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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는 필고의 사기꾼들..(83)

Views : 19,645 2018-07-11 09:18
자유게시판 127392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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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에서 활동한지 7년이 넘어가고 있네요.

많은 사건 사고 많았지만.. 자잘한 사기 한건 당한게 다입니다.

필고보고 사귀고 술한잔 하고.. 얼마나 좋습니까 답답한 현실에 친구가 생긴다는게..

하지만 딱 거기까지만 하셨으면 좋겠네요.

바쁘게.. 이사람이 글로는 딱히 악의가 없는거 같아서 적도 됐다가 동조도 했다가 했는데..

역시 앙*리포터(용*)랑 어울렸던 사람이고.. 그 사람이랑 어울렸던 사람 중에 제대로 된 사람은 못 본듯해요.

실제로 필고의 많은 분들을 필에서도 한국에서도 많이 만났습니다.

나쁜놈 세놈.. 한*현*, 일*동, *헬리포터(*과) 너무 좋으신 분들 20여명입니다.

제 확률은 그랬네요.. 딱 명확한 한계를 긋는거.. 그게 좋은거 같습니다.

뭐 그정도 확률이면 한국과도 비슷한데요.. 이 나쁜놈들은 상대의 외로움을 아주 잘 이용합니다.

그리고 뭔가 어려울 때 아주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줄려고 합니다.

좋으신 분들은 어려울 때 방법만 알려 줍니다. 개입하려 하지 않으시죠.. 어디가서 뭘 해라라고..

본인들의 확고한 할 일들을 가지고 계신지라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 분들이 대부분이죠.

나쁜놈들은 남아 도는게 시간이라 아주 설레발을 치며 본인이 다 알아서 해 준다며, 온갖 허세를 다 부리죠.

사기 당하시는 분들도 다 해준다니 그게 편안하기도 해서 일을 맞기고 결국 당하고..

왠지 시간이 많아 보이는 사람.. 조심해야할 사람이라 생각이 듭니다. 특히 필고에 상주하는 느낌이 드는 사람.

선택은 각자의 몫이겠죠.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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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7-11 09:33 No. 1273923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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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님이 내가 아는분인가해서 찾아봤드만 못찾았는데.
음식사진도 올리고.
애들 돌본다는분 맞는지.
그렇담 필고에서지만 그간 나하고 한 대화는?

암튼 어처구니없네요.
dnflqof [쪽지 보내기] 2018-07-11 23:46 No. 127392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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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사정이 있겠지요?
설마입니다

사람찾기에서 확인은 하였으나ㅡ
Anyway [쪽지 보내기] 2018-07-11 09:49 No. 1273923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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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땅콩을 드시다보면 맛있게 고소한 중에
가끔 쌉쌀한 것도 걸리는 법이지요. ^^
일면식 없이 필고 안에서 주고받았는 일상
댓글까지 잘못은 아니겠구요.

그냥 쌉쌀한 땅콩 한 개 씹었다 생각하심 될 듯요.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7-11 12:12 No. 127392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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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yway 님에게...
아 땅콩 먹고잡은데 음당.ㅋ
alclswlt [쪽지 보내기] 2018-07-12 12:44 No. 1273925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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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늦둥이는 건강하고 씩씩하죠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7-12 12:48 No. 127392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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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clswlt 님에게...
요즘 학교도안가고 늦잠자는데 오늘은 왠일로 5시에 기상 티비보드만
보통 낮잠 안자는데 지금은 주무시네요.ㅋㅋㅋ

아 필고는 뉴 아이디 시대?ㅋ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7-11 09:46 No. 1273923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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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그 사람 맞는듯 하네요.. 의문점이 드는것도 있지만 터줏대감처럼 있던 양반이 아무 반응이 없다는건..
그 사람이 사기꾼이라 올린 사람들도 바로 올린게 아니라 참고 참다가 올렸을꺼라는 거..
그런 정황을 미뤄 봤을때.. 사기꾼 확정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이라도 뭔 사고가 나서 그랬다.. 모든 일처리 확실히 했다며 피해자들에게 돌려주고
다시 돌아 온다면 좋겠습니다만.. 그 동안 봐온 필고의 경험상 불가능이라고 봐야겠죠..
필고에서 너무 정을 쌓는것도 경계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님이야 은퇴하고 늦둥이 키우시며 시간이 많으시겠지만..
젊은 사람이 시간이 많다는건 딱 두가지 아닐까요?
엄청난 재벌이거나.. 놈팽이(사기꾼과 비슷할듯) 둘 중 하나이니 경계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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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완짱 [쪽지 보내기] 2018-07-11 10:11 No. 127392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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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도 한때는 여유가 있었던 분인거 같습니다.
여유있으면 좋은 놈 역활을.....
여유가 없고 살수가 없으면 나쁜 놈으로 탈바꿈하는게 인간이죠.
강변호사 [쪽지 보내기] 2018-07-11 10:34 No. 1273924069
엊그제 필고 가입해서 어제, 오늘 필고 여기 저기에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제가 레벨업에 낚인 것 같습니다. 레벨이 생각보다 쉽게 오르지는 않네요?? 아직도 1입니다. ㅎ

