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녀. 한남. 그 오묘한 관계 ,,(17)

안녕 하세요?

먼저. 지극히 개인적인 제 의견일뿐. 꼭 정답이라고 주장하는건 아니니 악플은 사절 합니다..^^

난초밭 에서도 잡초는 존재하고.
잡초밭 에서도 난초는 존재하듯.

전부가 아닌. 대부분을 칭 하는 글 입니다.

필핀 뿐만이 아니라. 태국.벳남 등. 대부분의 우리보다 경제력이 떨어지는 국가의 여자들은 외국인 남친 사귀는걸 자랑? 이라고 생각하는 성향이 있는듯 하더군요.

그건 그들의 맘 깊은곳에 외국인 남친을 사귀면. 결혼후 외국가서 살수있다? 경제적 지원을 받을수 있다? 등등 지극히 단순한 발상일뿐.

사귀는 외국인 남친이 박사학위 받았다. 사업적으로 크게 성공했다. 사회적으로 덕망이 있고 존경받는 인물이다 . 인성적으로 성격적으로 너무 신사답고 존경할만한 사람이다 등등.
소위 우리가 말하는 정말 자랑하고 싶은 요지는 별로 없더라구요.ㅎㅎㅎ

제가 아닌 지인중 몇몇은 . 필녀 만나서 애낳고 필에서 잘사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지인들이 1회성으로 여자를 만나고. 1회성 거래? 정도로 생각하고 끝나는데요.

가끔 사연을 보면..그 1회성만남에 미련이 남아서 연타석으로 이어질때 문제가 발생하는듯 보이더라구요.

나에게 쉬우면 남에게도 쉽다.. 이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모르시나요?????????????

한국남자는 저들의 몸을 원하고.. 저들은 한국인의 돈을 원한다..

그래서 돈줬다. 몸줬다. 이건 서로 거래? 윈윈 한거 아닌가요????????

우리가 돈줬는데.. 저들은 몸 안줬다............. 이건 우리가 사기맞은거고
저들이 몸줬는데.. 우리는 돈 안줬다............. 이건 저들이 사기맞은거고
서로 줄꺼 주고 ,받을꺼 받았다. 이건 서로 계약에 의한 성사 .... 이게 논리 아닌가요?

가끔 저들에게 돈과 마음을 다 바쳤기에. 저들도 그럴줄 알았는데. 안그렇더라. 모 이런 펙트를 가지고.
사기 당했다는글 종종 봅니다.

상황을 다 들어보면. 저들에게 넘 바라는게 많았던듯 하더군요.ㅎㅎ

울나라 예전상황이나 비슷한듯요.

예전에 양공주 라고 불리던 .. 울나라에도 당연 흑역사가 있겠죠? 그때 그 한국여자들이 미군깜둥이 에게 사랑느껴서 연애 하는경우가 흔했었나요??????ㅎㅎㅎ 다 돈때문였죠.

서로 윈윈 하는 관계. 서로 필요한걸 주고받는 관계/ 그 이상 사랑이니 머니 하면서 구질구질 한걸 얻으려다 못얻으니 희안한 스토리를 쓰시는 분들 많더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한국 아찌들 와서 업소나 페북 같은데서 저들을 만나서 행해지는 온갖 연애를 빙자한 만남은 .. 저들 입장에선 거래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니. 정신들 차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말 진정한 사랑을 처음부터 원해서. 저들을 만나면서도 . 메너지키고 깍듯하게 대우해주고. 이런분 많으신가요???????ㅎㅎㅎ

첫단추가 잘못꿰어지면 끝까지 잘못꿰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나이차이 보통 20년 정도씩 ..ㅋㅋㅋ 젊은여자에게 사랑을 ? 정을? 그런걸 원하고 접근하셨나요????

내가 그런정도의 여자가 원하는 능력,재력.학력을 보유하셨나요?ㅎㅎ
그렇지 않다면.그게 바로 인생 로또 맞은분 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