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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못사는 나라들의 껍질을 벗겨 배를 채우는 중인가?(68)

Views : 55,695 2019-04-25 13:53
자유게시판 1274236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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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일로일로가 필이핀만 걱정이 아니라, 세계적 걱정거리네요.

중국의 화려한 치적 자랑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일대일로에 참여한 국가들이 중국에 갚아야 하는 차관 및 대출 등은 모두 1490억 달러(약 173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번 포럼에 공식 불참한 미국은 “중국이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일대일로를 활용하고 있으며 주변국들을 부채 함정에 빠뜨리고 있다”며 부정적 측면을 부각해왔다.

유럽연합(EU)도 일대일로 참여를 선언한 이탈리아, 스위스, 그리스 등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가 일대일로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이 같은 국제적‘안티 분위기'에 깜짝 놀란 중국은 사업 투명성 제고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일대일로 투자를 받은 국가들도 사업 지속가능성에 우려를 나타내자 중국이 '부채 위기’를 적극 반박하며 사업별 중간보고를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국은 더욱더 중국을 경계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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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다 [쪽지 보내기] 2019-04-25 14:17 No. 1274236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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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힘을쓰고 용을써도 중국은 우리나라 밑임
anjes [쪽지 보내기] 2019-04-25 14:21 No. 1274236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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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일대일로하면서 투자한다고한나라에도
달러가부족해 투자를몾하고 있다합니다ㅎㅎ
해오라응 [쪽지 보내기] 2019-04-25 15:02 No. 1274236449
36 포인트 획득. 축하!
현재 중국은 인구1위,외화보유 1위 나라지만
국내적으로는 심각한 언발란스에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14억의 그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지만 노동력이
부족하여 임금은 계속 상승하고 노동력은 부족한
아이러니한 당국에 1인 산하제한 정책의 세대가
현재 젊은 노동력인데 과잉보호 하에 양육되다보니
사회성은 저하되고 세계의 공장이라는 중국은 경제적
정책 방향을 바꾸어 일대일로(사채놀이)라는 거창한
이름짓기 놀이 빠지고 시진핑 주석의 판단 착오로
이른 시기에 미국과 맞대결을 벌여 내외적으로 타격이
크며 그 결과 경제성장률은 떨어지고 내부적으로는
실수를 만회하고자 더욱 강하게 공산당의 잇점을 살려
강압적인 정책을 휘두르는 지경입니다.
나라가 강대국이지 국민은 아주 후진국인 이상한 모양새를
갖춘 중국의 발걸음이 어떠한 기발한 수들이 나올지
사뭇 재미는 있습니다.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5 17:46 No. 127423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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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오라응 님에게...
14억 인구중에 그나마 사람구실하고 사는 사람이 몇천만이고
나머지 13억 몇천만이 필리핀 서민들보다 못한
개거지들임.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19-04-25 16:53 No. 1274236618
샤일록과 왕서방..돈놀이에는 타고난 재주가 있는 종족들인거 같아요.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5 17:35 No. 1274236657
347 포인트 획득. 축하!
짱깨들 민주당하고 문재인 지지하던데
투표권 주면 100% 민주당 찍음
민주당 송영길의원이 조선족에게도 투표권 주자고 할만함.
Jake74 [쪽지 보내기] 2019-04-25 18:22 No. 1274236745
@ 베르세르크 님에게...

님 또 거짓 뉴스 퍼뜨리고 있네요.
송영길 의원이 발의하고 있는 것은 장기 체류 외국인이 정당 가입할 수 있게 하자는 법안 발의 고요.
그리고 이미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지방세와 국세를 납부하고 지방선거의 선거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입니다.
www.nocutnews.co.kr/news/4716636#csidx6fbd31db0e0ffe5940ba58efd3091c6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5 18:32 No. 1274236758
@ Jake74 님에게...
그래서 짱깨들은 민주당 지지함.
뭔가 쿵짝이 맞는듯.
Jake74 [쪽지 보내기] 2019-04-25 18:57 No. 1274236814
@ 베르세르크 님에게...

