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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리는 장사속일까? 현실속의 사실일까?(24)

Views : 35,820 2019-03-22 11:05
자유게시판 1274196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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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차량 소유자를 범죄인 취급하고,


“왜 차량 소유자를 범죄인 취급하고 폐차시키라고 하나요.”

16일 인천 중구 영종도 전소마을 (주)쓰리엔텍 주사무소에서 만난 자동차 소비자들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이들은 “자동차는 팔아놓고, 멀쩡한 차를 폐차하라고 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이 찾아온 곳은 2010년 한때 문을 닫고 100만원으로 사업을 재개해 자본금 3억원 규모로 중동 두바이 등에 매직캡슐이라는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주)쓰리엔텍이다.

수출액만 40억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자치단체가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선포

내연기관의 최대 맹점으로 대두된 매연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한 자동차연료자동조절장치인 ‘매직캡슐’은 5년간 4만4000명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중국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업체는 ‘매직캡슐’이라는 제품으로 중국정부로부터 특허인증을 받았으며, 절강성으로부터는 배출가스저감장치인증을 받았다. 북한과는 금수합영회사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자동차연료자동조절장치를 개발한 최인섭 회장은 “모든 자동차는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한다”며 “우리 업체가 가진 기술은 미세먼지를 줄이고, 동시에 질소산화물도 줄이는 뿌리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자동차 소비자 권영묵(57·서울 녹번동)씨는 “이틀동안 검색해 달지 않을 이유가 없어 왔다”며 “2008년식 자동차를 10년동안 탄 상태에서 연료절감을 염두에 두고 영종도를 찾아왔는데 달고보니 묵직한 악세레더가 부드러워졌다”고 만족스런 표정을 지었다.

권씨는 또 “작년에 임시수리로 종합검사에 통과한뒤 내년 종합검사에 대비해 이곳을 찾아왔다”면서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널리 홍보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진포(53·서울 독산동)씨는 “인터넷을 검색해 찾아왔다”며 “2005년식 경유차량을 30만㎞가량 탔는데 연비는 낮고 매연은 많이 나와 대책이 없어 소문을 듣고 찾아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주)쓰리엔텍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 여러차례 관련 법을 보완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현행법에 근거가 없어 자신들의 업무가 아니라는 이유로 제대로된 답변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이 업체는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뿌리기술을 인정해 정부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2조 17항(정의)에서 배출가스의 저감장치의 정의를 “자동차에서 대기오염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장치이거나, 배출되는 데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에 부착 또는 교체하는 장치로서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저감효율에 적합한 장치”라고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세계최초로 내연기관의 매연발생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 자동차연료자동조절장치 개발자인 최 회장은 “특허만 4개째”라며 “특허 3개까지는 친환경자동차라고 하지 않았으나 특허 4개째가 확보됨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우리 기술로 완성됐다고 말할 수 있게 됐다”고 역설했다.

내연기관의 문제인 매연발생을 공학적으로는 해결할 수 없지만 과학적인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업체의 주장이다. 이 핵심기술은 공기압을 다루는 것에 기반을 두고 있다. 엔진에 강제로 연료를 분사하는 기존 방법과는 달리 오르막길이나 내리막길, 평지, 고속주행, 저속주행, 여름, 겨울, 아침, 저녁 등 다양한 운전상황에 맞게 엔진이 필요로 하는 연료만 가져갈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남는 연료가 없어 매연이 발생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그는 정부가 나서서 ‘마법같은 이 기술’(배기가스선(先)처리장치)이 실제로 세계적인 기술인지 따져보고, 기존의 DPF(배기가스 후처리장치)제품과 비교 분석해 매연감소를 어느 제품이 제대로 하는지를 밝혀 국민들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자동차 소비자들은 “비싼 자동차를 구입한뒤 매연 문제로 중고차 시장에 내놓거나 폐차를 하는 상황은 개선돼야 한다”며 “소비자 운동을 통해 운전자들의 권리도 보호받을 때가 됐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언론기사 옮겨온 글)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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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사탕 [쪽지 보내기] 2019-03-22 11:20 No. 127419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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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합리적 객관적 철저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 ^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9-03-22 11:28 No. 127419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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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중 딱하나

'문재인 정부에 여러차례 관련 법안 보완 요구'

법안과 관련된 사항이면 입법부인 국회에 요구를 해야지 정부에 요구하는 것은 합당치 않음.

