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있는 한국식당 오너분들은(44)
유후후유
쪽지전송
Views : 19,714
2018-03-12 14:00
자유게시판
127379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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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맛집 찾기 힘든 이유들이 아주 잘 나오죠.
손님에 대한 기본 태도부터 시작해서 요리를 대충하시지 마시고 좀 제대로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지불하는돈에 대해 만족은 해야할건데
만족수준이 너무 떨어지는것 같네요.
아무리 필리핀이라고 하지만...
어찌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맛이 다른지......
특정업체 비방하기도 그렇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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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런것은 배불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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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얘네들은 맛을 모릅니다
잘하는얘들도 있지만
옆에서 갈켜주면좀 낳은데 자리비면 맛이틀려집니다
해본경험으로 얘기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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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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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서 오랜된 지인이 이런말을 해주더군요..
필에는 맛집이 없다??..아니랍니다..맛집을 못찾아서
그렇다는군요..ㅎㅎㅎㅎㅎㅎ..
전부 다 일주일 내내 맛이 다르다?..아니랍니다..
일정한 맛은 아니더라도 내가 느끼는 맛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게 아닐까 먼저 생각해 보라 하더군요..ㅎㅎㅎ..
김치찌개와 깁밥을 두고서 비교 해 주더군요..
김치라는게 버무리는 시기에 따라 재각각 일 것이고..
사람마다 양념의 조리가 다르니 또한 각각 일거고..
그런데 김밥이란..대부분의 이가 질거나 되거나의 차이와
볶느냐 삶느냐의 차이가 있어도 맛의 차이가 그닥 분명하지
않기에..어느집에서 먹더라도 맛집으로서의 메리트는
아닌 것처럼..단순한 메뉴라 하더라도 한가지 잘하는 메뉴가
있는 식당은 낳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결론적으로 여러가지 잘하는 광고의 기준 보다는..한가지라도
잘하는 메뉴가 있는 식당으로는 필리핀에도 여러군데 있지 않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개인적으로 제가 해먹는것과..울 집사람이 해주는 집밥이 제~엘로
맛나더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직장 생활 하면서도 집사람이 간략하게나마 정성스레 싸주었 던 도시락..
평생 감사하며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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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교민분들은 한인식당 불쾌후기가 굉장히 많을것같은데, 생각보다 컴플레인이 많이 올라 오지 않아서 더욱더 배짱영업을 하고 있는게 아닌지 싶기도하고요. 저도집사람 밥이 제일 맛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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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사실은 저도 많은 한국 식당 다녀 보면서도..많은 댓글 내용중에
처음과 나중의 초심 관계의 부실로 맛이 변하거나 재료상의 꿀랑을 묵과하며
장사 하시는 모습듫을 볼때마다..안가면 그뿐 이라는 막연한 넉두리로 끝내곤
합니다..ㅜㅜ
내 입맛이 뭐 그리 중하다고..ㅎㅎㅎㅎ
그런데 다문화 25년차 친구가 그러더군요..하기 나름(?)이라고..
요즘은 그 친구네 와이프가 김치와 불닭 요리만 제외 하고는..
모~든 집밥을 와이프가 해냅니다..자랑아닌 자랑을 하더군요..ㅋㅋㅋㅋㅋㅋ
단지 매운맛은 아직 와이프가 싫어 하기에..매운맛만 겁을 냅니다..
자기가 간을 못보니..그럴 땐 울 와이프가 가서 조언을 해줍니다..
맛을 봐주는거죠.,^^
한국 식당도 이랬으면 합니다만..남의 사업장에가서 이러면 오지랍도
아니고..괜한 오해나 살까봐 못하는 거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튼 우리 입맛은 우리가 지켜가야 하겠죠?..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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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like you should try Jollibee you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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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ibee is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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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McDo they have ramen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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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is that Mcdo? you should treat me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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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주방에 들어가서 요리 해 주는 식당 있나요 ??
