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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상대 소자본 창업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70)

Views : 3,094 2018-08-05 02:52
질문과답변 127395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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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일
오늘 댓글 4개 달고 또 제한 걸렸네요. 운영자님께 문의하니 몇일 참으면 나아진다네요. 모든 댓글에 차근차근 성의껏 답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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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게 필고 첫글이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요즘 소자본으로 로컬 상대로 장사나 사업을 생각중인데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 너무 심플해서.. 제너럴한 답변만 다시느라 시간낭비하실듯.. 해서 민폐끼치기전에 예의상 우선 제 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

여기서 흔히들 말씀하시는 '코필 커플'이고 결혼 12년차에 '아들바보'입니다. 제가 연애결혼하던 시절엔 코필이란 용어도 없었고 20대 후반 대학생이라 영사님이 인터뷰때 의아해할 정도로 드물었는데 요즘은 특이하진 않은가봅니다.

필리핀은 2005년도부터 2년정도 왕래했고 호주에서 3년 살고는 한국에서 쭈욱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 알고 지내는 다문화 커플들이 모두 코필 커플이라 굳이 필리핀을 가지 않아도 매년 다녀온 기분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모르는게 많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필고를 찾아와 뒤적이면서 많이 망설이다 필고 고수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진지하게 이 글을 적어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필리핀에서 살던 시절에 느낀바로는 로컬들 대상으로한 비즈니스가 아닌 이상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적이 많습니다. 교민들 속에서 부대끼며 살기엔 트러블도 많고 애잔하기도 하고 애초에 파이가 적기도 하구요. 화교애들 돈버는 걸 보니 한인사회가 주로하는 자국민 대상 사업들 하고는 거리가 멀더군요. 물론 해외생활할땐 한인회 주요 인맥은 필수로 챙기긴 합니다. 큰 도움은 안되지만 안전제일이라 그리 합니다. 그렇지만 가급적이면 교민들하고 마주치지 않고 현지인들하고 부대끼며 삽니다. 그래도 어쩌다보면 교민들과 본의 아니게 어처구니 없는 일로도 엮이고 싸움에 휘말리더군요. 그러니 생계수단으로는 더더욱 교민분들하고 접점을 안가지고 싶네요.

아무튼 그래서 그 당시 생각한건 SM에 입점하는 중산층 대상 레스토랑이나 건전하게 술만 마시는 바(춤추는 클럽도 좋고 밴드 음악 틀어주거나 당구 같은거 등등) 또는 스트릿 가게 프랜차이즈(e.g.버거머신?) 아니면 가족 단위나 학생 등 상대로 대형 로컬 식당 등등 적고보니 주로 힘든 요식업 관련이네요. 물론 다른 분야들도 대충은 생각해봤습니다. 참 많기는 한데..정작 제가 해야할게 잘 안보이네요. 일단 단순해보이는 쌀집이라도 시작해야하나 싶을 만큼 암담합니다.

2005년 당시 필핀어학연수 갔다가 본의아니게 파이팅 모드로 급전환되서 어학원쪽 사업은 거의 마스터했었고.. 현지 부동산 사업하는 친구들도 만나보고 어토니도 친구하고 레스토랑 사업하는 친구들에 대기업에서 회사생활하는 친구들.. 웨스턴들.. 그냥 로컬들(정말 다양하게..) 공무원, 교사, 화류계.. 놀고 먹는 상류층 애들 등등 혈기왕성하던때라 친구 많이 만들어서 현지 사정은 겉핡기만 살짝 해봤습니다. 와이프쪽 가족들까지 다 더하면 숫자는 많겠네요. 앙겔에 바랑가이 캡틴이 매형 비스무리(?)하긴한데 비즈니스쪽으로는 크게 의미를 두진 않습니다. 어차피 필요한 인맥이야 나름의 진솔함과 우연을 가장한 인연 그리고 약간의 시간적, 금전적 노력이면 얻어지는거니까요.

그때 당시 지역은 앙겔레스와 바기오 두지역 위주로 돌아다녔고 아마도 노후정착도 그 주변이나 루존.. 멀어봐야 와이프 고향인 민도로 쯤 아닐까 싶습니다. PRV(PPRV) 받아서 집도 살테고 비즈니스도 와이프 명의로 해서 추후에 아들한테 자연스럽게 상속할 생각입니다. 예전에 와이프 친구에 남편분은 부동산에 투자해서 쏠쏠하게 챙기셨다고 자랑도 늘어놓으시더군요. 두어해쯤 전엔 인터넷 카페랑 사리사리 스토어도 말씀하시던데 요즘 필핀 스마트폰하고 물가 생각하면 이젠 좀 아닐거 같네요. 교민사회를 못 벗어나시던 옛날 생각하면 어느새 한국분들이 발이 넓어지신듯해서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또 한 커플은 가족들 모두 앙겔로 이주해서 플스방을 하신다던데 나름 잘 살고 계신다네요. 다행이라 생각하고 부럽네요. 필고에서 '로컬 상대'로 검색해보니 요즘 대세라는 삼겹살 무한리필도 댓글 보니 하기나름이라 하시더군요. 바기오에서 11년전에 그 장사하던 형이 생각나네요. 잘살고 있겠죠.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가 한국 생활이 그리 녹록치않기에 필리핀 생활을 고민중이라 자금사정이 좋진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글까지 올려가며 고민상담을 요청해봅니다. 한창때는 꿈만 꾸다 나이들어 현실이 이러니 남들 다 하는 장사도 쉬워보이지가 않고 말이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소자본창업을 생각중인데 맘 같아선 거의 무자본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이 듭니다. 웨스턴들이 우스갯소리로 필에서 1M페소를 벌고 싶으면 2M을 들고 가라던데 저한텐 꿈같은 얘기일 뿐입니다.

여기서 대단한 아이템이나 아이디어를 던져주십사 머리를 숙인다기보다는 이런 고민하는 친구도 있구나 살펴봐주시고 인생 조언을 좀 구해보고 싶습니다. 어차피 언젠가 가야할 필이라면 요즘 필핀 사정이 어떤지.. 그렇다고 더 나이들면 체력적으로 힘들어서라도 못가지 싶고.. 이렇게 한국에서 꿈도 없이 하루하루 살아야하나 싶고.. 그렇다고 탈출하고 싶고 도망가고 싶은건 아닙니다. 이도저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뾰족한 수는 안보이고 해서 이렇게라도 이밤에 글로 써서 해소해보려하니 너그러이 바라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쪽지 모두 감사히 받겠습니다.


