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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구 교수님께!(17)

Views : 3,600 2018-08-17 19:30
자유게시판 1273968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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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하신 교수님께!


ps 1. 국민연금 재정압박의 문제는 ‘인재’(人災)가 아니다.


저출산과 고령화를 인재라 하기에 무리가 있음은 부분 동의합니다.

그러나, 저출산 고령화의 문제가 어제 오늘의 일입니까?

전문가라는 분께서는 무얼하셨는지요?

김영삼정권 이후의 공단 이사장을 어떻게 임명했는지는 아십니까?

박근혜정권의 관련 책임자는 교도소있고, 그 수혜자는 실형을 면했지요.



ps. 2 이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그렇습니다, 부랑인을 위한 자선이 아니라면 밥값은 지불해야 하겠지요.

공짜밥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공정한 밥값을 요구하라는 것입니다.

누구는 국세를 곁들이찬처럼 얹어주고, 누구는 손가락을 빨고...

그 누구는 1등국민이고, 다른 누구는 하등국민입니까?

형편이 넉넉치 못해 오늘 당장은 아니라도

낼모레 아침상에는 같은 반찬에 겸상해서 먹게 해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ps 3. 그래도 국민연금이 제일 수익률이 높은 연금상품이다


참 세상물정에 어두우시군요,

제1금융권의 은행에서도 초고액 예금자는 이율도 더쳐주고 VVIP로 별도대접합니다.

수백배 차이나는 고액을 왜 국내 금융에만 주로 투자를 하나요?

하기사 은행장도 권력자 입맛에 맞는 이를 세우는 나라이니...



ps 4 국민연금 가입자가 나중에 연금을 받지 못할 가능성은 없다


받기야 하겠지요, 그러나 나라를 망치는데 일조를 하면서까지 받고 싶지는 않습니다.

훗날에는 국고로 메울수 밖에 지금에야 별도리가 없겠지요,

국가부채의 절반이 기존의 연금복지 지원금임은 아십니까?

10년후면, 삼분의 이가 됄 것입니다.

그날이 오기전에 국고지원을 받은 현재의 연금들을 우선 개혁하고,

복지라는 미명으로 빼먹는 쥐구멍을 틀어막고,

국민연금의 국고부담 예상률을 조정하여 점차로 그 국고부담의 충격의 영향을 줄이는 것이

전문가라는 분들이 고민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ps. 5 국민연금에 일반재정자금을 투입하는 것은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대안이다.


전문가님들 제발 선진국(?)과 비교해가며 당위성을 내세우려 하지 마십시오.

미국의 사회보장기금이 언제 시작 됐는지는 아시지요?

일반재정자금은 국민의 세금이 아닙니까? 전문용어를 써가며 혼미하게 하지 마십시요,

국민은 '조삼모사'에 놀아나는 원숭이가 아닙니다.



차례를 갖추어 대응하기에도 나이들어 기력이 달리니 이만 하렵니다.

국민연금은 정권의 전리품이 아닙니다.

아무리 '내로남불'이 시대적 유행이라지만 그래서야 되겠습니까?

지금이라도 공무원과 교수들이 주체가 아닌 실 주체이고 부담 당자인 청장년과 수급자의 대표에게

그 운용의 결정을 넘기 십시요.

고매하신 교수님들은 자문만으로도 충분핟 것이고,

해당 관계공무원은 그 본래의 본분인 공복으로서 심부름꾼의 역할을 찾도록 하시기를...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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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id [쪽지 보내기] 2018-08-17 19:37 No. 1273968762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퍼오신 글인가요?
한칼 [쪽지 보내기] 2018-08-17 19:39 No. 1273968771
40 포인트 획득. 축하!
이 와중에 급여의 9%를 똑같이 떼이면서도 최소 국민연금의 6배이상을 연금으로 받아가는 공무원을 더 늘리겠다는 미친놈이 있으니...
1인당 매달 수백만원씩 지급되는 공무원 연금이
세금+국민연금기금으로 지급되는거 알고도
이 미친놈을 지지하는 사람은 나 개돼지라고 인증 하는꼴...
공무원연금을 국민연금과 통합하던지 국민연금을 없애버리던지 양자택일 해야합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8-17 21:39 No. 1273968844
@ 한칼 님에게...

논리에 근거한 비판은

상대에게 그 가치를 인식하게 해줄수도 있으나,


근거하지 아니한 비난은

상대에게 외면과 비난을 부르기에 쉽습니다.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8-08-17 22:35 No. 1273968889
43 포인트 획득. 축하!
@ 하우리 님에게...저 양반은 거짓주장이 일상화 된 사람입니다.

그러다 아이디 차단당하고, 다시 만들고, 다시 차단당하고, 다시 만들고

아마도 아이디 100개가 넘을걸요.....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8-08-17 21:30 No. 1273968841
40 포인트 획득. 축하!
@ 한칼 님에게...이래서 한칼슨상님은 야비하거나 우매하다는것입니다.