정부를 까기 위해 쓰여진 기사가 아닐까?

papago [쪽지 보내기] 2019-03-22 18:04 No. 1274196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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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제가 노무현정권때 서울시청에서 대기과(매연관련)에서 공익으로 근무했습니다.
이후 본글과 관련된 일이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어요..
관련법과 행정처리로 역대 정부가 모두 욕도먹고 실제로 관련부서 공무원들 멱살 많이 잡혔습니다.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9-03-22 11:28 No. 127419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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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중 딱하나

'문재인 정부에 여러차례 관련 법안 보완 요구'

법안과 관련된 사항이면 입법부인 국회에 요구를 해야지 정부에 요구하는 것은 합당치 않음.

정부를 까기 위해 쓰여진 기사가 아닐까?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9-03-22 11:29 No. 1274196132
171 포인트 획득. 축하!
오르막길이나 내리막길, 평지, 고속주행, 저속주행, 여름, 겨울, 아침, 저녁 등 다양한 운전상황에 맞게 엔진이 필요로 하는 연료만 가져갈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남는 연료가 없어 매연이 발생할 이유가 없다는 것

이 부분 이해하기가 어렵군요.
이게 어떻게 가능한건지...
Dreams came true
pak2140 [쪽지 보내기] 2019-03-22 15:11 No. 1274196374
244 포인트 획득. 축하!
저두요... ECU가 못하는걸 어찌 일게 저감장치가 할수잇다는지...@ mrgre****@네이버-48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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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19-03-22 11:34 No. 1274196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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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신기술은 국내에서 관련법규까지 개정해 적용하려면 정말 힘들더군요.
정부가 나서서 따지고 판단해 주길 기다리는 사이 전기차, 수소차로 다 바뀌겠네요.
막대사탕 [쪽지 보내기] 2019-03-22 11:44 No. 1274196160
286 포인트 획득. 축하!
위의 기술은 후진국을 위한 적정기술로 생각해 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적 검증을 거처야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위의 제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기계통을 통제하여 효율성을 높여 준다는 제품을 사용해본 분한테 자문을 드렸더니 별로 피부에 와 닿은 에너지 절감이나 파워의 향상등 판매시 홍보했던 장점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실험조건이나 기관 등등 신뢰할 수 없는 조건들이 너무 많아 일방적인 판단은 금물이라고 생각됩니다.
흑랑@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19-03-22 11:49 No. 1274196167
자아 어디 언론기사 며칠 기사인지 밝혀 주시죠. 자동차 업계 10년 정도 밥 먹으면서 느낀건대... 이런 기술이 나왔다면 수십조 굴리는 자동차 제조 업체에서 가만 있을까요? 자기들이 당장 원천 기술 사갈겁니다. 아니면 개량해서 새로운 기술을 만들던지... 연료 저감에 매연 줄인다는 수백개의 장치들을 봤지만 단 한개도 효과 있는거 본적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나라들이 오래된 차량은 환경보전을 위해 강제 폐차 시킵니다. 한국 처럼 조기 폐차 지원금 이런거 주는 나라 흔치 않을껄요?
timeout [쪽지 보내기] 2019-03-22 12:46 No. 1274196223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흑랑@네이버-51 님에게...