PS. 답글 열심히 달다가 신규회원 제한걸려서.. 내일 다시 달라고하네요. 첫글부터 무리해서 죄송합니다. 제한 풀리는대로 댓글 달겠습니다. 조언 주신 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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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8-05 03:19 No. 1273952621
79 포인트 획득. 축하!
지금 한국에서 살고계신 데 한국이 힘들어서 필리핀에 들어가서 살 수 있는 방법이 없나 고민하고 계시는거죠? 나이로 보면 아직 젊으신데 한국에서 시급 알바라도 하는게 필리핀보다 훨씬 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필리핀에서도 사업을 하려면 투자금도 필요하고 또 필리핀 가족들이 힘이 될수도 있지만 반대일 경우도 허다합니다. 한가지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한국보다 필리핀이 더 힘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5 03:26 No. 1273952623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스마트필고 님에게...
조언 감사드립니다. 필리핀 가족들 도움은 큰 기대는 전혀 안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젠 창업을 해야하나 고민중인데 워낙 힘든 시기라서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더 늦어지면 나이들어 이도저도 못하게 될까 두렵기도 합니다. 가족들은 한국에 살고 저만 필리핀에 들어가려했는데.. 현지 사정도 녹록치 않나봅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8-05 06:05 No. 1273952651
55 포인트 획득. 축하!
@ noname@네이버-21 님에게...
필리핀에서 사는 많은 교민들이 생활비 보전하기도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통장에서 모자란거 메꾸면서 사는 분들 꽤 많습니다. 소규모 창업으로는 대박 나도 생활비 만들기 어렵습니다. 그것보다야 대리운전을 하더라도 돈만들기는 한국이 훨씬 쉽겠죠.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5 06:58 No. 1273952659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스마트필고 님에게..
그렇군요.. 앙겔레스쪽에 교민들 숫자가 십여년만에 엄청 많아졌던데 그래도 여전히 힘든가보네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8-05 08:21 No. 1273952693
87 포인트 획득. 축하!
@ noname@네이버-21 님에게...
어느 정도 수익이 창출되는 업소는 전체의 10% 근처 정도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업소들도 소규모 업소는 없습니다. 소규모 창업은 현지인들처럼 살 자신이 없으면(대부분의 한국분들은 쉽지 않은 생활이죠) 생활비 감당이 안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영원한하루 [쪽지 보내기] 2018-08-05 03:58 No. 1273952625
99 포인트 획득. 축하!
제 생각에는 혼자힘으로 하신다면 필리핀이 한국보다 여러가지면에서 더 힘드실 거라 생각되며 이미 아실 듯합니다. 주변에 정말 믿으만한 한국인 지인이나 와이프 주변에서 도움이 없고 거기에 자본도 부족하면 새로 틈새시장 찾고 정착하기는 더욱 힘드실 듯 하네요 필리핀에서 나름 성공해서 살고 계신분들 보먼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며 그만큼 독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시장조사하고 아이템 선정하고 법적인 준비하며 현지직원고용해서 관라해야하고 매출 관리해야 하며 등등 모든게 한국보다 수월하진 않을테고 혼자하기 힘드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기회는 있다고 생각하기에 도전하신다면 응원하겠습니다 ^^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5 07:21 No. 1273952667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영원한하루 님에게...
말씀 감사합니다. 나름 해외살이 몇해 해봐서 어려운거 잘 알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금새 지치더군요. 그런데 요즘 같아선 한국도 만만치가 않네요. 갈수록 힘들어질게 빤히 보여서 더 갑갑하구요. 그나마 필리핀은 아직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지금은 흔한 한류가 없던 십여년전에도 교민들 대다수가 입 모아서 먹고 살기 힘들다고 했지만 그래도 웬만한 분들은 계속 사시더군요. 개중엔 성공하는 분들도 꽤 보이고.. 물론 겉만 봐서 속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여전히 기회는 있으니까요.

운영 관련해서는.. 물론 쉽진 않지만 한국도 요즘 어려워서 저울질하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무조건 독해서 성공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만만해보이는 로컬들 비즈니스 토론하는 사이트 들어가보면 허름한 가게 오너도 피노이들 경영수준이 상상이상이라 많이 배웁니다. 고학력자들이 많아서일테죠. 그들하고 경쟁하는것도 어리석은거고 좋은 아이템을 찾더라도 갈길이 멀긴 합니다.
fairview [쪽지 보내기] 2018-08-05 04:07 No. 1273952629

전 일년째 로컬에서 Debt business, 트라이1대 운영, 쌀장사, 그리고 조그만 로컬 피시방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직한 필 더미나 가족 있으시면 나쁘지 않습니다만 수익들이 고만고만해서 여러개 해야됩니다 쌀장사는 무점포 외상으로 운영중입니다 5.6는 손이 너무가서 접었네여 전에 비디오케 렌탈 돼지도 일주일에 한마리씩 사다 팔었는데 둘다 접었슴니다 무거워서;;따갈로그 필수입니다 영어 안맥힙니다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5 14:42 No. 1273952983
@ fairview 님에게...
경험담 말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따갈로그부터 딥스터디 해야겠습니다. 예전에 영어 쓰면서 돌아다닐때 스피킹 잘 못하는 로컬들하고 가끔가다 말이 안통했던 기억이 나니 아차싶네요.

말씀중에 궁금한게 Debt이라 하시면 Pawn Shop 같은거 말씀이실까요? 일수 같은 개념인가도 싶고 잘 모르겠네요.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우땅 아니냐며 대개가 돈을 제때 못갚는다고 부정적인 반응이라 깊게 묻지는 못하겠네요.

그 외 트라이, 라이스, 피씨방 여러개 하시는것도 엄청 부지런하시네요. 뭐할까 고민만하다 허송세월 보내는 것 보다 당장 움직여서 시작하는 행동력은 제가 많이 본 받아야겠습니다. 저도 예전엔 이렇지 않았는데 한국에서 살다보니 많이 움츠러들었네요. 참 속상합니다.

그리고 무점포 외상은 제가 좀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어떤 글보니 레시피 만으로 로열티 챙기고 사업 시작한 분도 계시던데 생존능력 탁월하신 분들 보면 모험심이 발동하네요. 비디오케 런천 말씀하시니 웨딩때 와이프 가족들 모여서 잔치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
fairview [쪽지 보내기] 2018-08-07 21:09 No. 1273956025
noname@네이버-21 님에게...

