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 : 84,466 |
Yesterday View | : 218,341 |
30 Days View | : 6,411,406 |
동기 부여!!!(3)![]()
Views : 384
2018-04-16 23:17
자유게시판
1273828966
|
동기부여~~~~~
초등, 중, 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까지 같이 다닌 친구가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저는 원하는 회사에 취업할 수 있었는데
그 친구는 이력서를 내는 곳마다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친구는 취업 준비 생활이 조금 길어진다 싶더니
몇 년이 지나도 이 친구가 취업하지
않으려는 것이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이 아무리 걱정과 조언을 해도
'적성에 맞는 일을 찾고 있어',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라고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만 늘어났습니다.
급기야 친구의 부모님도 포기하고 방치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그 친구가 걱정되어 만날 때마다
'취직해, 취직해'라고 잔소리를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 어느 날 저는 회사에서 상사의 잘못을 뒤집어쓰고
경위서에 감봉까지 억울하게 당했던 날이었습니다.
너무 힘들었던 그 날 그 친구를 만났고
그만 이렇게 말해 버렸습니다.
"회사 생활 왜 하는지 모르겠다.
네 팔자가 나보다 백번 낫네."
친구는 당황한 눈으로 저를 바라봤지만
저는 계속 말했습니다.
"너 그냥 평생 그러고 살아라.
차라리 네가 정말 부럽다."
그런데 한 달 후,
친구가?한 중소기업에 취직해서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왜 심정이 변했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니
친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나한테 잔소리하던 너마저 포기하는 것을 보고,
나는 정말 끝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 정말 무서웠어.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다시 도전하게 되었어."
지금 나에게 필요한 동기 부여는 무엇인가요?
채찍질하고 강제하고 억압하면
지금 당장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지는 몰라도
오래가지 못하고 결국 사그라집니다.
결국,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 최상의?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새는 자신의 날개로 날고 있다.
사람도 자신의 날개로 날아야 한다.
- 에르네스트 르낭 -
초등, 중, 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까지 같이 다닌 친구가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저는 원하는 회사에 취업할 수 있었는데
그 친구는 이력서를 내는 곳마다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친구는 취업 준비 생활이 조금 길어진다 싶더니
몇 년이 지나도 이 친구가 취업하지
않으려는 것이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이 아무리 걱정과 조언을 해도
'적성에 맞는 일을 찾고 있어',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라고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만 늘어났습니다.
급기야 친구의 부모님도 포기하고 방치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그 친구가 걱정되어 만날 때마다
'취직해, 취직해'라고 잔소리를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 어느 날 저는 회사에서 상사의 잘못을 뒤집어쓰고
경위서에 감봉까지 억울하게 당했던 날이었습니다.
너무 힘들었던 그 날 그 친구를 만났고
그만 이렇게 말해 버렸습니다.
"회사 생활 왜 하는지 모르겠다.
네 팔자가 나보다 백번 낫네."
친구는 당황한 눈으로 저를 바라봤지만
저는 계속 말했습니다.
"너 그냥 평생 그러고 살아라.
차라리 네가 정말 부럽다."
그런데 한 달 후,
친구가?한 중소기업에 취직해서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왜 심정이 변했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니
친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나한테 잔소리하던 너마저 포기하는 것을 보고,
나는 정말 끝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 정말 무서웠어.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다시 도전하게 되었어."
지금 나에게 필요한 동기 부여는 무엇인가요?
채찍질하고 강제하고 억압하면
지금 당장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지는 몰라도
오래가지 못하고 결국 사그라집니다.
결국,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 최상의?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새는 자신의 날개로 날고 있다.
사람도 자신의 날개로 날아야 한다.
- 에르네스트 르낭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bellbridge [쪽지 보내기]
2018-04-16 23:44
No.
1273828988
42 포인트 획득. 축하!
나...나... 날개가.....없어서요ㅡ.ㅡ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박달 [쪽지 보내기]
2018-04-16 23:48
No.
1273828991
33 포인트 획득. 축하!
간만에 필고에서 보는 무겁지만 의미있는 글입니다.
마리네하숙 (퀘존시티)
Mobile: 0927 307 4150
Kakao: Wisoi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Janesa [쪽지 보내기]
2018-04-17 13:09
No.
1273829593
39 포인트 획득. 축하!
What motivation do I need right now?
I ask this to myself also.
I ask this to myself also.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53213
Page 1065