외국인 선거권 주는 법안 발의한 의원이 누군지 알고 이런글 쓰나요? 지금 자한당 전신 한나라당 의원 입니다. ㅋ

www.google.com/amp/s/mnews.joins.com/amparticle/44835
유진아비 [쪽지 보내기] 2019-04-29 13:46 No. 1274240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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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일단 팩폭에 더 이상 답변을 못하시네요.ㅎㅎㅎㅎ

참 거짓뉴스가 무섭긴 하내요.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5 19:02 No. 1274236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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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짱깨들 자한당 싫어함.
좋아할 이유가 없지않음?
sunny yun@카카오톡-10 [쪽지 보내기] 2019-04-28 11:58 No. 1274239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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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세르크 님에게...
중국애들도 자한당애들 버러지인것 아는거지요...

버러지들이 버러지 좋아라 하겟어요...

그래서 어렷을때 위인전 많이 읽는거랍니다.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8 12:11 No. 1274239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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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ny yun@카카오톡-10 님에게...
그런데 바퀴벌레같은 짱깨들이 민주당은 좋아함
빨아 먹을게 많은가봄.
민주당 정권잡고나서 불법체류자가 20만에서 30만으로 갑자기 늘었음
메트로필 [쪽지 보내기] 2019-04-25 17:54 No. 1274236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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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외환보유고가 의외로 많아서 몇조원정도 빌리는건 큰 문제 안 될텐데여..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5 17:59 No. 127423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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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필 님에게...
그거 반토막 난지 오래됐음.
중국 지방 공무원들 월급도 못준다고했던
뉴스가 나온지 몇개월 된듯함.
메트로필 [쪽지 보내기] 2019-04-25 18:15 No. 1274236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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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세르크 님에게...필리핀 외환보유고가 중국 공무원 월급하고 무슨 상관인가요?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5 18:31 No. 1274236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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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필 님에게...
그 장황한 상관관계를 설명해 달라구유~?
휴우우...
그냥 인터넷 검색 해보세유~
그게 빨라유~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9-04-25 18:12 No. 1274236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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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제대로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전세계의 주적, 중국 공산당.
anjes [쪽지 보내기] 2019-04-25 18:59 No. 1274236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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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사남 님에게...
아빅도 중국 빨아대는 ㅠ
나라가 망해야 정신차릴려는지 찌라시뉴스만 접하니 문제입니다
anjes [쪽지 보내기] 2019-04-25 18:58 No. 127423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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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사남 님에게...
맞는말씀 전세계 공산국가 잘사는곳있으면 얘기해보라고함 ㅎㅎ
7시방향 아직도 정신몾차림 ㅎㅎ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9-04-25 20:37 No. 1274236953
@ anjes 님에게...
그러게요.
과거에 중공만 한국전에 개입하지 않았다면
현재의 대한민국은 남북이 존재하지 않는 하나의 국가인데 말이죠.

