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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 집을 지으며 6탄(24)

Views : 43,867 2018-05-14 17:10
자유게시판 127385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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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는 다가오고 한국에 들어갈 날도 10일정도 밖에 안 남은 상황인데 집은 별 진척이 없네요.

마누라랑 친척들이 믿을수 있는 사람이다고 자랑을 해서 밑었던게 저의 크나큰 실수인거 같네요.

마누라가 일의 진척이 안되니 저보고 가서 무게잡고 큰소리(싫은소리)좀 하라고 하기에 못된 소리좀 햇읍니다.

내가 지금가서 이야기 해봣자 공사하는 사람이 마음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일이고 내생각에는 지금 해야될 일은 같은 동내 사람이고 이웃이니 당신 아버지와 한동내에 사는 친척들을을 동원해서 한소리 하는게 훨신 나은 방법이다.
이 상황에서 같은 동내. 동생(처삼춘)의 가계옆에서 같이 장사하는 그 공사오너를 설득 못시키고 일을 하게 못하면 당신 아버지가 무능력한거고 나는 당신이 요구한 돈 다 주엇고 내가 관광하려고 가져온 돈도 당신이 가구랑 세탁기등을 사야 된다고 해서 포기하고 다주엇고 방콕이나 하다 가는 신세이니 내가 할일은 다 햇다,

당신도 신경쓰지말고 당신아버지에게 알아서 하라고 해라.
그리고 앞으로 집에 대해서는 나한데 이야기 하지마라 다른것을 도와 달라고 하면 생각해 보겟지만 집은 내가 해줄만큼 햇다고 생각한다. 라고 못을 밖앗읍니다.

저 못됫죠?

에고 마누라 삐저서 말도 안합니다.

저는 체햇어요. 약을 먹어도 안 내려가네요.

필에와서 공부 많이 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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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5-14 17:30 No. 1273857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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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서 뭐 하기가 어렵다는게 다 이유가 있죠.
박호 덤프트럭 중고지만 사서 시작했다가 한달도 안되서 접었네요.
창고지려고 터 돋워논데에 얼씨구나 나한텐 말한마디없이 집을 짓드만요.

앞으로도 속터질일 나올거니 가급적 모르쇠로....
가보자고 [쪽지 보내기] 2018-05-14 17:53 No. 1273857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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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싫은소리는 남에게 하지 않을려고 하더라고요
손해보는거 알면서도
참 이상한 자존심? 같은거일까요
많이답답하고 싸우는 이유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듯
싶네요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5-14 18:01 No. 1273857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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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보자고 님에게...
물건사면서 가격흥정을 안해요.
달라는데로 다 주고사요.

성질나서 옆가게물어보니 싸드만요,
헤서 왜 안알아보고 또 깍지도안느냐니 이 빙신들이 그냥 헤,,,웃네요.
샤이해서래요.ㅉ

작은 물건 사는게 아닌데도...
shine7 [쪽지 보내기] 2018-05-18 17:16 No. 127386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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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길몰라도 묻지도 않던데요 ㅠㅠ;;;
함흥차사 두리번두리번 ㅋ
그냥 물어 보면 빠를텐데
길 물어보는것도 샤이하데요 ㅎㅎㅎ
와팡여행사
UNIT217, MUGUNGHWA BLDG, PAMPANG, ANGELES CITY
09065250533
https://blog.naver.com/wowpampanga
가보자고 [쪽지 보내기] 2018-05-14 20:39 No. 1273857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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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ㅎ 말은 샤이 샤이
알고보면 개뿔도 없으면서
자존심 세우죠
내일 밥먹을 돈도 없으면서 우땅쓰가면서
생일잔치 없어면서 말도 않되는 자존심 ㅋ
담배한모금 [쪽지 보내기] 2018-05-14 18:46 No. 127385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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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샤이?!?!?

하하하하하

그래도 사랑으로 폭 안 앚주세요 ㅗㅗ

샤이!!! 증말 정말 심해요

가격 깍는걸 본적이 거의 없으요 ㅎㅎㅎ
상전 [쪽지 보내기] 2018-05-14 18:41 No. 1273857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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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피노이들 대부부 갖고 다니는
그 놈의 엄청난 샤이가 필리핀 맛난 열대과일이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군요.ㅎ
크산티페 [쪽지 보내기] 2018-05-14 19:54 No. 1273857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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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왜 그래요? 친정집 신축공산 얼마간 진척을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집 아버지 샤이가 심해서 관뒀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김군@네이버-37 [쪽지 보내기] 2018-05-14 20:39 No. 1273857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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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동시에 전액지불한거보고 다른글 않읽었습니다. 암거릴거 같아서요. 역시나 않좋은 결과가 도래했지만 수업료다 생각하시면 마음이 한결편해지긴 개뿔 씽버먹어도 션찮은 아이큐 두자리 원숭이새끼들 총으로 쏴버렸으면 속이라도 시원하겟지만 참으세요... ㅜㅜ
강하게 [쪽지 보내기] 2018-05-14 21:08 No. 1273858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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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니...한국식 사고로 접근해서는 필리핀에서는 필패입니다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8-05-14 21:15 No. 1273858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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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지적 수준의 차이가 아닐까요?
문화의 차이라고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필 가정 문화의
정체성??..