공무원 연금은 소득의 18% 납부합니다. 그리고 연금에 퇴직금이 포함되어있는거에요.

그리고 공무원의 사용주체는 국가에요. 그래서 부족분은 세금으로 지급하게 법으로

정해져 있는거에요.

모르시면 사실을 좀 찾아보세요. 거짓 주장 하지마시구요.....
거 [쪽지 보내기] 2018-08-19 18:56 No. 1273970397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개 돼지도 아니고
매일 100억씩 국가에서 지원해야하는데
국가 부채50프로가 공무원 연금때문이데
알고 씨부리나 그만해라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8-08-19 21:49 No. 1273970545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거 님에게...알고 시부릴테니

내글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을 콕 집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년 3~4조원 정도가 공무원, 군인연금 국고지원으로 들어가고 있는것은 맞는데

공무원, 군인연금은 '충당부채'로 잡히는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알고 있는 진짜 '부채'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공무원 연금은 1960년, 군인연금은 1963년에 도입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할지에 대한 대안을 내놓고 씨부려야지, 그냥 막 씨부리면 됩니까?

앞으로 공무원, 군인연금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대안은?
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18-08-18 03:04 No. 1273968986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다른 사람의 글에 야비하다거나 우매하다거나, 남을 업신 여기는 행동을 하시기 전에
사실을 직시하고 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현재 국민연금 납부율 9% 죠? 지역가입자는 9% 본인부담, 사업장 가입자도 9% 똑같지만,
사용자와 근로자가 절반씩 부담하여 9%입니다. 사업장 가입자는 실제 4.5%죠.

공무원 연금의 납부율 알려드립니다.
- 2.3% : 제정초기
- 3.5% : 1969년
- 5.5% : 1970년
- 6.5% : 1996년
- 7.5% : 1999년
- 8.5% : 2001년
- 7% : 2010년 기준소득월액으로 변경되었음
- 8% : 2016년
이후 2020년까지 계속인상되어 9%가 됨.

공무원 연금 납부율이 뭐가 18%라는 건가요 도대체?
본인 급여에서 공제하는 연금 납부율 본인 부담액이 9%입니다. 국민연금 지역가입자와 똑같죠?

그리고 공무원 퇴직수당 있죠? OO 중학교 행정실장 퇴직하면서 8천만원이 넘는 돈을
일시금으로 퇴직수당으로 받아갔습니다. 공무원 연금은 연금대로 나오고요.
퇴직수당은 뭔가요? 그냥 보너스인가요? 꽁돈인가요?

공무원 퇴직연금 계산 및 공무원 퇴직수당 지급 계산액 링크걸어드립니다.
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3020014279879&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gjTSgtgghXRKfX@hlj9RY-gLmlq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8-08-18 08:30 No. 1273969063
38 포인트 획득. 축하!
@ 어쩐지저녁 님에게...한칼슨상님한테 우매하고 야비하다고 한것은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그런것입니다.

국민연금 9%맞습니다.

지역가입자도 9%이지만 실제로 소득의 9%내는 사람 거의 없고, 형편따라 냅니다. 그리고 실제로 소득이 없어 납부유예 한 사람들이 훨씬 많은 구조입니다.

사업장은 회사원(4.5%) + 사업장 기여금(4.5%) 냅니다.

그러면 한칼슨상님이 주장하시는 '급여의 9%'에 문제를 먼저 제기하시고 난 다음에 저의 '소득의18%'에 문제를 제기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공무원 9% + 국가기여금 9% = 18%입니다.

저번에도 언급드렸는데 퇴직수당하고 퇴직금은 전혀 별개의 개념이니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주변의 공무원에게 퇴직금 있느냐? 고 물어보세요.
한칼 [쪽지 보내기] 2018-08-17 22:18 No. 1273968879
46 포인트 획득. 축하!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다 필요없고...
국민연금 보험료 두자리숫자로 올리고 수급연령 늦추겠다는데ㅎㅎㅎ
그렇게하면 문가가 어찌될런지 한번 보고 싶기도 하네요.
국민연금은 시간이 갈수록 고갈될게 뻔한데 폐지해서 국민들에게 되돌려 주는게 답이지요.
어쨌든 직장인들 강제적으로 국민연금 의무가입시켜 이상황을 만든 슨상님이 죽일ㄴ임..
암만..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8-08-17 22:33 No. 1273968886
41 포인트 획득. 축하!
@ 한칼 님에게...김대중 대통령이 국민연금을 의무가입 시켰다는 근거를 대고 주장하세요. 어찌 댓글만 쓰면 다 거짓말입니까?

한칼슨상님. 국민연금 가입안했죠? 그럼 이해할께요.