사기 같은 범죄는 최대한 고소를 해서 처벌받게 하는 쪽으로 해야 된다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됩니다. 물론, 필리핀에서의 고소는 한국처럼 비교적 간단하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고, 혹시 고소를 하게 되면 자신도 불이익을 받게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등 때문에 쉽게 이루어지기 어려운 면도 있습니다. 그런데 필리핀에 있는 몇몇 일부 한국인들은 이러한 점등을 노리고 사기 등의 범죄를 끊임없이 발생시키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필리핀에서의 고소가 생각만큼 복잡한 것도 아니고, 필리피노 분들도 간단한 욕설 등에 대해서는 매우 쉽게 고소하고 있으며, 또 이렇게 고소로 이루어지는 모욕죄(필리핀에서는 명예훼손Defamation으로 포함됩니다.)같은 사건이 법정에서도 꽤 됩니다.
같은 한국인들끼리 고소까지 해야 하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만, 이렇게라도 해야 필리핀에 있는 같은 한국인 간에 상호신뢰를 저버리는 사기 등의 범죄가 감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합니다.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8-07-11 10:58 No. 127392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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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부터 사기본능이 충만했던건지
필생활 하다 변모된건지
여의치 않은 삶에 타락한건지
참 씁쓸합니다.


멸치 [쪽지 보내기] 2018-07-11 14:18 No. 1273924397
39 포인트 획득. 축하!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또 다른 기회를, 답답한 한국과는 다른 새로운 삶을 찾아서 외국선택을 많이 하는건데, 안타깝네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필와서 정말 막장까지 가는 분들 꽤 많이 봐왔었습니다.

그런분들 공통점을 생각해보면, 카지노 다니기 시작하면서 이 사람 저사람 만나고 마약하고 돈빌리고 사기치고 그러시더라구요.

카지노가 아닌 장소에서 처음 알게되었을때는 인간적으로 괜찮은 사람들이었었는데....ㅜㅜ

카지노를 정말 취미나 재미로 다니시는 분들도 많지만, 안좋은 성향의 분들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물반 고기반이죠....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7-11 15:20 No. 1273924486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멸치 님에게...
전 카지노 재미로 다니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모두 재미로 다니다 중독 되더라구요..
시원하고.. 재미도 있고.. 먹을것도 좋고 등등.. 적당히 즐기면 좋은 곳인데.. 그게 가능한 곳인가요?
한두번이라도 다녀봤다는 분.. 먼과거의 이야기라면 인정.. 같이 가볼래? 라고 물어보는 분은
전 결코 만나지 않습니다. 아예 전번도 삭제해 버립니다. 언젠가 돈 꿔달라 전화한다는게 경험이죠.
그냥 쓰레기통이라 생각하고 아예 상종을 안하는게 상책입니다. 절대 좋은 사람 없습니다.
좋은 사람도 사기꾼으로 만드는 곳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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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7-11 11:15 No. 127392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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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변했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알고 있는 필 교민은 10만.. 범죄자 및 기소중지자 1만, 목사 1만..
20%는 사기본능이 충만할듯 하고.. 나머지 사기꾼은 필 생활하다 변모했거나
범죄자에게 동화되어 사기꾼의 길로 접어든 사람도 다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잡아 넣고 보면 기소 중지자들인 경우가 많아 보이더군요..
선을 지킨다면 피해 볼일도 없을듯 한데.. 피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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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쟁이 [쪽지 보내기] 2018-07-11 11:19 No. 127392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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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게시판에서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저또한 필리핀에서 살려고 차근차근 준비하는사람중 하나인데 한국에서의 한국사람만남.필리핀에서의 한국사람 만남이 상상외로 다르더군요 포인트도 쌓아가고 필리핀에거주하는 한국분들의 생활상.후기 등등,많이 배우는 중입니다
유진기획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크산티페 [쪽지 보내기] 2018-07-11 11:26 No. 127392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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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 없고,싸고 좋은것 없다는건 익히 들어 알고있었는데

시간 많아 좋은X 없다는건 이제사 알았네요.

