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뉴스] 3/14 - 투자위원회, 860억 페소 상당의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승인(5)

(기사출처 - PHILSTAR)

www.philstar.com/business/2018/03/14/1796382/board-investments-clears-p86-billion-solar-philippines-projects







Board of Investments clears P86-billion Solar Philippines projects







투자위원회 BOI에서 총 859.6억 페소 상당의

필리핀 상업시설 옥상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8개에 대한 승인을 하였습니다.




투자위원회 측에서는 해당 프로젝트들은 정부에서 주도하는

화석 연료를 대체할 신재생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로, 현재의 우선 투자 계획에 포함되는

특별 법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BOI 운영 위원장 세페리노 로돌포는

"법인들이 증가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신재생 에너지 생산의 최전방에 서 있다"고 전했으며,




"열대 기후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Solar Philippines는

태양광 발전 시설을 통한 에너지 생산 뿐만 아니라,

자체 태양광 패널 등을 생산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태양광 생산 회사로

거듭 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8개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는 잠발레스, 바탕가스, 딸락, 카비테, 누에바 에시하 등에서

진행됩니다.




현재 잠발레스 Paluig에 가장 큰 최대 규모의 189.9억 페소가 투입된

태양광 발전소가 건설되고 있습니다.




건설이 완료되고 운영이 시작되면, 발전소에서는 최대 140.64 메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하며,

2020년 2월부터 운영이 시작 될 예정입니다.




Solar Philippines에서는 135.6억 페소가 투입된 태양광 발전소를

딸락(Tarlac) 컨셉시온(Concepcion)에 건설하고 있으며,

293.76 메가와트 규모입니다.




비슷한 규모로 바탕가스 Calaca 군과 Balayan군에 135.6억 페소가 투입된 태양광 발전소가

건설되고 있습니다.




딸락 및 Balayan 프로젝트의 운영은 각각 2019년 1월과 2020년 2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투자위원회에 따르면, 각각의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는

Wholesale Electricity Spot Market을 통해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판매된다고 합니다.




Solar Philippines 는 바탕가스에 필리핀 최초의 자체 태양광 설비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부터 운영이 시작 되었습니다.




지난해, 투자위원회에서는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승인 총액이 2,682억에 달했으며,

2016년 2,100억 페소 대비 28% 상승한 수치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