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밸리 강도 사건 사실입니다 3월 2일 발생 맴버13번 홀에서(63)
복주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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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10:47
자유게시판
127379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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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실은 모두 사실 입니다 고가의 시계와 칩 현금 모두 약 3400만원 정도 입니다
다른 자국민들이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많이 알려 주시고
썬밸리의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몇자 올립니다
보안 경계도 허술하고 보안초소에는 사람도 없고 갈취 하여 갈때 캐디는 먼산 보고 소리지르고 난리가 나고야 20분쯤 후에야 보안요원 1명 와서는 말도 통하지 않는 우리에게와서 추적은 하지 않고 뭐라 떠들기만 하다가 뒤늦게 추적 관리 요원들은 그후 5분후 도착 성의없는 행동들
범인은 도주 저희들이 정글로 쫓아가다가 몸에 상처만 생김 범인은 담을 넘어 도주 담높이가 1미터 남짓
도추후 클럽 하우스에 도착 관리자와 얘기 전면 책임 회피 경찰에 신고 모든 협조를 우선적으로 한다고 해놓고 협조 전혀 안됨 경찰서에 말도 안통하는 캐디만 보냄
그리고 합의 보자며 오라 해서 가니 골프 5회 무료 줄테니 이해 하라고 한국에서 가는 비행기 값이 더들어감
그래서 한국애서 조치 하고 있읍니다 언론과 청와대 신문고 소비자 분쟁 모든것을 조치할 예정 입니다
돈은 잊어 버렸지만 마음은 안 다칠 려고요
자국민과 교표 여러분 항상 조심 하시고 썬밸리의 이런 무잭임한 행동을 질타 해주세요
강도당한 바보같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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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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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이제 시작한 초보 골프생 입니다
그동안 락커에서 귀중품을 분실하거나 캐디에의해 분실 사고는 많이 들었지만
라운딩중 강도는 처음 들었네요
앞으로 골프갈때는 라운딩비용과 조금의 돈만 들고 가야 하겠네요
그래도 큰일로 벌어지지않아 다행이라 생각 하시구요
다음에 오셔서 라운딩 하실땐 즐거운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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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미X사 골프장에서도 마샬이 카트타고 돌면서 손님들 카드에 있는 시계랑 귀중품들 들고 가기로 유명했었죠. 이X리지 골프장에서도 해질무렵 도둑놈들이 손님 퍼팅하는 사이 카트에 있는 귀중품 들고 정글로 사라지는 일 많았습니다.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여긴 한국이 아니에요. 서프라이즈한 일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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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정신나갔네요. 필리핀식도 이정도는 아닐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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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물증도 없으면서 피해당하신분 글에 댓글로 거만한 행동을 하셨다고 말씀하시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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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그러나 많은 분 들께서 필리핀은 안전한 나라다.
미국보다 안전하고 그 어느나라보다 안전한 나라다. 이렇게들 말씀 하시는데 저도 필리핀은 절대 안전한 나라가 아니다에 한표 입니다. 특히나 돈 자랑은 절대 금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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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궁금한 것은 보험료 100페소 지불 하잖아요 ? 이것의 용도는 뭐죠 ?
접촉 사고 등등 상해에 대한 보험인가요 ?
항상 100페소 내면서도 궁금 했는데...
클락코스 13번 홀이면 오르막 경사에 우측 카트 도로 담장이 낮고, 담장너머 민가 1채 있는 곳인데...
(좌측은 계곡이라 넘어 올 수 없는 곳 인듯 한데...)
12홀에서 13번홀 내려가는 곳 높은 곳에 경비 막사 있는 곳인데........
우찌 이런 일이....
하여간 보험료 지불 한 것은 도난의 경우 무용지물인가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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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나 주위의 사람들이 정보를 흘려주지 않았는지 많이 의심이 됩니다.
아무리 골프장이라 하나 하필 그시점에서 님께 강도가 나타났다는 것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그럴 수도 있으니 생각해 보시라고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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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운전사나 가이드나 등등에 한표입니다.
전혀 생각 못햇던 것이였는데 일깨워 주셨네요.
정말 좋은 정보 입니다.