국민일보 기사 그대로 옮겨 드립니다
지난 2월에 읽은 기사는 검색하다가 찾은 동일한 기사가 예전에도 있었네요



국민일보

청와대가 외면한 환경 강소기업

㈜쓰리엔텍 제품 소비자들 반응을 보니


입력 2018-04-20 23:20



2009년식 볼보 차량 소유자인 김연국씨가 20일 영종도 환경기업 쓰리엔텍에 찾아와 매연을 해결할 수 있는 매직캡슐을 엔진부분에 장착한뒤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인근 영종도 소재 환경기업 ㈜쓰리엔텍 대표 최인섭 회장의 카카오톡에 며칠전 승합차 스타렉스에 이 회사의 환경제품 ’매직캡슐’을 장착한 경기도 화성시에 거주하는 소비자로부터 톡이 왔다.

“드디어 오늘 차량 재검받고 합격되었습니다. 매연 23%가 4%로 나왔습니다. 10년은 차가 젊어졌네요^^ 후기올려드렸습니다. 근데 이미지나 동영상은 용량이 적게 설정돼 있어서 안올려집니다. 좋은제품 감사합니다.”


이 톡을 받아본 최 회장은 소비자인 승합차 주인에게 휴대전화를 걸었다. 그는 “차량을 계속 타보면 성능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것”이라며 자신이 발명한 제품을 알아주는 소비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최 회장은 기자에게 “매연 4%면 신차에서도 그 이상이 나온다”며 “신차들도 (세계 최초의)이 자동차 부품을 장착하면 엔진 불완전 연소로 덜덜거리거나 급발진하는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날은 캄보디아에서도 손님이 찾아왔다. 캄보디아 한인회 관계자는 “최인석 회장이 발명한 환경제품을 캄보디아 국립대학의 자동차학과 학생들에게 교육하는 방법을 찾아보겠다”며 “건설업체들이 5년가량 사용하고 캄보디아에 기증하고 떠난 수천대의 차량들이 매연 때문에 사회문제화되고 있어 이 신기술을 접목하면 동남아시아 8개국에도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탁월한 기술로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날 캄보디아 한인회 관계자와 동행한 인천 남동공단의 한 사업가는 “공학이 아닌 과학으로 매연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제품을 소비자들이 찾기 시작했다는 점은 의미가 적지 않다”며 “한국에서 제조한 쓰리엔텍의 매직캡슐을 캄보디아 정부가 정부차원에서 보급할 수 있도록 현지 사정에 밝은 캄보디아 기업가와 손잡고 수출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이 사업가는 이날 자신의 2009년식 외제 디젤차량에 ㈜쓰리엔텍의 매연저감장치를 장착하고, 직접 주행시험을 한뒤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는 “소비자 입장에서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쓰리엔텍 최인섭 회장은 기자에게 청와대가 보내온 답변서를 보여줬다. 청와대의 답변서는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 민원을 이첩하겠다는 것이었다. 현행 법으로는 최인섭 회장의 발명품에 대해 보호해 줄 수 없다는 입장도 적시돼 있었다.

이에 대해 최 회장은 “대통령이 자동차 회사의 입장만 듣지 말고 환경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 자신의 기술에 대해서도 살펴주기를 원했으나 성의없는 답변에 그쳐 실망스럽다”며 “소비자들이 원하면 전국 어느 공업사라도 무작위로 지정해 매연이 나오는 차량과 그 매연이 나오는 차량을 제조한 국내·외 어떤 회사라도 한 자리에서 만나 누가 매연문제를 해결하는지를 현장에서 조사해 줄 것을 다시한번 요청한다”고 호소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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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candy [쪽지 보내기] 2019-03-22 12:12 No. 1274196193
309 포인트 획득. 축하!
@ 흑랑@네이버-51 님에게...
동감입니다.
기사에 나온 특허는 실제 효능이 있든 없든 받을 수 있는 것이라 신뢰성이 없습니다.
폭스바겐과 그 계열사들이 저번 디젤게이트때문에 우리나라에서만 과징금을 백억원 넘게
뚜드려 맞았는데... 설령 저게 실제 획기적인 효과가 있다 쳐도,
매년 수천억원을 R&D에 투자하는 자동차 업계에서 저걸 모르고 안썼을까요?

