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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백두산의 날씨가 나쁘기를 ...(42)

Views : 15,683 2018-09-20 00:55
자유게시판 1274010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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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이의 국가 깃발은 없이 인공기와 한반도깃발 만의 환영행사 일지라도,

국민의 열망인 비핵화와 평화를 가져올 수만 있다면 무엇이 부족하다 할까...


대통령님! 히말라야트래킹의 영감으로 개인적으로 아무리 열망하신다 하더라도 백두산 만은,

훗날 퇴임하시고 등정하시는 것이 바른 것입니다. 님께서 현직 대통령의 신분임을 아신다면


말린다 해도 들으실 분들이 아님은 알아도

그 많은 주변의 참모들 가운데에,

북에서 백두산이 가지는 의미를 조언하지는 않던가요?





저도 지난 대선에 님에게 지지를 표했으나...

부디 오늘 만큼은 백두산이 날씨가 나쁘기를...

아니, 낮 동안 만이라도 악천후가 돼기를!



문득,

전기도 시그널도 없는 부수앙가 팔라완의 생활이 아쉽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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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산티페 [쪽지 보내기] 2018-09-20 01:24 No. 12740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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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도 망쪼가 들었구나.

븅신들.......
anjes [쪽지 보내기] 2018-09-20 02:43 No. 1274010748
41 포인트 획득. 축하!
@ 크산티페 님에게...
ㅎㅎㅎ육사는 넘 국가관이 뚜렸해 안된다네요 ㅠ
잘살아보세2 [쪽지 보내기] 2018-09-20 01:49 No. 1274010712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이게 정녕 옳은길인가???

잘살아보세2 [쪽지 보내기] 2018-09-20 01:51 No. 1274010713
39 포인트 획득. 축하!
통일의 염원을 담아서 남북을 오가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의 통일개념과 일반국민들의 개념이 같을까??????

피같은 세금 퍼다주는거나 왜 그렇게 하는건지 해명이라도 좀 해주면 조으련만..
열공시대 [쪽지 보내기] 2018-09-20 01:51 No. 1274010716
47 포인트 획득. 축하!
가짜뉴스로 팩트체크됐네요. 한국이나 미국정상도 할때도 있었고 안할때도 있었네요.
wwwns [쪽지 보내기] 2018-09-20 02:05 No. 1274010726
38 포인트 획득. 축하!
요즘 뉴스 별신경을 안쓰니 좀 편하던대요 ㅎㅎ
카또옹 [쪽지 보내기] 2018-09-20 03:42 No. 1274010767
32 포인트 획득. 축하!
참 성격 특이하신 분이시네요 ㅎㅎ
대통령 하는 일에 딴지나 필리핀에서 걸고 계시니...
이민가자 [쪽지 보내기] 2018-09-20 03:53 No. 1274010771
30 포인트 획득. 축하!
@ 카또옹 님에게...
대통령이 얼마나 못났으면 그럴까요?그리고 필리핀에서 딴지거는거는 안됩니꽈~~아?자유민주주의국가인데...ㅎ
카또옹 [쪽지 보내기] 2018-09-20 12:08 No. 1274011146
46 포인트 획득. 축하!
@ 이민가자 님에게... 그 못난 사람보다 더 못나서 대통령도 못하는 분이...
이상만@카카오톡-75 [쪽지 보내기] 2018-09-20 06:37 No. 1274010824
44 포인트 획득. 축하!
@ 이민가자 님에게...
훌륭하신 박근혜 전 대통령님 옥바라지나 하시는게
먼 타국에서 맘에 안드는 대통령 비난하는것 보단
낫지 싶네요
만물박사요 [쪽지 보내기] 2018-09-20 04:03 No. 1274010775
50 포인트 획득. 축하!
대통령은 한나라를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그 대표가 평생의 소원으로 생각하는 일이구요.
아무렴 잘 다녀오란 말은 못하실지언정
날씨가 나쁘길 바라신다는 심히 유감입니다.
진달래1 [쪽지 보내기] 2018-09-20 05:00 No. 1274010795
32 포인트 획득. 축하!
@ 만물박사요 님에게...
어떻게든 사사건건 꼬투리 잡을것만 찾고있는 베베꼬인 사람들 많잖아요
그날밤 [쪽지 보내기] 2018-09-20 05:52 No. 1274010813
32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 생활이나 잘하세요
딴지걸고 ..... 열심히 박수나 치세요
안녕하세요
00
벽해 [쪽지 보내기] 2018-09-20 11:02 No. 1274011066
45 포인트 획득. 축하!
@ 그날밤 님에게...
뚱땡이 돼지 정은이 처럼 박수치면 맘에 들려나.ㅋ
찬찬히 [쪽지 보내기] 2018-09-20 07:21 No. 1274010850
47 포인트 획득. 축하!
혹...

