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 가족들이 거짓말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47)
satan
쪽지전송
Views : 7,319
2017-12-18 17:45
자유게시판
1273638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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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밉기도 하지만 안타깝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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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국인이라 쉽게 만날수있었던 여자친구면 헤어지시는게 좋을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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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은 정상적인 남녀관계에서 장모도 아닌 여자친구 부모님에게 카드를 주는건 상식적으로 흔치 않습니다. 여러 케이스를 보았지만 님같은 경우도 호구잡힌거와 비슷한거 같아요
임신하기 전에 빨리 정리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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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기를 확 잡아야 합니다.
부디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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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시는 절대 맡기지 마세요. 쇼핑몰 절대 같이 가지 마세요.. 카드도 절대로 주지 마세요. 필요한 물건을 꼭 사줘야 한다면 직접 사셔서 주세요.쇼핑몰도 혼자 가세요.
2. 여친 집과 거리를 두세요.
상황을 보니 여친집에서 기거하시는 거 같은데.. 방 따로 얻어서 나가시는게 경비 절약입니다. 원베드룸도 안되고 스튜디오 렌탈하세요. 누가 방문해도 자고 가기에 아주 불편한 집을 얻는게 낫습니다. 여친 가족들이 사는 집이랑 멀면 멀수록 좋습니다. 최소한 트라이시클이 올 수 없는 거리로 옮기세요. 트라이시클은 외상이 되어두 택시는 외상 안되니까요...
3. 한도를 정하세요.
여친 가족 생활비 지원의 한도를 분명히 하세요. 이거 안되면 사돈의 팔촌 병원비까지 지원해 줘야 합니다. 가족의 범위도 직계로 한정하시고.. 여친 부모.형제자매는 되어도 사촌은 안된다고...
4. 문서화해서 싸인 받으세요..
5. 그럼에도 이 문서가 지켜질 확률은 49% 미만일거라고 늘 명심하세요...
스트레스가 감소하시길... 그리고 포스가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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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화를 냈습니다 너희가 진짜 사람이냐? 잘못했으면 사과해라 이야기 하닌간 울기만 하네요 치졸하게 여자친구에게 이야기하기도 그렇고 아니예전에 한번 이야기 했는데 여동생을 반 죽여놔서 엄마분 한테도 화를 내고 귀한손님이다 존중해라 그런데도 안고쳐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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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셔도 소용 없습니다. Satan님이 생각하시는 치졸함의 10배 정도 더 치졸해보세요. 그럼 답이
나올 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포기하는 게 낫지만.. 그 여친을 정말 동반자로 생각하신다면... 다른 도시로 가셔서.. 가족들과 거리를 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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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는 가깝게 지내지 않겠지만 서먹한 관계는 싫어서 노력해볼려 했는데 안되겠네요 제 집이닌간 모두다 본례 집으로돌아가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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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Satan님 집일 수도 있겠다 생각은 했었는데.. 쉽게 안나갈텐데요..
예전에 아는 동생이랑 똑같은 상황이라..
이젠 드라마 찍어서야 합니다. 한국에 가봐야 한다. 3달 걸린다. 이 집은 계약 해지한다.. 생활비는 보내줄께..
정리해야 해서 번거로우니 고향집으로 먼저 내려가라...
실감나게 연기하시길....
완전범죄(?)를 위해서 몇 가지 충고는 나중에 알려드릴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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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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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의 관계가 중요한데 집안사람들을 고려하지 않을수 없으니
진실하게 대화를 먼저 여친과 상의 해보시죠.
여친의 생각도 다르지 않다면 답은 나와 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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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것도아니니 싫음 떠나세요.
결혼은 신중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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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이쁨 처갓집 말뚝보고도 절한다는 속담이 있죠.
정말 틀린 말 아닌데...
그것두 어느정도지 도가 지나침 절은커녕 다 꼴보기실어지는게 인간의 마음 아닐까요?
괜히 속끌이지마시고 적당히 선을 그으세요.
그 선이라는게 말로는 절대 안됩니다.
장래 처가동네하고 아주 먼곳에 둥지를 트세요.
제가 필에 첨에와 차를 빌려서 처갓집근처서 머무는데...
차가움직일려면 우루르 몰려 타드만요.
그게싫어 좌석 많은차 안사고...
지금은 먼곳인데도 이젠 썩으차라도 사가지고 우르르 옴다.
거기다 공항 길목이라서 팔촌까지도 우르르...
답은 멀리 둥지트시고
이쁜아내와 태어나는 아가랑 알콩달콩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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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지나면 본인이 힘들어질겁니다 그냥 솔직하게 헤어지시던지 여자친구가족들 집이랑 멀리떨어진곳에서 생활하자고하시고 그냥 어쩌다~~한번식 필요한것 사다주시는것이 좋을겁니다.
절대 돈,카드 주지마세요 필요한것은 무조건 직접사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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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엄마 라는 사람은
제가 돈이 없는 거지라고 친척들이나 동네 사람들
한테 소문을 퍼트리네요...????
여자 친구 사랑하시나요?
이런곳에 ...
진실로 그들을 사랑하면 ,,
그들로 인해서 더 큰 것을 얻는답니다
진리
그러한 경험을 통해서
더욱 더 성장한 분이 될수 있기를 바랩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2018 ~ 행복 가득한 2018 ~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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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가족과는 멀리 떨어져서 사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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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축하합니다
필리핀 바로알기중에 한 사례인것 같습니다
가족을 아주 많이 소중이 여기고 결혼은 가족과 함께 하는걸로 생각합니다
좀더 지켜보시고 분명한 선을 그으십시요
아기가 최우선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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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위로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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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포장해서 줄것처럼 하다가... 그냥 ㄱ자로 꺽어서 발로 팍팍팍
필히 아이클라우드 롹 걸린거 싼걸로다가, 남들 눈치 못채게....
