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28)
亢龍有悔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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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9:20
자유게시판
1273638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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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나 기타 용돈을 주시나요?
제가 알기론 필필 커플은 그런 경우 거의 못 보고 못 들은것 같은데요...
거기에 임신을 하여 애를 한명 낳으면 여자는 일해서 벌어오고
남자는 놀기 바쁘고 다수가 그렇든데요
결혼도 안했는데 여친이라고 지원비나 용돈 주는거 보면 이상해서 질문 드립니다...
반대로 한국에서 한국 여친에게 생활비나 용돈등 주시는지도 궁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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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여자말고...
필의 여자는 거의가 늘 어려우니...
참 눈으로 뻔히 보고 나몰라라?
님은 그럴 수 있어요?ㅋㅋㅋ
가난구제는 나랏님도 못한다했는데..
힘 닿는데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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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자라도
여자친구라 생각 한다면 선물은 가끔 사줘도
생활비나 용돈은 못 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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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자가 이쁨 줘도 안아까버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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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움과 안아까움의 차이가 아닌... 사람을 사랑함에 진정성의 차이 정도로 해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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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국인이고 필리핀사람이건 떠나서 집안이 어려워서 저를 만난다면 저는 도우지않을꺼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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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여자친구는 다르니 당연히 집사람쪽이 어려우면 도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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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아주 고소득자 아니면 상상도 못하는데
그거에 비하면 여기서 드는 돈은 껌값이라 뭐 같은 양아치들도 다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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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수가 그런 부류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건전하게 서로 호감을 갖고 사귀는 커플들도 많다고 봅니다
그 커플들중에서도 과연 결혼전인데 생활비나 용돈을 주는지 궁금했습니다...
이나라 커플들은 안그런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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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칼에 자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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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ㅎㅎㅎㅎㅎ 무섭게 왜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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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선생님은 듣기 좋은말보단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옛말에 '겉치레의 말은 허황되고, 내심에서 나오는 말은 진실되며, 쓴 말은 약기고 달콤한 말은 독이다'하였는데 지금 선생님이 그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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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으로 교제 중에 생활비와 용돈은 맞지 않다봅니다.
순수하게 도움을 주고싶다면 문제 삼을 이유도 없겠고
양가 집안에 결혼을 전제로 사귄다면 형편에 따라
도와줄 수 있는 경우는 있을 수도 있겠지요.
제 생각엔 한국남성 분들이 교제시 결혼을 전제한다고
여성 분에게 어필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만드는
부분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맘을 얻기 위해 이런 저런 말과 약속을 하겠지만
단순한 연애만을 원한다면 쓸데없는 기대감을 심어주지
마세요. 스스로도 부담되는 상황으로 가게됩니다.
본인은 짧은 기간의 연애만을 목적하면서 상대 여성에게는
일부종사의 조건을 바라는 경우를 많이 들어보았습니다.
즐기시는 목적으로 만났으면 담백하게 목적에만
충실하는게 맞지않겠습니까.
사랑하여 장래를 같이 하고 싶으신다면 뭔들 안주고 싶겠어요.
그런 확신이 아니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겠지요.
모두 자신의 입장에 확신이 없기에 생기는 문제같아요.
즐거운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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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지들한테 몸주고 돈대주고 여행비대고 이런 경우도 많더라구요.
다 그때그때 다르겠죠.
오죽 못낫으면 용돈 대주면서 필리피나 빠걸들 만나서 푹빠져 사는 경우도....
그거면 다행인데..성병까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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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돈벌어오고
남자는 놀기 바쁘다고요?
저희 동네는 여자는 애만잘키우고
남자들이 다 일해서 가족 먹여살리는데요...
남자들은 해외 노동자도 있고 아나운서도
있고 경찰, 변호사,기장..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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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동네 사시네요...
참고로 필리핀 직원 800명 정도 거느려 봤습니다만
태반이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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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직원 그렇게 많이 거느렸으면, 필리핀 문화를 알때도 되지 않았소?
그런데 어떻게 이런 멍청한 질문을 올리고 그래요?
경제형평 어려운 여자친구 도와주는것이 마치 바보나 하는 짖인 것처럼...
일 안하고 여자한테 빌 붙어 사는 필리핀 놈들이 그렇게나 부러워요?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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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덜도 말고 딱 그렇게만 살다가 저세상 가시오...
질문에 의도도 모르는 문맹하고는 상종을 안하니 패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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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나 용돈을, 대어주고, 무엇인가(?)를 기대하는것이, 한국인으로써는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필리핀사람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필리핀 사람들의 생각은, 한국인이 경제적 여유가 있으니까, 도와주는것이고, 도움을 주게 만드는것은, 한국인이 아니라, 하느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감사해야 할 대상은 하느님이고, 한국인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spon을 한 한국인은?
남녀관계는, 물질적인 면을 배제한, 사랑으로 시작해야 오래 갑니다. 경제원조로 시작한 남녀관계는, 경제원조가 줄어들면, 관계도 끝납니다. 만약에 사이에 자식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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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분들의 경우는 그냥 여자친구 (동거 아님)의 경우에도 한달에 몇만페소씩 보내주는 분들도 있는데 조금 오버라고 보이구요. 우리나라의 경우도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커플 사이에 스폰하는 경우는 흔히 볼수 있습니다. (커플이라고 말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급할 때 도와주는 것과 스폰은 다르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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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 !!
진짜 진고개 신사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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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간에 생활비나 용돈을 주는 것이 국적마다 다르다고 생각하세요?
그 둘의 관계, 상황, 형편 등등 요소에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거잖아요.
필리핀 여친 만들어서 경제적 도움 하나도 안주고 실컷 가지고 놀다가,
문화차이다 성격차이다 이러면서 때되면 버리는 인간보다는 도움주면서 사는게 훨씬 나은데.
글쓴사람 딱 보니, 지 손해라고는 조금도 안고고 살고 싶고, 남 이용만 실컷하는 스타일 나옵니다.
필리핀 남자가 경제적 도움은 하나도 안 주고, 새끼까고, 기둥서방처럼 실컷 놀면서 사는 것이
그렇게 부러워쪄??
한국에서도 경제수준 격차가 크면, 남자가 당연히 도와주는 것이 인지상정인것을...
한국에서는 안그런다고 딱 단정을 지어버리네.
한국인 망신 시키지 말고, 필리핀을 좀 떠나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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