Debt business는 동네 사채입니다 일수랑 다른건 한달기준이고 며칠만 쓰는 emergency 도 있습니다 전당포처럼 물건 받지는 않습니다 더미 능력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일입니다 일년 필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로컬에 살다보면 100프로 사업아이템 보입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일년 지켜보는건 정말 많이 힘듦니다 아 그리고 로컬은 100프로 현금장사는 힘듦니다 외상껴야됩니다
은지사랑 [쪽지 보내기] 2018-08-05 05:05 No. 127395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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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만 잘할수 있으면 소자본 사업도 괜찮은것 같더라고요 부담도 덜되고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6 11:19 No. 1273953892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은지사랑 님에게...
댓글 감사합니다. 솔직히 소자본일수록 로컬들하고 부대끼는 일이 많지 싶습니다. 자잘하게 신경쓸 것도 많지않을테구요. 번듯한 사업체일수록 고용주 입장에서 설비며 직원들이며 여러모로 관리하는게 수월할텐데 맨땅에 헤딩할 입장이니 찬물 더운물 가릴 여유도 없긴합니다. 여윳돈으로 하나 던져보는 거라면 크게부담이 없긴하지요.
생존본능 [쪽지 보내기] 2018-08-05 05:39 No. 127395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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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왠만한 월급 받아서 혼자도 아닌 가장이 사는게 쉽지는 않죠
월급 받아서 겨우 생활하기도 빠듯하구요
그러니 저축하기도 힘들고 앞으로 나이가 들어 일을 못하게 됐을때 가족들을 어떻게 먹여살리나라는 불안감과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까지 말로 표현하기 힘든 압박감이...
일단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필리핀에서 로컬 상대로 장사를 하겠다고 생각하시면 일단은 큰 수익은 내겠다는 생각은 접고 하시는게 좋을듯하구요
물론 큰수익을 낼수도 있겠지만 로컬상대로 장사를하던지 외국인이나 한인 상대로 하던지 성공할려면 자신만의 노하우가 필요할듯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장사를 시작하기전 시장조사를 하면 어느 장사가 잘되니 나도 저걸 해야겠다하며 따라하기 식으로 많이들 하시는데 물론 잘 될수도 있겠죠
하지만 동종 업체가 많으면 경쟁도 심해질테고 거기서 살아 남기 위해선 다른 사람이 없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필요하겠죠
특히 음식점 경우 다른 곳보다 특출나게 맛이 있다던지 남 다른 서비스가 있다던지...
자본금이 많으면 좋을수 있지만 많다고해서 다 성공하는건 아니겠죠
저도 지금은 한인보다 로컬이나 외국인 상대로 하는거라 제가 느끼는 점만 말씀 드릴께요
물론 대중적인 생각은 아니고 지극히 제 개인 생각입니다
현재 저도 코필 가정이고 아이도 있습니다.
저도 이곳 필리핀에와서 많은걸 시도 해봤지만 쉽지가 않았습니다.
물론 한국으로 들어가서 살 생각도 여러번 했구요
근데 한국 들어가서 일을 해서 생활을 한다고해도 제 생각엔 삶이 더 나아질거 같지도 않고 생활에 만족도를 느끼지 못할듯해서 다시 알아보다가 현재 하고있는 일을 찾게 되었습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어떤걸하는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불법적인 일이라 밝히지 않는게 아닙니다.
합법적인 일이고 로컬들 상대로 하는 어떻게보면 누구라도 할수있는 일입니다.
로컬들은 말을 하면 아 그거 할수도 있겠지만 외국인이나 한인들은 잘 모를수도 있고 색안경 끼고 보는 분들이 있어서 공개는 하지는않겠습니다.
말을 하다보니 제 이야기만 너무한듯 하네요 죄송합니다
결론은 어느 누가 이거 괜찬은듯 하다고해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남들이 그걸로 돈을 벌었다고해서 누구나 그걸 했을때 성공하지는 않습니다.
로컬들 상대로만 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장사는 말 그대로 장사입니다.
소비자가 로컬이든 외국인 한인이든 결국 판매자와 소비자 관계일뿐이고 자본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자신이 하고싶은거보다 잘할수 있는걸 우선적으로 알아보세요
자본금 많고 적음은 성공이나 실패했을시 똑같습니다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6 11:23 No. 1273953898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생존본능 님에게...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라 모두 동의합니다. 착실히 준비해서 실패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생존본능님께서 무슨 일을 하시는지 궁금한데 쪽지로 알려주셔도 좋지 싶습니다. 색안경을 끼고 볼만큼 현지생활에 무지하진 않답니다. ^^
생존본능 [쪽지 보내기] 2018-08-05 05:40 No. 1273952645
44 포인트 획득. 축하!
@ 생존본능 님에게...
글을 쓰고보니 장문이 되었네요.
와사노 [쪽지 보내기] 2018-08-05 06:51 No. 1273952658
62 포인트 획득. 축하!
필에서 장사하는 한국인
99%가
쪽박차고 한다고 생각하세요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6 11:29 No. 1273953902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와사노 님에게...
네 99%라고 여기고 제가 1%에 들기를 바라며 꿈만 꿔서는 안되겠지요. 죽은자는 말이 없는 법이라 실패한 분들이 조용히 정리하고 한국으로 떠나시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살면서 실패를 경험해봤기에 그 쓴맛이 두렵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도전하지 않고 현실에 주저않을수만은 없네요.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pasalubong [쪽지 보내기] 2018-08-05 09:52 No. 127395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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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그랍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본적이 있어요...
한국으로 말하면 개인택시 같은거져 ?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6 11:32 No. 1273953907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pasalubong 님에게...
앱 서비스도 유망하긴한데 현지인들 특히 파워피플들 도움 없이는 힘들어보입니다. 자본을 끌어들이려면 치노이들과도 필수적으로 엮일테구요. 좋은 아이템이 있다면 던져보고 싶지만 아직은 그럴 여유가 없네요. 전공이 컴퓨터공학이라 배경지식은 웬만큼 있습니다. 관련분야에서 일해본 경험도 있구요. 하지만 많이 부족하네요. 의욕만으로도 힘들구요. 나름 얼리어답터인데 지금은 몸을 사리고 싶네요.
정직한코인 [쪽지 보내기] 2018-08-05 10:08 No. 1273952770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항상 신중 하셔야 합니다.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7 00:16 No. 1273954931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정직한코인 님에게...
매사에 신중한 편이지만 다시 새겨듣겠습니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8-05 10:40 No. 1273952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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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양반인거같은데 진솔하게 글도 잘쓰시네요.

필이나 한국이나 똑같은 업을 하는데도 다 성공하는건 아니죠.
무었보다 남보다 잘 할수 있는 능력이있어얍니다.

기술이 특출나다거나 자금력이 풍부하든
거기에 꾸준한 노력이 필요할거구 운도 따라줘야겠지요.