필리핀 에서 사업 하시는분들께..
SLEX
46
07:55


(필뉴스)두통 세액부족해결위한 새로운세금부과법 지시 (2)
필코리아
154
04:00


청와대 국민 청원 (5)
Dominic72
288
00:59


잭 사기꾼 사기행각
(1)
레온아리
304
00:15



라푸마사지 사기행각증거 - 고소장첨부
(1)
레온아리
322
00:06



한국 핸드폰 매입가격.
크산티페
225
18-04-22



코리안 데스크. 관련 질문. (6)
잘살아보세2
472
18-04-22


Deleted ... ! (3)
도깨비바
279
18-04-22


말라떼 락소여행사 어디에있는지 알수있을까요?(세세하게요) (1)
데레쵸스타일
198
18-04-22


[수정]개인 가이드 비용 어느정도 인가요? (10)
카즈야
754
18-04-22


으헉.. ㅜㅜ 어제 자격증 시험봤는데.. 이렇게 난감할 수가.. (8)
과자나무
538
18-04-22


수화물 쉐어 문제. (14)
shuri
532
18-04-22


[필뉴스] BIR 이번주에만 500 박스의 가짜 담배 적발, 압수
(1)
게리겔
621
18-04-22



당신의 삶 자체가 중요하다(펌) (1)
살생부
290
18-04-22


Deleted ... ! (19)
wassup
1,397
18-04-22


7 7 7 광고
1
Lee4818
415
18-04-22



행복의 조건!!! (4)
담배한모금
333
18-04-22


그리워 그리워서!!!! (1)
담배한모금
267
18-04-22


온라인에서 만난 커플 이야기 (TLC 의 90day Fiance 라는 프로그램인데 ... (5)
스마트필고
588
18-04-21


도요타 랜드크루져(LC200) 프리미엄. 인테리어 및 편의사항이 ... (9)
parmirs
806
18-04-21


현재 서울 23도 (8)
아프리카sos
477
18-04-21


올해도 오리가 왔어요
(8)
gassyjack
842
18-04-21



포주짓 하면서 우리식구 소리하는 이중성으로 뭐? ㅋㅋㅋ (3)
1
거지근성
1,222
18-04-21



(필뉴스) 보홀ᆞ연150만명 수용가능 필최대리조트착공 (5)
필코리아
693
18-04-21


(필뉴스)다목적 헬기 한국 수리온구입 확실시 (7)
필코리아
466
18-04-21


알미늄 배관 아시나요??? (11)
아프리카sos
543
18-04-21

중국, 필리핀 근로자에 문호확대…영어교사 등 30만명 채용
(3)
geari
554
18-04-21


노골적인 중국의 남중국해 야욕…베트남·필리핀 '발끈'
(1)
geari
584
18-04-21


필리핀 비경호텔, 골프마니아클럽 회원 무료 초청이벤트 열어
geari
339
18-04-21


24∼27일 필리핀서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추도순례
geari
238
18-04-21


포스코건설이 그 곳‘필리핀 클락’… 미래가치 기대 높아 선택한
(5)
geari
724
18-04-21


중국-필리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재점화한 사진 한 장
geari
353
18-04-21


필리핀어학연수 박람회 개최, 사전참가 신청 시작, 필리핀어학연수 ...
geari
131
18-04-21

떠나시는 놀고 먹는 사람님을 위해...엄지척!!! (2)
담배한모금
504
18-04-21

드뎌 이번 주말이면 베트남으로 갑니다. (13)
놀구먹는사람
763
18-04-20

따끄! (5)
shuri
407
18-04-20

태양열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15)
김인호26
803
18-04-20

팔라완직항 생기나요? 필리핀에어라인(6/23인천,7/26부산), 세부퍼시... (12)
자유시간.
668
18-04-20

필핀에서 모두 부기부기맨 되시라고 (2)
담배한모금
521
18-04-20

앙헬레스 도깨비 바의 관광객 대낮 폭행 사건 (펌) (81)
스마트필고
2,926
18-04-20

아름답고 넉넉한 이야기, 세상에 이런 일이 ? (3)
star3
512
18-04-20

송재호씨께 한마디 (31)
하느리
2,099
18-04-20

에어컨 설치시 진공을 왜 잡아야 하나???
(14)
아프리카sos
930
18-04-20


도산 안창호 선생이 필리핀에서 독립운동을 하셨던 사실을 아시나... (6)
EmptySpace
687
18-04-20

왜, 말없이 ... (12)
하우리
819
18-04-19

미래가 없는 현재 (7)
담배한모금
780
18-04-19

13년 전의 약속 (6)
담배한모금
659
18-04-19

주부와 아이가 숨진상태로 발견된 사건 (25)
놀구먹는사람
1,696
18-04-19

사치기사치기!!! (12)
담배한모금
1,095
18-04-19

This post has been locked for temporary. (11)
예나짱
736
18-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