감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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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필리핀애들이 바보라지만 골프칠때 돈들고 치는 경우가 얼마나 있다고 그런짓을 그런 타이밍에 할까싶네요. 운전기사에 조심스레 손모가지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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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또는 연관된 모든 사람들을 범주에 놓고 알아보시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정보를 흘렸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보통 카지노에서 나갈때 칩을 못가지고 가게 하는데 왜 칩을 가지고 가셨는지...
보통 에이전시나 지인들이 환전하거나 카지노에 킵 하라고 할텐데요.@ 스윗스윗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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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희가 내는 보험료 100페소는 대체 어디에 쓰이는건가요? 한달에 보험료만 100만페소씩은 걷힐텐데 그돈으로는 대체 뭐하는건가요?
제가보기엔 분실품이 3400만원어치라는게 입증하기가 쉽지않을텐데요!
대신 썬벨리측은 골프치다가 강도당하는 상황을 안만들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런 상황에서 안죽었으니 그냥 넘어가자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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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소연해도 돈한푼 못받을겁니다
평소에 아무리 조심해라 안전해도 일단 조심해라 해도 교민들 하는소리가 난 안전한짓만해서 괜찮다고 하는데
돌발상황 많습니다 강도가 정석대로 강도하는것도 아니고
하여간 필리핀에서는 소지품 소지금 백만원 미만 필수입니다 여권도 숨겨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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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책임을 묻기엔 어떨까십네요.
필 부자가 허름한 차에 허름한차림으로 다닌다는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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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름한 차림으로 다닌다기보단 동선이
한정되있는 느낌이죠.
철저하게 안전하다고 검증된 곳 위주로
안전한 시간대에 수행원들 데리고 그렇게
다니죠.
제가 딱 하나 필에서 맘에 안드는 것이
바로 치안과 안전 문제입니다.
그 한가지가 제일 중요한 문제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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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경우만 고급차를 이용한다드만요.
있는티를 내면 타켓이되니....
제가 바다낚시같은거 하고픈데 소리없이 저세상갈거같아 그게 젤 문젭니다.
그저 조횽히 사는게 천수를 누리는 길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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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어부 코스프레하시고 낚시하시면....
참 그렇게까지하고 해야하나 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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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넘나라는 어디든 안전한곳이 없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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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 것만 하셨네여.. 카지노 칩을 외부 반출하고 또 고가의 시계나 돈을 카트에 백에 넣고 등등..
뭐 지돈가지고 지가 뭘 한다는데에 있어 뭐라 할 사람은 없지만 님도 실수를 하신 듯 합니다.
여기에 글 올려 질탐 받을 일이 젤 먼져구여.. 하지만 그들이 질타를 해도 나쁜 뜻은 아닙니다 잘 새겨서 들으시길 바랍니다.
헌데 저도 궁금증은 썬밸리는 한국회사가 아니였나여??? 한국인 관계자들이... 꽤...???
한국식으로 풀어보세여.. 거기 자체가 완죤 필땅들게 아니니까...
3천이 넘는 금액ㄷ이니 속이 좀 아리시것지만 어째여? 필리핀은 북한보다도 더한 정권같은 나라라고 생각 됩니다..
여기는 협상이란게 전혀 없는 듯 하니... 한국의 지인이던 뭐던 다 동원하셔서 잘 마무리지으시고 기사도 크게 가시화 하세여..
그럼 썬밸리 측에서 그나마 뭔가 움직임이 있지 않을까여?
그런게 아니라면 일찌감치 포기하시구여.. 그게 속 편합니다. 걍 카지노서 다 잃었다 생각하세여.. 카지노 다니시나 보누만... 긍까.. 개인 생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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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동감입니다.
오랫만에 방문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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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밸리측도 실제 금액이 얼마인지 확인하기도 어려울테고. 차라리 필리핀 조폭이라도 사서
강도놈들 추격해 보면 어떨까요? 어차피 경찰 동원하기도 어려울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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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 풀리길 기도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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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칩, 현금, 시계를 도난당하셨다고 했는데 수상한 느낌이 드는군요. 카지노에서부터 미행을 한 사람이 있던지 아니면 주변 필리핀사람중에 공범이 있을 확률이 큽니다. 골프장에 보통 귀중품 많이 안 가지고 다니는데 정확하게 칩까지 있는 타겟을 알고 범행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골프장에서 알고 있었을 것 같지는 않고 운전사, 가이드등이 공범일 거라는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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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들과 짜고 습격을 하는 경우에는 특정 홀이 위치가 습격하기에 적당해서
그 홀이 주 목표가 되곤 할거 같네요. 물론 습격이 예상되면 아예 가질 않는게 상책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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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한국의 여러 기관에 진정을 한다....