"선자불래 내자불선 (善者不來 來者不善)"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7-11 11:49 No. 1273924179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크산티페 님에게...
시간 많은게 나쁜넘이란 뜻이 아님은 님도 아시죠? ㅎ
필의 경우는 좀 특수한 경우 아닐까 싶네요.. 한국선 시간 남아도 남 사기 칠 생각은 안 할듯 한데요..
취업준비를 열심히 하거나(시스템이 일단 좋죠) 노가다나 단순 공장 일꺼리도 넘쳐나고..
필은 딱히 할께 없죠.. 그래서 시간이 많이 남는거 아닌가 싶네요..
님 말씀처럼 세상엔 공짜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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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8-07-11 11:28 No. 127392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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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연으로 사기꾼으로 칭해지는지 궁금하네요..
언제부터인가 필고에서 안보이고.. 지탄받을 구체적 사안이
드러난것도 아니고.. 본인의 반론이나 변명이 전혀 없는
상태인데.. 도대체 무슨일인지~ 뭐 올라온게 있었나요?
dnflqof [쪽지 보내기] 2018-07-11 23:48 No. 127392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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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티코티 님에게... 사연이 있을 것입니다
자기자신 전부 드러내놓고 계획적인 사기 위하여 준비 해 온것은 아닌듯 보이군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7-11 14:00 No. 1273924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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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티코티 님에게...
사람찾기란에 보면 이민국 일봐준다고 하고 돈 받고 사라졌다는 사연을 올린 분이 계세요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8-07-11 22:26 No. 1273924965
41 포인트 획득. 축하!
@ 스마트필고 님에게...
네, 확인했습니다.. 종종 댓글을 주고받기도 하던 회원이었는데.. 별일이네요 ㅡㅡ
버터플라이 [쪽지 보내기] 2018-07-11 11:35 No. 127392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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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일이 생겼을때 적극 개입해서 설레발친다는 이야기는 동감되네요.

딱히 하는일은 없고 시간은 남아돌고... 그러니 충분히 그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다만 떡고물이라도 먹을게 있어야 적극 개입을 하겠지만요... ㅎㅎ
bragger [쪽지 보내기] 2018-07-11 11:37 No. 127392415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papago [쪽지 보내기] 2018-07-11 11:42 No. 1273924162
32 포인트 획득. 축하!
기쁨님 저랑 자주 의견 충돌하고 그랬는데... 언제 술한잔 하실래요? ㅎㅎㅎ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7-11 11:46 No. 1273924169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papago 님에게...
뭐 근처에 계신다면 언제라도 콜이죠.. 인천 서구 검단 쪽에 살고 있습니다.
아기들 육아 땜에 멀리 가진 못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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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7-11 11:55 No. 127392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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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가득한 님에게...
검단...
처가가 김포 양촌.
처제가 지금 검단살아요.ㅋ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7-11 11:59 No. 1273924208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고바우1 님에게...
ㅎㅎ 같이 오셔서 재키님이랑 파파고님이랑 같이 한잔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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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고개신사 [쪽지 보내기] 2018-07-11 15:59 No. 127392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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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가득한 님에게...안녕하세요,저도 낑가주세요.전.송도 신도시입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7-11 17:35 No. 1273924708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진고개신사 님에게...네.. 제2외곽 타고 오시면 금방 오시죠.. ^^
일정 잡히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파파고님 오시면 4명이 만나게 되겠네요..
쪽지로 전번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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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고개신사 [쪽지 보내기] 2018-07-11 18:09 No. 127392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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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가득한 님에게...한국가면 연락드리겠읍니다.오래전 김포 씨사이드 클럽

리모컨트롤 전동카트 공사(설치)했었습니다.스카웃 제의받았었는데 캐디들이

못생겨서 그만두었읍니다.ㅎㅎㅎ 농담입니다.꼭한번 뵙고싶네요.덕분에 막네딸이

아리랑도 부를줄알고 드라마 노래도 곧잘부릅니다.책 측면에도 한국 이름 매직으로

써서 갖고다녀요.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8-07-11 12:01 No. 127392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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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김포 양촌 여유?
20년 일했어유.
양촌에서 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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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7-11 12:08 No. 127392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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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찬 님에게...
ㅋㅋㅋ 고 하일성씨가 체육선생.
애엄마 선배 하고 결혼.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8-07-11 12:01 No. 127392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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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ㅋㅋㅋ 검단이에유?
울 집이 검단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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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고개신사 [쪽지 보내기] 2018-07-11 18:16 No. 1273924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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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찬 님에게...카톨릭 공원묘지 입구 바로 지나면 검단 번화가였었는데

맞는지요?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7-11 12:14 No. 127392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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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찬 님에게...
혹 처제하고 같은 아파트?