매년 무한동력장치니 세계최초신기술로 특허를 땄다고 언론플레이하는 업체들 보면
실제론 속빈 강정이 대다수일겁니다.
과거에는 모르겠으나 현대사회의 획기적인 발명과 발전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하는게 아니라 R&D에 쏟아붙는 돈이죠...
timeout [쪽지 보내기] 2019-03-22 12:15 No. 1274196195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Dolcandy 님에게...


회사 이름은 본문 글에 나와 있음을 확인 가능 할 것 입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와 있네요

ㅡ연료절감, 매연절감, 출력강화, 매연불합격(합격보장), 매직캡슐(Magic Capsule)ㅡ
TimeOut
Dolcandy [쪽지 보내기] 2019-03-22 12:28 No. 1274196204
@ timeout 님에게...
합리적으로 생각해봅시다.
1. 매연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라고 주장합니다.
2. 변인통제가 이루어진 환경에서 실제 배출되는 매연량을 측정한 테스트한 결과는 없습니다.
3. 그렇지만 아무튼 매연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치입니다.

전세계 모든 자동차회사가 그토록 염원하는 매연저감장치를
세계 유일무이한 기술로 아주 저렴하게 공급해주는데
굳이 왜 그리 좁은 한국시장에서 규제안풀어준다고 징징댑니까?

그렇게 대단한 제품이였으면 징징대기 전에 이미 전세계 자동차회사에서
공급해달라고 계약서 날라오고 난리가 났겠죠.

그냥 기술이 속빈강정이고 허위라서 어떻게든 물건 팔아먹으려고
정부한테 징징대는 것에 불과합니다.
timeout [쪽지 보내기] 2019-03-22 12:09 No. 127419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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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랑@네이버-51 님에게...

제가 퍼온 언론기사는 국민일보에서입니다
그리고 청와대 청원 글을 답글로 대신합니다


국민청원 및 제안

오래된 경유차를 운전하면 미세먼지의 주범입니까?


카테고리 안전/환경 청원시작2019-01-10

청원내용
2011년 45,000Km 주행한 2005년식 중고차를 인수해서 현재 190,000Km 운행한 경유차량 소유자입니다.

전 대한민국 미세먼지의 주범입니까?

언젠가부터 국가에서 절 죄인취급하더군요

운행금지, 위반시 벌금 부과

거주이전의 자유를 가지고 제 소유 차량으로 운전했는데 "위반" 이 되고 "벌금" 을 부과한다면 제가 범죄자군요


불과 몇년전 방송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오래된 차량을 관리를 잘해서 수십년째 타고 있다는 독일인.

지난달에 본 방송 기억도 납니다.
미세먼지로 첫 대대적 운행제한을 발표했던 날인데 제대로 효과를 거두지 못했던 그날 이후
신차량에서도 노후자와 비슷한 수준의 배출이 된다는 KBS 보도

NASA도 한국의 미세먼지의 원인은 중국이다 라고 했다는 뉴스보도

차량 1대를 만들기 위해 공장에서 내품는 먼지는 대상에 없나요?

차량은 2년마다 국가에서 정기점검을 하는데 마지막 단계에 배출가스 검사도 있습니다.
기준이 초과되면 DPF 라고 하던데...
저감장치로 알고있습니다.

제 차량은 늘 관리를 잘해서 매연수치도 정상범위중 좋은편이라고 검사하시는 분들도 얘기해주시고
아직 DPF 대상도 아닙니다.

오늘 인터넷 검색중 차량 노후 등급 조회사이트라는것이 보여서 들어갔더니 운행제한 5등급 이더군요


대체 환경부는 어떤기준으로 이런 말도 안되는 정책을 만든건가요?
이런 어이없는 정책을 승인하는 정부는 서류를 보긴 하는건가요?

차량은 늘 주행하는데
대한민국은 늘 미세먼지로 가득한가요?
대한민국의 대기는 늘 정체상태인가요?
차량 주행을 막으면 미세먼지 수치를 정말 낮출 수 있는건가요?