지상명령~~~~~~~~~~~~

포인트 얻어갈께여~
일호 [쪽지 보내기] 2018-09-20 08:37 No. 1274010889
30 포인트 획득. 축하!
제발 한국 돌아오지 말고 필리핀에서 영원히 사시고

한국뉴스는 신경쓰지 마세요

님같은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지금까지 망쳐논 대한민국을

제자리로 바로잡을려는 대통령 욕하지 마시구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9-21 01:23 No. 1274012017
@ 일호 님에게...

저의 하치않은 삶이야 제 스스로 챙기겠으나...

제가 대통령 욕을 했나요?

저의 학식이 님의 수준에 한참 미치지 못함을 양해 바랍니다.
이뱅신 [쪽지 보내기] 2018-09-20 19:34 No. 1274011738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일호 님에게...
시원한 댓글입니다
필고팬 [쪽지 보내기] 2018-09-20 08:51 No. 1274010903
9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일호 님에게...
halasan [쪽지 보내기] 2018-09-20 08:50 No. 1274010904
노인분 이라서 간혹 엉뚱할때가 있어요.
국가집무실 비워 놓고....
그나이에 등산....
필고에도 몇명은 공산주의 신봉자가 있읍니다.
gmasifl@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8-09-20 09:23 No. 1274010928
39 포인트 획득. 축하!
해야할일을 안하고 쇼맨쉽으로 덮을려는것이 눈에 보입니다.
벽해 [쪽지 보내기] 2018-09-20 09:38 No. 1274010954
46 포인트 획득. 축하!
@ gmasifl@네이버-16 님에게...
눈가리고 아웅하는 쇼인걸 개돼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엄한 퓨마만 사살 되었더군요.

남북정상회담 실시간 검색어는 17위에 머물고
탈출한 8살 암컷 퓨마 뉴스가 포탈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계속 머물자
NSC에서 생포하지 말고 그냥 사살하라고 명령 내렸더군요.

문실장은 설레바리 마눌님 정숙이와 그냥 정은이와 북에서
자~알 살았으면 합니다.
gmasifl@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8-09-20 09:56 No. 1274010969

@ 벽해 님에게...

아무 뉴스에도 안나오는 은산분리 완화에 대한 비판과 법원에서 두차례 유죄 펀결을 받은 재벌을 북한으로 대동하는것을 비판하는 민감한 기사는 무슨 포탈뉴스 순위에 1도 없지만, 누군가는 거기에 비판을 가하고 그러면 안된다는 목소리를 지르고있으나, 그걸 그냥 밀어버리고 덮어버리며 백두산쇼만 보여준다는것..뭔말인지 이해는 하시나요?
나카마 [쪽지 보내기] 2018-09-20 10:35 No. 1274011029
39 포인트 획득. 축하!
그랴도 날씨는 좋을듯..///

무슨 꿍꿍이 인지는 몰라도 나두 가보구 잡다...
papago [쪽지 보내기] 2018-09-20 10:51 No. 1274011059
31 포인트 획득. 축하!
콱.. 천지 화산폭발하길 기도드립니다.
벽해 [쪽지 보내기] 2018-09-20 11:07 No. 1274011074
38 포인트 획득. 축하!
@ papago 님에게...
ㅋㅋㅋㅋㅋㅋ
부실해 보이는 문실장 하체
다리몽뎅이나 어찌 님의 기도로 안될까요?

백두산 천지는 세계 2위 싸이즈의 거대 화산이라서 쪼옴 그래요.ㅋㅋ
papago [쪽지 보내기] 2018-09-20 11:13 No. 1274011079
32 포인트 획득. 축하!
@ 벽해 님에게...폭팔해서 김정은 돼지놈 레촌되었으면 하네요 ㅎㅎ
벽해 [쪽지 보내기] 2018-09-20 11:18 No. 1274011081
42 포인트 획득. 축하!
@ papago 님에게...
기름 쏙 빼려면 착코얼 엄청 들어가겠습니다.
노릇하게 잘 구워 옆집 아스칼들 렛츠 파티나 해줘야 겠습니다.ㅋㅋㅋ
papago [쪽지 보내기] 2018-09-20 12:17 No. 1274011154
50 포인트 획득. 축하!
@ 벽해 님에게...
잘 구어서 트럼프 초대하면.. 반드시 올거에요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8-09-20 11:15 No. 1274011080
42 포인트 획득. 축하!

어떤 사람이든지,
잘할수 있는 일을 열심히하는게 더 나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현정권이 잘할수 있는것이 저런거 아니겠습니까?