그렇습니다..일단 피노이들 90% 이상이 가정내에서조차
합리적인 사고와 조언이 전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해서..절충은 완전 결여..궁극에는 무지 상태의 악순환..ㅜㅜ

피노이 처가가 살만해도 그럴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의 개인적인 경험상으로는..코칠 다문화 가정의 정석은
오로지 한가지 뿐 인듯 합니다..
있어도 없는척..없으면 없는데로..^^
Freelancer
Taguig City
02-855-5135
ygp5959@gmail.com
이뱅신 [쪽지 보내기] 2018-05-14 22:26 No. 1273858117
참 답답한 사람이로세....
돈을 다 줘버리면 다 포기하자는건데...
부인분도 그렇고 돈만달래고 고생만히디기 가는듯한데 애초에 전부 잘못된것 같은느낌이...
너무 착한 분인건 맞는데 세상물정을 잘 모르니 배운걸로 하고 다 포기하고 마음이나 편한게 지금으로선 최상일듯합니다
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18-05-14 22:49 No. 127385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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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뱅신 님에게...사장님 첫 단추가 잘못 껴졌나봐요ᆢ그쵸~~~~!!!!!^^
아트 시스템 공조
마닐라
카톡africasos4989
Africasos com
딸만둘 [쪽지 보내기] 2018-05-15 02:30 No. 1273858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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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처음에 100% 완불하면 이나라만 아니라 한국도 영세 건축업자는 질질끌고 마무리도 잘 안해줍니다...
와이프분을 위해서 처가집에 좋은일 해주시려다가 속이 많이 상하시네요...이번글에는 사진을 안올리셔서 모르겠는데 지난번 사진에서 변한것이 없나요? 혹시 화장실,부엌하고 지붕이라도 올리셨으면 남은일이 아직 많지만 그래도 큰 걱정은 안되는데요...
생존본능 [쪽지 보내기] 2018-05-15 06:09 No. 1273858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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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돈 다 받았고 계약서 언제까지 완공해준다는 계약서에 명시된것도
없으면 시공업체에선 서둘러서 일할 이유없이 그냥 호구 물었구나 하겠네요.이 나라는 아무리 가족이라도 믿고 모든걸 맡기는거 자체가
불가능한듯한데 그냥 처음에 믿고 맡긴거면 포기하고 신경쓰지 마세요
가족 문제로 싸우다보면 한도 끝도 없어요.
버터플라이 [쪽지 보내기] 2018-05-15 11:19 No. 1273858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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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공사비 전액을 지급하신 부분이 패착이네요.
필 수업료 제대로 내셨다고 생각하고 맘 편하게 먹으세요.

아마 우기 끝난뒤에도 한참뒤인 8~9월에나 완공되지 않을까요?
그래두 뭐 3~4층 상가건물도 아닌데 설마 6개월 이내에는 끝나겠지요.

완공을 위한 추가비용이 더 필요하다해서 또 한방에 건네주신다면
그역시 또 떡사먹은셈 치셔야 할것같네요.
좋은 공부하신셈 치고 마음 편하게 지내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우실것 같아요.
엉클쌤 [쪽지 보내기] 2018-05-15 12:47 No. 1273858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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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찌 이리 판박이 인지 저도 집지을때 님하고 한가지만 다르고 다른건 다 똑같네요. 완납하신거 전 중간에 완납해줬거등요. 아무튼 집지을때 벽돌올리다 한 3~4시 돼서 집에가길에 왜 올리다 말고 가냐 그러니 시멘트 떨어져서, 또 어떤날은 오늘 이만큼 쌓으면 됐지 낼할께. 뭐 이런식이예요. 글고 자재 사다놓으면 왜이리 도둑넘들이 많은지 조금씩 조금씩 동네사람들이 가져가서 쓰더라구요.
아무튼 난리난리 협박에 소리지르면서 쌩쑈한덕에 마지막에는 초스피드로 공사완료 했습니다. 근데 웃긴거 집을 앞에서만 봐서 음..그래 이정도는 돼야 그랬는데... 나중에 집 뒤로 돌아 벽을보니 벽돌이 훤히 드러난체 미장공사 않해 놨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리... 여기가 이래요
뮤지 [쪽지 보내기] 2018-05-15 13:37 No. 1273858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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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클쌤 님에게...
웃으면 안 되지만, 글 읽다가 순간 저도 모르게 웃음이...
주변분이 필에다 집 지을려고 하시던데..
이 사실을 알려 드려야겠네요.
20zoo [쪽지 보내기] 2018-05-15 13:50 No. 1273858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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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도와주려고 시작한 일인데 가족간에 불화만 생기니 보고있는 저도 답답하네요

그래도 어찌겠습니까

말은 그렇게 하셨어도 끝까지 도와주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귀국하시길...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Victhor [쪽지 보내기] 2018-05-15 14:39 No. 1273858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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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 덤프트럭 중고지만 사서 시작했다가 한달도 안되서 접었네요.
창고지려고 터 돋워논데에 얼씨구나 나한텐 말한마디없이 집을 짓드만요.
Janesa [쪽지 보내기] 2018-05-15 15:05 No. 1273858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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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of thinking is different ...

When you fight with your family, there is no limit.
AJ_1597 [쪽지 보내기] 2018-05-16 10:44 No. 127385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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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esa 님에게...
Why they need to fight each other then?...

I am confused...
Ryan@네이버-11 [쪽지 보내기] 2018-05-16 15:59 No. 12738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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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한번 짓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날씨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과자나무 [쪽지 보내기] 2018-07-20 18:28 No. 127393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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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 좋은 결실을 기대했건만..
스트레스와 돈낭비만 엄청 쌓이셨네요.. 위로 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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