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프리미엄 작업 하실분 찾습니다.
cf9e60
78
17:55
왜, 말없이 ...(12)
하우리
쪽지전송
Views : 4,373
2018-04-19 23:36
자유게시판
1273832790
|
... 지켜만 볼까???
뉘는
귀신이 나올것 같다해서
부릅뜬 눈으로 둘러 봐도
귀신은 어디에도 없고...
내만 그런것인가???
나의 앞에 꽃길만이 놓여 있으리라 기대하지 말라.
자갈밭에 진흙탕길이라도,
길이 있음이 또한 복이려니.
듣고도 아지 못하는
쇠 귀에도
독경을 하다보면,
그 소가 스러지기 전에
내게 깨우칠 기회가 있다.
이곳엔 소도 있고 사람도 있어,
들어도 아지 못하면
소의 길을 가고자 함이요.
그것을 알면서도
답없는 독경을 해댐은
내라도 깨우치려 함이라.
해년전 어느 정당의 나랏님후보 경염에 나섰다가
차석으로 밀려 후일을 도모하던 한 사내가
지근의 이성과의 문제로 일단은 꿈을 접게 되었다지만...
그를 지지했거나, 혹시나 하는 기대로 그들 눈여겨 지켜보던 꽤나 많은 이들을
원치 않던 당혹과 실망의 무기력에 죄없는 쇠주병만 비워야 했으니...
엎친데 덮쳐,
SNS세대의 전유물 같던 '댓글공작' 이라는 죄목으로
형사 재판중인 적폐정권 실세들의 죄값을 묻는 중에
그 적폐의 과실로
박정희의 유신정권 이후,
당대 최고 지지율로 뽑힌 나랏님의 측근께서
뿌리 뽑겠다는 그 적폐의 가운데에 있다는 의심(?)을 받고 계시니...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힌'
그 심정이 어떠 하리오...
마치
'순결 지킴이' 모임에서 만난 남녀가
상대의 '샛서방질'에 뒷목 잡고, '양다리 놀음'에 깜작 놀라 열올리는 격이라.
어디 뉘 믿을 것이 있어
심신을 편히놓아 쉴곳이 있으리까???
에혀라~~~ 세월이 약이려니...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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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erty007 [쪽지 보내기]
2018-04-20 00:34
No.
1273832842
46 포인트 획득. 축하!
왜 일베충들은 팩트는 없이 가짜뉴스만 만들어 선동질만 일삼는걸까...
팩트도 없고, 말꼬리 잡기에 급급하며, 내로남불이란 말에 목숨을
걸고 사는 꼴이 참으로 우습다.
여당의 압승이 안봐도 비디오지만,
6월 지방선거 결과를 보면 여당이 잘하고있는지 아닌지
공식적으로 평가될테니, 이번에야말로 수많은 국민들이 선택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기를...
팩트도 없고, 말꼬리 잡기에 급급하며, 내로남불이란 말에 목숨을
걸고 사는 꼴이 참으로 우습다.
여당의 압승이 안봐도 비디오지만,
6월 지방선거 결과를 보면 여당이 잘하고있는지 아닌지
공식적으로 평가될테니, 이번에야말로 수많은 국민들이 선택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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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asan [쪽지 보내기]
2018-04-20 07:57
No.
1273832932
@ property007 님에게...
가방끈이 짧아서 이해를 못하고 또 색깔론 어휴 지겹다 지겨워 ...
윗글을 잘 읽어보세요. 시대를 풍자한 글 이네요..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역시나 문교부 헤택은 있어야 하나봅니다.
가방끈이 짧아서 이해를 못하고 또 색깔론 어휴 지겹다 지겨워 ...
윗글을 잘 읽어보세요. 시대를 풍자한 글 이네요..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역시나 문교부 헤택은 있어야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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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4-20 02:09
No.
1273832886
@ property007 님에게...
동편에서 물음에 서편을 향해 답한다도
듣는 이가 있으면 문답이 이루어 지겠으나...
뉘라도 모를 초행길에
해 저물어 부딛히는 칠흑같은 어둠앞에
이쪽이다, 저쪽이 맞다
하릴없는 댓구보다는
날이 밝기를 기다림이 어떠하리요.
누군가 귀신이 나올듯 하다하여.
'예 사람이 있소' 하는 것을
무슨 그리 깊은 뜻이야 있으리까.
그저 지나는 객이
산이 높아 올려다 보고
물이 흘러 내리보는 것이라오.
동편에서 물음에 서편을 향해 답한다도
듣는 이가 있으면 문답이 이루어 지겠으나...
뉘라도 모를 초행길에
해 저물어 부딛히는 칠흑같은 어둠앞에
이쪽이다, 저쪽이 맞다
하릴없는 댓구보다는
날이 밝기를 기다림이 어떠하리요.
누군가 귀신이 나올듯 하다하여.
'예 사람이 있소' 하는 것을
무슨 그리 깊은 뜻이야 있으리까.
그저 지나는 객이
산이 높아 올려다 보고
물이 흘러 내리보는 것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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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33 [쪽지 보내기]
2018-04-20 00:41
No.
1273832848
37 포인트 획득. 축하!
요즘 난리도 아닌데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날까....?
엣날속담이 맞는겨...ㅎㅎ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날까....?
엣날속담이 맞는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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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사랑사랑2 [쪽지 보내기]
2018-04-20 00:51
No.
1273832852
32 포인트 획득. 축하!
음모든지 긍정적으로다
생각해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생각해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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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or [쪽지 보내기]
2018-04-20 13:45
No.