본인을 잘 생각해보세요.
남보다 뭐가 출중한지를...

간단하게 필인상대로 고깃집을 한다 칩시다.
님은 남보다 어떤차별화로 승부할 자신이있나요?

자신있슴 하는겁니다.

저같은경운 자신있어요.
허나 안하네요.
전 제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다른것이 있기때문이죠.

님도 일안 이안 차근차근 생각해보고 답을 내세요.
왠지 님이 잘 해낼거같은 예감이듭니다.

꼭 성투하세요.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7 00:10 No. 1273954921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고바우1 님에게...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모두 와닿습니다. 저같은 경우 가장 잘하는건 사람 관리입니다. 이런 필고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일도 여러해 해봤습니다. 단순 사이트 관리나 영리행위 보다는 사람들과 함께 웃고 울고 놀고 화도 내고 꿈도 꾸고 그렇게 오랜기간 살아봤지만 다시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지쳐서요.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말씀주셨는데 즐거운 일은 아직 못 찾았고 일상으로 보면 현재로선 '아들바보'가 가장 즐겁습니다. 물론 육아는 즐겁..지는 않네요. 바람직한 아비로 죽는 날까지 저에게 자식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앞으로도 없지 싶습니다.
다시 본론에 충실하자면.. 사업적인 측면에서 말씀드린다면 사업체의 갯수를 떠나서 캐쉬카우가 생긴다면 오토로 돌릴 자신이 있습니다. 그게 제 재능이지 싶습니다. 사람을 잘보고 사람에게 잘합니다. 사람 아닌 것들은 제 근처에도 안오는지라 크게 신경 안쓰고 삽니다. 오더라도 좋게 끝내주진 않습니다.
고깃집 말씀주셨는데 고깃집은 제가 예전에 대박난 분에게 들어서 비법을 몇가지 알고 있긴합니다. 사람 같지 않은 방법이라 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후로 어지간해선 고깃집을 안가기도 하구요.
끝으로 응원 감사드립니다.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8-08-05 11:46 No. 1273952845
57 포인트 획득. 축하!
맞아요. 요즘 한국도 왠만해선 답이 없지요.
필리핀에서 승부를 보시고 싶다면 먼저 따갈로그로 업무가 가능한지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된다면 투자하시구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7 00:19 No. 1273954933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mrgre****@네이버-48 님에게...
따갈로그는 제가 간과했던 부분이라 아차 싶어서 급한대로 사전앱부터 설치했습니다. 슬슬 머리가 굳어가니 두고두고 핸디캡이 될까 겁나네요.
parmirs [쪽지 보내기] 2018-08-05 11:49 No. 1273952848
운칠기삼이라고 하지요.
아무리 아이템이 좋아도 자본이 없으면 소용없고 아이템과 자본이 좋아도 운영이 안따라주면 안됩니다. 이 모든것이 갖춰졌다 하더라도 운이 안따라주면 또 안되더라구요.
그만큼 자영업이 쉽지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2009년도에 군대 전역하고 필리핀에 영어 배우러 왔다가 와이프만나게 되서 시작을 하게 됬지만 운이 많이 좋아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일단 필리핀에서 무언가를 하시고 싶다면 관련된 업종에 전문지식+한두번 넘어져도 일어날수 있는 자본력+빠르게 확장할수 있는 자본력(집안도움등)+ 필리핀 와이프의 도움(명의문제+직원관리)등 정도가 기본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조언을 드리자면 처음에는 현금위주+자본회전이 빨리 돌아가는 업종을 하셔야 합니다. 부동산같이 자금회수가 늦어지는 사업은 자금여유가 많지 않으면 나중에 힘들게 되더라구요.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7 21:05 No. 1273956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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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mirs 님에게...
조언 감사드립니다. 자영업은 어느 나라나 힘든가봅니다. 자본의 위대함도 공통된듯 하구요. 말씀주신 부분들이 내포한 의미와 연관된 사항들도 유념하고 있습니다. 헌데 한가지 궁금점이 생기네요. 필에선 대부분이 현금장사인데 세금은 어찌 거두고 절세하는 방법이 있는지.. 이건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호플리스로멘틱 [쪽지 보내기] 2018-08-05 12:51 No. 1273952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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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필리핀10년 내공이 묻어나는 글이네요.
남보다 잘할수 있는일 즉 경쟁력이 있어야하고 위치선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점이 아무리 맛있어도 너무 멀리 있으면 자주가기 힘든 경우처럼요...

여유자금도 충분해야 불안하지 않게 영업을 할수 있을것 같네요.
명의문제는 필리핀 와이프가 있으면 어느정도 해결될텐데 필리핀 와이프 가족이 눌러앉아서 꽂감빼먹듯이 이것저것 빼먹게 되면 부도날수도.ㅎ

필리핀은 거의다 현금위주 장사고 우땅은 힘들더라구요.

제 경험상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똑똑하고 일 잘하는 직원 한명만 있으면 상당히 도움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도말고 딱 1명요..
저는 운이 좋아서 똑똑한 직원 한명 때문에 상당히 돈을 많이 벌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 직원은 연봉도 높게주고 보너스도 많이 줬습니다.
예를들면 직원이 년 1억을 더 넘게 매출을 올려주는데 저는 월 100만원 정도만 추가해서 더 줬더니 직원도 좋아하고 저도 돈 많이 벌어서 좋고 완전 상부상조가 되더군요.

물론 직원1명 때문에 성공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삼박자가 잘 맞아야
사업도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그중에 제 경우에는 다른건 거의 맞았는데
직원때문에 고생하다 제대로 된 직원 1명 들어오는 바람에 돈도 어느정도 벌고 현재는 은퇴했습니다.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7 21:13 No. 1273956032
@ 호플리스로멘틱 님에게...
다행히도 필핀에 제 처가식구들은 다들 심성이 착해서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 물론 넘지 말아야할 선은 명확해야되구요.
똘똘한 직원.. 경험상 필에서는 하프 치노이들이 일처리를 잘하더군요. 물론 인종비하는 아니지만 중국인들과 엮이는건 싫어하기에 무턱대고 믿어선 안되구요. 제가 만나본 일반 피노이 친구들 중에 한국으로 치면 능력은 엘리트에 속하지만 집안형편이 어려워서 사는게 여의치 않은 친구들이 몇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인종과 국적을 떠나서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라 인덕이 좋으면 그런 좋은 직원을 구하지 싶습니다. 물론 고용주의 성품이 그런 직원들을 오래 머물게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일테구요. 한국에서도 직원관리만 잘해도 회사든 장사든 큰 탈없이 잘 굴러가는 법이기에 사람관리는 초심 잃지않고 항상 유념하겠습니다.
호플리스로멘틱 [쪽지 보내기] 2018-08-05 13:07 No. 1273952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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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력이 크지 않다면 게스트하우스(여성전용) 같은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어쨌든 살 집은 필요할테니 방이 많은 조금 큰집을 구해서 단기렌트 장기렌트 해주면
처음 시작하기에는 무리없는 사업 같습니다.

