와서 얹혀산다? 그럼 월세를 받아야겠죠? 왜? 대주면서 열을 받고, 화를 내죠?
식료품비 주거비, 전기세, 수도세, 인터넷 사용료 모두 받아야될 입장일텐데 말이죠! ^^'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7-12-19 13:10 No. 12736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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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일이네요. 아마 언니가 무섭지 않은 동생인가 봅니다. 흔치 않은 경우같네요. 저 같으면 일단 돈을 무슨 일이 있어도 안 줍니다. 동생이든 엄마든 말이죠. 조금 불편하더라도 직접 장 보는게 낫습니다. (저 같으면 아예 장 안 보고 나가서 걍 사먹고 들어오겠습니다.) 제가 필리핀에서 느낀 점은 필리핀 사람들에게 후회할 만한 행동이나 약점을 잡히지 않아야 살기 편하다는 것이죠. 여자친구분을 믿을 수 있다면 얘기해서 동거하는 사람이 거짓말을 하면 난 같이 살고 싶지 않으니 조심시키라고 하겠습니다.

여자친구 동생이나 어머니하고 같이 사는 건 여러모로 안 좋네요. 일단 분리하는게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도담도담 [쪽지 보내기] 2017-12-19 13:47 No. 127364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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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만 읽는 도중에 머가 막 치밀어오르네요.....
여친이신 게 다행이란 생각이 가장 먼저 듭니다
쮸주 [쪽지 보내기] 2017-12-19 17:38 No. 127364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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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안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스트레스 받아 가면서 왜 같이 살아요?아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7-12-19 20:32 No. 127364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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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길들이시던지 헤어지던지 하셔요. 필녀는 남자하기 나름이에요.. 길들이지 못하면 계속 괴로우며 그 괴로움은 아무리 노력해도 증가합니다. 그거에 질려서 도망친 남자도 꽤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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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89ta [쪽지 보내기] 2017-12-20 02:40 No. 1273642193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헤어지던 따로살던
jacobkayla [쪽지 보내기] 2017-12-20 17:12 No. 1273643598
13 포인트 획득. 축하!
도마뱀 꼬리처럼 인간관계도 끊어버릴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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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123 [쪽지 보내기] 2017-12-20 19:08 No. 1273643820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다시 한번 생각해보심이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7-12-21 07:30 No. 1273644898
13 포인트 획득. 축하!
많는 분들이 님의 들을 읽고 당장.. 빨리.. 헤어지고 분가하고 멀리 떨어져라 등등 그런 답들이 대부분인데.. 님의 댓글에서 임신중이다라는 글은 미쳐 못보신듯 하네여..
음.. 이것참 큰일 이네여..남일같지 않아서여...
저도 아이 출산 전 쯤부터 처가집 근쳐로 이전했는데 장단점이 있습니다..
아마도 관계를 끊지는 못할듯 싶네여..
여자가 첫임신과 출산을 앞두면 나무래도 엄마의 도움을 받고 싶고 기대고 싶어하는 듯 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여..
대신에 님이 그것을 잘 컨트롤하셔야 할텐데..
저의 경우는 절대로 돈을 주지는 않습니다.
장도 제가 봅니다 아내와 함께.. 카드는 있지도 않지만 돈이나 카드를 줄 일도 없구여..
제 집에 오면 뭔가를 움직여야 합니다... 텅고 설걷이 아기보기 등등 뭔가를 하거나 아내를 돕지 않으면 얄짤 없습니다. 그리고 뭔 끼니 시간이되면 밥은 각자들 집에가서 먹게 합니다. 매몰찬지 모르지만 한도 끝도 없습니다.. 형제만 8명이라서.. 누구 생일? 뭐 이딴거 저는 안챙깁니다.
단지 장인 장모만 챙깁니다. 다들 이해하구여.. 철저하게 차단을 하려합니다.. 그래도 나마 저 모르게 뭔가가 새는게 있덧지만 일단 제 눈앞에서는 벌어지지 않습니다. 돈 문제도 마찮가지 입니다. 여유도 ㅓㅂㅅ지만 돈이 없어지는 일이 몇번 있었기에 안방에는 절대로 못 들어오게하고 집에는 모자랄 정조의 돈만 준비 합니다.. 그때그때 찾습니다.. 항상 종메 사람들도 돈을 빌리러 옵니다.. 그때마자 제가 먼져 얘기하져.. 먼져말하기 전에 제가 먼져 하는말이 다른 피노이들이 돈빌여가서 안주는데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다.. 너 돈있으면 나좀 빌려줘라.. 드러면서 돈 빌려달라는 말이 못나오게끔 미리 선수를 치져..
나름 서로 관계가 나쁘지 않게 돼도록 노력이 필요한 듯 합니다. 하루이틀에 돼는 일은 아닌듯 합니다.
가급 멀리떨어져 사시길 바랍니다.. 출산 후도 모든 피나이들이 냅두면 알아서 잘 합니다.. 왜? 싱글 마더들이 많아서 어려워도 잘 합니다.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듯..
여친에게 출산을 앞두었는데 나기 핑게오 나기가 방패막이가 되면 안된다는것을.. 또 조건들을 제시해서 이런 강황이되면 난 아기만 데리고 한국간다.. 니렇데 해보세여.. 모성애 하나는 끔찍해서 아마도 조금이라도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출산 전후던 장모가 부인을 보살핀다? 뭐 그런거 안해도 된다하시고 아이를 버는 야야.. 보모를 두는것이 돈은 좀 들더라도 훨씬 맘 편합니다.. 일부러 장모 앞에서 급여도 주고여..
장모나 여동생이 잘 했다면 내가 줄텐데 이제까지 행실이 그게 아니라 구했다 등등 말을 하세여. 장모가 될 사람과 여동생 모두가 야방인 듯은 하지만 끊지는 못할것이니 님에 집에서 얼렁 고향앞으로던 집으로 보내세여...

요점은 처음에 좀 매몰차게 느낄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행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7-12-21 07:55 No. 1273644910
13 포인트 획득. 축하!
@ 장군의아덜 님에게...
짤려서 그만... 이어 쓴다면 처음이 어렵지 나주에 하려면 더 힘들고 더 어렵습니다.
집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장땡..!!!
하나씩 고민하시면서 풀어나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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