먼저 하늘나라간 애들 엄마 청송 심씨였네요.
papago [쪽지 보내기] 2018-07-11 11:50 No. 127392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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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가득한 님에게...
귀국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ㅎㅎ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8-07-11 12:02 No. 1273924206
정말 할 말은 많으나 ~~
참겠어요.

살다 보니 , 여러 스토리 많지만.

그냥 유구무언 입니다.

세상 ~~ 만사.

세상은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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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쪽지 보내기] 2018-07-11 12:21 No. 127392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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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찬 님에게...
하하하
유구무언 우리 재키찬님도 할말이 많으시죠.
그래도 참으셔야죠. 어찌 하겠습니까.
이미 지나간 일 인것을요. 세상만사 새옹지마 ~~~~~
건강하시죠 ?
같이놀자 [쪽지 보내기] 2018-07-11 14:03 No. 127392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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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골목 님에게...
당하기는 필고에서 제일가는
동네북 재키찬 되시겠습니다
ㅎㅎㅎ.ㅋㅋㅋ
.일지매 [쪽지 보내기] 2018-07-11 15:33 No. 1273924515
@ 같이놀자 님에게...
ㅎㅎㅎ
재키찬님 사연이 많습니다.
건강하시죠.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8-07-11 12:59 No. 1273924320
50 포인트 획득. 축하!
@ 뒷골목 님에게...
네 오랜 만에 글을 쓰셨군요.
반갑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기를요.
그래도 건강이 쵝오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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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쪽지 보내기] 2018-07-11 12:15 No. 1273924251
남을 도와주는것이 나쁜사람이 아니구요.
어찌 남을 도와주는데 나쁜 사람일까요.
돕고사는데 돈이 필요치않고 시간이 필요치 않습니다.
마음이 중요합니다.

현나현민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사건들 사건에 말려드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분들이 사기꾼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바쁘게사는남자 바쁘게사는사람 , 천성이 나쁜사람으없죠 .
처음에는 그분도 친한분들에게 이용 당하고.
홀로 필리핀에 남게되어서 여기저기 탐색을 하게되죠 .
호주에 사시는 어떤분에게 접근해 보기도하고,
발리에 사시는분에게 접근해 보고 , 여러군데 접근을 해보지만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분들이 엮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결론은 어쩌면 우리가 사기꾼을 많들고 사기에 걸려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누가 사기에 걸려 들고싶은사람 이야 있겠습니까
그렇지만 항상 조심하고 조금에 의심이라도 있으면 아예 끊어버리는 것이 최상에 선택입니다.

특히 처음보는 사람끼리 만나자는 일들은 조심또조심 하세요.
어느분에글을 읽었습니다.
초면에 만나자고 해서 만나지 않았다구요
그것도 카지노호텔에서 만나자고요.
조심들 하세요

싈드가 아님니다.
사실 바쁘게사는남자 이분도 처음에는 좋은일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필리핀생활이 너무나도 찌들었나 봅니다.
사기가 아니고 하루속히 해결 되기를 기원 합니다.

회원님들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필생활 하세요.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8-07-11 12:56 No. 127392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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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골목 님에게...
네. 저도 쉴드 치는것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바쁘게 ~~ 처음에 보았을땐 마음이 착한 이 였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딱 세번 실망과 어떻게 저렇게 남 얘기를 쉽게 하고 ,
제 3자에게 저를 나쁜 사람 , 사기꾼 이라고
말하고 돌아 다닌다는 말을 들었을때,
3번 까지는 그래도 제가 형이니깐,
이해 해주려고 노력 했었으나,
그 이후 한번 뒷담화를 치는 사람은
어쩔수 없구나 포기 했었구요.

그 사람 주위에 좋은 사람들과 계속 인연을 유지 했었다면 , 혹시라도 이 지경 까지는
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한국에 있어도 ,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 사람이 과거 pk** 와 어울린다 ,

앙헬레스에 누구와 호형호제 한다는둥 ,
그런 얘기를 들었을때,
왜 ? 주위에 좋은 사람들 다 버리고
그렇게 그러나 하는 ~~
아쉽다 할까~~.


필리핀에서의 생활은 참 어려운게 많아요.
특히, 한국의 경제 실정이나 필리핀에서의 사건 사고로 인해서 운영 하던 학원이
잘 안되고 더욱이 너무나 큰 콘도 임대료
선생들 봉급 등등.
그것을 맞춰야 하니 ,
계속 깨진 장독에 물 붓는것 같은
필리핀 생활의 현실.

차라리 그 친구 잘하는 음식 만들기를
해서라도 작은 구멍가게 음식점이라도
다시 재기 하는 마음으로 했었다면.

