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관광대국중 대국입니다(38)
전주순돌
쪽지전송
Views : 48,643
2018-05-14 05:51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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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모르시고 올리신거 같아서 반박 글 올립니다
프랑스를 비롯 유럽 대부분의 나라는 각나라마다 대략 년간 3천만명이 방문하는데 스위스 사람이 프랑스 가면 프랑스 방문객수에 포함됩니다 영국사람이 프랑스가고 프랑스 사람이 스페인 가고..모두다 관광객 숫자에 포함됩니다 즉 아주 가까운 이웃집 놀러가는거나 마찬가지인데 방문객수 통계에 잡힙니다
중국을 비롯 말레이시아 태국 라오스 마카오 홍콩도 같은 이치입니다
어찌보면 중국이란 하나의 대륙에 선만 그어서 내땅 니땅 하는거지 이웃집 놀러가는 겁니다
위의 국가들의 최다 방문객 수는 중국입니다
동아시아 삼국이라는 일본 중국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대륙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지만 지리적 접근성으로 인해 삼국의 왕래가 빈번해서 관광객수가 많은것이지 순수 관광객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한국이나 일본 중국에서 외국인들 많이 사시는거 보셨나요?
필리핀 처럼 각 빌리지 또는 쇼핑몰마다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유럽 호주 미국인들 같이 어울려 사는거 정말 보신적 있으신가요?
말레이시아가 10위인데 그나라 가서 눈으로 외국인들 필리핀처럼 많은거 보신적 있으신가요?
한국의 출입국 관리소 가보시면 알겠지만 필리핀처럼 비자연장 하려는 외국인들은 거의 없고 결혼이주자들 혹은 학원강사나 외국계 기업 직원들 정도만 비자연장 하고 있는것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여긴 어떻습니까? 글 쓰신분은 비자연장을 한번도 안해보신거 같아요
눈으로 보면 아 진짜 비자연장 하려는 사람 많구나 하실텐데...
그것 뿐입니까 이민국 홈피 들어가셔서 보세요 워킹비자,prv비자 pprv비자 등등등 매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고 취득하는지를...
눈으로 안보이시나요? 필리핀이 관광대국이라것을요!
필리핀은 그 어느나라와도 대륙으로 연결되어 있지도 않고
세계 여러나라에서 사업 또는 이주목적으로 온 사람들과 순수하게 여행과 관광을 위해 온 순수관광객들이 대부분이기에 위에서 열거한 다른 나라들과는 차원이 완전 다름니다 질적인 면에서 보면 통계상 숫자놀음이나 하는 여타의 국가들과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글 쓰신분이 이웃집 놀러간것도 관광 아니냐 그래서 유럽 3천만명 말레이시아도 거의 2천만명 이리 말씀 하시면 그닥 할말은 없지만 적어도 순수 관광객 수만 따진다면 프랑스 스페인 독일 영국 등에는 못 미치겠지만 님께서 글 올리신 의도대로 허접 쓰레기는 아니다 라는게 제 결론입니다
물가에 관해서 한 말씀 드립니다
이것도 글쓰신분이 경제의 기본 원칙인 수요 공급을 몰라서 그러신거 같은데
생필품은 기본적으로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가격이 비슷합니다 후진국이 좀 더 싸지만 비탄력성으로 인해 어디든 비슷합니다 하지만 공산품은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드립니다 bmw가 미국에서 3천만원 한국에서5천만원 중국,필리핀에선 1억 합니다
왜 똑같은 bmw가 나라마다 가격이 다를까요?
미국은 백명중 열명이 살 수 있고 한국은 다섯명, 중국 필리핀은 한두명이 살 수 있습니다
즉 빈부격차가 심해질수록 구매력을 가질 수 있는 숫자가 현저히 줄어들기에 중국, 필리핀은 자동차 한두대 팔아서 인건비,광고비, 임대료 등등 .모든것을 충당 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급상승 합니다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일수록 영화관람료도,티비, 냉장고 나이키 리바이스 청바지 가격 등도 더 비싸집니다
모든게 다 경제법칙대로 돌아가는 것이지 필리핀이 괜히 생필품을 제외한 물가가 비싸다고 비난 할 필요는 없습니다 공산품 사치품은 특히 빈부격차가 심할수록 더 비싸지는것은 경제법칙상 아주 당연한 것입니다.