좌파, 우파 없이 나라의 이익을 위해 정치하는 잘 사는 하나의 나라를 꿈꾸어 봅니다.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5 21:25 No. 1274237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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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사남 님에게...
6.25전쟁 개전초기에 이미 만주지역 조선족 부대가 북한군으로 위장해 참전했음.
anjes [쪽지 보내기] 2019-04-25 20:42 No. 1274236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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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사남 님에게...
좌우 이념논쟁이 더심해져 한국은 좀 힘들듯합니다
언론이 제대로돼야하는 한국의 미래는없다는생각이드네요 ㅠㅠ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5 21:27 No. 1274237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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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jes 님에게...
대한민국의 탄생 초기부터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 낸건 진보주의자인 우파였음.
anjes [쪽지 보내기] 2019-04-25 21:36 No. 127423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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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세르크 님에게...
흔이말하길 좌파가 진보라는데 실은 우파가 진보입니다
.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5 21:45 No. 1274237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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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jes 님에게...
당연한 말씀 이승만 건국 대통령님의 정책한번 찾아보세요.
진보 주의자도 이런 진보주의자가 없음
박정희..? 당연 진보주의자임.
일본 식민지 벗어나고 전쟁치룬지 얼마 안된 개거지 국가에서
미래를 내다보며 그런 정책들을 계획하고 추진한게 진보 아니면 무었임?
그럼 보수는 누구일까요?
우량농지 훼손이 웬말이냐~고속도로건설 중지하라~
이게 누구였을까요?
anjes [쪽지 보내기] 2019-04-25 22:14 No. 1274237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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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세르크 님에게...
좌만 생각하는사람들은 자기들이 진보라고 주장합니다ㅎㅎ
.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5 22:20 No. 1274237073
47 포인트 획득. 축하!
@ anjes 님에게...
보수보다는 진보라는 단어가 입에 착착 감기거든요.ㅎㅎㅎ
자기들의 이익이 된다면 악마와도 손잡을 그런 ㅅㄲ들입니다.
anjes [쪽지 보내기] 2019-04-25 23:17 No. 127423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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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세르크 님에게...
맞습니다 좋은말은 모두사용하는 위선자들입니다 ㅎㅎ
.
.
장인중장인 [쪽지 보내기] 2019-04-25 18:36 No. 1274236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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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중국은 경계대상은 맞는거 같습니다.
중국에 밀리는건 정말 보기 싶은데....
홀로여행 [쪽지 보내기] 2019-04-25 18:41 No. 1274236776
44 포인트 획득. 축하!
중국은 여러모로 다른나라를 수십차례에 걸쳐 노략해오고, 침탈해왔던 나라입니다.
이익에 대한 집중도는 아마 전세계에서 탑을 찍을 민족입니다.
그러니 중국을 대할때는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합니다. 왜냐고요?
이제까지 자국의 이익만을 최선으로 하고 다른 나라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이 역사가 증명합니다.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5 19:00 No. 1274236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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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여행 님에게...
그래서 짱깨들이 문재인정부 지지함
문재인이 못사는 나라 껍질을 벗겨 배를
채우는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에
지원할거 있으면 지원하고 동참할거 있으면 동참한다고 했었음
홀로여행 [쪽지 보내기] 2019-04-26 09:18 No. 127423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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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세르크 님에게...
제 말 포인트는 중국이 보통이 아니라는 겁니다.
문재인이 인생 쉽게 살아온거 아닌데 전 대통령처럼 쉽게 뺏기지는 않을거 같네요 ^^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7 05:04 No. 1274238200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홀로여행 님에게...
보통이 아니면 곱배기임?

“중국 10억명이 극빈층 폭발할 날 머지않아”

―중국을 어떻게 평가하나?

"부상(rise)이 아닌 붕괴(collapse)를 생각해야 한다. 중국은 잘해왔지만 동시에 많은 문제를 안게 됐다. 핵심은 가난이다. 6억명이 가구당 하루 3달러 미만의 벌이로 산다. 4억4000만명은 6달러 미만으로 산다. 13억명 중 10억명 이상이 아프리카처럼 가난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물론 6000만명의 다른 중국이 있다. 연간 2만달러를 버는. 하지만 이것은 중국의 5% 미만이다. 진정한 중국이 아니다."

―진정한 중국은?

"중국은 내부 경제(internal economy)가 없는 나라다. 유럽과 미국이 제품을 사주지 않으면 존립하지 못 한다. 그래서 중국은 외부 세계의 인질이나 마찬가지다. 계층 사이에는 상당한 긴장이 조성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을 때는 이 문제를 다루기 쉽다. 그러나 더 이상 그렇게 못 한다. 임금이 전처럼 싸지 않기 때문에 수익성을 받쳐주지 못한다.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동하려고 하지만 미국·독일·일본·한국과 같은 쟁쟁한 나라가 버티고 있다."