물론 장사나 써비스업 하려면 간 쓸개 다 빼줘야한다는 말이 있듯이 쉬운건 아니지만
자금력이 크지 않다면 한번 고려해 볼만한 사업같습니다.

꼭 여성전용이 아니더라도 단기여행객이나 단기 어학연수 등등의 경우 꼭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 드네요. 어학원을 싫어하는 분들도 많고 저처럼 안전하고 위생적인 곳을 찾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어떤 시장조사 같은걸 해본적 없으니 참고만 하세요.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7 21:21 No. 1273956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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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플리스로멘틱 님에게...
제가 와이프와 호주살때 쉐어하우스를 2년여간 운영해봤습니다. 나름 좋은 컨디션에 커플이나 여성들 위주로만 받았었구요. 보통 유학생이나 워홀비자(관광+용돈벌이)로 오는 친구들이라 길게는 반년 짧게는 한달 정도 지냈습니다. 국적은 주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이었고 다 합하면 대략 100명 남짓이었는데 첫인상이 끝인상이라고 80%는 별탈없이 지냈지만 유독 한국 여자분들이 말썽이더군요.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제가 한국인이라 그랬나 싶긴한데 꼭 그런거만도 아닌거 같고 아무튼 좀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큰돈을 벌기보단 생활비에 보탬이 되는 정도였는데 제가 한집에서 같이 살아야되니 사람 할 짓이 아니더군요.
물론 말씀처럼 초기 정착을 위해서 다시금 그런 게스트하우스를 꾸릴 생각이 들긴 합니다. 신중하게 고려해보겠습니다.
호플리스로멘틱 [쪽지 보내기] 2018-08-07 23:56 No. 1273956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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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만들면 저도 한번 입주해서 살아보고 싶네요.
무슨 일이든지 사람 상대하는 일이 좀 피곤하죠.. 특히 한국사람 상대하기란..ㅎ

그래도 다른 초이스가 있으면 그걸 하시면 되는데
이나라 말로 버짓(자본)이 없으면 상당히 사업이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제가 게스트하우스 형식의 집을 한달 살아본적 있는데요
너무 관리가 안되어서 많이 불편했습니다.
제가 만약 게스트하우스를 하면 이것저것 불편한 부분을 싹 뜯어 고칠듯...
주인이 직접 나서서 이것저것 해결하지 않으면 어려운 부분이 있겠네요.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8 21:56 No. 1273957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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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플리스로멘틱 님에게...
너무 편하면 기어오르더라구요. 저는 친구처럼 같이 생활해서 그런거라 철저히 사업으로 챙긴다면 문제될 부분들이 많이 줄어들긴 하겠지만 필리핀 지낼때 유학생들 관광객들 기타 등등 홈스테이 민박 방 내주시는 분들 보면 맘고생 많이 하시더군요. 막말로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개판 치는 분들이.. ^^;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8-08-05 14:52 No. 1273952989
아마, 제가 젊었다면 ( 가정 )
..................................

로컬 대상을 한다면,

한 곳에 많은 투자를 하지 말고, 한 곳에 투자 할 비용을 여러 곳으로 분산 해서, 운영. ( 차리리, 한 곳에서 버는 돈으로 새로운 곳 확장 , 개발 )

로컬인 들의 주머니를 오픈 할수 있는것이 아무래도 음식 ( 먹어야 하니깐, )

필리핀 가본지 오래 되서 그런데요.

로컬 칸틴에서 한끼 채우는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
로컬 대상으로 한끼 식사를 많이 팔수 있는 아이템을 연구( 필리핀 분들이 좋아 하는 타입의 간단 음식, 빵 ~ )

작은 포장 마차 식으로 , 기존에 있는 필리핀 상가들을 쉐어 하는 차원에서
스페이스를 렌트 하는 방법.

그러면, 무엇을 판매 하냐 ? ( 한국엔 있으나, 필리핀엔 없는 음식, 빵 . )

한끼 식사 대용으로 팔수 있는것 많이 있을 텐데요.

학교 근처, 시장 근처, 지프니 갈아 타는 사람들 왕래가 많은 지역.

일단, 한 곳에 작게 시작 하면서 , 점점 1개 ~ 2개, 세개
늘려 가면서 필리핀 직원을 점점 늘려 가면서 해가는 방법이,

초기에 많은 자본 들이지 말구요.

참고만 하시구요,.
필리핀
필리핀
필리핀
필리핀.com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8 22:11 No. 1273957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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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찬 님에게...
예전에 골디락스랑 레드리본(?)에 케잌 맛나더군요. 길거리 빵집에 판데살도 맛나구요. 로컬 칸틴은 주로 10페소 내외로 기억하는데 요즘 물가를 몰라서 많이 올랐지 싶네요. 어쨌든 이게 졸리비랑 비슷한 개념인데 로컬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나 가게는 이미 차고 넘칩니다. 문제는 그들에게 어떻게 새롭게 어필하느냐인데 제가 기가 막힌 로컬 레스토랑들을 본 경험상 답은 정해져있습니다. 비싸더라도 값어치를 하거나 아니면 박리다매. 스페이스 쉐어 같은 경우엔 클락 게이트 앞에 상가들 중에 장사 엄청 잘되는 가게에서 제 처가 식구중 한분이 하고 계신다는데 한국물건 좀 보내야하나 의논중에 있습니다. 사업이라 하기도 뭐해서 그냥 오랜만에 생활비 용돈 드리는 셈 칩니다. 일전에 분식집으로 대박난 한국인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그게 광고인지 사실인지는.. 굳이 도전한다면 프랜차이즈 없이는 비전이 없지 싶습니다.
꽃단장언니 [쪽지 보내기] 2018-08-05 15:17 No. 127395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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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이가 저랑 비슷한 30대 중반이신거같은데
저도 필와이프와 아이3명을 키우고있는 가장입니다.
필리핀에 거주한지는 7년되어가네요.
요건만 말씀드리자면 그때랑 지금이랑 필리핀이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현재의 필리핀을 한달이든 두달이든 일단 오셔서 이리저리 많이구경하시고
그다음 사업아이템을 생각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12년이면 너무도 많이변했을겁니다. 제가 7년됐는데도 많이느낍니다.
솔직히 저는 그냥 주변만봐도 너무 돈될만한게 많아보입니다.
미친놈이나 사기꾼으로 보일지 몰르겠지만 진심입니다.
당장해보라고해도 할만한게 몇십개는 넘을거같습니다.
이런예기를 하는이유는 젋은분이시고 글쓰시는거보니 생각도 많은분인거같은데
필리핀와서 하나하나 천천히 보시고 잘알아보시면 할만한게 너무많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사람이 어떤시각으로 어떻게 보냐에따라 같은 아이템도 돈이되고 안되고합니다.
이글보고 누군가 비방하는분도 있을거같지만 저랑 나이도 비슷해 보이고
저도 와이프랑 애들만 보고 사는사람이라 너무 비슷해서 진지하게 글쓰는겁니다.
뭐가좋다 아니다는 제가 말할필요 없는거같고 필리핀에서 사업 하려면 중요한거 몇가지
말씀드릴게요.
1,도박금지,여자금지 (아무리벌어도 이두개로 싹날려먹더라고요)