자동차 티비 등등 수입하는데 관세가 붙고 하는 문제는 논외로 합니다
밑에 글 쓰신분 유럽 전지역 지도 한번 보시고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홍콩 마카오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도 다시한번 눈으로 확인해보세요
제 견해로는 필리핀은 아주 큰 관광대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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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에 청바지 공장, 프랑스에 스카프 하청을 주어 일주일애 한번씩 다녔는데..
비행기표 살때 이미 비자까지 검증이 되어 공항에서 비자 보자는 직원이 아예 없더군요.
이것도 관광비자로 취급되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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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원래 노비자 아닌가요? 입국시 스탬프도 안 찍어줘서.. 찍어달라고 내밀어서 찍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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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눈으로 봐서 이러니 필리핀은 관광대국이다 라는 지극히 주관적인 논리네요.
이런 논리로 설득당할 분이 세상에 있으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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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관광객들의 지출과 외국 인력송출로 먹고사는 소국인건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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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합니다.
주관적인 논리임에 틀림 없슴니다.
횡설수설 뭐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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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관광국가로알려진것은 손쉬운 입국과 더불어 쉬운미소서비스 여자 그리고 싸보이는 물가때문이아닐까합니다
사실 이전글에서도 언급되었다시피 사실 국민성이게으르고 일에대한책임감이 없어 대다수필리피노는 장사에 이문만밝지.. 고객에 대한 기본적린 매너가 전무합니다
그래서외국인 일부소수가 터잡고 열심히 사업을 하는것이고 가족및 유흥쪽 외국임들만 왔다갔다 해서 그렇지
사실상 관광국가라고 부르기에는 터무니없는것같습니다
일부 보라카이 세부 마닐라 제외하곤...가볼곳도 그저그렇고 서비스마인드나 안전상황도 극히위험하고 안정적이진 않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만 3명이남치되었고 2명이 명을 달리했습니다
이런치안과 문화구조 속에서 경제발전은 일부전시효과및 인프라신설쪽이고 절대다수국민들의 낮은 임금에 기인한 인플레이지 않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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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지아에 외국인들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나 한국 출입국관리소 너무 복잡해서 평일에서 짜증스러울때도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시고 글을 올려주셔야 많은분들이 헷갈리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반박을 해야 하겠습니다만 시간이 허락치 않네요.
특히 유럽인들은 여행을 취미로 합니다.
그 사람들이 여행이 아니라면 무엇이겠습니까
거리가 멀리간다고 여행이고 가깝게 가면은 여행이 아니라는 느낌을 님에 글에서 느낌니다.
아무튼 필리핀은 관광 대국은 절대 아닙니다.
어디에도 그런 통계는 찿아볼수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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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명동 동대문등등 관광지 가보시고 하는말인지?
어느 나라가 필리핀처럼 매달 비자연장해서 돈내라고 하나요? 특성상 당연 많은거고.
자동차 가격은 세금이 비싼걸 논외로 하자니. 참 웃픈 경제학을 가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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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관광비자 연장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입국시 3개월짜리 관광비자 스탬프 찍어주고, 기간 끝나면 무조건 나가야 합니다.
이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관광비자로 입국하면 그 기간 내에 무조건 나가야 해요.
필리핀은 불법 체류를 조장하는 것도 아니고 관광비자를 2년까지 연장을 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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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필리핀이 비자연장비로 먹고 사는 나라이니 협정을 맺지 않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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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관광 카지노관광 골프관광 영어공부관광 등등등
그리고 바로 윗분 말씀처럼 관광비자가 연장되는곳은 그것도 3년까지 필리핀밖에 없습니다.
제 생각은 여러 환경요소가 필리핀의 입국을 만만하게 만드는거지 단순한 의미의 관광대국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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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입 다 어디로가고 이리 맨날 이모양 이꼴인지.
돈많은 피노들 전국민이 허덕였슴 할거고
한국사람 거의 다수도 필이 부자되어 선진국진입하는걸 싫어할거니
대국이건 소국이건 상관 음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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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인 관광대국이냐 아니냐가 우리 삶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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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때문에 필리핀을 자주 다니지만, 요건 아닌것 같습니다...
제생각에 관광 대국은 미국,프랑스,스위스등등
동양에서는 태국...