―지금 중국의 위치는?

"1989년 일본과 같다. 일본은 눈부신 성장 뒤에서 금융 시스템이 붕괴하고 있었다. 지금 중국처럼 일본은 외국 자산을 사들였다. 중국의 성장 싸이클이 막바지에 달했다는 신호다. 국가마다 다른 해법을 찾는다. 일본은 성장률을 낮췄다."

―중국의 해법은?

"중국은 실업을 인내할 여력이 없다.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이동한 농민들이 일자리를 잃으면 사회를 불안정하게 한다. 이들의 원망을 가라앉히기 위해 중국은 6000만명에게 세금을 거둬 분배해야 할 것이다. 거둬들인 돈으로 군대의 충성은 유지할 수 있겠지만. 중국의 해법은 국민들을 억압하는 것뿐이다."

―10년, 그 이후의 중국은?

"10년 동안 중국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답을 구해야 한다.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마오쩌둥이 한 것처럼 나라를 폐쇄시킬 것인가? 아니면 20세기 중반처럼 지역주의와 불안정 패턴에 따를 것인가?"

"중국 붕괴 이후 만주는 통일한국의 경제영토가 될 것"

―앞으로 한국은?

"(세계지도를 가리키며) 한반도는 중국·일본·러시아에 둘러싸인 폭탄 같은 존재다. 쇠퇴하는 중국이 5년 후에도 북한을 지지할 수 있을까. 통일은 10~20년 안에 될 것이다. 한국인들이 원하는 일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은 북한 문제를 다룰 때 미국의 도움을 필요할 것이다. 통일 후 금융 문제가 닥칠 때 더욱 그럴 것이다."

―통일 한국을 주변국은 반길까?

"미국은 다른 대안이 없으니 환영할 것이다. 일본은 반대하지 않겠지만 기뻐하지도 않을 것이다. 중국은 북한에 대한 통제력을 잃는 상태에서 반대하고 싶지만 반대할 힘이 없을 것이다."

―한국엔 북한 붕괴가 그동안 이룬 경제 성과를 무너뜨릴 것이란 공포가 있다.

"한국은 역동적인 국력을 보유하고 있다. 북쪽에 무슨 일이 발생하든 국력은 유지될 것이다. 통일 후 10년은 고통스럽겠지만 길게 보라. 북한의 땅과 자원, 값싼 노동력에 남한의 기술·자본·리더십이 합쳐지면 엄청난 시너지가 발생한다. 난 늘 한국이 통일됐을 때 만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중국은 내부를 통제하기에 급급할 것이다. 러시아도 극동아시아에서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다. 일본은 거리가 너무 멀다. 한국이 통일되면 만주 지역에서 큰 기회가 열릴 것이다.

출저 : 조지 프리드먼의 " 100년 후 " 란 책에서 발췌함

조지 프리드먼은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리며 그가한 예언은 적중률 80%이상임
홀로여행 [쪽지 보내기] 2019-04-27 09:17 No. 1274238294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베르세르크 님에게...
네네.
재미없는 개그 잘 들었습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9-04-25 19:05 No. 1274236825
@ 베르세르크 님에게...

이런 기사가 있던데요. 박근혜 중국 열병식 한번 검색해 보시길
역대 대통령들이 미국과의 관계 때문에 참석하지 않은 열병식을 최초로 참석한 대통령이죠.

박근혜대통령의 열병식 참여 결정이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지는 굳이 말로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언론에 따르면, 사실 박근혜대통령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중국과 미국 중 누구의 편에 서고 어떻게 균형을 맞출 것인가가 아니라 세계 속에서 한국의 이미지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라고 한다. 만일 한국이 미국의 말만 따르고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갈피를 못 잡았다면, 결국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외교정책을 펼칠 수 없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박근혜대통령은 최종적으로 국가의 이익을 수호할 수 있는 결정을 내렸다. 이번 결정은 박근혜대통령의 외교적 기지와 정치적 역량이 십분 발휘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5 19:14 No. 1274236839
@ Jake74 님에게...
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03/29/2019032900156.html

korean.cri.cn/20190328/b8511383-60c6-2573-e36b-47877fa042e0.html

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103258
Jake74 [쪽지 보내기] 2019-04-25 19:31 No. 1274236875
59 포인트 획득. 축하!
@ 베르세르크 님에게...

