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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같은 된장국으로의 저녁 만찬..맛저들 하시기를(9)

Views : 31,533 2019-01-18 17:29
자유게시판 127413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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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지가 어제 저녁 9시경 먹은 만찬의 전부 입니다..ㅜㅜ
얼핏 봐서는 청국장 같지만 (제가 청국장을 좋아해서)..
암튼 청국장 같은 된장국 이라는..ㅜㅜ..

근데 맛은 끝내 줍니다..울 마나님 지극(?) 정성이 함께 한거라..
-아..멘-

며칠 전에 집사람 이웃이 담가다 준 무 말랭이 무침에 달랑무(?)같은 무김치로
일년에 하~안 두번 있을 법한 만찬을 즐겼다는..크크크크크크크크크

요거..울 마눌님 몰래 딴청 부릴 때 올리는 글이라..다행이 단톡방에 빠져 있는터라
필고는 거~의 않보기에..과감히 올려 보는 겁니다..크크크크크크크크크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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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산티페 [쪽지 보내기] 2019-01-18 17:46 No. 1274133525
43 포인트 획득. 축하!
호박잎에 청국장 먹어 본지가 언젠지 모르겠네요.

줄기 달린 총각 김치에 간 고등어 한 손 올라오면

안 봐도 저녁 상이죠.

맛도 맛이지만 그 이름이 정겹네요. "청 국 장...."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1-18 18:05 No. 127413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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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작년인가 한번 먹어본 기억이 나내요

호박잎은 천지로 많으나 된장이 없으니 그림에 떡이더군요

이번에 마닐라 가면 구입을 해와야 할것 갇아요

된장 기운이 떨어지니 모기가 마구 댐벼 들어서~
Sydneysharkboats.. [쪽지 보내기] 2019-01-18 19:05 No. 1274133581
47 포인트 획득. 축하!
청국장은 커녕 된장국도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없네요.
끓일때 나는 냄새가 이웃에 피해나 주지 않을까 하는 배려심(?)^^

가끔 먹고 싶을때 한국 식당 막상 가면 집에서 끓여 먹기 힘든 알탕,육계장,해장국등을 먹게 되니 된장국은 다시 뒷전이 되더라구요..
한 세상에 태어나
Yacht builder & repairer
axcvgh [쪽지 보내기] 2019-01-18 19:08 No. 1274133583
30 포인트 획득. 축하!
재일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먹고싶어 요 ㅡㅡㅡㅡ
Batura [쪽지 보내기] 2019-01-18 19:59 No. 127413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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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눈엔 진수성찬으로 보입니다.
계속 밥을 사먹다보니 집밥이 그립습니다.
김종민@페이스북-OR [쪽지 보내기] 2019-01-18 20:38 No. 127413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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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밥 한공기 말아서 쓱싹쓱싹 먹으면

캬~ 다른반찬 필요없지요
Jeeun [쪽지 보내기] 2019-01-18 22:32 No. 127413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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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저도 걸쭉한 된장국 좋아라 하는데^^ 근데 평소에 안보시다가 꼭 이럴때 보실수가 ㅋ.ㅋ.ㅋㅋㅋㅋ
마홈 [쪽지 보내기] 2019-01-18 23:06 No. 127413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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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되게 좋아하는데 ㅠㅠ
대레쵸 [쪽지 보내기] 2019-01-21 14:57 No. 1274135857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청국장 작년인가 한번 먹어본 기억이 나내요

호박잎은 천지로 많으나 된장이 없으니 그림에 떡이더군요

이번에 마닐라 가면 구입을 해와야 할것 갇아요

된장 기운이 떨어지니 모기가 마구 댐벼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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