관광객 상대로 공항서부터 공무원이 삥이나 뜯는 국가에 관광 대국 이라뇨?????
그냥 조심하면서 다니는 국가중 하나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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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관광객수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필리핀에 그 많은 외국인 중에 순수관광객수가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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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마닐라 세부의 몰에만 외국인 보이는데요
가끔 로컬길가에 보이는 숫자는 몰 안의 숫자의 영점 일프로정도
한마디로 개발된 두 섬의 총 스무개 남짓한 몰에만 (몰은 수십개지만 가장크고 시설좋은 곳에만 외국인 몰립니다) 외국인이 있을뿐 프로빈스엔 몇 없죠
통계가 정확합니다 워낙 가난한 나라니 그 육백만 매년 입출국 숫자로도 먹고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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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 나라보고 관광대국은 무슨ㅋㅋㅋ
쉴드도 정도껏 쳐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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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수입 GDP 점유율 20%
말레이시아 관광수입 GDP 점유율 18.4%
프랑스가 관광객 순위는 1위지만 수입은 미국이 약 1.5배 더 많다고 합니다.
통계치를 단순히 숫자 놀음으로 치부 하실길래요.
그냥 그렇다구요 .
그리고 외국인이 몰려 있는 이유는 ...........
안전한 곳에만 살기 때문이죠... 반대로 말하면 안전한곳이 몇곳 없는 것은 사실 이죠..
다른 나라는 여기보다는 안전한 곳이 더 많지 않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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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태국이나 말레이시아 경제 규모가 필리핀보다 큰데도 불구하고 GDP 대비 관광비율이 크다는 것은 실제로 관광수입으로 벌어들이는 돈이 훨씬 크다는 거죠. 필리핀이 관광대국이라니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죠. 말레이시아나 태국을 가보신 적이 없는 것 같네요 글쓴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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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에 사람이 많고 붐비는건 일처리가 늦고 쓸데없이 ECC같은거 만들어놔서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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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대국이건 아니건
외국인이 한국보다 언어에 편할 것은 사실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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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취미로 하기에 이런저런 지방을 자주 다니지만 갈때마다 한국인이라고 신기해 하는 사람을 아직도 봅니다.
치안이 좋지 않은 나라에서 외국인만 모여 사는 곳에서 "와 외국인 많다. 필리핀은 관광대국!"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경제이야기를 하시던데,
수요 공급 곡선으로 가격이 결정되는 것은 완전한 경쟁 시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즉 대체제가 없는 시장에서만 가능한 원칙입니다. 모든 자동차 제조회사가 디자인도 같고 성능도 같은 차만을 만들었을때 가능한 이야기죠. 차별화는 가격만으로 가능하기에 가격이 수요를 지배해 버리는 것입니다.
현실 세계에서는 디자인도 성능도 다 다른 차를 만들기에 가격 결정자는 공급자입니다. 원가 마진 계산해서 가격을 결정해서 시장에 내놓는 것이죠. 가격이 비싸더라도 브랜드 파워, 디자인, 성능 때문에 사게 되는 것이죠. 케인즈 경제학을 조금 공부해 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시야를 넓게 가지시고, 통계는 믿을 수 있는 수치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너무 자신이 본것만을 믿으시면 시야가 좁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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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you talk about the number of pure tourists, how many pure tourists will be among the many foreigners in the Philipp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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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면 아 진짜 비자연장 하려는 사람 많구나 하실텐데...
그것 뿐입니까 이민국 홈피 들어가셔서 보세요 워킹비자,prv비자 pprv비자 등등등 매달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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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처리 능력을 보시고 말씀하시는게... 한국에서선 5분 필에선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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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버는 식당이 있다해서 그 집이 맛집이라고 주장할수는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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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이란 느낌이 안들 정도입니다. 출입국 관련도 없구요.. 그게 통계에 잡히나요?
그냥 옆동네 같은 국경을 가진 수 많은 경계에서 출입국 관리를 할까요?
네델란드에서 벨기에와 독일등 다녔지만 검문정도가 최고. 아예 없는 곳이 대부분.. 어떻게 알죠?
서울서 인천에 제가 오면 인천시에서 제가 온걸 아나요?
님 말씀대로 이웃집 놀러가는게 통계에 잡혀요?
님의 논리는 전혀 맞지 않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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