글쌔요 효과도 있겠지만.
오히려 많은이들의 반감같은것도 생각해봐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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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측의 "마치 우리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식의 대처도 답답하고요.
어쌧든 털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는 공조자(기사, 골프장 캐디, 직원 등)의 공모 없이는 절대 불가능한 사건이라 보고요.
골프장측에서는 그 공조자가 골프장 관계자일 것이라는 의심때문에, 제대로된 수사에 협조도 하지 않을 것 같네요.
일이 참 더럽게도 꼬였는데, 감정적인 한국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지양하고,
골프장 측 의무사항 및 문서로 된 규정 등을 꼼꼼히 살피게 해서,
예를들어 안전을 보장하는 의무에 최선을 다한다는 식의 의무규정 같은것,
골프장측 인허가 받을 때 의무사항 이런거에도 관련 규정 있을 수도 있을것 같고,
업주(골프장 회사)와 사용자(플레이어)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의무/권한 규정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돈을 지불하는 대신에 골프장 사용과 각종 편의시설 이용의 권한을 가지고 등등
안전에 대한 의무조항 그런거 찾아서 변호사와 함께 압박을 해야지,
무작정 덤비면 골프장측은 세월아 네월아 전혀 움직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골프장 관계자가 사건에 개입이 되었다는 것을 밝히기가 무척 어렵겠지만,
그것이 확인되면 또한 직원 관리의무에 대한 소홀 책임에 있어서 업장에서 보상할 책임이 또 생기겠지요.
아주 냉철하게 판단해 보면, 사실 피해보상등을 받을 확률이 아주 낮아 보이지만,
압박을 주고, 업장측에 골탕을 좀 먹이면, 추후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칼? 총? 몇명의 강도? 범행수법? 어떻게 털어갔는지? 설명을 좀 더 보태주시면,
그 또한 교민들이 대처를 더 잘할 수 있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피해 입으신 부분에 안타까움을 전하지만,
우리 교민들 진짜 거금, 귀중품 등 좀 가지고 다니지 마시고,
나는 돈 많은 사람이다라는 표시를 팍팍 내면서 다니지 좀 맙시다.
안전보다 더 중요한게 어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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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제가 확인한 바로는...
골프비 낼때 포함되는 보험료는, 플래이 중에 발생하는 골프와 관련된 사고에 대한 보험료입니다.
예를들어 우리팀 혹은 다른팀의 플레이어가 공에 맞았다거나,
공이 골프장 밖으로 나가서 차에 맞아서 차를 손상시켰다거나, 길가던 사람이 맞았다거나...
등등 골프 플레이와 연관된 사고이지요.
보험규정에 빽빽히 관련 내용이 있지만, 강도에 피해 당한것은 이 보험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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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절대 안전한곳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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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정신이 부족하네여 정부차원 대응도 그렇고....고프장 안가게 하면 정신좀 차리려나.저런 무뇌 들에게는 보약이 그런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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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도 얼씬하지 말아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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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나 주위의 사람들이 정보를 흘려주지 않았는지 많이 의심이 됩니다.
아무리 골프장이라 하나 하필 그시점에서 님께 강도가 나타났다는 것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그럴 수도 있으니 생각해 보시라고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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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주우의 한국사람을 먼저 의심하는게 낫지요!
가이드라던지 카지노쪽 사람이라던지....
손님의 스케줄과 돈이 얼마나 있는지 아는건 주위의 한국인들이지 필리핀애들은 알기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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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퍼블릭에서 한번 당하고
미모사에서도 당했어요.
캐디들이 티박스까지 안따라오고 중간에 나무밑에서 기다릴때 지갑 넣은거 알면 백 뒤져요.
이젠 지갑은 늘상 호주머니에...
차키하고 핸펀은 백에 보관하는데 이건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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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고 지갑같은거 귀중품 백에 너는다든지 하는걸 캐디가 보고 누군가에게 연락해서
도둑놈이 적당한 홀서 대기했다가 훔쳐갈 수 있지요.