어제 오늘 필고에 사람 찾기 등에
올라 오는 그 사람의 이름과 여권이
올라 왔을때
한때나마 동생 처럼 대해줬었는데.

아무 쪼록 그 사람이 피해 보신 분들께
일이 잘 해결 되기를 요.


혹시라도 내 댓글을 읽을것 같은 바쁘게야.

지난 일 들이지만 ,

자넨 주위에 정말 좋았던 사람들
많았지만 주위에 누구 라도 남아 있는 사람이
있나 한번 생각해 보게나.

인과응보 라는 말 ~~

점심 식후 시간이 남아서 한글자 올립니다.

아무 쪼록 피해자 분들과 일 잘해결 되기를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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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자 [쪽지 보내기] 2018-07-11 20:56 No. 127392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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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찬 님에게...공감
벨롯 [쪽지 보내기] 2018-07-11 15:29 No. 1273924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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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찬 님에게...
삼촌 간만에 장문의 댓글이네요^^
전 그사람에게 물질적으로 사기 당하거나 한건 없지만
말로써 상처를 입었었어요.
그리고 끝까지 우기는데는 장사가 없어서
그냥 스킵하고 말았죠. 싸움도 애정이 있어야 하는거거든요ㅎㅎ
루크 [쪽지 보내기] 2018-07-13 17:37 No. 1273927286
@ 벨롯 님에게...싸움도 애정이 있어야 하는 건가요?
벨롯님과 싸움 하고싶은 마음이 전혀 없는데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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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롯 [쪽지 보내기] 2018-07-13 18:55 No. 1273927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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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크 님에게...
님께 드린 말씀 아니니 가던길 가시지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8-07-11 16:15 No. 1273924569
48 포인트 획득. 축하!
@ 벨롯 님에게...
이건 뒷담화뿐이 안됩니다.
벨롯 [쪽지 보내기] 2018-07-11 17:06 No. 1273924638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아 저는 그냥 개인적으로 재키찬님께 말씀 드린겁니다. 이게 뒷담화였다면 그럴 의도는 없었네요. 불편하셨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일지매 [쪽지 보내기] 2018-07-11 15:39 No. 1273924519
@ 벨롯 님에게...
벨롯님두 오랬만 입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벨롯 [쪽지 보내기] 2018-07-11 15:56 No. 1273924534
39 포인트 획득. 축하!
@ .일지매 님에게...
안녕하세요.. 이렇게 기억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주식에얽힌이야기 [쪽지 보내기] 2018-07-11 14:54 No. 1273924453
32 포인트 획득. 축하!
@ 재키찬 님에게...
안녕하세요 선생님 그동안 무고 하셨죠^^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필고에 무슨일이 있었나 봅니다!
아직 밑에 있는 글 들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짐작은 갑니다.
필고에 안들어 온 이유를 지금에서야 말 할수 있어 기쁜 마음이지만 한 편으로는 슬프기도 합니다!
사실 저는 예전에 앙헬~, 바쁘게~,보호, 가짜 변호사 (???) 등등 여러 사람들과 다툼을 했었습니다.
닉네임 이미지라는것도 있어서 닉네임을 바꾸어 가면서까지 또한 필고에서 닉네임 정지까지 당하면서 특히 보호 라는 닉네임에게는 제가 수 차레 전화를 하면서 이성을 잃을 정도 였었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으로는 사기꾼들의 전형적인 방법은 스토리를 만들고 또 그 스토리를 부각시키려고 합니다! 정말 정의가 필요한 시점에서는 한 발짝 뒤로 물러나 있고 침묵을 합니다! 평소에 봉사와 정의감에 넘친 사람들이 정의가 필요한 시점에서는 한 발짝 뒤로 물러나는 모습을 볼 때 저는 의심을 하기 시작 했었습니다.물론 사람들의 성격에 따라서 침묵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하지만 정의를 실현한다는 사람들이 정의가 필요로 했을 당시 뒤로 물러나 있는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었지요!
제가 오늘 필고를 방문한 것이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필고 회원님들은 이 사람들을 엄호하고 오히려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 그 동안 마음이 아팠습니다. 각설합니다, 선생님의 봉사하시는 마음 높이 사고 있습니다^^




