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8/2621318Image at ../data/upload/5/2621075Image at ../data/upload/3/2621013Image at ../data/upload/8/2620898Image at ../data/upload/3/2620793Image at ../data/upload/9/2620689Image at ../data/upload/5/2620625Image at ../data/upload/0/2620620Image at ../data/upload/8/2620588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79,745
Yesterday View: 73,351
30 Days View: 1,371,337

신부님과ᆢ 개인적 답글입니다(2)

Views : 6,698 2018-07-23 19:35
자유게시판 1273938475
Report List New Post
신부님과 조직폭력배ㆍ 오래전 선데이서울에 등장했을 법한 자극적인 작명입니다. 글을 쓰신 분이 자매님이신지 형제님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천주교 세례를 받으신 분일지도 모르겠다는 걱정과 아니길 간곡히 기도하면서 이 글을 씁니다.
'착하고 어지신 우리신부님' 대다수의 신자들처럼 저도 전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그 어지신 분이 사람을 가려서 본인이 편한 사람, 마음에 드는 사람들만 골라서 만난다면 그래도 착하고 어지신 분이 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조삼호 이사야라고 합니다. 몇년간
세부한인성당 회장을 해서 저를 아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신부님이 골프 연습장을 다니시는 것은 운동과 사목적인 필요성에 의해 신자들의 강력한 추천에 의한 것입니다. 그 중의 하니는
접니다. 그것이 잘못이라면 그 책임은 우리 신자들에게 있다고 할 것이니 우리를 비난하세요. 기꺼이 감수하겠습니다. 익명성의 그늘에 숨어서 특정인을 비난하는 것은 사감에 의한 복수처럼 느껴집니다. 이분은 교리 과정을 마치고 세례를
받고 천주교 신자로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이분의 과거의 삶은 모르겠지만 현재의 삶 속에서 신부님은 신자를 만났습니다. 비난하실 일이 아닙니다.길 잃은 어린양을 찾는 것은 사목자로서 당연히 하셔야 할 일이니 전혀 이의가 없습니다.
가끔씩 그런 생각이 드시면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누구든지 죄 없는 이가 저 여인을 돌로 치라고 하신 그분 말씀을 새겨 보십시요. 형사적이건 민사에 관계되는 것은 법으로 해결하세요. 사람이 사람을 인격적으로 단죄하는 것은 하느님을 거스르는 일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러한 권리를 부여받지 못했슴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신자가 아니시라면 신부님의 사목적인 활동과 관계되는 것은 천주교 내에서 충분히 잘 해결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착하고 어지신 분이니 한번 믿어보세요. 잘 하실 것입니다.
감추어진 것은 드러나게 마련이라고 하셨으니 사과글을 올리고 위의 글은 내리시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8-07-23 20:34 No. 1273938532
48 포인트 획득. 축하!
사재라 해서 모든이에게 존경을 받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대하지는 않는게 현실입니다.
그거 아시나요?
한국의 종파들 각 믿음을 가지신 분들이 맹신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착하고 어시신분이라 그 신부님을 느끼시는 글쓴님또한 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시며 그리고 많은 이들이 추앙하고 존경하는 대상이 현재 본인들이 믿고 따르는 종교적인 신념인 것입니다.

저도 모태신앙입니다. 하물며 성당에서 기어다니고 성당에서 젖먹고 성당에서 유년기 소년기 청년기 다 보낸 사람입니다.
왜요? 엄마 아부지가 가자고 하니.......
신부님이 제일 존경해야 하는 인물이고 제일 아름답고 현명하고 어진 분이라 보고 듣고 또한 그리 그당시에는 느끼고...!!
그러나 종교적인 신념이 맹신은 아니지 않습니까?
설사 그 신부님이 진정 그 조폭출신(?) 그분과 모정의 뭔가가 없다라고 단정할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모든 종교적인 신념도 이해와 설득 그리고 일반적인 사고에서 비롯 되는것입니다.

본인이 판단한 우리 신부님은 그럴분이 아닙니다 사과하세요~~!!
이건 본인의 신념이시고...

다만 제가 여기서 애기 하고자 하는거는 이런 글이 올라오게끔 누군가가 그런 시각으로 보게끔 신부님이 해동을 햇다 라는거지요..

운동 좋습니다 골프 뭐 그게 뭐 요즘 뭐 대숩니까?
날마다 나가든 주마다 나가든 그 누군가와 같이 라운딩을 나갔을때 그 누군가에게는 그게 아니꼽게 보였든지 아니면 걱정스럽게 보였든지 햇을꺼라는거죠..

본인이 생각하기에 걱정스러운 마음이 든다면 쉴드성 글 보다는 이런글이 올라오게 된배경을 먼저 생각해 보시고 보아하니 세부성당에서 절실한 크리스찬 이신 모양인데
차라리 신부님이랑 얘기를 나눠보세요..

여차자차해서 이런글이 올라왔는데 어찌 생각되느냐? 라고 의견도 물어보시고...
뭐 그냥 씹든가 하면 되실껄 뭔 쉴드까지 하식 그러십니까?

종교적인 사항은 아니다 종교와 뭔가가 한가닥이라도 엮기는 이야기는 그 안에서 하시는게 참으로 아름답고 보기 좋은 것입니다..

글 쓰다 보니 이것도 오지랖이네..쩝...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에 자유적으로 쓰는글들에 제가 뭐라고 ㅋㅋㅋ
알아서들 하십시요...죄송....

그냥 몇자 적다가 지울까? 생각햇는데 여태 쓴게 아까워서 등록 클릭 합니다~~~
블랙커 [쪽지 보내기] 2018-07-24 10:30 No. 1273938982
39 포인트 획득. 축하!
목사님도 골프치고 선교사들도 골프 많이 쳐요 그리고 주에종이라해서 이런 사소한 것까지 못한다고 하면 말이 안되조 골프친다고 죄도 안니고요 그리고 의사가 병든 사람을 고치지 멀쩡한 사람을 고치나요 주에종은 당연히 육체적으로 병든 모든 사람들을 치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보기에는 밑에 글쓴 사람은 개인 적인 원한으로 일부로 글을 쓴것 같은데요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350
Page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