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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다고 하는 필녀 어찌해야될까요?(33)

Views : 43,638 2018-11-07 15:22
질문과답변 127406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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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녀랑 사귀었죠

의심을 하곤 다툰후 떠나더군요

한달정도 지났고 이주전쯤 다시 연락해봤을때

다른남자랑 살고 있다며 연락하지 말라더군요

어제 얘기좀 하자며 임신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다른 한국인과 동거중인데 내 아이라는 보장은?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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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티킹 [쪽지 보내기] 2018-11-07 15:39 No. 127406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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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진시기와 임신몇주인지 체크해보시구요 ..또한 출생후 DNA 체크까지 하시면 됩니다
네버다이 [쪽지 보내기] 2018-11-07 15:42 No. 127406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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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몸은 여자가 제일 잘 알것이며 본인이 대충 계산해 봤을때 님과의 관계이후 임신일 것이라 추정되어 연락했겠죠. 지금 남자와의 아이라면 굳이 님에게 연락했을까요?

뭐 후에 DNA 테스트 등으로 확실히 누구애인지 판명 나겠고, 보장은 지금 당연히 없겠지만 만약 본인의 확신이 없다면, 지금 남자친구의 애라면 기쁨을 그와 나누지, 전 남친에게 상식적으로 보고 했을까요?
벽해 [쪽지 보내기] 2018-11-07 23:53 No. 127406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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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버다이 님에게...
생각보다 똑똑한 필녀군요.ㅋㅋㅋㅋㅋㅋㅋ
papago [쪽지 보내기] 2018-11-07 16:25 No. 127406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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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버다이 님에게...
100번 맞는 말씀인데... 필리핀여자 말이라.. 신뢰하기가 어려울수도 있을거 같아요
임신안하고 임신했다고 하는경우도 많고요..
네버다이 [쪽지 보내기] 2018-11-07 16:38 No. 1274061611
@ papago 님에게...여자애가 문제네요 ㅠㅠ 좀 텀(?)을 두고 동거를 시작하던가...ㅠㅠ 애매한 시점에 다른 남자를 너무 빨리 만나 두 남자에게 시련(?)을 안겨주게 되었네요 ㅠㅠ
papago [쪽지 보내기] 2018-11-07 16:42 No. 127406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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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버다이 님에게... 애들이 지식이 없는경우가 많아서요..
제 지인(저 아니네요 ㅎ)은 임신했다는 여자한테 산모 머리카락 달라고 유전자 검사하면 애기까지 친부인지 아닌지 검사 한국에선 가능하다고 해서 아니면 경찰에 신고할거라고 하니까 끝까지 안주었습니다.(못믿겠으면 지 혼자 키우겠다고 ㅎ)
유튜브 [쪽지 보내기] 2018-11-07 15:55 No. 127406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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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할 필요가 없는거 아닌가요?
말그대로 헤어졌는데...임신을 한 건 중요한 일이 아닌것 같네요.
더군다나 다른 한국인과 동거중이면 그 사람과 해결해야 할 문제인거 같구요
또 다시 온겠다고해도 동거하다 온사람인데요
jin [쪽지 보내기] 2018-11-07 21:20 No. 127406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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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님에게...
시간이 흘러 구모씨가 인터넷에 사진올릴수도 있습니다....임신시키고 도망간 한국사람이라고`~~
FOURSEASON AIRCON
전지역
kakao:komo69 G0916-693-6768(S)0921-342-6768
baromoney [쪽지 보내기] 2018-11-07 16:08 No. 1274061557
책임지셔야지요. 자기 아이라면...^^;

아이를 확인하시는 과정이 많이 복잡해 지겠군요.
maketoob [쪽지 보내기] 2018-11-07 16:10 No. 127406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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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님아이거나 아니면 지금만나던 사람과 잘안되서 지금만나던 사람아이인데 덮어씌우는거일수도잇어요 잘판단하시길 바랍니다
Sengwhan [쪽지 보내기] 2018-11-07 16:14 No. 127406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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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왜그리 사는지 ...
남자도 여자도 머리목잡해 졌군요.
아직은 모든게 가정하게 있기에 두분이 만나 진지하게 뭘 어떻게 해야할지 이야기 해야 할것 같군요.
다시 돌아와 같이한다는건 어려울것 같고 누구 아이인지 확인을 어떻게 할건지 , 그리고 그 이후 어떻게 할지 서로 논의를 하고 결정을 하고 각서를 받든 뭐를 햐야 할듯합니다. 가급적 꼬 뀌는일 없도록요
Sengwhan [쪽지 보내기] 2018-11-07 16:22 No. 127406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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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필고 에 광고 났던데 90% 임신 중절약 ......만약을 위해 한번 찾아보세요.
아니면 필고에 글올려보세요. 임신중절약 구한다고...
...@카카오톡-89 [쪽지 보내기] 2018-11-07 16:29 No. 127406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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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튼 쓰레기같은 이야기‥ 필리핀계집들‥‥뇌가있긴한건지 정말 궁금‥‥더불어 이해안가는건 대부분의 필리핀계집들이비슷한종자인데 그것들이좋다고 만나고하는 ‥햐아
지니부동산
고료동 [쪽지 보내기] 2018-11-07 16:34 No. 127406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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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죠 필녀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철판깔고 다른남자랑 잔거 걔들 마인드는 한국사람이 돈이많으니깐 주위에있는 한국사람 한테 임신했다고 합니다
똥빨이 [쪽지 보내기] 2018-11-07 17:20 No. 127406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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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 확신할수 없지요.