.일지매 [쪽지 보내기] 2018-07-11 15:28 No. 1273924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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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에얽힌이야기 님에게...
오랫만에 댓글 쓰셨네요.
오랫만이라도 댓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건강 하세요..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7-11 12:38 No. 1273924295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뒷골목 님에게...
쉴드 하셔도 됩니다만.. 그런 분이 별로 안보이는 것 또한 이상한 일인거죠..
도움 받으셨다던가 친한분들이 쉴드 치면서 지금 사정이 있어서 그렇다고 한마디로 거들어 주시면
사기꾼이라 단정 짓지도 않았을꺼라 생각하네요. 본인도 말이 없고, 친했던 분들도 쉴드가 없으니
그렇게 유추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네요.
이런 이런 사정 때문에 이랬다 미안하다.. 하면서 피해자들에게 다 돌려주시고
웃으면서 다시 복귀하길 바래봅니다만.. 그게 필고 경험상 거의 없는게 현실이죠..
저도 사기 당해서 피해 상황 올리고 빨리 해결해 주길 종용했으나.. 잠수..
그게 지금까지의 패턴이라서 선입견이 안 생길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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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jjang [쪽지 보내기] 2018-07-11 13:03 No. 127392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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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믿는다는게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 같네요...
타국에서 서로 도와주면 결국 서로 윈윈 할수 있을것 같은데.....

단순한 말벗 정도로만 만남면 좋은 듯....
한마디콕 [쪽지 보내기] 2018-07-11 13:22 No. 1273924340
31 포인트 획득. 축하!
그래도 한때 남을 도왔을때는 진심이 아니였을까요?
무조건으로 매도하눈건좀...............
같이놀자 [쪽지 보내기] 2018-07-11 13:59 No. 1273924365
33 포인트 획득. 축하!
오래간만에 필고에 들어왔더니
이런일이 있네요
그사람은 처음부터
사깃꾼이라는 소리를 들으려고 했겠습니까
좋은사람. 나쁜 사람.
구분 하지 못했던 탓이지요
필고라고 좋은 사람 없습니까?
저는 많이 만났습니다
지금도 좋은 관계 유지 하고 있고.
잘 지냅니다
속엣말 할수 있는 회원님들도 있고
이정도면 잘 지내는거 아닙니까?
잘 걸를수 있는 혜안이 필요합니다
저도 바쁘게와 바쁘게
비스므리?(ㅎㅎㅎ)한
사람들의 융단 폭격으로
필고를 멀리 하긴 했습니다만
여기 필고도 좋은 사람 많습니다
너무 삐딱한 시선으로만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7-11 15:45 No. 1273924525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같이놀자 님에게...
님도 고초가 많으셨죠.. 저도 이상하게 엮어서 스토리 쓰는 사람들 때문에 힘든적이 있었네요..
지금은 또 달려 들어봐야.. 웃으면서 대꾸도 안하지만요.. 뭐 눈엔 뭐 밖에 안 보이는 법이니..
제가 삐딱한게 아닙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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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롯 [쪽지 보내기] 2018-07-11 15:23 No. 127392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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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놀자 님에게...
오랜만입니다~ 반가운 닉네임..
잘 지내시죠?
같이놀자 [쪽지 보내기] 2018-07-11 15:33 No. 1273924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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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롯 님에게...
네 잘 있습니다
.일지매 [쪽지 보내기] 2018-07-11 15:42 No. 127392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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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놀자 님에게...
눈팅 하다보면 간혹 아주간혹 보이시든데.
건강하시니 좋습니다.
음식은 아직두 맛잇을테구요.

그나저나 imjung 님도 전혀 안보이시네요.
squirrelgirl [쪽지 보내기] 2018-07-11 14:27 No. 1273924411
44 포인트 획득. 축하!
It's a bit different. It's changing now.
찰뤼 [쪽지 보내기] 2018-07-11 14:52 No. 127392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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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포인트를 위해 필고에 너무많이 머물고 있는데..ㅠㅜ오해는 말아주세용~ 점수도 얻고 정보도 얻고 나누려는 회원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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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8-07-11 16:18 No. 1273924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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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안왔다 난 이럴줄 알았다면서
한마디씩 던지는 분들
유치하기 짝이 없군요.
개인감정 덮어두고 잘못한것만 지적하시지요.
미르마루 [쪽지 보내기] 2018-07-12 00:19 No. 127392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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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하다구요 님에게...ㅠㅠ공감합니다
가가멜qw [쪽지 보내기] 2018-07-11 16:55 No. 127392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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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끼리 해외에서 더 챙겨주고해야하는데 어떻게하면 등쳐먹을까 궁리만 하니 ㅠㅠ
Sydneysharkboats. [쪽지 보내기] 2018-07-11 18:01 No. 127392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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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디도 거론이 되어서 간단히 적어봅니다.

세부 자살사건이 발생한 당시라 저를 홍콩신사로 생각을 하는듯
여러차례 둘러대면서 물어보는 느낌을 받았음.
하기사 최근에도 다른 회원분이 위와같은 질문을 하기도 함.

