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중인데 간절합니다.
마닐라요
53
23:12
비가 정말 많이 오네요(13)
B.B
쪽지전송
Views : 7,480
2018-07-20 15:32
자유게시판
1273934943
|
어제는 휴교가 아니라 학교에 갔는데 하교전에 비가 또 많이 왔어요 애들이 끝나고 둘이 같이 그랍을 타고 오는데 차가 없어서 못가고 있다고 전화가 왔네요 점점 물이 차고 있어서 차들이 거절을 하는거같다며... 데릴러가도 어차피 그사간이면 물이 더 차서 힘들거라며 전화 안받아도 걱정말라는 말만 하고 끊더니 한40분후에 집근처 jazz mall 에 도착했는데 너무 지쳐서 스타벅스에서 음료 마시겠다고 연락이 왔어요.
부리나케 jazz mall 로 갔는데 둘다 피곤한 모습... 얘기 들어보니 일단 taft에서 빠져나와야 할거같아서 귀걸이, 목걸이,시계 빼서 핸드폰하고 가방 깊숙이 넣고 잔돈만 들고 지프니를 타고 내려서 트라이시클하고 50페소에 달하고 jazz mall 까지 왔다네요 비가 와서 지프니 비닐 커텐을 내려서 찜통같있다며...
이럴땐 둘이라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위기상황 대처를 해내가는게 다행이다 싶고요.
사진은 학교얖 과 학교에서 집에 오는 길(킹스우드콘도앞) 이예요 페이스북에서 가져왔어요. 애들말로는 저거보다 더 깊었다네요
밤새 비가 엄청 오길래 휴교령 안떨어져도 학교 보내지말아야지 했는데... 다행히 휴교령이 떨어졌네요. 다음주부터는 해가 쨍쨍 나길...
부리나케 jazz mall 로 갔는데 둘다 피곤한 모습... 얘기 들어보니 일단 taft에서 빠져나와야 할거같아서 귀걸이, 목걸이,시계 빼서 핸드폰하고 가방 깊숙이 넣고 잔돈만 들고 지프니를 타고 내려서 트라이시클하고 50페소에 달하고 jazz mall 까지 왔다네요 비가 와서 지프니 비닐 커텐을 내려서 찜통같있다며...
이럴땐 둘이라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위기상황 대처를 해내가는게 다행이다 싶고요.
사진은 학교얖 과 학교에서 집에 오는 길(킹스우드콘도앞) 이예요 페이스북에서 가져왔어요. 애들말로는 저거보다 더 깊었다네요
밤새 비가 엄청 오길래 휴교령 안떨어져도 학교 보내지말아야지 했는데... 다행히 휴교령이 떨어졌네요. 다음주부터는 해가 쨍쨍 나길...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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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way [쪽지 보내기]
2018-07-20 15:48
No.
1273934962
우리 둘째가 필학교에서 젤 좋은것
하나가 비오면 ‘왈랑 빠속’이랍니다. ^^
타국에 살면 형제자매들끼라 결속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저희도 큰애하고 둘째가 5살 터울인데도
유대가 강하네요.
부모마음은 오랫동안 변치않고 그렇게
서로 의지하며 살았음합니다.
평안한 하루되세요.
하나가 비오면 ‘왈랑 빠속’이랍니다. ^^
타국에 살면 형제자매들끼라 결속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저희도 큰애하고 둘째가 5살 터울인데도
유대가 강하네요.
부모마음은 오랫동안 변치않고 그렇게
서로 의지하며 살았음합니다.
평안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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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쪽지 보내기]
2018-07-20 15:58
No.
1273934968
@ Anyway 님에게...
저희 둘째는 휴교령 떨어지면 짜증을 내요. 학교 거는 걸 좋아해서...반대로 큰애는 만세를~
한배에서 태어나도 확연히 다른 성향...그래도 급할땐 한마음... 계획대로 넷을 낳을걸 그랬나 후회하는 중이예요. 그래서 강아지 남자로 2넘을 키우고 있네요
저희 둘째는 휴교령 떨어지면 짜증을 내요. 학교 거는 걸 좋아해서...반대로 큰애는 만세를~
한배에서 태어나도 확연히 다른 성향...그래도 급할땐 한마음... 계획대로 넷을 낳을걸 그랬나 후회하는 중이예요. 그래서 강아지 남자로 2넘을 키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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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96 [쪽지 보내기]
2018-07-20 18:24
No.
1273935176
@ B.B 님에게...
저희 애들은 정말 싫어합니다. 토요일에 빠진거 보충수업하거든요..한주 건너 토요일에 보충을 하다 보니 2개월정도 보충할때도 있거든요...
저희 애들은 정말 싫어합니다. 토요일에 빠진거 보충수업하거든요..한주 건너 토요일에 보충을 하다 보니 2개월정도 보충할때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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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8-07-20 16:03
No.
1273934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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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7-20 16:25
No.
1273935013
아 앙헬도 지금 무섭게 퍼붓네요.
이리 비와도 늦둥인 수영갔쓰요.
곧 대회있다꼬.
뭐 내내 물속이니 노프러블럼?ㅋ
이리 비와도 늦둥인 수영갔쓰요.
곧 대회있다꼬.
뭐 내내 물속이니 노프러블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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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G [쪽지 보내기]
2018-07-20 17:15
No.
1273935060
fLOOD FLOOD FLOOD EVERY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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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or [쪽지 보내기]
2018-07-20 17:48
No.
1273935113
@ YEONG 님에게...
too much flood everywhere
too much flood every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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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사랑사랑2 [쪽지 보내기]
2018-07-20 19:04
No.
1273935233
완전 홍수가 났네요
다들 조심히 다니셔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다들 조심히 다니셔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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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한모금 [쪽지 보내기]
2018-07-20 21:54
No.
1273935357
빨래가 마르질 않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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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쪽지 보내기]
2018-07-20 22:42
No.
1273935425
@ 담배한모금 님에게...탈수 한 빨래 들고 세탁방에 가서 건조기 사용해서 건조시키세요. 덜 마른 빨래 들고 가서 건조기만 돌려오셔도 좋구요. 8kg 짜리 건조기 80페소예요. 뽀송뽀송 말린 빨래 들고 오시면 80페소로 충분히 행복을 느끼실 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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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한모금 [쪽지 보내기]
2018-07-21 22:58
No.
1273936479
@ B.B 님에게...
오 오~~~ 그런 좋은 방법이 ㅋㅋ
내일 당장 ~~~ ㅎㅎ
감사요~~~~~`
오 오~~~ 그런 좋은 방법이 ㅋㅋ
내일 당장 ~~~ ㅎㅎ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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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룬다 [쪽지 보내기]
2018-07-21 10:59
No.
1273935729
필리핀은 우기죠..
시와 때가 없이 비가 옵니다..
시와 때가 없이 비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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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 [쪽지 보내기]
2018-07-21 21:10
No.
1273936326
비때문에 가게가 타격이 만네요.제 가게가 ㅠㅠ
D.M.Z
balibago
9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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