1273833275
40 포인트 획득. 축하!
공식적으로 평가될테니, 이번에야말로 수많은 국민들이 선택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기를...
여당의 압승이 안봐도 비디오지만,
6월 지방선거 결과를 보면 여당이 잘하고있는지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기를...
여당의 압승이 안봐도 비디오지만,
6월 지방선거 결과를 보면 여당이 잘하고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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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광 [쪽지 보내기]
2018-04-20 17:56
No.
1273833572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이분 항상 무슨 운율에 맞춘 시 쓰듯이 글 쓰면서,
쓸데없이 말을 빙빙 돌리고,
마치 세상 달관한 도사가 모든 것을 알고 있는듯한 어투하며,
하고 싶은 말이 항상 명확하지 않은데...
이거 좀 불편한 정도였는데, 이번 글은 짜증나네요.
현 정부에 부정적인 사람이란것은 알겠는데...
팩트도 없고, 카더라만 가지고, 이상한 논거를 펼치니...
도대체 먼소리요??
제가 언제 한번 댓글로 유시민씨가 한 말 인용해 드렸잖아요.
의사소통 및 토론의 기본은 하고자 하는 의견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라고요.
그것이 상대에 대한 배려이고, 문제해결의 효율성을 만든다고요.
빙빙 돌리고, 쓸데없이 어렵게 말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사기꾼 마인드라고요.
쓸데없이 말을 빙빙 돌리고,
마치 세상 달관한 도사가 모든 것을 알고 있는듯한 어투하며,
하고 싶은 말이 항상 명확하지 않은데...
이거 좀 불편한 정도였는데, 이번 글은 짜증나네요.
현 정부에 부정적인 사람이란것은 알겠는데...
팩트도 없고, 카더라만 가지고, 이상한 논거를 펼치니...
도대체 먼소리요??
제가 언제 한번 댓글로 유시민씨가 한 말 인용해 드렸잖아요.
의사소통 및 토론의 기본은 하고자 하는 의견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라고요.
그것이 상대에 대한 배려이고, 문제해결의 효율성을 만든다고요.
빙빙 돌리고, 쓸데없이 어렵게 말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사기꾼 마인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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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4-20 18:24
No.
1273833603
@ 달광 님에게...
굳이,
님을 면하여 올린 글이 아님에도,
불편함과 짜증을 감내 하시면서까지
읽어 주시고 덧글까지 올려주시니
그 고마움이야 크기를 따지기 어렵습니다만 ...
애석하게도 제 글을 이해 하시기 어렵다 하시니
저의 능력으로서는 더 쉬 해보기에는 역부족 인듯하여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참고로,
류시민씨도 제 글 정도는
쉬 이해한답니다.
굳이,
님을 면하여 올린 글이 아님에도,
불편함과 짜증을 감내 하시면서까지
읽어 주시고 덧글까지 올려주시니
그 고마움이야 크기를 따지기 어렵습니다만 ...
애석하게도 제 글을 이해 하시기 어렵다 하시니
저의 능력으로서는 더 쉬 해보기에는 역부족 인듯하여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참고로,
류시민씨도 제 글 정도는
쉬 이해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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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acora [쪽지 보내기]
2018-04-20 19:38
No.
1273833660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가끔 하우리님의 올리신 글을 읽다보면..386 봉기(蜂起) 시절의 어느
독거(獨居) 노인이 광장으로..거리 곳곳으로 뛰쳐 나온 시민들을 보고
하시 던 한 말씀을 떠올리게 한답니다..^^;
나랏 일이 쉽지 않다지만..온 나라의 백성이 저렇듯 싫다 하는 일만 일삼으니..
내 자식들조차 알아 들을만한 이야기 조차 어이 할거나..ㅜㅜ
하우리님의 은유법(隱喩法)적 표현이 이~시대에는 그닥 걸 맞지 않은가 봅니다..ㅎㅎㅎㅎㅎㅎ
독거(獨居) 노인이 광장으로..거리 곳곳으로 뛰쳐 나온 시민들을 보고
하시 던 한 말씀을 떠올리게 한답니다..^^;
나랏 일이 쉽지 않다지만..온 나라의 백성이 저렇듯 싫다 하는 일만 일삼으니..
내 자식들조차 알아 들을만한 이야기 조차 어이 할거나..ㅜㅜ
하우리님의 은유법(隱喩法)적 표현이 이~시대에는 그닥 걸 맞지 않은가 봅니다..ㅎㅎㅎㅎㅎㅎ
Freelancer
Taguig City
02-855-5135
ygp595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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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4-20 22:07
No.
1273833796
@ coracora 님에게...
풀어 먹이는 소에게
경전을 가르치기는 불가하다 해도,
제집 마당 놓아두고
남의 집 텃밭을 망치는 것이야
두고 보아서는 어찌 목동의 도리라 하겠습니까...
풀어 먹이는 소에게
경전을 가르치기는 불가하다 해도,
제집 마당 놓아두고
남의 집 텃밭을 망치는 것이야
두고 보아서는 어찌 목동의 도리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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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_1597 [쪽지 보내기]
2018-04-20 20:02
No.
1273833682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It will be officially evaluated, but this time, it will be a
humbling acceptance of the result of the election of many people ... It
is video even though
the ruling party does not win the victory, but the local election result in June shows that the ruling party is doing well
humbling acceptance of the result of the election of many people ... It
is video even though
the ruling party does not win the victory, but the local election result in June shows that the ruling party is doing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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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4-20 22:14
No.
1273833808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AJ_1597 님에게...
Yours to you, others to others ...
Yours to you, others to oth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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