2,확실한 사업자(와이프분 있으니 비자문제,사업자문제 해결됐죠)
(한국분들이 제일 많이당하는부분이죠)

3,사업의 현지화(자신이 하려는 사업의 필리핀 소비자 타켓들을 정확히 조사하고 현지화해야겠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되는아이템 그대로 따라하고 왜나는 안되지 그러더라고요)

4,사업의 차별화( 어떤분들 사업시작할때 남들보다 확실한 무기 한개도없이 사업시작하는분들
정말 많더라고요. 남들은 무기를 몇개씩 달고 사업하는데 아무것도 없이 하는분들이 70%되는거
같아요, 제품을 차별화하든,판매를 차별화하든,서비스를 차별화하든 등등 당연한건데
그당연한걸 안하는분들이 너무많아서요)

5,중요업무는 본인이 무조건 직접 처리해야합니다.(필리핀 직원들이랑 소통하려면 최소 3-4번은
더물어보고 확인하고 숙지하세요. 필리핀 직원들말만 듣고 일처리했다가는 나중에 분명후회합니다,
필리핀사람 특성상 대충대답하고 대충처리하는게 많더라고요. 본인이 확실히 이해할때까지
확인하고 눈으로 봐야합니다)

6,자금력(수익이 나더라도 초반에는 생활비도 힘들정도기 때문에 최소 1년은 사업과 생활에
문제가 없는 자금이 있어야합니다)

7,사업에는 자만하지않는 자신감과 정보력 포기하지않는 노력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제글보시고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저는 필리핀에서 와이프와 결혼하고 애들키우면서
너무 행복합니다. 글쓴분도 그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본인의 결정에 후회하지않게 충분히 조사하시고 충분히 계획세우고 시작하세요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8 22:32 No. 1273957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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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단장언니 님에게...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방필한게 2010년도 초였습니다. 그 후에 오신셈인데 많이 변했다고 하시니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와이프는 3년전에 다녀왔는데 변한게 전혀 없다더군요. 간간히 처가댁 소식이나 거의 매년 방필하는 주위 코필 커플들 얘기 들어봐도 크게 달라진건 없다하구요. 아마 로컬 피노이들 사는건 여전한가봅니다. 그렇다면 교민사회가 변한건가 싶기도 하고 잘은 모르겠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제가 직접 가서 봐야죠. 근데 필고는 되려 엄청 조용하네요. 초창기때 분들은 어딜 가셨는지 음..
비즈니스 기회가 많다 하셨는데 저로서는 매우 희망적이네요. 어느 지역에 살고 계신지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주의사항 말씀주셨는데..
구구절절 전부 옳은 말씀이라 경영학 공부하던 기분이 드네요. 어느 하나 소홀히 할 부분이 없지요.
정작 읽다보니 궁금한게 생기는데요.. 필에서 아이 셋을 어찌 키우시는지.. 저는 아직 아들 하나지만 셋은 낳고 싶은데 한국에선 힘들어서요. 아이 장래를 어찌 설계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겠지만 한국보다 나은 점이 많다고 여기시는듯해서 여쭤보고 싶네요. 뭔가 남다른 얘기를 하시지 싶습니다.
kyegj77 [쪽지 보내기] 2018-08-05 17:52 No. 127395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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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똥밭에 굴러도 한국이 좋습니다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8 22:37 No. 1273957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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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egj77 님에게...
네 당연히 한국이 좋지요. 전 이민을 생각중인건 아닙니다. 국제결혼에 아이가 혼혈이라 한국에서만 살수가 없기에 필리핀에서 잘 자리를 잡을 수 있다면 주저없이 가서 정착하고 한국도 자주 왕래할 생각입니다. 어차피 낼모래 마흔이라 직장생활도 한계가 있고 노후준비도 해야하고 아이도 생겼고 해서 이래저래 알아보는 중입니다.
특별출현 [쪽지 보내기] 2018-08-05 18:06 No. 127395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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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필리핀은 한국 80년대 똑같다고 생각듭니다.
한국 오락시설등등 발전해왔던것을 토대로 아이디어를 만들어보세요.
가령, 코인노래방... 오래전에 한국에서 통용되었던 아이템이죠?
이런식으로 재미봤던 아이템들을 선별해서 아직 진행되지 않는것들을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와우앱 설치하기
테스트버전 100만명
핸드폰으로 페소벌기
wowapp.com/w/acnstargroup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8 22:46 No. 1273957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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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출현 님에게...
단언컨대 필리피노 의식 수준은 80년대 맞습니다. 문제는 그게 십년 이십년 후에도 80년대일 가능성이 높고 십년 이십년 전에도 그랬었지요. 이게 아이러니한게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가 글로벌 기준으로 변하는데 필리피노들 정서는 한국처럼 빠르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구요. 그래서 7~80년대 한국의 고도성장을 경험해본 제 윗세대들이 필리핀을 만만하게 보고 들어가셨다가 큰코 다치셨었죠. 물론 그분들 나름대로 생존법이 있으셔서 초기 적응 자체는 쉬웠지만 그마저도 피노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좌절을 맛본 경우가 허다했었구요. 그래서 저는 그런 시각으로 접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철저히 현재의 필리피노들의 관심사 생활방식 등을 토대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생각입니다. 굳이 80년대 같다는 프레임을 씌워서 끼워맞추다보면 제 꾀에 빠지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그리고 사실 80년대 아니고 70년대에 근접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우리네 산업화 같지만 정서로 볼땐 70년대더라구요.
점핑보이 [쪽지 보내기] 2018-08-05 23:30 No. 127395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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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밀리언, 2밀리언이 꿈같은 얘기시라면 일단 그 정도 돈이라도 모으시고 오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장사가 초반에 잘 안되기라도 하면 벼랑 끝으로 몰리실수도 있는거잖아요..
사실 1,2 밀리언으로 시작하는 장사라면 초반에 안될 가능성이 많구요.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8 22:55 No. 1273957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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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핑보이 님에게...
걱정 감사드립니다. 사실 노후자금으로 마련해둔 부동산과 기타 자산이 있어서 여력이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이거저거 다 끌어당기면 10밀리언까지는 가능할텐데 굳이 그걸 다 들고 필핀을 갈거라면 그만한 확신이 있어야할텐데 설사 그렇다하더라도 그건 지금이 아니라 일단은 소자본으로 욕심없이 잘 자리잡아서 모든걸 제대로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긴 이후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물론 사업이 아니라 부동산 투자라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요즘 한국 부동산 시장이 답보상태라 필핀쪽에 확실히 투자할만한게 보이면 던져둘 요량은 있습니다.
점핑보이 [쪽지 보내기] 2018-08-08 23:13 No. 1273957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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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ame@네이버-21 님에게...
에이..그러면 글에 그렇게 쓰시면 안되죠 ㅎㅎ..
1,2밀리언이 꿈같은 얘기라고 써 놓으셔서..
그러면 좋은 소자본 규모의 비지니스 찾으시길...
신중하신 분 같으니 잘 하실거 같습니다.
행운을..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8 23:16 No. 1273957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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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핑보이 님에게...
죄송합니다.. 분명 명의는 제껀데 제꺼가 아닌터라.. 유부들 사는게 다 그렇듯이요ㅠㅠ
덕담 담사합니다!
JamesRain [쪽지 보내기] 2018-08-06 13:58 No. 127395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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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지인도 필에서 어학원 운영중인데 많이 힘들어 합니다.
필에서의 사업은 신중 또 신중하셔야 합니다. 쉽지 않습니다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8 22:57 No. 1273957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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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esRain 님에게...
네 어학원은 이제 시들해진거 같은데 많이 힘드신가 봅니다. 늘 신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공시대 [쪽지 보내기] 2018-08-06 17:09 No. 1273954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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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글과 댓글들을 보면서 많이 배워갑니다~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8 22:57 No. 1273957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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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공시대 님에게...
열공하시네요^^
카얀 [쪽지 보내기] 2018-08-06 23:17 No. 1273954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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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의 쓰신 고수님들 글보고 저도 많이 배우고 또 또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잠시 꼽사리 끼어서 몇개 여쭤봅니다.(원본글 작성자님께 죄송요)