학원운영이 조금 어렵다고 해서 정상적인 학원 활성화 방안을
한국에 있는 친척들의 학원과 연계하는 방안을 연구 했으나.
필리핀의 치안문제등으로 성사되지 못함.

학원이 힘든지는 알고 있었으나 시민권 관련일을 하는지는
최근에 필고를 통해 알게 되었고..

시민권 관련일을 한다면 조금 부도덕적인 면이 있어서
멀리한 미스김이랑 연관이 되었다고 봄.

미스김은 실재로 필리핀 여권과 출생증명서까지
있고 NSO에 등록도 되어 있음.
물론 모든게 돈주고 필 공무원에게 청탁함.

김원장에 대한 느낌은 학원을 꾸준히 운영하려고 했던 부분은
분명히 있었음. 하지만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고의적인지 아닌지는
모르고 또한 다른 사람한테 엮인지는 모르지만
남에게 피해를 준것이 확실함.

그런데 필리핀에서 시민권이 안되는줄 알면서
시민권을 만들려고 했던 이유가 궁금함.
피해자분들을 원망하는게 절대아님..

우리 같은 넘은 만들라고 해도 정상적으로 외국인이라 안되는데
만들려고 시도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제 일이 아니기에 내막을 전부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난도 감싸기도 힘들지만
피해자가 있기에 피해를 준것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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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상에 태어나..
집에가자 [쪽지 보내기] 2018-07-11 20:43 No. 127392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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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랑 어울렸던 사람중에 제대로 된 사람을 못 봤다구요?

그런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제대로 된겁니까?

바쁘게 하고도 어울리던 분이 당장 앞만 보세요?

제가 지금 한국에 있고 먼저도 재** 뵐때 한번 보고 싶었는데

한번쯤 더 생각하시고 던지시죠?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8-07-12 09:11 No. 127392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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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가자 님에게...먼일 있썻써요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7-11 23:27 No. 127392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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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가자 님에게...
전 어울린 적은 없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도 한정되다보니 그 사람과 얽혔던 사이는 의심하게 되는건 사실이구요. 좁은 식견임을 인정하며 불쾌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나름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지 않으려 했지만 저에게도 편견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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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ermart@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18-07-11 21:25 No. 127392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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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독거 [쪽지 보내기] 2018-07-11 21:52 No. 127392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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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야겠네요
티잉그라운드 [쪽지 보내기] 2018-07-11 22:11 No. 127392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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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서 돈좀 번다는 사람치고 필고서 죽치고

노는 사람 없죠...