대충 필리핀 애들 가르쳐서 음식 만드는데..
음식에 침이나 안 뱃어 내주는지 모르겠네요..
주인은 없고....
필리핀 직원들만 남아서 운영하는데......
값은 한국과 같잖아요 ...
사실 음식값은 한국 가격의 70%만 받아도 되는것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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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도 좋고, 그리고는 안갑니다.
다음번 갈때 꼭 바뀌어있어서요. 맛도, 음식도, 종류도, 서비스도, 주인도, 직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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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껴서 가는 식당 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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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싶음 안가면 문닫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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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잖아요
필리핀 애들 아시잖아요.
이딴 핑계 대실라면 그냥 장사 접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차가 막혀서 약속에 늦었다는 것과 같은 대답입니다.
남의 돈 먹으려면 열정을 가지고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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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끔 가족들 데리고 한식 먹으러 가면 기분 상할때가 많은데
아이들에게 한국 정서를 설명할때 창피한 생각도 들고
이웃 외국인 친구들한테 한국인의 멋과 맛, 그리고 예절에 대해서 자랑하다가도
말을 멈출때가 많네요
초심 잃지 마시고 장사하시면 대박 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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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판은 필요하고 본업은 다른분야ㅋ
단순간판용이니 신경 쓸 필요가 없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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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너무나 불친절한분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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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누가 그렇게 불친절 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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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터두 마음 다시 잡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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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보면 그 많은 메뉴들..
대략 20개는 기본이요... 30개? 40개? 50개를 넘는 메뉴들...
그 메뉴들의 음식 식재료들은 과연 다 어디서 보관을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어쩌다 주방을 봐도 어디 주변을 쳐다봐도 냉장고는 꼴랑 1개에서 2개인데.. 소스만 보관하고 김치만 보관해도 차고 넘칠텐데...
그 많은 식재료들을 과연 어디서 보관하져? 아무리 냉동을 시키고 진공포장을 한다고 한들??
저는 그게 젤 궁금하더라구여... 그 많은 반찬들이며 아무리 매이같이 만든다고 한들 말이져..
저도 음식장사를 좀 알거덩여... 근데 와.. 필리핀 처럼 다양한 메뉴를 파는 식당들은 첨인듯 합니다.
그러면서도 저도 그 필리핀 식당들을 가끔 이용한답니다.. 알아도 모른척...ㅋㅋ
젤 좋은 건 울 집 마나님이 해주는 비록 반찬 1가지일지라도 저는 그게 더 맛나더라구여..ㅎㅎㅎ
가급 음식 숫자가 좀 줄었으면 합니다..
가끔은 주방장들도 어떻게 만드는줄 몰라해여..ㅋ 걍 개인 생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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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특히나 한국사람이 많이 빠져나간 터라 필리핀사람의 입맛을 잡는게 오히려,더 오래 가는것인지라, 실제 한국분들의 입맛엔 다소 안맞을 수도 있지 안을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처럼 지역 곳곳에 명소처럼 맛집들 나랩이를 섰지요 하지만 이곳 필리핀 특성상 그럴 경우는 드물거라 생각듭니다. 왜냐하면 한국분들의 입맛에 맞춘 식당운영으로는 매출을 맞추기가 쉽지가 않고, 그래서 처음 오픈시에는 대부분 한국분들의 입맞에 맞춘 식당으로 시작하나 그것만으론 매출이 나오지 않으니, 점점 현지인들 입맞에 맞추고 그러다보면,맛의 변화가 생기는건 당연한게 아닌지 생각듭니다.
물론 일부 매뉴는 한국분들만 찾는 특성상 부분적으로는 보다더 전문적으로 맛을 유지하고 서비스 유지를 하게 만들어, 모든 고객을 만족시키는 전략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규모는 처음부터, 큰 가게보다는 구멍가게 싸이즈로 출발하되,싸게 보이지 않고,알차게 시작하여, 점점 불려나가는 전략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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