보통 운전기사가 주인이 큰 돈을 소지하고 움직이는걸 알면 도둑놈에게 연락해 강도짓하게도 함다.
늘 내부에서 정보가흘러가니 운전기사도 모르게해야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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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항상 조심하는수뿐이 없는거 같아요. 특히 루이시따, 미모사 캐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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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다니는 인간들을 별로 안좋아해서, 한국에서 양아치들이 필리핀으로 카지노하러 많이 오더군요.
vip라고 떠들던 어떤 양아치가 생각납니다.
카지노 다닌건 자랑이 아니고, 칩 날린거는 하소연해도 소용없습니다.
현금 3천이상 들고 다닐정도면, 넉넉하신분 같은데, 강도들은 항상 서민은 안털거든요. 길에서 애들이 소매치기는 할지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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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필리핀 원정 카지노 갔다가 강도 당했습니다. 하고 올리셔도 그리 좋은 소리는 못들을것같은데요.
선밸리쪽도 책임은 있지만, 목용탕을 가더라도 귀중품은 카운터에 보관 안할시 책임없다라고 써있던데
선밸리도 3천이상을 들고 다니는걸 알았으면 조치를 취해줬겠죠. 그냥 한국에서온 한...인줄 알았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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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카지노가서 강도 당하한건가요?
아니면 골프치러갔다가 골프장에서 라운딩도중 총맞아 죽을뻔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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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벨리에서 라운딩하다가 누구든 재수없으면 총맞아죽을수있다는게 팩트 아닌가요?
그걸 골프손님이 카지노했으니 손님잘못이다?
한국기업에서 지은 한국식으로 돈받아먹는 골프장에서 보험료까지 다 받아먹으면서
막상 손님이 라운딩중에 강도당해서 가진 재산을 전부 털렸는데 보상은 못해주겠다?
이게 팩트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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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선밸리가 잘했다는건 아니죠, 선밸리도 뭔가 신속히 조치를 취했어야되는데, 원래 선밸리 일하는 한국것들 목이 뻣뻣하죠, 손님많으니 기다리기 싫으면 가라, 이런식이니.
라운딩중 파손된거는 보험처리가 되던데, 라운딩중 칩이 털렸는지 이건 사실관계를 밝히기가 힘들테고..
어느나라 가던지, 하지 말라는것만 안해도 하고 당할 확률이 거의 없죠.
한국인들 특히 관광객들 필리핀만 오면 하지 말라는건 다하려고 하니,
필리핀만 오면 변태처럼 놀려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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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특히 필핀에 오셔서 카지노, 골프 즐기는 사장님(?)들 십중팔구가 야방, 현금소지.. 유명하죠... 물론 선밸리측에도 잘못이 있지만.. 그렇게 대놓고 티내는 행동하시는 분들의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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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ㄹ핀스타일이 마사지셋업,캐디셋업,마약셋업등등 누군가 전례를 만들면 모방범죄가 숱하게 일어나는 동네입니다.
예전 진상손님이 마사지사 성폭행하고 합의금물어준뒤에 모방셋업범죄가 얼마나 많이 일어났나요?
캐다가 손님이 모는 카트에 다치고나서 얼마나 많은 캐디들이 일부러넘어지고 손목 부러졌다고 셋업질을 하던가요?
물론 돈자랑질한 손님들이 잘한건 없죠!
하지만 셋업이였다면 길거리나 차량안,식당등지에서 셋업을 당해야지 골프장멤버코스에서 강도질 셋업당한다는건 그 골프장이 그만큼 우스운 곳이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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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선밸리를 안좋아해서, 손님들 오시면 다른곳으로 유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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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쓴님께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요..
필핀에서 도대체 누굴믿어요........
그것을 알고 오시는거 아니겠습니까..
필핀에서 결혼했다손 쳐도 필핀 와이프가 내 자식을 키우고 있다손 쳐도
50프로만 믿으란말들이 있잖아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게, 필리핀 사람이 운영하는 가게... 등등
그냥 아예 필핀자체를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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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안전하게 즐기실수 있길 바라며
썬밸리측에서 적절한 답을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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