님 아무리 링크 많이 올려도 박근혜 열병식 참여 못 이겨요. 미국 일본이 반대 했는데도 참여를 강행했어요. 다른 나라들 미국 눈치 보면서 참여 안했는데 참 대단한 대통령이죠. 그 외 자료 많지만 이거 한방이면 끝이죠. ㅋ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5 20:00 No. 1274236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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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중국의 악덕 사채사업에 함께한다고 문재인이 말했다는데
님은 지금 무슨 헛소리를 하는거임?
503이 여기서 왜나옴?
Jake74 [쪽지 보내기] 2019-04-25 20:04 No. 127423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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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세르크 님에게...

전 필리핀에 있는데 님은? 님 503 좋아하잖아요. 자칭 반인반신 이라면서 여대생끼고 놀다가 총맞아 죽은 503 아버지도 좋아하면서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5 20:08 No. 1274236929
138 포인트 획득. 축하!
@ Jake74 님에게...
김정은 수석 대변인보단 최순실 아바타가 나라 살림은 더 잘한듯.
오오.
Jake74 [쪽지 보내기] 2019-04-25 20:29 No. 1274236946
106 포인트 획득. 축하!
@ 베르세르크 님에게...

ㅎㅎㅎ 님 눈에는 거지보다 살인범이 더 능력 있게 보이겠죠.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5 20:31 No. 1274236948
203 포인트 획득. 축하!
@ Jake74 님에게...
이건 또 무슨 개똥같은 비유임?
김정은 수석대변인이 거지고
최순실 아바타가 살인범임?
Jake74 [쪽지 보내기] 2019-04-25 20:37 No. 1274236952
@ 베르세르크 님에게...

그런데 나베는 왜 김정은 수석 대변인이라고 했을까요? 트럼프 수석 대변인이라고는 못하고 .... 그리고 그것을 그대로 따라하는 님 수준은 나베와 동격??. 하긴 다른글 보니 완전 친일 이시던데. 일본 자위대 행사 참가한 나베와 동격 맞는듯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5 20:39 No. 1274236955
342 포인트 획득. 축하!
@ Jake74 님에게...
나베고 남비고
하는짓이 김정은 수석대변인 맞는데 뭔 부연설명이 더필요함?
Jake74 [쪽지 보내기] 2019-04-25 20:40 No. 1274236957
242 포인트 획득. 축하!
@ 베르세르크 님에게...

네 나베와 동격인 친일파님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5 20:43 No. 1274236963
254 포인트 획득. 축하!
@ Jake74 님에게...
네 다음 극우님
Jake74 [쪽지 보내기] 2019-04-25 20:45 No. 127423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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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세르크 님에게...

전 대한민국을 좋아하기 때문에 극우 소리 괜찮은데요. 일본을 대한민국 보다 더 사랑하는 친일파님 보다는 나은데요.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5 20:48 No. 127423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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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그래요?
네 알겠습니다.
텐노 헤이카, 도조 히테키, 히틀러, 무솔리니와 동격인 극우님
Jake74 [쪽지 보내기] 2019-04-25 20:49 No. 1274236979
@ 베르세르크 님에게...

님이 존경하시는 일본 사람들을 저와 비교하는 것은 저를 존경한다는 의미 인가요?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5 20:54 No. 1274236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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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왜 또 일본사람 only로 댓글 수정 했음?
히틀러하고 엮기기는 싫은가봄?
ㅋㅋㅋ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5 20:50 No. 1274236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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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극우가 극우하는 발언이네요.
ㅋㅋㅋ
Jake74 [쪽지 보내기] 2019-04-25 20:51 No. 1274236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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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세르크 님에게...