저역시 한국에서 필리핀 필녀(아무 관계없는 사이) 명의로 필인 상대로 한국 상품을 보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판매는 쏠쏠히 나가고 더 성장 가능성 있는데 필녀의 통장으로 돈이 입금되기에 늘 노심초사입니다....
지금 3개월 차인데 판매는 되는데 아직 결재 회전이 안되고 있어 사업을 포기하든지 필녀에게 넘길까 고민합니다.

원본글 올리신 분처럼 현지 필인과 관계가 밀접하다면 금상첨화 일 것 같아 부럽습니다.

답글 다신 고수님들께 여쭐말씀이...
대부분의 분들이 생활비로 쓰기도 빠듯하다고 하는데
필에 작은 샴실내고(스튜디오처럼 작은) 현지 직원 한명 둔다면
고정 지출비용이 대략 얼마 정도될까요?

아님 3인이 생활한다면 마닐라에서 적어도 얼마는 있어야 생활이 된다는 정도의
포괄적인 그 금액좀 알려주세요
상황이 다르고 막연한 꼽사리 질문이지만 초짜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6 23:33 No. 1273954888
@ 카얀 님에게...
끼어드셔도 괜찮습니다. ^^ 제 주변에도 말씀하신것처럼 소규모로 보따리 하듯이 용돈 버는 분들이 계신데 대부분 규모가 영세하고 항공 보다는 해운으로 많이들 보내시더군요. 수익금 회전도 액수가 크지 않아서 3개월 이상 몰아서 하거나 그냥 현지에 묻어두는 분들도 많구요. 어떻게 하시는지는 몰라도 성장가능성이 있다하시니 다행입니다. 예전에 저도 나름 알아봤지만 통관절차를 제대로 하려니 운송비에 관세에 중국산 대비 경쟁력에 홍보까지 신경쓸게 한둘이 아니더군요.
현지에 더미를 쓰실까 고려중이시라면 사람 만나기 나름이라 만류하기는 그렇고 작은사무실이라면 직원 월급에 렌트에 각종 빌, 집기는 제외하고 미니멈으로 대략 매달 30만페소 지출 예상해봅니다. 생활비는 천차만별이라.. 저라면 밥 차려주는 하숙집에 머물고 여가생활 최소로 줄이겠습니다. 놀 시간에 일해야하니까요. 더 자세한 답변은 여기분들께서 달아주실테니 전 이만 위에 분들 댓글 달아야겠네요.
카얀 [쪽지 보내기] 2018-08-07 00:00 No. 1273954912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noname@네이버-21 님에게...
감사합니다. 님의 인기글에 조금 편승했습니다.
다른 고수님들께서 댓글 달리겠지만 지출이 약 30만페소요?
한화로 약 600만원 이상이 임대료와 직원인건비로만 지출되나요?

아..생각과 넘 많이 차이나서 정말 고민해야겠네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8 19:48 No. 1273957395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카얀 님에게...
30만 아니고 3만입니다~ 죄송합니다ㅠㅠ
터진지붕 [쪽지 보내기] 2018-08-08 16:46 No. 1273957105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카얀 님에게...
아닙니다 30 만 페소는 ....
이곳 엥헬에서 사무실 구하는거 2층 정도 올라 가시면 1만 에서 3만. 직원 봉급은 하루 300 에서 400 페소 생각 하시구요. 좀더 자세 한걸 말하구 싶은데. 지금 퇴근 하야해서.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8 19:47 No. 127395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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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진지붕 님에게...
아.. 제가 3만이라 적는걸 30만이라 적었네요. 실수했습니다;;
Tangason [쪽지 보내기] 2018-08-07 09:04 No. 127395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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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일전에 들어 가서 에터미 하다 왔는데 많이는 아니지만 3달에 2천 까먹고 다시 들어 왔습니다.
실패자 로서 도던자에게 감히 조언을 드린다기 보다는 만약 따갈로그 영어 가능한 와이프 그리고 본인이 영어가 가능 하다면 생각을 전환 해서 한국에 거주중인 외국인 노동자 이주여성 등을 상대로 하는 사업은 어떠 하신지요.
저는 대구 에서 핸드폰 장사를 하는데 어설픈 영어 실력으로 페북 인스타등 여러 방향으로 홍보하다보니 요즘 스리랑카 친구들이 많이 와서 개통 하네요 . 그러다 보니 자기 나라에서 자기가 이런일을 하는데 한국 물건 이런게 많이 필요하다 이런 이맥들도 생기고요. 당연히 얍삽이들도 많아요 하지만 여기는 한국 우리가 갑이죠 . 혹시 생각이 변하시면 쪽지 주세요. 참고로 한국에 거주중인 외국인 수가 25만이 넘어섰다 하네요.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8 22:58 No. 127395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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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ngason 님에게...
쪽지 드렸습니다.
naroo@네이버-50 [쪽지 보내기] 2018-08-07 10:41 No. 127395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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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필에 대해서 잘 모르고 겉할기식으로 왔다갔다하며 지낸세월 8년된 사람입니다
거두절미 망설이다 도움이 될까싶어 감히 올려봅니다