비지니스에 골프에 여유가 되니 훨 재미난것들이 이 필리핀에 얼마

나 많은데 여기서 죽치고 있을까요?
상전 [쪽지 보내기] 2018-07-11 23:44 No. 127392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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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잉그라운드 님에게...
노동력으로 노년을 대비 해야할 불쌍한 인생도 있습니다.
필고에서 하나만 걸려라고 낚시질 하는 .......................
참 불씽힌 인생도 있으니 더이상 할말이 없다는게 슬프죠.ㅎㅎ
필리핀패쑤 [쪽지 보내기] 2018-07-12 00:03 No. 127392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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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
미르마루 [쪽지 보내기] 2018-07-12 00:18 No. 127392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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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락이 안되지만 바쁘게와 한동안 적지 않은 대화를 나눴던지라 몇마디 거듭니다.
제가 느낀 바 아는 바일뿐 그외의 의도는 전혀 없구요.. 단지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정직하게 살려고 했던 사람임은 분명했던지라 이 상황을 지켜보는 입장이 가슴에 돌을 매단 듯 무겁습니다.
먼저 가장 드리고 싶은 말은 바쁘게 김광겸은 오래전부터 사기를 치려고 필고를 물색했다 좋은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남을 돕는 일에 설레발쳤다..는 건 절대 진실이 아닙니다. 제가 기억하는 한 바쁘게는 틈틈히 봉사활동도 하며 힘든 사람을 도와주고 싶어했습니다. 쉑쉑에게 오밤중에 달려갔던 것도 딱 밥 한끼만 사주자는 마음이었지 다른 꿍꿍이가 있었던 건 아닙니다.
외로움 때문인지 사람을 잘 믿고 좋아했구요. 성격이 파르르하고 지기 싫어하고 지나치게 솔직하고 고집이 세서 주변을 힘들게도 했지만 누구에게나 장단점은 있으니까요.
필고에서 만난 사람에게 세번의 사기 당했더군요. 억억 소리가 나는 꽤 큰 금액이었죠. 커다란 금전적 타격을 입었지만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당한 아픔이 더 크다 했습니다. 다시는 사람과 어울리지 않고 민증 까기 전엔 말도 안 섞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일이 있은 1년 후 그들이 보고 싶고 그립다 하더군요. 왜냐고 했더니 좋은 추억들도 있기 때문이라네요.
사람을 안만났지만 사실 이렇게 사람의 정을 그리워했던 그였는데 자신이 가장 경멸했던 사기꾼이 돼버렸으니... 어디가서 죽을 생각을 하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잘나가던 학원이 힘들어지면서 정리하고 한국으로 철수하려던 차에 홍콩신사가 도와주겠다는 제안을 해옵니다.. 그닥 믿음은 안가는 인물이었지만 수차례 통화와 메시지를 보내며 내가 돕겠다, 곧 만나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자... 라는 홍콩의 말에 어쩌면 기회일지도 몰라 라며.. 지푸라기 잡는 심정이 되고 정리는 계속 미뤄집니다. 그렇게 시간을 끌다가 홍콩이 모든 연락채널을 다 차단하고 연기처럼 사라져버리죠. 이젠 정리하기에도 너무 늦어버린..
네, 저도 여러번 뭐라고 했습니다. 99프로가 뻥인 거 같은데 그 말을 믿었냐고... (사실일 수도 있는) 1프로 때문이었다고 하더군요. 그 정도로 다른 돌파구가 없었던 간절한 상황이었나 봅니다.
그러다 그냥 있을 수만은 없어 시민권 일을 시작했나본데... 이렇게 사람찾기에 올려진 걸 보니 충격스럽고 억장이 무너지네요..
그래도 누군가에게 정신적 금전적으로 큰 피해를 입힌 건 결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죄입니다.
김광겸씨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어떻게든 피해자분들에게 백배사죄하고 반드시 돌려드리길. 죄짓고는 못사는 사람인 거 알아. 그리고 힘내서 어떻게든 일어나. 100세 시대인데 아직 반도 안살았잖아. 뭔가를 포기하긴 너무 아깝고 이르네... 다시 잘 할 수 있을 거야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7-12 09:21 No. 127392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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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르마루 님에게...
님의 말이 진실에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저도 나쁜 사람이라는 느낌은 안갔습니다만..
본인은 잠수타고. 피해자는 있고. 이런 상황이 그 사람을 사기꾼으로 만들어 버리고 있습니다.
무슨 사정인지 알길은 없지만 피해자에게 모든걸 돌려주고, 사죄하고 다시 돌아 온다면 좋겠습니다.
한 일 자체가 시민권이고.. 그 자체가 허무맹랑한 일인지라.. 사기꾼이란 시선이 사라지진 않습니다.
모든 진실은 본인이 알고 있을꺼고, 피해자에게 모두 돌려주고 맘 편히 살길 바랍니다.
안타깝지만 다 해결되더라도 필고로 돌아오진 못하겠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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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마루 [쪽지 보내기] 2018-07-12 11:50 No. 1273925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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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가득한 님에게...지금 형편이 매우 안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빚진 분들께는 다 갚고 사죄할 거라고 믿고 싶고 그럴거라 믿네요.. 물론 당연히 그래야 되구요.
그리고 외람되지만, 다 해결되더라도 필고로 돌아오지 못할 거라는 확언은 다소 부적절한 표현이라 여겨집니다. 3자의 짐작일 뿐 모든 진실을 알 수는 없습니다.
제글의 진실성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쁨님도 허튼 말은 안하시는 분이라 느껴왔습니다.
간판쟁이 [쪽지 보내기] 2018-07-12 00:26 No. 127392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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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본인이 잘나갈때는 상관이 없지만 어느 한 순간 어려울때는 주위분들에게 피해를 끼칠수 있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단 그후 어떻게 일처리를 하냐에 따라 그사람의 인성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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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사랑 [쪽지 보내기] 2018-07-12 01:49 No. 1273925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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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에 참 좋은 사람도 많은데 나쁜 사람 몇명떄문에 착한 사람들까지 피해를 볼수도 있을듯요
구직중학교 [쪽지 보내기] 2018-07-12 05:01 No. 127392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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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야겠네요
pis0127 [쪽지 보내기] 2018-07-13 12:13 No. 1273926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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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는게 최선 입니다.
남이 말 너무 믿는 팔랑기가 제일 위험하지요.
여러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결정하는게 났죠..
루크 [쪽지 보내기] 2018-07-13 17:52 No. 1273927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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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7-16 09:13 No. 1273929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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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크 님에게...바빠요.. 그래서 가끔 1~20분 정도 필고 보는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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