님 극우는 나쁜말이 아닙니다. 매국노가 나쁜거지.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5 20:53 No. 1274236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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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네 알겠습니다.
극우님.
ㅋㅋㅋㅋ
Jake74 [쪽지 보내기] 2019-04-25 21:00 No. 1274236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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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세르크 님에게...

님하고 유치하게 놀아주는 것도 재밋네요. 담에 가짜뉴스 또 퍼오세요. 시간 날때마다 놀아 드릴께요.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5 21:02 No. 1274236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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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유치하게 들이 대니 유치하게 놀아준거임.
들이댈려면 제대로 들이대셈.
ㅋㅋㅋㅋ
Jake74 [쪽지 보내기] 2019-04-26 11:00 No. 127423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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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세르크 님에게...

님 글이나 보면서 이런 소리 하시죠. 님 가짜뉴스 올리고 나서 근거자료 제시하면서 팩트폭격하면 엉뚱한 댓글 달고, 그리고 님 가짜뉴스에 대한 근거 올리라고 하면 하나도 못 올리면서 이런 소리 하는거 좀 챙피하지 않나요?

님하고 팩트로 이야기 해봤자 수준이 안 맞아서 그냥 님 눈 높이에 맞춰서 놀아준 것인지도 모르니 이 정도면 병원에 가보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7 05:06 No. 127423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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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74 님에게...
74면 거의 준 틀딱인데 사고의 수준이 너무 유치함.
혹시 뇌수술 받은적 있음?
Jake74 [쪽지 보내기] 2019-04-29 10:50 No. 127424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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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세르크 님에게...

에궁 암튼 제대로 반박은 하나도 못하면서 이런 소리만 하네요. 님 이정도면 진짜 병적인 수준 입니다. 정신과 상담 하면 받아보세요.
진심으로 걱정되서 하는 소리니 흘려듣지 마시고요.
yk3h2 [쪽지 보내기] 2019-04-25 20:02 No. 127423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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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미국 포위작인이 성공할려나 모르겠네요. 전세계 중궈들 대동 단결하자~~~
락웰 [쪽지 보내기] 2019-04-25 20:09 No. 1274236930
.
혼모노@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9-04-25 23:32 No. 127423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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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해외로 이민 가는 가는걸 조사했는데 인구가 빠지는 곳 1위가 중국이라고 하드라구요.유입되는 곳 1위는 호주고 2위가 미국이고. n.news.naver.com/article/056/0010693826 . 중국 하니가 갑자기 생각나서요
팍씨 [쪽지 보내기] 2019-04-26 10:15 No. 127423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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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중국과 일본을 그리 만만하게보는 민족
대한민국 뿐 일껍니다!!ㅎㅎ
행복
행복이 있는곳
777
www.만드는@ 중이에유
스노우맨 [쪽지 보내기] 2019-04-26 10:21 No. 127423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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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는 못하지만 이내용이 정치하고 관계가 있는지 궁금한 일인입니다
열심히 부지런히
pasig
09170000000
zambo [쪽지 보내기] 2019-04-26 19:24 No. 1274237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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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읽다보면 참 재민네....
없음
malate manila
09192103345
없음
jinju7 [쪽지 보내기] 2019-04-26 23:03 No. 127423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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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국의 짱개질.

똥도 저런 큰 똥덩어리가 없음.

다들 잘 피하삼.
원페소 [쪽지 보내기] 2019-04-28 23:18 No. 127424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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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rise)이 아닌 붕괴(collapse)를 생각해야 한다. 중국은 잘해왔지만 동시에 많은 문제를 안게 됐다. 핵심은 가난이다. 6억명이 가구당 하루 3달러 미만의 벌이로 산다. 4억4000만명은 6달러 미만으로 산다. 13억명 중 10억명 이상이 아프리카처럼 가난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물론 6000만명의 다른 중국이 있다. 연간 2만달러를 버는. 하지만 이것은 중국의 5% 미만이다. 진정한 중국이 아니다."