중국쪽에서 불어오는 북서풍이 불면 대한민국은 미세먼지나쁨 경고
알라스카 방향에서 불어오는 북동풍이 불면 대한민국은 미세먼지는 매우좋음, 대신 한파주의보
요즘 뉴스시간에 하는 날씨예보만 좀 관심갖고 봐도 알수 있는 사실입니다.

신차를 사라고요?

대한민국 정부는 차량 제조업체와 결탁하고 신차 팔아주기 하는겁니까?

죄송하지만 전 신차살돈은 없습니다.
중고차는 곧 노후차가 될것이고

국가의 우매한 정책때문에
돈도 없는데 신차살 모험?
할부구매로 은행의 노예가 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왜 국가는 늘 국민에게 요구하나요?

차량 제조사에 매연저감을 위해 부품개발을 요구할 순 없나요?
대기업이라 안되나요?

누가봐도 원인은 중국인데
아무것도 안하고 중국에 요구만 할 수 없으니
국민들 주머니에서 현금 털고 중국과 딜하나요?

전 다음달 부터 전과자 입니다.
TimeOut
막대사탕 [쪽지 보내기] 2019-03-22 12:24 No. 1274196202
217 포인트 획득. 축하!
@ timeout 님에게...죄송하지만 님께서 올린 글과 이 답변은 주제가 틀린 것 같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위의 글은 매연 저감장치에 대한 글이고
밑의 답변은 노후차량 미세먼지에 대한 글인 것 같습니다!
timeout [쪽지 보내기] 2019-03-22 12:49 No. 1274196225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막대사탕 님에게...

언론기사 위에 댓글에 옮겨 드렸으며
저는 그 기업과는 티끌만큼도 연관이 없음도 밝혀 드립니다


TimeOut
Uncle_oneday [쪽지 보내기] 2019-03-22 12:26 No. 1274196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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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만 제대로된다면 으뜸인 발명품으로 세계시장 석권하겠네요.

Creative Investor
wily [쪽지 보내기] 2019-03-22 13:21 No. 1274196258
49 포인트 획득. 축하!
매연을 줄이는 방법에 대한 연구는

거꾸로 자연을 살리는.. 위대한 발명 이라고..

생각.. 잘 나가는 사업이길 기원 해 봅니다...
wily [쪽지 보내기] 2019-03-22 13:24 No. 1274196263
75 포인트 획득. 축하!
환경 차량이.

개발 되야지...

기름 안쓰는 .. 적게 쓰는 살만한 환경이 되겟네요...

흑랑@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19-03-22 13:47 No. 1274196283
타임 아웃님 님이 말씀하시는대로 국민일보에 기사가 났군요. 그리고 쓰리엔텍도 찾아 봤구요. 우선 효과가 있다면 정말 좋은거겠죠. 그쵸? 정부가 외면한 강소기업 이라는 글의 기사도 얼추 본거 같습니다.
그런데 쓰리엔텍이란 회사를 검색해 보니 회사 연력이 10년차에 재무 정보가 나오더군요. 현재 자본금은 3억이구요. 심지어 2014년도까지는 법인 설립에 필요한 금액만 넣고 계셨었는지 자본금이 100만원이였다가 2015년에 3억으로 늘어났습니다.
얼추 보니 거의 마이너스에 가깝게 운영이 되다가 2015년 뭔가를 대박 쳤나 봅니다. 매출이 22억이에요. 그 다음해 2016년에는 적자가 2억이 넘네요. 그리고 17년 당기 순이익도 마이너스구요.
자아 그냥 이 사실들만 가지고 아무 사심 없이 생각해 봅시다.

다른 분도 지적해 주셨지만 3억이면 국내에서 가장 작은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쓰는 R&D 비용의 수백분의 일도 안될 금액 같긴 합니다만 그렇게 작은 기업에서 엄청난 기술을 발명했다? 엄청난 일이죠.