한쌍으로 준비한 엄마 아부지꺼 두개면 뻑 갈걸요
두대면 한 이만정도 퍼포먼스 견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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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필 커플중에 임신했다고 여친집 생활비 지원해주는 필남은 거의 못 본듯한데요...
아 같이 사니까 어쩔수 없이... 라고 하신다면 "분가 하세요"
나머진 답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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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집에 와 있으니 당연히 식품구매 이런건 돈을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 오해는 안하셧으면 좋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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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후 4-5세되기전까진 그무슨 소릴해도 다 수용합니다.그이후에는 자동적으로 가정불화
장난 아닐겁니다.처음부터 와이프및가족들 기선제압못하면 평생을 두고 후회하게됩니다.현실을
바로보시기 바랍니다.금전지원 생각도 하지마세요.안주면 않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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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여친 엄마와 여친 동생도 님 집에 와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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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문제가 많네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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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붙이고 사실 만큼 좋으면 달고 사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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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내주고 뭔가 얻으려는 심보는 아무리 못살아도 제대로 된 부모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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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이 빠지면 평생을 힘들게 사실수 있습니다.
그냥 지금이 빠를때다 하시고 정리 하십시요.
우리나라 여자들 처럼 집하고 인연끓고 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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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돈을 주고 열 받고, 화를 내고 그러죠?
한국 여자친구라면 그 가족에게 돈을 주고 심부름 시키고, 돈을 주고 먹을거 사먹으라고 합니까?
그냥 안주면 그만. 그거로 헤어진다? 그럼 그쪽은 당신을 딸의 남자친구로 보지 않고 그 동안 호구(?)로 보아왔단 아주 단순한 이야기 아닌가요? ㅎ
집에와서 얹혀산다? 그럼 월세를 받아야겠죠? 왜? 대주면서 열을 받고, 화를 내죠?
식료품비 주거비, 전기세, 수도세, 인터넷 사용료 모두 받아야될 입장일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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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동생이나 어머니하고 같이 사는 건 여러모로 안 좋네요. 일단 분리하는게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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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신 게 다행이란 생각이 가장 먼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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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아 가면서 왜 같이 살아요?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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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것참 큰일 이네여..남일같지 않아서여...
저도 아이 출산 전 쯤부터 처가집 근쳐로 이전했는데 장단점이 있습니다..
아마도 관계를 끊지는 못할듯 싶네여..
여자가 첫임신과 출산을 앞두면 나무래도 엄마의 도움을 받고 싶고 기대고 싶어하는 듯 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여..
대신에 님이 그것을 잘 컨트롤하셔야 할텐데..
저의 경우는 절대로 돈을 주지는 않습니다.
장도 제가 봅니다 아내와 함께.. 카드는 있지도 않지만 돈이나 카드를 줄 일도 없구여..
제 집에 오면 뭔가를 움직여야 합니다... 텅고 설걷이 아기보기 등등 뭔가를 하거나 아내를 돕지 않으면 얄짤 없습니다. 그리고 뭔 끼니 시간이되면 밥은 각자들 집에가서 먹게 합니다. 매몰찬지 모르지만 한도 끝도 없습니다.. 형제만 8명이라서.. 누구 생일? 뭐 이딴거 저는 안챙깁니다.
단지 장인 장모만 챙깁니다. 다들 이해하구여.. 철저하게 차단을 하려합니다.. 그래도 나마 저 모르게 뭔가가 새는게 있덧지만 일단 제 눈앞에서는 벌어지지 않습니다. 돈 문제도 마찮가지 입니다. 여유도 ㅓㅂㅅ지만 돈이 없어지는 일이 몇번 있었기에 안방에는 절대로 못 들어오게하고 집에는 모자랄 정조의 돈만 준비 합니다.. 그때그때 찾습니다.. 항상 종메 사람들도 돈을 빌리러 옵니다.. 그때마자 제가 먼져 얘기하져.. 먼져말하기 전에 제가 먼져 하는말이 다른 피노이들이 돈빌여가서 안주는데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다.. 너 돈있으면 나좀 빌려줘라.. 드러면서 돈 빌려달라는 말이 못나오게끔 미리 선수를 치져..
나름 서로 관계가 나쁘지 않게 돼도록 노력이 필요한 듯 합니다. 하루이틀에 돼는 일은 아닌듯 합니다.
가급 멀리떨어져 사시길 바랍니다.. 출산 후도 모든 피나이들이 냅두면 알아서 잘 합니다.. 왜? 싱글 마더들이 많아서 어려워도 잘 합니다.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듯..
여친에게 출산을 앞두었는데 나기 핑게오 나기가 방패막이가 되면 안된다는것을.. 또 조건들을 제시해서 이런 강황이되면 난 아기만 데리고 한국간다.. 니렇데 해보세여.. 모성애 하나는 끔찍해서 아마도 조금이라도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출산 전후던 장모가 부인을 보살핀다? 뭐 그런거 안해도 된다하시고 아이를 버는 야야.. 보모를 두는것이 돈은 좀 들더라도 훨씬 맘 편합니다.. 일부러 장모 앞에서 급여도 주고여..
장모나 여동생이 잘 했다면 내가 줄텐데 이제까지 행실이 그게 아니라 구했다 등등 말을 하세여. 장모가 될 사람과 여동생 모두가 야방인 듯은 하지만 끊지는 못할것이니 님에 집에서 얼렁 고향앞으로던 집으로 보내세여...
요점은 처음에 좀 매몰차게 느낄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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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려서 그만... 이어 쓴다면 처음이 어렵지 나주에 하려면 더 힘들고 더 어렵습니다.
집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장땡..!!!
하나씩 고민하시면서 풀어나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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