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튜터(10)

예전에는 어학원 시간당 수강비보다 저렴했었는데
요즘은 그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높아진듯 합니다.
가르치는 노하우가 없다면 학원이 나을것 같네요..

얼마나 오래 계실지 모르겠지만 3개월 미만이시라면 학원에서 지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단기간 동안 렌트 튜터 구하시는게 쉽지 않거든요. 혹시 올티가스에 지인이 있으셔서 그곳에 계시는 거라면 개인튜터 구하셔서 수업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비용은 150페소 정도 경력과 실력에 따라 200페소 까지는 생각하셔야 합니다.

튜터가 아직도 150에서 200하는군요. 10년정에도 그정도 가격이었는데 튜터비는 많이 안올랐나 보네요

어학연수라면 학원도 다니시고 튜터도 따로 쓰시면 일석이조 겠네요.
튜터비는 200페소 이하로는 찾기가 힘들겁니다. 가장 싼 가격도 200페소정도..

예전에 퀘존 시티 대학교 근처에서 대학생을 튜터로 고용하면 150페소도 가능하겠지만,
워낙 수업 스케쥴에 따라 결석을 밥먹듯이 하고, 실력도 전문 경험있는 튜터보다
훨씬 떨어집니다.

마카티나 올티가스는 시간당 250페소 짜리도 전문 튜터 구하기 쉽지 않을듯 합니다.
비용 줄여보겠다고 어디서 어중이 떠중이 200페소 이하짜리 쓰시면 유튜브 무료 강의보다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시간당 200에서 300페소 하루 기본2시간 이상을 해야 합니다..

경력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시간당 250페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보통 250선인거 같은데요

튜터 찾기도 쉽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싸지도 않구요. 300~400페소 부르는게 값이죠 뭐...

지금 있는 어학원들도 한국인으로만 운영된다면
아마 몇 년 지나면 지금있는 어학원들도 찾아보기 쉽지 않을듯요.
몇 명되지도 않은 학생들 방학때만 운영해서 1년을 버티는 시스템이 얼마나 갈수있을지
어학원하고 관련이 없는 저도 궁굼해 지네요 ㅎㅎㅎㅎ

한국인 특성상 어학원 강사들 뒷작업도 장난 아닐거 같네요.
특히 한국아줌마들 기술이 워낙 좋아서...어학원선생 개인적으로 수업받게 하는 기술 장난 아닐듯요
ㅎㅎㅎㅎ 어학원에 가셔서 원장과 상의해보세요.
그게 맞는듯 합니다.

정상정인 교육수준의 튜터 2~300이구요 전문 강사는 400까지 요구 할꺼예요 그이상은 요구는 그냥 무시해주시는게 낫구요 손주이고 기초 영어면 굳이 고등수준은 필요없습니다만

튜터로 공부하면 영어늘기 쉽지않아요
처음엔 무조건 많이 하는게 장땡 쓰리고라
학원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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