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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rldnj****@네이버-47
쪽지전송
Views : 12,235
2018-10-10 23:56
자유게시판
127403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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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일만하며 톱니바퀴처럼 살고싶지않아요"
내가 그리 많지 않은 나이지만 .........
정말 톱니바퀴처럼 살아는 봐서 그리 혐오하는지 되묻고 싶네요?
이제 고작 스물 세살이?
다른 글에도 댓글 한 줄 썻 듯이
사는게 장난 아닙니다. 전쟁이죠.
싸고 좋은건 없듯이 편하고 좋은 세상???
오리,... 물 밑에 발 젓 듯이 보이진 않지만 ?나게 젓고 있다는거......
그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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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늘 사이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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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별바 다를께 없네요
신중에 신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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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부에서도 살아봤는데... 세부가 왜 좋으신지 모르겟네요.
개발도 안되있고 길도 많이 막히고 그렇다고 음식값이나 집값은 엄청 비싸고...
물론 로컬아파트먼트 같은 건 좀 싸더라구요.
사실거면 세부보다는 바콜로드, 일로일로, 두마케티쪽이 훨씬 깨끗하고 사람들도 좋죠.
필리핀에 사실거면 좀 더 다녀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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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콜로드에 오시면 한국에 가고싶어질 거에요!
일자리 없고, 놀거리 없고, 갈데없고!
한달 지나면 한국이 그리워지는곳이 바콜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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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려면 길 무자게 막히고 갈 곳들이라고는 배타고 섬이나 가야 좀
필리핀에 온거 같구요. 특별한게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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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전 태국으로 신혼여행 갔을때 내가 가이드 보면서
갖은 느낌과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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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보다 무었을 하든 조금 쉽다는 결혼비자로 필에
눌러 앉은 사람입니다...사는게 녹녹치 않습니다
신중히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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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많은나이는 아니지만 철 없던 시절에 와서 살다가 어느새
자리를 잡아가고있는 청년입니다.
사실 한국에있으면서 하늘이 맑다라는 느낌을 느끼며 산게 손에 꼽을정도인데
필리핀와서 많은것들이 감사하게 느껴지며 뭔가 틀에잡히지 않고 지낼수 있다는게
너무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사실 처음에는 모든지 줄을서며 느긋하게 기다리고, 걸어다니는 필리피노들의 삶을 보니
한국의 강남역처럼 아침마다 출근을위해 대중교통을 찾아뛰어다니지 않는 모습이
멋잇다고 느꼈엇지요..
(정작 여유로운게 아닌 게으른 사람들이 많다는 이나라 특성을 생각지못함..ㅋㅋ)
그래도 큰탈없이 30대를 맞아 나름의 정신적인 여유로움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부모님의 도움으로 컸던 우물안개구리였지만
막상 여기서 직접부딪히며 지내보니 사는게 쉽지않다는 것들을 조그맣게 나마 깨우치고 지내지요
살아보면 정말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며 한국과 비교하면 화가 치미는일들이 많지만
그속에서 제 자신의 평정심을 찾아갈 수 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글쓴이분의 도전에 격한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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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 두개만 갖고는 어림도 없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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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입만 벌리면 거짓말 하는 사람들 땜에 갈수록 실망하게되죠.
삶의 질은 떨어지고 비용은 많이들고..
한국사람이 한국음식 먹고 살아야하는데
음식값 한국식품 매우 비싸고..
그렇다고 맨날 로컬음식 먹고 살수도 없고
야채값 비싸고 그것도 많이 없고 해서
맨날 되지고기 닭고기 먹고 살아야 한다는게 슬픈 현실이죠.
처음은 몰라도 살다보면 점점 실망하게 되는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지금은 다른 나라 갈까 하고 생각중이죠.
한국서 열심히 일해서 돈많이 벌어서 노후에 와서 살면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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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거나 잘먹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시시그, 시니강, 아도보, 바초이, 로미, 구운바나나 등등
다 잘먹어요.
한 가지를 1주일 먹어도 질리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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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시고 짬짬이 놀러다니세요 그게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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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려면 쳇바퀴 인생이죠..
돈이 많아서 놀고 먹는 분들 제외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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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땐, 그럴수있고 놀수도 있지요.
미래를 생각 하면서 조금 생각을 바꿔 보세요.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아 가는 삶 이라도 , 살다 보면 좋은 일 행복한 일이
많이 생겨요.
즐겁고 행복 하게 살려면, 그만큼 자신 만의 노력이 없어선, 이루어 질수 없는
신기루 일수도 있어요.
