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4/2628024Image at ../data/upload/5/2627435Image at ../data/upload/8/2627298Image at ../data/upload/6/2627196Image at ../data/upload/9/2627169Image at ../data/upload/2/2626782Image at ../data/upload/6/2626726Image at ../data/upload/4/2626584Image at ../data/upload/5/2626555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46,013
Yesterday View: 117,660
30 Days View: 2,623,235

보홀 섬 빵안안 섬 집짓기(19)

Views : 25,294 2018-11-10 18:27
자유게시판 1274065179
Report List New Post
여자 친구가 사는 섬에 가 봤어요 거의 나무로 지어졋더라구요
저도 집을 지어 여자친구와 살고 싶더군요
친구 아버지가 말하시길 굉장히 싸게 지을 수 있다고 하던데요 땅도 사야하는 건가요?답글 주셔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깔라따간 [쪽지 보내기] 2018-11-10 19:42 No. 1274065210
35 포인트 획득. 축하!
집을짓기 위해서 땅을 사야한다면 본인 명의로는 안되고 여자친구 명의나 아님 여친 아버지 이름등 현지인 명의로 해서 땅을 구입해 집을 지어야겠죠.
서로 앞날을 약속한 사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치 않다면 신중히 생각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parmirs [쪽지 보내기] 2018-11-10 19:49 No. 1274065214
36 포인트 획득. 축하!
집짓는다고 하는순간부터 고생시작입니다...
현지인들이 나무로 짓는집에 산다고해서 본인도 거기에 살것은 아니겠죠?
지금 제 와이프가 잠깐 보홀에 들어가서 할머니땅 받은거에 집짓고 있는데... 고생 엄청하고 있어요.
거기는 그래도 시멘트로 짓던데...
자재값이 여기 세부 150%가량 됩니다.
거기에 인건비에다 답이 안나와요. 집지을 돈으로 그냥 잠깐씩 좋은 호텔에서 지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활량 [쪽지 보내기] 2018-11-10 20:14 No. 1274065229
40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지어봤는데요
처음계산하고는 많이 달라요
경험만 있으면 싸게 지을수도 있지요
한국에서 경험과 또다름니다
사람들의 심리가 180도 다릅니다
그러나 신용있는 사람을 만나고
자기가 일단 경험이 많아야하고
스트레이트 로 분야분야주면 싸고 잘지을수 있는더 문제는 도중에 딴말하는 사람이 대부분
그러니 도목수를 잘 만나는게 필수
참별부직포
크산티페 [쪽지 보내기] 2018-11-10 20:28 No. 1274065232
44 포인트 획득. 축하!
네 시작은 굉장히 쌌으나 나중은 심히 비싸지리라는

필고 복음서 8장7절 말씀.

일 벌이는 순간 분노조절 장애가 쓰나미로 덮친다에.....1표.
그럼에 [쪽지 보내기] 2018-11-14 17:49 No. 1274069171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크산티페 님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넘재미있군요.
멋진표현이십니다.
마릴린맨슨 [쪽지 보내기] 2018-11-13 16:56 No. 1274068009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크산티페 님에게...
덕분에 웃고 가요 ㅋㅋㅋㅋ 현답이십니다!!
jespsn [쪽지 보내기] 2018-11-11 11:48 No. 1274065603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크산티페 님에게...
ㅎㅋㅋㅋㅋ ㅎ
마린보이99 [쪽지 보내기] 2018-11-11 01:42 No. 1274065390
45 포인트 획득. 축하!
@ 크산티페 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해 [쪽지 보내기] 2018-11-10 22:20 No. 1274065306
38 포인트 획득. 축하!
@ 크산티페 님에게...
ㅋㅋㅋㅋㅋㅋㅋ;;....2
언제가는 [쪽지 보내기] 2018-11-10 20:48 No. 1274065255
45 포인트 획득. 축하!
@ 크산티페 님에게...
ㅋㅋㅋㅋㅋ;;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18-11-10 21:14 No. 1274065266
45 포인트 획득. 축하!
여친 집 근처에 괜찮게 지은 집이 있다면 거기서 얼마 들었는지 알아보고 거기 통해 소개받으면 그나마 덜 똥밟을지도 모릅니다.
이때도 여친이나 여친 부모가 얼마나 또릿하고 양심이 있느냐에 따라 판가름 나것지요.
수입수출잘못해 [쪽지 보내기] 2018-11-10 21:33 No. 1274065281
42 포인트 획득. 축하!
친구 아버지~~~ 짱 ~~~~
바로 작업 들어 가시네 ㅋ
세부코필가족 [쪽지 보내기] 2018-11-10 21:55 No. 1274065298
35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에서 가장 좋은게 인건비가 싼것인데 이 사람들 관리하는건 필리핀에서 가장 어려운것중 하나입니다.

집은 어떻게든 짓지만 전기 물 인터넷 집에 사람이 살면서 필요한거 이런게 어려운거 같습니다.
바이러스
태공망 [쪽지 보내기] 2018-11-10 23:02 No. 1274065327
35 포인트 획득. 축하!
집을짖어서 거기서 눌러 살생각이 아니시면 구경만 하시길 추천합니다.
필쵸1 [쪽지 보내기] 2018-11-10 23:53 No. 1274065347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ㅋㅋㅋㅋ3
달마야 [쪽지 보내기] 2018-11-11 14:44 No. 1274065731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누구 한테든 견적 받지말고
시간이 걸리드래도
본인이 직접 견적 만들어 보면
바가지 안씁니다
fairview [쪽지 보내기] 2018-11-11 15:23 No. 1274065778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사던지 월 렌트 하거나 2년 전세 하시거나 셋중하나입니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8-11-12 11:10 No. 1274066471
여기 민다나오 세롱간에서는 대나무로 집을 짓습니다.

낮에는 시원하고, 밤에는 서늘하고 한국인에게는 딱 좋아요.

집짓는 기간은 오래 걸리지만( 짧게는 3개월 길게는 2년),
정말 영화 속의 집입니다.

땅을 사야하나,
님 앞으로는 못삽니다.
hwata936 [쪽지 보내기] 2018-11-14 10:21 No. 1274068536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사진한번 올려줄수 있어요 ? 영화속의 집이라니 하넌 보고 싶어 집니다
아님 말하고 실제 상황이 너무 틀리더라구여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482
Page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