현정권에게 경제를 살려서 4만불 시대를 가져오는 것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저런거라도 잘하는 것에 박수를 보냅시다.

그리고 한국에 있다면,
다음 선거에서 심판을 하면 돼죠.

5년동안에 대한민국이 망하는 그런 호락호락한 나라가 아닙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9-21 01:32 No. 1274012026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조금은 더 나아지는 나라를 원허기 때문입니다.

백두산은 우리에게는 '민족의 영산'이지만,

오늘의 그곳에게는 '정권의 성지'랍니다.
deepsea [쪽지 보내기] 2018-09-20 12:24 No. 1274011162
43 포인트 획득. 축하!
국민이 선출한, 국민의 수준에 맞는, 지도자들 아니겠읍니까? 경제가 망가져도, 국민의 책임이고, 하소연할곳은 없읍니다.

국민보다는, 지령에 움직이는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IMF 당시에, 한국에가서, dollar 를 사용하니까, 고마워 하던데요. 일본인들이나, 필리피노들까지, 한국에가서, 갑질할 정도는 되지 말어야 할텐데 ----
청소리 [쪽지 보내기] 2018-09-20 12:44 No. 1274011198
34 포인트 획득. 축하!
필고의 현정권까기에 몇분이 아주 열일 하시는데...
도데체 이명박 박근혜 정권 밑에서 얼마나 잘 처먹고 잘살았기에 저리 저주에 가까운 댓글들을 써짓거리고 있나?
참 저런 인간들을 보면 참담할 뿐이다......
지 자식들에겐 뭐라 가르치려나 궁금하네...염봉
Jake74 [쪽지 보내기] 2018-09-20 14:31 No. 1274011322
32 포인트 획득. 축하!
님 글에는 언제나 본인이 똑똑한 척 포장하고 있지만, 상식적인 생각을 가진 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너무 세상을 삐딱하게 보지 마시고, 정면을 응시해 보세요. 다른 세상이 보일 것 입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9-20 19:28 No. 1274011727
@ Jake74 님에게...

덧글 주시어 고맙습니다.

제가 요즘의 상식(?)에 뛰어나지는 못합니다.

외람되이 몇자 적습니다.

저간, 님의 글에서 나름의 논리를 말씀하시는 수준 이상의 분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여, 님께서 비난을 하신다 하여도 담담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님께 원하는바는,

어떠한 비난도 상관치는 않겠으나 님의 논지로서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해주신다면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께도 도움이 되지 않을런지요.


국민이 원하는 것은,

보여주기에 좋은 이벤트 뿐만이 아니라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진전일 것입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8-09-21 11:48 No. 1274012482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하우리 님에게...

제가 님의 글을 보고 흥분해서 비난 조로 글을 쓴 점은 미리 사과 드립니다.
일단 제가 흥분한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필고 게시판에서 일부 극성 다중 아이디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자유게시판에 정치 성향의 글을 자제하고 있으며, 이는 필고 운영자의 방침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근래에 들어서 님의 글에는 종종 정치성향의 글이 보이고 있습니다.
오랜 아이디로 나름 합리적인 글을 올린다고 생각해 왔는데, 근래의 님의 글들을 보면서 실망감을 가지게 되었고, 처음에는 그냥 다른 글처럼 무시하였지만, 오늘의 글은 님의 생각이 너무 편중되었다고 느꼈기에 위와 같은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이전 노회찬 의원께서 자살한 직후, 올라온 글에도 공감할 수 없었습니다. 님께서 노회찬 의원을 평소 알고 있는 것처럼 글을 올렸지만, 전 제가 평소 아는 사람이 자살과 같은 사고를 당했을때,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절대 필고 같은 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않는게 기본적인 사람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글에도 님은 단순히 대통령이 백두산을 오르는 것을 비난하며 쇼라고 생각하시는 글을 올렸지만, 이것 또한 일반 사람들이 공감하기 어려운 글입니다.
북한에서 백두산을 어떻게 생각하기에 앞서, 백두산은 오랜기간 우리의 영토 입니다.
만일 님과 같은 논리라면 애국가에도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이라는 문구가 맨 처음 나오는데, 애국가 조차도 부정하게 되고, 애국가를 부르는게 북한을 찬양한다는 논리로 비약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외에도 박정희 대통령때 만들어진 새마을 노래에도 "백두산의 푸른 정기 이 땅을 수호하고"라는 가사가 맨처음 나오는데, 이 노래를 만들고 사용하게 한 박정희 전 대통령도 빨갱이가 되어 버리는 논리 입니다.
애국가, 새마을 노래만 보더라도 북한에서 백두산을 어떻게 생각하는 것과 무관하게 남한에서 생각하는 백두산은 우리의 영토 중에 하나라고 보는게 통설 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문재인 대통령의 이런 행동들을 쇼로 보는 견해를 가진 글들을 볼 수 있는데,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대통령이 대변한다고 한다면, 이전 박근혜 전 대통령과 같이 업무를 보지 말고, 방에서 드라마만 봐야 겠지요. 비판을 하더라도 정확한 근거와 합리적인 이유로 비판이 되어야 되는데, 님의 글에서는 합리적인 이유가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쇼인거 뭐건간에 지금은 북한과의 전쟁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최선을 다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경제 등은 논외로 하더라도 북한과의 관계 개선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꼭 해야만 하는 것이고, 이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응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곳 필고에서 너무나도 가짜뉴스가 판치고, 말도 안되는 억지 논리를 많이 봐와서 이미 이곳에 글을 올리는 것 조차, 싫어져서 최근 글을 올리지 않다가, 나름 합리적인 생각을 한다고 생각해왔던 분의 최근의 비합리적인 글을 보고 많은 실망을 하게 되어 비난조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9-21 13:57 No. 1274012639
@ Jake74 님에게...