여행은 잠시, 살아가는데 잠시 도움 주는것이지 평생 여행만 하면서 살수 없는것 인데,,
잠시 잊고서 밖에 찬바람 쐬 보세요.
지금 얼마나 시원 합니까.
젊음 이여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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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필리핀이 한국과 다른 점은 없이 살아도 행복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다르다고 봅니다. 즉 자기 만족도가 높은 사회문화다 보니 적게 벌고 적게 쓰더라도 웃고 즐기는 삶을 살려고 한다 정도가 다르다고 보겠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이미 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사고방식이 팽배해졌고, 그런 마음으로 필리핀에 오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자기 자신이 못견디게 힘들수도 있습니다.
더운 나라 특성상 모든것이 느리고 게으르다 하지만 이들은 그렇게 살아 왔고 그렇게 살아 갈겁니다.
저야말로 맨몸으로 와서 하나 하나 굉장히 느리게 배워가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리고 제 갈길 찾아보고 있습니다. 느긋하게 천천히 한다고 될일이 안되고 서두른다고 안될일이 되는게 아니다 가 이 동네 분위기인듯 합니다.
젊은 나이에 외국 나와서 고생도 해보고 몸으로 부딪혀 보고 작은 행복을 느끼면서 살게 된다면 그게 나쁜 선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꼭 으리으리한 집에서 살아야 하고 좋은차 좋은 옷 입는다고 행복한 삶은 아니니까요.^^
예전에 필리핀으로 이민 오신 1세대 분들은 기회의 땅을 찾아서 오셨을 수도 있지요. 아직 후진국이라 그만큼 기회도 많다~!! 라고 생각 하셨겠죠.
하지만 지금 이민을 가고 싶은 젊은 사람들은 저와 비슷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회의 정형화 된 삶과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고 싶다는거.... 돈 없으면 불행한거고 좋은 직장 갖지 않으면 실패한 인생이라고 치부해버리는 그런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은 거죠.
둘의 목적과 방향이 다르니 같은 상황에 쳐해 있어도 받아 들이는 느낌이 다를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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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상자를 기필코 열라고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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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좋은 이유는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싫은 이유는 없었어요
이색적인 풍경 여유로움으로 올때마다 많은 마음의 위안을 얻고 갑니다
그러다보니 글쓴이의 심정을 공감하게 되고
이렇게글을쓰며 드리고 싶은 말은
마음의 만족을 찾아 내인생의 향로를 정하겠다...물음에
저는 욕심을 버리시면...가능 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필리핀 에서 생활하면서 느낄 많은 불편함과 문화적 차이를 이해 하고 감수 할수 있겠나...
생활하면서 느끼는 모든 것들이 한국과 비교 될겁니다
한국보다 적은 수입으로 살 수 있고 또
불편하면 불편한데로 살수 있다 라는 마음 가짐이 섯을때
가서 무엇을 할지 준비하시고 떠나세요
기본적인 생활비도...또는 자격증 준비도..
필고에서 올라오는 글들이 도움이 되는게 많으니
열심히 읽으시고요
생각없이 올린글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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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여러개의 무기중 하나를 버리고
싸움터로 가는것과 같습니다
신중 또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누구말대로 전쟁을 피해서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지도 모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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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라서 필리핀에 와서 한번 깨져도 보고 도전 한번 해보셔도 좋겠네요.
잘 풀리면 필리핀에서 계속 살아도 되고요
일이 잘 안풀리면 한국에 들어가서 새로 일 시작하셔도 늦지 않을 나이네요.
사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하더라도 정신력 하나면 왠만한건 버티면서 할수 있을것이고요
운도 조금 작용합니다. 운좋게 잘 풀리면 더더욱 좋은것이구요.
저 같으면 무모한 도전이라도 한번 해볼것 같네요.
일단 가이드일 같은것으로 시작하시고 정보가 많아지면 다른일 찾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한국이나 필리핀이나 요즘 어려운건 마찬가지이니 꼭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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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을 저역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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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뭘하든 안정적인 수입은 있어야 된다는 뜻이구요.
조금 더 살아보니 인생은 첫단추가 무지하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도피가 아닌 도전을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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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니바퀴 적어도 10년은 살아봐야 한다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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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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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필리핀에 정착하여 한국인처럼 생활하려면
그정도 자금이 필요하겠죠? 돈 없이 필리핀 현지인처럼 살려면
고생에 고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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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는 나이 좀더 먹어서도 할수 있으니 젋었을때만 할수 있는것 부터 하는게 맞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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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고기도 가끔씩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평범하게 사는 것이 제일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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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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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면 필리핀 사람들 열에 아홉은 웃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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