그런대 폭스바겐이나 벤츠 같은 독일 차량 회사에서 기술 개발에 쏟아 붓는 금액이 조 단위 입니다. 그중에 정말 요맨큼만 떼어도 쓰리엔텍 회사 자체를 살수 있을겁니다. 독일에 팔면 얼마를 벌겠습니까? 왜 안샀을까요?????

내친김에 닥터 캡슐 홍보 영상도 봤습니다. 아하 매연을 절감하기 위해서 연료 분사를 조절한다는 장치네요. 좋습니다. 실린더 내부의 진공상태를 파악해서 연료 분사를 임의로 조절한다. 연료를 덜쓰게 해서 매연을 줄인다는 거군요. 매연이 절감 된다고 해서 뭔가 다른거라고 생각했는데....흠 DPF 와는 거리가 상당히 있는 개념입니다....

뭐 우선 차량 한대 나오기 위해서 수만키로씩 테스트 주행 후 엔진과 연료 분사량을 최적화한 ECU를 근본적으로 차단 시키고 새로운 자기만의 데이터를 보내 연료 분사량을 조절하는건가 봅니다. 차량 튜닝할때 다는 보조 ECU 같은 개념이라고 받아 들여야 할거 같네요.
차량 튜닝할때 ECU 를 건드리는 일은 당연합니다. 악셀 개도량에 따라서 연료 분사량 조절은 가장 기본중에 기본 같은 튜닝이니까요. 그래서 출력이 올라가면 매연이 늘어나는게 당연합니다. (매연이 늘어나면 출력이 늘어나는건 아니긴 하지만요. ㅎㅎ)

이렇게 외계인을 고문해서 차를 만들었다는 소리가 나올만큼 수재들이 모여서 만드는 차량 회사에서 이걸 안쓰는 이유는 "차량의 성질이 바뀐다" 네요. 쉽게 말해서 이건 나름 기준에 맞춰서 출력과 매연의 합의점을 봐서 나온 차들에다가 이걸 달고 출력을 더 낮춰서 연료를 덜 쓰게 하고 매연을 줄이는 장치일 뿐입니다. 즉 이 장치를 달고 내가 원하는 출력을 내려고 하면 딜레이가 생기고 그만한 에너지를 내기 위해서 연료를 원래대로 쓰는건 변할게 없는 즉 제조사에서 봤을땐 투자 가치가 1도 없는 그런 제품이였네요.
ECU 튜닝은 적은 비용 대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튜닝 중 하나 입니다. ODB 단자에 물려서 ECU 에 있는 데이터를 손봐주면 되는 튜닝인데 이게 잘못하면 차 망치는 지름길이기도 하고 제조사에서 AS 는 당연히 안해 줍니다. (ECU 튜닝하고 엔진 피스톤이 블럭 깨버리고 나오는 경험을 두어번 한 저로써는 ㅎㅎㅎㅎ) 어짜피 이 닥터 캡슐이란 장치는 본래의 ECU 에 데이터를 입력하는게 아니라 보조로 다는 거라 떼고 가면 모르긴 하겠지만 차가 비정상적으로 망가질수 있다 라는 전제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는듯 합니다.
이건 국가나 다른 제조사에서 고려할 대상도 안되는 거였네요. 그래도 효과가 없다고 할순 없겠네요 ^^ 잘 봤습니다.
이깔이 [쪽지 보내기] 2019-03-22 22:18 No. 1274196775
203 포인트 획득. 축하!
뭔가 냄새가 나는 기사인듯 합니다만...ㅎㅎ
뭐 여튼 사실이면 좋겠습니다~
맛사랍 [쪽지 보내기] 2019-03-23 20:31 No. 1274197729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이런기사 몇백만원이면 가능한 조작기사입니다.
전세계 자동차 회사 연구소 연구원을 바보로 여기는 허무맹랑한 주장입니다..
장착해서 효과 있는 듯해도 얼마되지않아 효과는 커녕 자동차까지 망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논쟁 거리도 안되는 거죠..
무노동무임금 [쪽지 보내기] 2019-03-24 22:28 No. 1274198619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그래서
뭐가 어쨋다는 거죠??
광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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