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POST A BUYANDSELL
Image at ../data/upload/6/2628556Image at ../data/upload/5/2628555Image at ../data/upload/4/2628554Image at ../data/upload/3/2628553Image at ../data/upload/2/2628552Image at ../data/upload/1/2628551Image at ../data/upload/7/2628547Image at ../data/upload/5/2628545Image at ../data/upload/7/2628487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22,083
Yesterday View: 93,499
30 Days View: 1,722,220

필리핀 경찰에 두부 던진 中여대생 결국 철창행. 이민국 강제 추방 검토.(12)

Views : 5,637 2019-02-19 13:41
장터/광고/홍보 1274163566
Report List New Post
자동 광고 등록: 페이스북, 네이버, 다음 등 여러 포털/소셜 사이트에 글이 자동 되는 광고입니다.
필리핀서 반중 감정 급속 확산

필리핀에서 현지 경찰관에게 무례한 행동을 해 비난을 받았던 중국인 여대생이 결국 철창 행을 면치 못했다.

필리핀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이민국은 13일 중국인 유학생 장모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필리핀의 한 디자인 대학에 다니는 장씨는 지난 9일 지하철에서 경찰관에게 두유 푸딩의 일종인 타호가 담긴 플라스틱 컵을 던졌다. 장씨는 타호를 손에 든 채 승강장 안으로 들어가려다 제지당하자 이같은 행동을 했다.

필리핀 지하철 당국은 폭탄 테러 가능성 때문에 액체류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장씨는 체포된 이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정말 정말 죄송하다. 순간의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실수를 했다. 나는 필리핀을 좋아한다. 필리핀에 계속 머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장 씨는 공공의 이익에 위험이 되는 '바람직하지 않은 외국인'으로 지정돼 추방 절차를 밟게 됐다.

이 사건을 계기로 필리핀에서 현 두테르테 정부가 중국에 너무 저자세라는 비판마저 일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

필리핀 누리꾼들은 “기본 소양이 돼 있지 않으면 해외 유학을 나오지 마라” “두테르테 정부가 중국에 너무 저자세다” “경찰이 아니라 필리핀에 대한 모욕이다” 등의 댓글을 달며 중국을 성토하고 있다.

대중의 분노가 극에 달하자 필리핀 외무부가 나서 "그가 타호를 던졌을 뿐 우리 영토를 침범한 건 아니잖나"라고 진정할 것을 촉구할 정도다.

한편 반미 노선을 걷고 있는 두테르데 정권 출범 이후 중국은 필리핀에 240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 중국과 필리핀은 밀월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장터/광고/홍보앙헬레스
No. 75797
Page 1895
Post thumbnail image
준s광고대행  62  04:37
표치수  132  24-04-18
Post thumbnail image
7쥬얼리  113  24-04-18
Post thumbnail image
7이글스클럽  74  24-04-18
Post thumbnail image
골든스콜피온VI...  91  24-04-18
Post thumbnail image
레쵼바보이  95  24-04-18
Post thumbnail image
7가구  95  24-04-18
Post thumbnail image
7뱅크론  105  24-04-18
Post thumbnail image
7DK건설  95  24-04-18
찰뤼  116  24-04-18
Post thumbnail image
KSK모터스  77  24-04-18
Photo Post thumbbail image
체어드림  74  24-04-18
Post thumbnail image
준s광고대행  224  24-04-18
Post thumbnail image
blasjay  225  24-04-17
CPRABCPOOLVILLA  247  24-04-17
Post thumbnail image
디오날돌로펌  190  24-04-17
Post thumbnail image
7가구  208  24-04-17
Post thumbnail image
7DK건설  220  24-04-17
Post thumbnail image
7뱅크론  186  24-04-17
찰뤼  278  24-04-17
Post thumbnail image
TARA모터스  156  24-04-17
Nayoonmotors03  189  24-04-17
Nayoonmotors02  184  24-04-17
Nayoonmotors  165  24-04-17
나윤모터스4  233  24-04-17
나윤모터스3  167  24-04-17
나윤모터스2  254  24-04-17
Post thumbnail image
심카드  568  24-04-17
Kim Sky  495  24-04-17
Post thumbnail image
체어드림  257  24-04-16
Photo Post thumbbail image
스마일트래블...  302  24-04-16
찰뤼  280  24-04-16
CPRABCPOOLVILLA  218  24-04-16
Photo Post thumbbail image
제로삼컴퓨터  202  24-04-15
J-16  279  24-04-15
Photo Post thumbbail image
스마일트래블...  196  24-04-15
Post thumbnail image
세븐그룹  222  24-04-15
경찰감찰청자...  202  24-04-15
Post thumbnail image
7모터스  170  24-04-15
Post thumbnail image
세븐모바일2018  202  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