재차 덧글 주심에 고맙습니다.

여타의 분들 이라면 무시하거나 더 무거운 비난의 글이 따름에도,

저간의 님을 글을 읽고 느낀 일정 수준이상의 점에 가까운 것같아

이 또한 고맙습니다.

제 글을 비난하시거나 실망하셨다 하더라도

그 점은 제가 무어라할 일이 아닙니다, 서운함이야 있겠지요.

하오니 사과는 거두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 표현하지 아니했다 해도,

제 글에서 대통령의 방북의 제반 행사를 비난함을 느끼셨다면

그것은 제 글재주의 한계라 하겠습니다.

하오나 비난도 특별히 칭송도 하지 않음이 저의 본성입니다.

민족의 평화진척을 위한 대통령의 노력을 기대함은 다른 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할 것입니다.

제가 백두산 등정만류의 견을 표한 이유는,

우리에게는 '민족의 영산'이지만

오늘의 북녘 집권자들에게는 '정권의 성지'이기 때문입니다.

하여, 현직의 대통령 신분으로서의 등정을

저의 편협한 역사인식 때문으로 치부하신다 해도 감수하겠습니다.


언급하신 '노회찬 의원'의 건은 그가 저의 동문 수학한 후배이며

현직에서도 자주는 아니어도 대면하던 연이 다른이보다 더큰 아쉬움으로

느껴졌기에 저의 사적감정이 더해 질수도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논외로 언급하신 여러 부문에서 님과의 견해가 다를 수 있을것입니다.

남북의 문제는 정치체제가 다른점을 서로 존중하는 데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저의 견해입니다.

하여, 반백년 전부터 후광 김대중선생의 '연방제'를 지지하였고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어 왔으나 그 분의 정치행로나 통치행위에 대한 지지나 비판은

또 다른 부분으로 인식함이 저의 사고임을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

의미있는 덧글 주시어 거듭 고맙습니다.
pak2140 [쪽지 보내기] 2018-09-20 18:11 No. 127401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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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은 한반도의 정기라고 알고 있는데요... 분단되어 가지못한 한반도의 정기를 분단된 국가원수가 함께 등반한다는것이 얼마나 역사적인 일인지 모르겟네요. 그리고 날씨또한 화장해 그 보기 힘들다는 천지까지 보구 이제 북한 정상이 한라산에 가는일만 남았네요... 우리가 원하는건 이런거 평화 서로 잘먹구 잘사는거... 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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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해 [쪽지 보내기] 2018-09-20 22:18 No. 1274011860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pak2140 님에게...
남한 개돼지는 지들만 등따시고 배부르면 문실장과 임대통령이
뭐든 해도 주둥이 쳐 닥고 있습니다.ㅋㅋ

나라 경제는 저 지경으로 해놓고도
돼지 정은이에게 저리 상납하고 있으니

남한 개돼지가 아뜨거 하는 거 아닙니까?ㅎㅎ


Sengwhan [쪽지 보내기] 2018-09-20 20:16 No. 1274011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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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름 두 정상이 백두산에 오른걸 평한다면 " 두 정상이 백두산 넘어 과거 우리가 잃어버린 고구려 영토 만주쪽을 보고왔을 거란것 " 중국이 신경쓰이겠지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9-21 02:23 No. 1274012065
@ Sengwhan 님에게...

저 또한,

'혹시나'하는 기대가 없지는 않았으나...

안타깝게도 그곳에서는 '만주벌판'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나마도

기념사진은 천지를 등지고 찍었으니...
woza [쪽지 보내기] 2018-09-21 08:58 No. 127401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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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넘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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