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재료 구입 어디서 하는게 유리할까요?(1)

칼바요그면
로빈슨이 유일한데요
그거서는 부 식재료 사시고 시장에서는 야채 과일 사시고

방법이 두가진데 세부로 페리타고 가시면 10시간 운행에 2시간 미리 탑승해야하고
페리포트에서 sm몰이 한국 식자재는 많구요
고추장 같은거 보면 한국 동네큰마트 가격보다 40퍼센트정도 비쌉니다 할인행사 없으니 큰부담일거구요
페리 일반선 750페소 왕복하면 1500페소
수화물 요금 추가로 있을거고
오뎅이나 떡 소스를 아무리 사도 15키로 케리어 이주일이면 동날건데요
회당 이동비만 10만원 경비에 이틀 투자하는건데 수지에 안맞지요
급알때 대용으로 하시고

아마 될거로 생각되는데
페리화물이 있을거 같아요 승객 안타고 수화물만 붙이고 님이 가서 수화물 받구요
그러려면 그게 가능한지 페리회사에 문의 해보시고
세부 내에 거주하는 신뢰 좋은 한국인에게 거기다 자가용도 있는 사람 찾아서 건당 5만원정도 수고료 주시고 쇼핑하고 박스에 밀봉해서 보내라고 하세요 화물비 따로 주시구
시간손해없이 님돈 십만원정도 쓰면 가능할듯
운송해주는 사람도 기름값 빼고 밥값하면 손에 2만원정도 남고

만약 페리화물이 안되면 님이 업소용 냉동고 큰거 구매하시고 개인선박이든 뭐든 칼바용도 무역하는 선박 있을테니 알아봐서 백킬로이상 받아서 쓰던지요


지역특성상 한국인이 거의 없어서 로컬 상대로 하실텐데요 거기선 최고로 치는게 졸리비인데 거의 한달에 한번이나 잘하면 두번 가요
결혼식 축하연은 마살스그릴에서 인당 500페소~700페소 하는걸 최고로 치구요
졸리비 보통 메뉴 포테이토프라이에 콜라 셋트메뉴인 일인당 100~110페소를 넘어가면 돈 안쓸겁니다
분식집 해서 가끔 오는 손님 인당 2000원씩 받아봐야 하루 만원 순익 안날거같구요

와라이족 여자가 매력있지요 건강 챙기시고 제가 추천하는 직업은 남자시면 아내 명의로 최대 천만원어치 바나나 코코넛 망고 인디언망고 농장 구매해주시고 오토바이
사서 운전하고 그냥 따드세요
바다가 가서 낚시하고 시간 보내시고요
다 소금 절여 먹을건데요
그리고 처가집 다 가난할겁니다
다른데 돈쓰지말고 마을에서 태풍시 홍수안나고 비오면 물 잘빠지는 위치 땅 오백만원~최대 천만원 사다가 목수 한명 고용하고 처가랑 본인 같이 집짓으세요
방 3개이상 만드시고 화장실 하나 만드시고
그렇게 집과 농장이면 충분하네요 나머지 돈있어도 숨기시고요
애들 자라고 아내랑 처가를 믿을만할때 마을 요지에 상가땅 사서 상가 짓거나 하시구요

이게 최선입니다 사업한다고 인수비 인테리어비 몇천만원 낭비 대부분 하는데 땅 물가 계속오르니 자식들도 부잣집 아들로 클거구요
아내가 현명한 여자라면 잘 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