1988년 1세대 국민연금 가입자들이 3% 보험료 내고, 70%를 연금으로 받았습니다.

이 국민연금을 설계한 정부가 노태우정부죠.

국민연금은 고갈될 수 밖에 없어요. 지금도 국민연금은 9%내고 45%받는 구조입니다. 고갈안되면 그게 이상한거죠.

그런데 지금 국민연금 받는 사람한테 물어보세요. 정말 좋은 제도입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8-17 23:31 No. 1273968925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어느 한쪽을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오니 이해바랍니다.

맞습니다. 수급자인 제게는 유리한 부분입니다.

지난 박근혜정권에서 유야무야 됀 공무원연금개혁의 과정에서

야당과의 타협으로 이루어진 결과이지요.

그 당시 50프로를 주장하던 야당입니다.

저는 반갑지가 않았습니다.

종래에는 통합 되어야할 연금의 개혁이 미봉으로 마무리한것임에도

여야는 슬그머니 뒤로 물러섰지요,

정치하는 이들이 국가의 명운이아니라 자신들의 안위와 영달을 꾀하는

전형적인 모리배의 작태이지요, 전문가라는 이들도 한발을 거들고...

사실 3대특수직군의 연기금 총액은 국민연금에 비하면 매우 적은 규모입니다.

그러함에도 그 누적됀 금액이 국가부채의 절반을 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국가운영에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나 개인만이 아니라 미래새대에게는 재앙입니다.

빚더미 국가에서 최고액의 최저임금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소득의 증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분배의 정의'가 더 필요한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국민적 합의를 위한 통합의 과정에 전제 돼어야 할것은

각각의 수급주체와 당사자들의 '양보'와 '합의'입니다.

모두가 국가의 납세자이기 때문입니다.

쉽지않은 일일지라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순차적으로 이루어야 할 일입니다.

이 논의가 공무원과 교수, 정책담당자가 결정을 해서 됄 일이 아닙니다.

실 주체인 국민적 합의가 전제 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때 그때 땜질만 해대는 미봉의 정책으로는 해결 됄수있는 문제가 아니것이지요.

백명,아니 천명의 대표 주체가 모여서라도 몇날 몇달이 걸리더라도

공청을 하고 '결론'이 아닌 '합의'를 이루어야만하는 일입니다.

현 정권이 개혁안을 내세울 것이 아니라,

합의를 위한 공청회의 발판을 만들어 내는 것이 우선 임에도

성급히 개혁을 이루려하는 신중치 못한 조급함이 가져온 혼란이기도 하지요.

'적게내고 더받는' 것이 경제논리에 어긋남은 뉘라도 알고있는 상식입니다.

국민들이 무지한 것도 아니며,

모두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몰염치한은 더 더욱아닙니다.

지금이라도 그 결정을 미루고 '국민적 합의'를 이루는 것이

우선일 것입니다.

그리하지 않는다면 또 따른 이해의 문제가 불거질 것이고,

또다시 국가의 역량을 낭비하는 일이 됄 것입니다.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8-08-17 20:05 No. 1273968791
38 포인트 획득. 축하!
여기서 이러셔봐야...
이준구 교수님이 보실까요?
Dreams came true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8-17 21:14 No. 1273968837
@ mrgre****@네이버-48 님에게...

이교수의 논지로 홍보에 나선

공단 김이사장에게는 이미 제 글로 알렸으니,

절친이라는 이교수에게도 전했겠지요.

본 글은 이교수의 글을 어느분께서 전재해 올리셨기에...

뒤에 숨긴 것이 많은 점을 알리기위해 재차 언급한 것입니다.

또한 비판이 아닌 맹목의 비난을 하는 이에게도

균형있는 시각을 갖기를 바라며 올린 글입니다.

제 글에 이견이 있다면

'국민연금이 걱정돼는 이를 위해 이교수의 글을 전재한 분께서

덧글을 주시겠지요.

고언, 고맙습니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8-17 21:42 No. 1273968846
37 포인트 획득. 축하!
년금 몇푼 더 내고 몇년 늦게 받는게 문제가 아닐진데...

강하게 [쪽지 보내기] 2018-08-18 00:22 No. 1273968943
32 포인트 획득. 축하!
뭐 이런 감성팔이 논리가 있나요?
말도 안되는 감성팔이로 스스로 논리적이다 주장하고,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8-18 01:11 No. 1273968968
@ 강하게 님에게...

제가,

감정은 있으돼

감성은 없는 미천한 인생이랍니다.

나름의 현실을 알고 느낀대로 적은 것이니

주장을 네세울 처지는 더 더욱 아닙니다만,

팔아서 형편이라도 나아질수 있다면

없는 감성이라도 만들어 팔아보련만...


별것도 아닌 글에

덧글을 주심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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