지금은 세부에서 60여키로 떨어진 시골에서 트라이시클을 10여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곧 환갑이 다가오고 얘기엄만 만25세로 젊고요
트라이시클은 오토바이에 옆승차대붙여 7명 내외로 타고 다니는 일종의 지방택시용도로 보시면 됩니다(아마 아실듯)
1대 가격이 약6만페소듭니다
한화 2백만 미만이고
렌트를 줍니다
하루에 100페소 받고요
계약서도 만들고 변호사 공증도 하고요
처음 5대로 시작해서 생활비쓰고(참고로 제 생활비는 제돈으로 충당)조금씩 저축해서 늘린게 2년만에 15대(현재)입니다
지금은 1주일에 하로 day off 줍니다
참고로 전 7년후에 운전에게 트라이시클 주는거로 약속했습니다
7년이면 투자원금의 거의 2~3배 됩니다
현재 총수입 월 37500페소
생활비 15000페소 약 2만페소씩 저축하라고 했습니다
약 3개월에 1대씩 늘릴수 있겠지요
대략적인거 말씀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8 23:08 No. 127395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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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roo@네이버-50 님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와이프와 논의해보고 긍정적인 반응도 얻었습니다. 당장 실행에 옮길 수 있지만 지역별로 다르고 또 경쟁상황 등 다각적으로 고려해볼게 있어서 좀 더 알아보고 접근하도록 하겠습니다. 트라이시클 대여는 이번이 아니라도 언제든 한번은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물론 본 사업이 아니라 서브로 처가식구들 일거리 주는게 주 목적입니다.
그리고 렌트에 리스까지 엮으신 부분에서 힌트 많이 얻었습니다. 그 외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계약서 내용을 어찌하시는지 몰라도 차량사고라던가 차체훼손 또는 심하면 절도 등 손실 부분은 어찌 처리하시는지만 여쭤보고 싶습니다.
터진지붕 [쪽지 보내기] 2018-08-08 16:47 No. 127395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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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roo@네이버-50 님에게...참 현실적 이고.... 잘 하시는겁니다 욕심 안내시고.
메트로필 [쪽지 보내기] 2018-08-07 14:20 No. 1273955484
@ naroo@네이버-50 님에게...
트라이시클은 지프니나 fx처럼 주행노선에 대한 프랜차이즈없이 번호판만 있으면 할수 있는건가요?
마닐라는 트라이시클 하루 렌트비 200-250페소정도 하는데 세부는 싼가보네요
호플리스로멘틱 [쪽지 보내기] 2018-08-08 00:03 No. 127395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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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는 트라이크 렌트비 하루 500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트라이크 기본요금이 너무 비싸요..앙헬레스는...
외국인이면 무조건 100페소 이상으로 부른다는..
naroo@네이버-50 [쪽지 보내기] 2018-08-07 16:52 No. 1273955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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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필 님에게...
참 참고로 tax는 크지않은데 permit 필요하더군요
아기 엄마가 알아서 합니다
변호사공증 서류작성
변호사 사인1건 받는데 3백페소씩 줍니다 ㅎ
naroo@네이버-50 [쪽지 보내기] 2018-08-07 16:49 No. 1273955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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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필 님에게...
특별히 제한이 없더라구요
거리에 따라 7페소부터 보통 10페소 인당 받구요
평일 수입은 4~5백페소 벌구요
주만은 6~7백페소 벌어서 기름넣고
밥사먹고 렌탈비줘도 세부에서 취직해서 일당 4백페소 받는것 보단 나은 생활하더라구요
이곳에선 지프니는 간혹 carcar가는 노선만 보이구요
대부분 트라이시클입니다
없심 [쪽지 보내기] 2018-08-07 18:51 No. 127395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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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게 없는거 같습니다. 화이팅!!!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8 23:10 No. 127395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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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심 님에게...
그러네요ㅠㅠ 응원 감사드립니다.
하민부 [쪽지 보내기] 2018-08-08 12:05 No. 1273956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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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든지 열심히 욕심부리지 않고 하면 어느정도는 잘 되지 않을까요?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8 23:17 No. 1273957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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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민부 님에게...
지금껏 그렇게 살아왔는데 생각보다 잘은 안되더라구요. 욕심없이는.. 나쁜 놈들이 더 잘살고 참.. 그러네요.
itnerd [쪽지 보내기] 2018-08-08 16:26 No. 1273957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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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열정이시면 한국에서 할일이 여기보다 더 많을텐데요 안타깝네요.. 저도 비슷한 나이가 아닐까 싶은데... 필리핀이 좋아서 자주 오면서도 항상 느끼는거지만 즐기기엔 딱 1달이고 이나라 성격상 3달 지나면 한국이 많이 그리워 집니다. 저도 지금 고민이 많습니다... 차라리 한국서 뭐를 해도 선진국에서 사시는게 낫습니다. 필리핀 삶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처음에는 이들의 느린 삶이 좋아 보일지 몰라도 후회 많이 하십니다. 한국의 모든게 그리워 질 때가 있습니다... 한국인은 뭐를 해도 한국에서 살아야 한다는게 필리핀 유럽 중동 등 10년 넘게 산 제 결론 입니다...
noname@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08-09 00:15 No. 1273957627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itnerd 님에게...
맞는 말씀입니다. 아프면 한국이 최고입니다. 살기좋은 호주에서도 아파보니 남의 나라에서 힘들더군요. 필리핀에서 자리잡더라도 당분간은 아이교육 문제로 기러기생활 해야합니다.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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