―진정한 중국은?

"중국은 내부 경제(internal economy)가 없는 나라다. 유럽과 미국이 제품을 사주지 않으면 존립하지 못 한다. 그래서 중국은 외부 세계의 인질이나 마찬가지다. 계층 사이에는 상당한 긴장이 조성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을 때는 이 문제를 다루기 쉽다. 그러나 더 이상 그렇게 못 한다. 임금이 전처럼 싸지 않기 때문에 수익성을 받쳐주지 못한다.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동하려고 하지만 미국·독일·일본·한국과 같은 쟁쟁한 나라가 버티고 있다."

―지금 중국의 위치는?

"1989년 일본과 같다. 일본은 눈부신 성장 뒤에서 금융 시스템이 붕괴하고 있었다. 지금 중국처럼 일본은 외국 자산을 사들였다. 중국의 성장 싸이클이 막바지에 달했다는 신호다. 국가마다 다른 해법을 찾는다. 일본은 성장률을 낮췄다."

―중국의 해법은?

"중국은 실업을 인내할 여력이 없다.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이동한 농민들이 일자리를 잃으면 사회를 불안정하게 한다. 이들의 원망을 가라앉히기 위해 중국은 6000만명에게 세금을 거둬 분배해야 할 것이다. 거둬들인 돈으로 군대의 충성은 유지할 수 있겠지만. 중국의 해법은 국민들을 억압하는 것뿐이다."

―10년, 그 이후의 중국은?

"10년 동안 중국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답을 구해야 한다.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마오쩌둥이 한 것처럼 나라를 폐쇄시킬 것인가? 아니면 20세기 중반처럼 지역주의와 불안정 패턴에 따를 것인가?"

"중국 붕괴 이후 만주는 통일한국의 경제영토가 될 것"

―앞으로 한국은?

"(세계지도를 가리키며) 한반도는 중국·일본·러시아에 둘러싸인 폭탄 같은 존재다. 쇠퇴하는 중국이 5년 후에도 북한을 지지할 수 있을까. 통일은 10~20년 안에 될 것이다. 한국인들이 원하는 일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은 북한 문제를 다룰 때 미국의 도움을 필요할 것이다. 통일 후 금융 문제가 닥칠 때 더욱 그럴 것이다."

―통일 한국을 주변국은 반길까?

"미국은 다른 대안이 없으니 환영할 것이다. 일본은 반대하지 않겠지만 기뻐하지도 않을 것이다. 중국은 북한에 대한 통제력을 잃는 상태에서 반대하고 싶지만 반대할 힘이 없을 것이다."

―한국엔 북한 붕괴가 그동안 이룬 경제 성과를 무너뜨릴 것이란 공포가 있다.

"한국은 역동적인 국력을 보유하고 있다. 북쪽에 무슨 일이 발생하든 국력은 유지될 것이다. 통일 후 10년은 고통스럽겠지만 길게 보라. 북한의 땅과 자원, 값싼 노동력에 남한의 기술·자본·리더십이 합쳐지면 엄청난 시너지가 발생한다. 난 늘 한국이 통일됐을 때 만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중국은 내부를 통제하기에 급급할 것이다. 러시아도 극동아시아에서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다. 일본은 거리가 너무 멀다. 한국이 통일되면 만주 지역에서 큰 기회가 열릴 것이다.

출저 : 조지 프리드먼의 " 100년 후 " 란 책에서 발췌함

조지 프리드먼은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리며 그가한 예언은 적중
yoyo [쪽지 보내기] 2019-04-29 06:28 No. 127424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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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국놈들,,,
세계 구석구석 파고들어가 곳곳에 별려놓는사업체들 장난이 아닌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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