돈뜯어내려고 하는 수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우라고 하면서 돈주길 기대하는거죠
함께해요 [쪽지 보내기] 2018-11-07 21:35 No. 12740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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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하고 2주 되었다면, 아닐확률이 높지않을까요..
점핑보이 [쪽지 보내기] 2018-11-07 23:44 No. 1274062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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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이 어딧나요.
막말로 그 남자 아이일지도 모르는 일이고.
DNA 테스트해서 님 아이면 아이는 서포트하겠다고 하는게 정석아닐까 싶네요.

abwlraos [쪽지 보내기] 2018-11-08 11:41 No. 127406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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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핑보이 님에게...DNA TEST 비용이 얼마나
점핑보이 [쪽지 보내기] 2018-11-08 15:03 No. 127406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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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wlraos 님에게...
8천이던가..그런다고 들었습니다.
필대디 [쪽지 보내기] 2018-11-07 23:51 No. 127406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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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의심이 시작되셨다면 일단은 한국으로 돌아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이룬다 [쪽지 보내기] 2018-11-08 07:36 No. 127406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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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십중팔구 거짓이고, 돈을 요구하는것이겠죠..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8-11-08 09:01 No. 127406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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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아이라는 보장?

즉 그 아이가 님 아이라는 것을 필녀가 모든 증거 자료를 가져오게하세요.

그전엔 어떤 도움도 줄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 지우는 비용도 지불하지 마세요.
똘끼맨 [쪽지 보내기] 2018-11-08 11:02 No. 127406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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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여기도 미친 그지년 있네....

그냥 개소리 말고 법대로 하라고 하고 신경쓰지 마세요.

그지라 법대로 하지도 못합니다.

난 또 큰일 난줄 알았네..ㅋㅋㅋ
이건3 [쪽지 보내기] 2018-11-08 13:29 No. 1274062552
수작 100프로 !!
여비사랑 [쪽지 보내기] 2018-11-08 14:58 No. 127406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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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쓰지마세요 이상한 애들도많고 그래도 직접적으로 돈을 요구하거나 그러진않았으니 다행이네요.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잊으시는게 최선일거같습니다.
하쿠로 [쪽지 보내기] 2018-11-08 17:09 No. 127406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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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런경우 허다하죠...
그럴때는 유전자 검사하자 또는
정관수술했는데 어떻게 아이가 생기냐 이렇게 예기하면 됩니다
다만 그래도 우길경우는 유전자 검사하시면 됩니다
은자매아빠 [쪽지 보내기] 2018-11-09 09:28 No. 127406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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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남자가 필리핀사람인지 외국인인지 중요합니다. 왜냐면 외국인이면 정말 님 아이가 맞다생각햇을수있어서 연락한거고 필리핀사람이면 혹시 다른의도가 있을수도 있으니깐요
mayon [쪽지 보내기] 2018-11-09 23:47 No. 127406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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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난 남친과 열정이 살짝 식으면서 보니 구관이 명관이란 생각이 든 건 아닐까요...?
다시 돌아오기 위한 핑계꺼리로 만들어 낸 얘기 일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임신 자체도 좀 재확인을 해 보셔야...
K-mart Legazpi 한국식품점
Seaoil gas station, Cabangan, Legazpi city
09178693784
facebook.com/kmart&cafe
torimaru [쪽지 보내기] 2018-11-10 02:46 No. 1274064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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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검사다 뭐다 이런걸로 접근하면 안되지요 괜히 구실만 줄 뿐입니다
babydo****@네이버-54 [쪽지 보내기] 2018-11-10 11:43 No. 1274064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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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ㅡㅡ
김진옥@네이버-13 [쪽지 보내기] 2018-11-10 12:05 No. 127406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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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가장 잘 알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의심이 간다면 병원을 가서 확인해보심이 좋구요..
축복받을 일이 서로에게 상처가 된다면 절대 안되겠지요.
안전거래 [쪽지 보내기] 2018-11-10 16:36 No. 127406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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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중인 한인에게도 그한인의 아이라고 할거같습니다.
Findway [쪽지 보내기] 2019-02-09 17:25 No. 127415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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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녀의 원칙은 헤어진 남친의 아이를 임신해도 그냥 현남친과 비비고 살죠. 아니면 방법이 없다고생각을합니다. 다시 연락이왔다면 주변의 누구가가 사나리오 짜주고 연락해서 얼마라도 뜯으라고 했을 확율이 99%이고 1%는 귀옆에 꽃 꽂았을겁니다.
질문과답변
No. 108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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